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5653976&cp=nv
'해경 피살' 사건에 대한 중국의 고압적인 외교 행태를 놓고 비난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엔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태극기에 오줌을 누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우리 네티즌들은 평소 한국을 깔보는 중국 인민의 오만한 중화(中華)사상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며 발끈하고 있다.
한국에 대한 영어 욕설을 아이디로 사용하는 네티즌 A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지난 6일 올린 '신성한(Holy)'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에 대한 영어 욕설을 아이디로 사용하는 네티즌 A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지난 6일 올린 '신성한(Holy)'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2분9초짜리 동영상에는 한 남성이 가정용으로 사용되는 크기의 태극기를 바닥에 놓고 오줌을 누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아무런 설명도 없지만 우리 네티즌들은 태극기에 오줌을 누는 모습에 경악하고 있다.
동영상을 국민일보 쿠키뉴스에 제보한 한 네티즌은 "그동안 한국과 중국, 일본간 외교 분쟁이 있을 때 상대방 국기를 짓밟거나 태우는 일은 본 적이 있지만 이번 경우는 도를 넘어섰다고 생각한다"며 "태극기에 오줌을 싸고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은 뒤 하루에도 전 세계 수백만, 수천만명이 접속하는 유명 사이트에 동영상을 올리다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분노했다.
제보자는 이어 "네티즌 A가 평소 중국어로 된 동영상에 주로 댓글을 다는데다 일부 동영상에서 밑도 끝도 없이 한국어 욕설을 해대는 것으로 볼 때, 한국어를 잘하는 조선족이거나 한국에 유학 온 중국인 학생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 유명 커뮤니티에 오른 동영상을 본 회원들도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해경 피살 사건이 일어난 지 하루 만인 13일 주중 한국대사관이 쇠구슬 피격을 당했다"며 "중국 인터넷에는 해경을 살해한 중국 어민을 영웅으로 칭송하는 글이 넘쳐나고 한국대사관을 공격한 것도 모자라 태극기에 오줌을 누는 동영상을 올리다니, 중국인들의 오만함에 치가 떨린다"고 비판하고 있다.
한명숙이가 태극기를 밟고 올라갔다고 지랄하던 새끼들은 전부 얼어뒤졌나? 아니면 짱깨들한테 맞아 죽었나?
왜 그 때처럼 지랄하지 않는건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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