출처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084440


지하철에서 안내견을 데려온 시각장애인에게 폭언을 퍼부은 '무개념 여성'이 등장했다. 13일 모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에 '지하철에서 시각장애인의 안내견을 보고 소리지르던 여성'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건은 이날 오후 2시경 당고개 방면 지하철 4호선에서 발생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노약자석에 앉아있던 한 여성은 4호선 안산역과 고잔역 사이인 공단역에서 한 시각장애인 여성이 안내견을 데리고 탑승하자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는 "교양 없이 누가 이렇게 큰 개를 지하철에 데리고 오냐"며 "당신 미친 거 아니냐"라고 소리 질렀다



휴..너무 많다. 너무 많아.
도고일척이면 마고일장이라 던데..
이건 뭐..도는 꿈쩍도 안하는데, 마만 하늘 높은 줄도 모르고 치솟으니, 도대체 어찌하면 좋을까?
젠장..살려줘요 배트맨..ㅜ,ㅠ

정재형 당부 글 비롯 배다해 이외수 분노, 지하철 무개념녀… 보고 있나?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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