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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7:16 |
솔직히 북한이 전향적인 태도로 바꾸지도 않았는데 쌀이든 뭐든 지원해주는건 반대다.(6자회담 복귀 같은거 말이야..)
여태껏 있었던 수많은 대남공작을 다 잊었냐??
지금에서야 북한이 이빨빠진 호랑이(솔직히 호랑이라고 하게에도 호랑이한테 부끄럽다)신세라지만 하는 짓은 바뀐거 하나 없다.
이빨 다갈린 개새끼라지만 그런 개새끼 귀엽다고 머리 쓰다듬어 줄려다가 손가락에 기스간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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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7:19 |
백탄//
깡패니까 유화정책을 쓰는거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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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7:23 |
인도적 차원도 좋지만 햇볕정책은 하나의 외교정책으로 평가해야 할 항목이지. 이 틀 안에서 볼 때 식량지원이 누구한테 갔다더라의 의미는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니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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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 크라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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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7:25 |
백탄 ..햇볕정책의 묘미는 북괴수뇌집단에게 있는게 아니다.. 그 놈들이야 지들 체제가 무너지는 순간 지들은 죽은 목숨이라는 걸 아니까 아무리 햇볕으로 옷을 하나 둘 벗겨도 한계가 있는 건 분명하지.
하지만, 진짜 그 햇볕의 효과가 서며드는 건 북괴수뇌부가 아니라 북한 주민들이라 이거야..
완전 폐쇄된 사회에서 억압받아도 항상 보는 모습이 그 모습이니 그런 갑다..눈을 돌려 쭝꿔를 봐도 거기서 거기니 그냥 이게 정상인가보다 하고 살았는데, 어느 날 한 쪽 담벼락이 살짝 벌어지면서 그 곳에서부터 빛이 새어들어오기 시작했어..
바로 아래 남한은 지들이 살고 있는 북한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야..
좀 있으니 식량을 지원해 준다면서 쌀이고 생필품이 막 들어와..
그게 실제 주민들에게 가고 안가고가 중요한 게 아니지..
주민들이 그 사실을 안 이후부터 북한 체제에 대해 상당히 실망하고 분노하기 시작했다는 게 중요한거다..
한마디로 내부에서 부터 붕괴시키는 효과가 있었단 말야..
이솝우화에서 나그네의 옷을 벗긴 건 매서운 바람이 아니라 햇볕이었던 것처럼 그렇게 서서히 스며들어간 우리 정책이 북괴수뇌부와 북한 주민 사이에 갈등을 야기 시켰던 거야..
그래서, 어떤 일이 벌어졌나? 화폐개혁 한답시고 뻘짓했다가 주민 폭동 일어날 뻔했지..? 전에 같았으면 그거 상상이나 할 수 있었던 일이냐?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지..
솔직히 밀고 당기기를 좀 더 잘했으면 그 만큼 많이 퍼주지 않았어도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지만, 햇볕 정책이라는 그 자체는 아주 훌륭한 시도였다는 게 내 생각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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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7:26 |
OKBANG//
그 유화정책을 쓰고 있던 그 순간에도 월드컵때는 무력도발을 하고 지속적인 핵무기 개발을 하고 있었단걸 잊었니??
솔직히 대북지원 만큼은 날 수꼴이라 불러도 뭐라 할말이 없다.
우리나라가 북한을 지원해 줘도 하는 짓이 똑같다면 이건 진짜 개짓이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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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7:26 |
수구언론은 개뿔...
탈북자 단체들이
노무현 김대중 민주당 민노당이라고 하면
왜 이를 가는 건지 몰라? 네이버에 가서 김대중 노무현 탈북자라고
검색이나 한 번 해봐라.
그리고 이명박 정부가 대청해전이
고의가 아니라고 발표했다고?
그런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는데?
또 정상회담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소리인데
그 정상회담이 얼마나 말이 많은 줄 알지?
김대중같은경우에는 그 정상회담 댓가로 1억달러를 불법으로
김정일에 줬다고 자신 입으로 시인했고
김대중 측근이었던
박지원은 정상회담 댓가로 4억달러를 줬다는 사실이 밝혀져
감방까지 간 일이 있었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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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7:35 |
백탄//
핵은 이 전부터 계획되어온 거고, 주위에 강력한 적들이 존재하는 폐쇄적인 국가에서의 핵개발은 이미 예견된거야.
NLL 관련해서는 국경 문제이고 여러가지 말이 많으니 접어두고, 왜 햇볕정책을 펼지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니가 전쟁론자가 아니라면 도대체 햇볕정책 말고 어떤 정책이 북한의 빗장을 풀 수 있을거라 생각하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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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7:39 |
비누주워줘//
국제관계라는 것이 그래, 주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 성립되는 것이지. 오랜 기간동안 적대시 해와서 초기 진입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생각해야지.
탈북자들이 이를 간다는 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 소스야? 그들이 전체 탈북자를 대표하기라도 하는거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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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7:43 |
육개장 사발면 //
아니 아무리 찾아봐도 대청해전이 우발적이었다고 하는
이야기는 없어. 니가 한 번 소스 가져와 보던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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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7:45 |
OKBANG //
니가 직접 네이버에 김대중 노무현 탈북자
검색해 보던지.
탈북자들 중 김대중 노무현 좋게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지금 탈북자 단체 중 어떤 단체가 김대중 노무현
지지하는지 니가 한 번 찾아봐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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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7:45 |
비누주워줘//
니 말을 종합해보면, "우리가 퍼준 것 만큼 북한이 변화하기를 원하지만 서해상에서의 무력 충돌과 핵개발을 보면 햇볕정책을 지지할 수 없다."가 니 생각인 것이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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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7:48 |
육개장 사발면 //
그러니까 정상회담 댓가로 김정일에
현금 5억달러나 준 것이 잘 했다는 소리이지?
그래서 정상회담 댓가로 돌려받은 게
핵실험이고 대포동미사일실험이냐?
참고로 김대중이가 뭐라고 했냐?
북한은 핵을 만들 기술도 의지도 없다. 북한이 핵을 만들고 있다는
유언비어 퍼뜨리지마라. 북한이 핵을 만들면 모든 것은 내가 책임진다
이 쥐랄했지? 그래서 김대중이 책임진게 뭔데? 늙어 죽은게 책임진거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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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7:48 |
OKBANG//
이거 뭐 갑자기 내가 햇볕정책을 폄하하고 있다는 것처럼 보여지네
나도 그때는 햇볕정책을 좋아했어..
곧 휴전이 종전이 될것처럼 믿고 있었으니깐..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야
우리가 퍼주면 그만한 반응이 나와야 한다는 거지
북한은 폐쇄적이고 일당독재체제라서 핵개발은 당연하고 남한과는 휴전상태라 장사정포의 서울겨냥은 당연하다면 우리나라는 민족이라서 무조건 도와야 하는거냐..
도와주는게 허공에다 외치는게 아니라 산쪽으로 외쳐서 반응이 돌아오게 해야겟지..
그게 북한정권에 문제가 될 압박이도 말이야..
이리 적으니 뭐 전쟁을 원하는 것 같지만 전쟁까지는 원하지 않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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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7:48 |
니 말대로 살펴봤어. 좀 제대로 된 소스로 생각하기를 바래 -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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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7:56 |
크라비트//
너도 이런말 들었는지는 모르겟지만..
평양주민 200만명만 있으면 북한정권을 이끌어가는게 문제 없다.
라는 말 ........(대충 이런 뜻이었던걸로 기억함.. 한마디로 북한은 평양시민 외에는 사람 축에도 않넣는 듯..)
난 북한주민들의 힘만으로 북한이 바뀌리라 생각하지 않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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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7:57 |
백탄//
전문가들이 북한의 체재가 붕괴되는 것은 전쟁도 비현실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 혁명, 민주화운동과 같은 내부적 요인에 의해서 붕괴되는 것이라고 생각해.
우리가 퍼주면서 나온 것들 중에서 가시적인 것을 위에 몇개 나열했어.
핵개발이 당연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전문가들 시각에서 그 가능성은 오래전부터 이야기가 나왔던 거고 이미 그 움직임 또한 오래전부터 포착했지만, 미국이나 우리로써는 막지 못했던 거지. 막기 위해서는 전쟁이 필요하니까.
그렇다면 전쟁 없이 북한의 빗장을 풀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그래 그건 햇볕정책이지. 내가 지속적으로 말 하지만 햇볕정책의 목표가 무엇인지 살펴보면 그 답은 스스로 내릴 수 있을거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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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8:00 |
그냥 퍼주는 게 아니야. 점진적인 개방을 통해서 북한 주민 계몽에도 영향을 주겠다는 목표도 안에 포함되어 있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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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8:05 |
OKBANG//
한마디로 너의 생각은 북한을 바꾸기 위해선 어쩔수 없이 햇볕정책을 쓰는 것 뿐이다 라고 보는거야??
난 햇볕정책 같이 당근만 주는 정책 외에도 채찍을 쓰는 북한의 돈줄을 말려 버리는 것도 필요하다고 봐
이미 햇볕정책의 한계는 내가 아니더라도 많은 글에서 읽었을 거야.
나도 햇볕정책을 무시하지 않는다고 위에 적어 놨고
결론은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서 전쟁같은 최악의 상황이 아닌 모든 조건을 다 써야 한다고 봐
그래야 북한도 바뀌겟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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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8:07 |
왜 이렇게 말이 계속 맴도는가 하면,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는 거야.
북한 김정일 정권은 악하고 믿을 수 없으니 대북지원 그만하자라는 의견과 유화정책으로 평화적 통일을 지향하는 것이 옮다의 차이야.
이 차이를 보면, 전자는 정책, 철학등이 없고 다소 감정적으로 문제에 접근한다고 볼 수 있겠지.
이제 한 숨 고르고,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스스로 답을 내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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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8:09 |
백탄//
그건 과거에도 수 없이 해 왔고, 그것이 북한 붕괴를 초래할 거라 보는 사람은 너희들 뿐인 것 같아.
이번 북한의 방중을 보면 알 수 있겠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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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8:12 |
이번에 왜 대통령이 퍼줄까? 인도적 차원이라는 우스운 소리는 하지 말고.
결국, 이 정부도 답이 없는거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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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 크라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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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8:12 |
백탄, 오해하고 있나 본데, 시민들을 뒤에서 움직여 폭동을 일으키게 하려는 그런 얄팍한 수작으로 햇볕정책을 행한다는 소릴 한게 아니다..
햇볕정책이란 말 그대로 북한과의 긴장완화를 통해 완전히 단절된 골을 조금이라도 줄여 백번 말해도 안먹힐 걸 50번 말하면 먹히게끔 하고, 툭하면 무력도발로 나갈 일도 왠만하면 국민들이 불안에 떨지 않게 말로써 이를 해결해 나갈 수 있게 하는 등 쌍방간에 어느 정도 빗장을 해제하자는 게 표면적인 목적인거다..
그 목적 뒤에 숨겨진 다른 부수적인 효과들이 위에서 말한 북한주민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고, 그런 주민들의 뜻이 어느 정도 북괴수뇌부에게 먹히게 만들고, 남한의 멋진 환상이 북한 내부에 골고루 심어져서 추후 통일이 임박했을 때 훨씬 쉽고, 빠르고, 편하게 될 수 있도록 사전에 포석을 깔아놓자는 그런 의미가 담겨져 있는 거란 거지..
위에서 말한 폭동에 대한 예시도 어떻게 보면 니가 말한 '퍼준만큼의 반응'이라는 면에 해당된다고도 볼 수 있는 거고 말이다..
그리고, 북한수뇌부들도 그래..
그 놈들은 잘먹고 잘살길 바래.. 그런데, 북한 현실은 시궁창이야..
그런 상황에서 만약 그 놈들에게 1조씩 주고 다른 나라가서 살 수 있도록 안전을 보장해 줄테니 나라 넘길테냐? 하고 살살 똥구멍 긁어주면서 구슬린다면 꽤 고민정도는 하게 할 수 있었을 걸..
그런 제안이라도 해보고 협상을 빙자한 수작이라도 걸어볼려면 수뇌부놈들에게도 어느 정도는 빗장을 해제해 놓을 필요가 있단 말야..
지난 10년간은 그게 됐었어..그게 뭣때문인지는 더 말안해도 알겠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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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8:14 |
OKBANG//
꼭 글이 북한을 지원하지 않으면 평화적 통일이 아니고 정책적 철학이 없다 라는 뉘앙스 같은데..
좀 말이 심한거 같지 않냐??
그리고 아무리 한숨을 고르고 냉정하게 생각해도 김정일정권을 믿을수없는데??
넌 지금도 자기 측근들에게는 호화시계에 차를 내주면서 평양바깥쪽 사람들은 굶어 죽고 있는걸 보면서 저놈들을 믿을수 있는 종자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겟지??
뭐 말이 돌고도는게 생각이 틀리니깐 어쩔수 없는거겟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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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8:16 |
크라비트//
ㅇㅇ 무슨 뜻인지 이해 했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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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8:17 |
우리가 어떤 현상을 객관화 시킨다고 생각할 때 항상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있어. 바로 선입견이지. 이 선입견이 편견을 만들어 내면서 스스로가 그 편견에 합당한 정보만 취하고 다른 것들은 배척하는 경향이 있어. 우리들 모두 이 편견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
병을 알았으니 치유법도 알아야겠지? 치유는 정말 어려워. 그래도 우리가 객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몇개 주워 배웠잖아. 가장 일반적인게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 능력이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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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8:19 |
OKBANG//
ㅡㅡ
너 글적는 꼬라지 보니깐 너랑 더 글적어야 할 이유가 없는거 같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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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8:20 |
백탄//
미안해, 하지만 너가 하는 말이 지금 그렇다는 것은 어쩔 수 없어. 지금 대화가 힘든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말을 하기 위해서 했던 거야. 악의는 없으니 마음 풀기를 바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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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 크라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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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8:21 |
물론 지난 10년간 잘한 것만은 아냐..
나는 햇볕정책 그 자체는 아주 좋은 시도지만, 밀고당기기를 좀 못했다고 생각하니까..
북괴가 허세를 부리면 끌려가는 경우가 많았었지.. 그러면 안됐었는데 말야..
북한도 그래.. 그 놈들은 당장 먹고 살게 막막하니 우리나라에서 지원을 받지 않으면 중국으로 부터 지원을 받을 수 밖에 없던 상황이야..
우리야 같은 민족에, 언젠가는 합쳐질 가족같은 나라라 생각해서 무상으로 퍼줬지만, 짱깨들은 어디 그런가?
북괴가 손 벌리는 만큼 바로 남의 나라가 아닌 우리나라 땅이 중국으로 넘어갔었다고.. 우린 그것도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단 말야..
그러니, 더 질질 끌려가고 그런 경향이 있지.
하지만, 어떤 놈들이 10년동안 퍼줘서 그걸로 힘을 키웠다고 말하던데, 그건 택도 없는 소리인거지..
오히려 10년동안 살살 달래가며 퍼줬기 때문에 10년동안 그 놈들이 중국에다 손 안벌리게 할 수 있었던 거고, 이번에 그거 딱 끊어지자 마자 어떻게 됐는지는 알고 있지..? 항구 두개 바로 넘어갔지.. 백두산엔 원전 짓고..
답은 강경노선이 아냐.. 강경노선으로 갈거면 무조건 죽이되든 밥이되든 싸워서 이기는 수 밖에 없어..
그렇게 전쟁을 할 생각이 아니라면 햇볕정책을 유지하는 가운데,어떻게든 협상이나 모략 등으로 우리가 필요한 것을 가져와야 하는게 정답이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