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24/2011082401041.html

日 국적 포기 후 자원입대

“한국 국적을 얻고 처음으로 한 일이 입대입니다. 입대가 저에게는 한국인으로서 첫 시작인 셈이죠.” 

일본 국적과 대기업 정규직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취득한 뒤 곧바로 군에 입대한 재일동포 사병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육군 5군수지원사령부 산하 51군수지원단 정비근무대 이지훈(24) 상병.

일본 도쿄(東京)에서 태어난 뒤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교 졸업 때까지 8년을 한국에서 살았던 이 상병은 지난해 6월 7일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입대했다.

도요타 도쿄 자동차 대학에서 자동차공학을 전공한 그는 도요타 자동차 충돌 테스트 연구소에서 인턴십 과정을 거쳤다.

자동차 산업기사 자격증, 충돌 테스트 기능검사 자격증 등 일본 국가공인 자격증도 4개나 취득했다.

졸업 후 이 상병은 도요타 자동차의 일본 본사 정규직 자리가 보장된 상태였다. 그러다가 일본과 한국의 이중 국적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일본이 더 친숙할 수밖에 없었던 이 상병이지만 과감히 일본 국적을 포기했다.

한국인이 된 이 상병에게 대한민국은 ‘국방의 의무’를 주문했다. 자신의 전공을 살려 자동차 관련 주특기를 선택했고 차량 수리병이 됐다.

이 상병은 24일 “차량정비ㆍ수리를 손에 익히는 데 4개월이 걸렸다. 자동차 엔진을 모두 분해해보기도 했다. 얼굴에 기름이 튀고 기름 범벅이 된 손을 어떻게 할지 몰라 당황한 적도 많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몸에 묻는 기름에 무감각해지고 이를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성실성을 인정받은 이 상병은 자동차정비ㆍ수리관련 국가기술 검정 집체교육 조교로 뽑히기도 했다.

이 상병은 제대 후 한국에 남을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의 지도교수가 도요타 한국지사에 이 상병을 추천했고 내년 3월20일 전역 후 이 회사에 입사할 예정이다.


훌륭하다..
이게 바로 동포다.
이게 바로 동포란 말이다..이 바나나와 조선짱깨 새끼들아..알간?

그리고, 우리나라에 발 붙이려는 외국놈들은 잘 들어라.
병역의무를 포함한 국민의 4대의무 다 져라..
그럼 권리 준다.

의무지기 싫어..?
그럼 국물도 없어..ㅅㅂ
꺼져..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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