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죄를 많이 지은 놈은 쉽게 환생 시켜주지도 않을 뿐더러 혹 환생하기 위해 잉태되었다 해도 한국여자를 배정해 줌으로써 태어나기 직전에 한번 더 갈갈리 찢겨 죽게하여 세상 밖에 나올 수 있다는 희망을 절망으로 바꿔 더욱 큰 좌절을 맛보게 해주는 아주 잔혹한 벌을 받게 된다는 거다..

왜 이런 망상같은 소릴 하느냐고?
왜긴 왜야.. 바로 이 뉴스 때문이지..

"낙태 결정권은 여성에게 있다" 선언
“낙태는 여성이 스스로 선택할 권리 입니다”

위의 기사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국성폭력상담소, 다함께 여성위원회,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여성민우회,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등 약 20개의 여성단체가 모여 5일 오전 청계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제점 소개 및 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주 미쳐도 단단히 미친거지..



나는 비록 성별이 남성에 속하지만, 남성보다는 여성이라는 존재에 더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전에도 말했듯이 생명을 잉태하고 보듬을 수 있는 여성이란 존재가 오로지 때리고 부시고 파괴하는 남성이라는 존재에 비해 훨씬 값어치 있고 고등화된 존재인 것처럼 여겨져 이를 동경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도 어제까지만이다..
앞으로는 여성이라는 존재.. 그 중에서도 한국여성이라는 괴물들을 절대 존중하지 않겠다.
기본적인 개념도, 도덕심도, 인간성도 상실한 인간이길 포기한 저런 괴물들을 우리 인간과 동등하게 대우해 준다는 자체가 미친 짓이니까..

낙태에 대한 결정권은 여성에게 있다..?
하.. 정말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낙태가 죄인 줄도 모르는 요즘 여성들..

애를 죽이는 것도 권리냐?
그래..백번 양보해서 그것도 권리라고 치자..
권리란 의무와 책임을 이행한 사람만이 주장할 수 있지..
그래서 묻겠는데, 애를 죽일 권리를 가지기 위해 니 들 쌍년들이 행한 의무와 책임은 뭔데?
원치 않는 임신을 해야 할 책임이 있었나..?
문란한 섹스와 쾌락에 몸부림 쳐야 할 의무를 가졌어..?
뒷일이야 어찌되던 간에 일단은 껄떡쇠와 짝짜꿍이 되어 그 시간을 기분좋게 보내는 것이 최고의 가치인가?
하하하..쌍년들 같으니라고..

그러고 보면 세계 각국,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자들을 하찮게 취급한 데는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이제까진 나는 과거 농경, 목축, 수렵을 거쳐 1차산업 위주의 경제활동이 주축을 이룬터라 남성보다 근본적인 육체 노동력이 떨어지는 여성들은 그 마법과도 같은 창조적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의 요구치를 충족시키지 못한 탓에 어쩔 수 없이 남성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던 거라 그리 생각했었었다.

그런데, 지금 알고보니 육체의 노동력도 노동력이지만, 그 전에 기본적인 정신상태가 썩어있어 그랬던 거였어.
아주 상식도 없고, 개념도 좆같은 저런 것들이 '어머니'라는 존재가 되어, 어린 새싹들에게 저딴 개념을 심어주고 있다고 생각하니 최근들어 유난히 지진이 많은 것도 이해가 간다.

결국 신이 노하신 거다.
과거 인간의 타락이 극에 달하자 몇번이나 홍수로 전 세계를 멸망시켰다는 전설처럼 이런 좆같은 개념을 당연하다는 듯이 씨부리고 다니니까 이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던 신도 슬슬 뚜껑이 열릴 지경이 된거겠지..
"이런 좆같은 인간세상을 더 이상 영속시킬 필요가 없다아아아~~"
..하시면서 서서히 지구멸망의 날을 향해 스텝 밟고 계신걸거야..

뭐? 아니라고..? 
아니면 말고..쩝

아무튼 생각할 수록 짜증난다..
어쩌다 동방예의지국이라던 선의의 한국인들이 이리도 좆같은 개념으로 가득 차 버린건지..
이럴거면 차라리 인성과 도덕을 중요시하던 유교나 자연과의 조화나 순리에 따르자던 도가의 세상이 훨씬 인간답고 아름다운 세상이지 않겠는가 말이다.쯧쯧  



p.s
쪽발이들이 비웃는다..한국여성의 37%가 낙태경험 (2C)
성폭행으로 임신한 미혼모일 경우 국가가 나서서 지원해라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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