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최고..
인순이 끝판왕..

음악이 왜 예술의 장르에 들어가는지,
노래가 어떻게 사람의 감정을 건드린다는 건지 그 실체를 여실히 보여주는 진정한 실력자..


p.s
보다가 생각한 건데, 페이트 스테이나이트의 7명의 서번트처럼 나가수도 7개의 장르로 나눠 그 자리를 채우는 방식은 어떨까 싶더만..
그 것도 그 것 나름 괜찮을 듯 싶은데..



p.s
2011년 8월 28일 '나는 가수다' 는 하나만 빼고는 다 좋았다..
그 왜 들어가 있는지 몰랐던 '바비킴' 마저도..

안 좋았던 건 바로 MC 윤종신..
도대체 뜬금없이 왠 윤종신이냐는 건 둘째문제치고, 도대체가 진행자로서의 자질이..;;
차라리 이소라를 다시 불러 MC 시켜라는 생각이 막 솟구칠 정도로 윤종신은 별로였다..
역시 윤종신은 노래를 부를 때가 제일 괜찮은 듯..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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