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29/2010112900998.html?Dep1=news&Dep2=top&Dep3=top
이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단호한 응징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협박에 못 이긴 ‘굴욕적 평화’는 더 큰 화를 불러온다”며 “앞으로 북의 도발에는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했다.
 
또 북한이 한국전쟁 이후 우리 영토를 직접 포격한 것이 처음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전시에도 금지하는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 공격이 감행되고 어린 학생들이 다칠 뻔했다는 사실도 부각했다.
 
1.21 청와대 습격, 아웅산 폭탄 테러, 대한항공 민항기 폭파 등 과거 북한이 자행한 반인륜적 테러 행위도 언급했다. 북한 정권은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잔혹한 정권이라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군을) 군대다운 군대로 만들겠다”며 “국방 개혁을 더욱 가속화해 ‘강군’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해 북의 추가 도발을 단호히 응징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날 담화는 지난 정권의 대북포용정책인 ‘햇볕정책’이 실패했다는 인식이 깔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 대통령은 “이제 북한 스스로 군사적 모험주의와 핵을 포기하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더 이상의 인내와 관용은 더 큰 도발만을 키운다”고 했다. 특히 “북한 정권을 옹호해 온 사람들도 이제 북의 진면모를 깨달았을 것”이라고 말해 일부 ‘친북 세력’을 비판했다.


이거 참 웃긴다.
천안함 사태나 연평도 폭격사태의 원인이 햇볕정책이라고 책임전가하고 있다는 건데..

막말로 지금이 임기가 막 시작된 상황, 더 정확히 말하면 한창 인수인계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터진 거라면 그럴 수도 있다. 한창 햇볕정책 중이었을 시기니까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강경노선으로 바뀐 후로 2년 반을 넘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이건 햇볕정책 때문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결과 그대로 강경노선의 결과라고 봐야 정상 아닌가? 그런데도, 지금 발생하는 모든 일을 이전 탓으로 미루고 있다니 어디서 이런 계산법이 나오는 건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는 건 둘째문제 치고 참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인간이라는 생각 밖에 안든다.

만약 mb의 말대로 햇볕정책이 원인이라면 햇볕정책 중에도 이번 연평도 폭격같은 사건이 터졌어야 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한번 정도는 민간 거주지에 폭격이 시도되었던 전례가 있었어야만 햇볕정책이 이 같은 폭격사태를 불렀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진짜 햇볕정책 때문이라면 말이다..

그러나, 실제는 어떤가?
햇볕정책 중에도, 또 그 이후 한동안에도 이런 사태가 발생한 적은 없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3년 간을 통틀어 이렇게 민간 거주지가 폭격당한 것도 mb의 강경노선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사건이다.
그렇다면 아무리 돌대가리라도 이번 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은 햇볕정책이 아니라 mb의 강경노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터인데도, 이 책임과 원인을 전 정권으로 슬그머니 팔밀이 하다니.. 정말 국가원수고 뭐고 다 떠나서 인간적으로 혐오감 밖에 안 느껴진다고나 할까..


거꾸로 한번 생각해 볼까?
청와대 습격, 아웅산 테러, 민항기 폭파 등의 사태가 벌어질 만큼 북괴와 우리나라는 현재 대적관계이다.
그런 서로 죽고 못사는 관계가 그나마 가장 원만하고 평화적인 화해무드로 변할 수 있었던 직접적인 이유가 무엇이었겠는가?
또, 20년, 30년 전만 해도 민방위 훈련, 북괴 빨갱이, 대적관 확립, 방공호 대피, 교련이나 웅변대회 등 각종 안보교육을 실시하며 전쟁에 대비하던 분위기였는데, 현재는 어느 누구도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 생각하며 미리 겁을 집어먹질 않는다. 나쁘게 말하면 심각한 안보 불감증에까지 걸리게 된 이 직접적인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바로 햇볕정책 때문이다.
이 때문에 그 전에는 가뭄에 콩 나듯 이벤트 성 행사로 시행됐던 이산가족들의 만남이 정기행사로 바꼈고, 꿈에나 가볼 수 있을 것만 같았던 백두산엔 관광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6.25의 원흉 김일성이가 94년 말에 죽고, 그의 아들 뽀글이가 올라간 이후 지금까지 이토록 전쟁 중인 국가의 분위기가 스무스하게 변했던 적이 과연 언제였는지를 한번 생각해 볼 문제다..
이 평화무드를 단박에 깨버리고, 그 자신이 언급했던 30년 전의 아웅산 테러, 카알기 폭파, 청와대 습격의 긴장국면으로 몰고 간 게 도대체 누군데 저 딴 소릴 하느냐 이 말인 거다..내 말은..쯧

만약 고장난 기기상태나 후달리는 대응능력, 태만한 군사경계상태의 원인으로 햇볕정책을 들었다면 그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진짜 그 동안 평화가 지속되었기 때문인지 윗대가리들이 군미필이라 그런지 대응하는 꼬라지가 정말 한심할 정도였으니까..
허나 북괴놈들이 민간 거주지에 폭격한 이유가 우리 군이 나태해졌다거나 자주포가 망가졌다는 사실을 진작에 알아차렸기 때문은 아닐테고, 아마도 김정은이의 입장강화와 중국의 부추김, 또 서해 앞바다 훈련금지 발언과 실력행사 등이 거의 대부분이 mb와 관련되어 있다는 걸 감안해 볼 때 햇볕정책때문이라는 그의 주장은 정말 얼토당토 않다는 게 내 생각이다. 

"신의주 주민들 김정일에 대놓고 개XX 욕해" 
햇볕정책의 효과란..?
“북 핵개발 자금 日서 거액 조달”
중국,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 덕에 어부지리로 대북영향력 확대
중국은 남북통일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 (CN)


애초에 mb와 한나라 당이 햇볕정책을 싫어하는 이유는 알만하다.
그 들이 소위 '좌빨' 이라 부르는 민주당과 그들의 보스였던 김대중, 노무현이 주도한 정책이었기 때문이지.
그래서, 그 정책이 국가를 위해 도움이 되고 안 되고는 둘째문제치고, 일단 무조건 갈아엎고 볼려고 한다는 걸 내 모르는 바는 아닌데..
그래도, 이토록 국가와 국민에게 피해를 줘가면서 까지 지켜야 할 만큼 그 들의 당론과 당의 입장이란 것이 고귀한 것들인가라는 의심이 드는 것과 동시에 햇볕정책을 버린 지금에 와서 도대체 무슨 수로 북괴를 쳐부수고 남북통일을 이룩할 거냐 한번 물어나 보고 싶다.

내 생각엔 남북통일을 이룩할 방법은 딱 두가지 밖에 없다.
하나는 독일과 같이 '눈 뜨고 일어나 보니 어느 새 통일되어 있더라' 대작전..
다른 하나는 '니가 죽든 내가 죽든 양단 간에 결단을 내자' 며 싸워 어느 한쪽이 사라질 때까지 서로 죽이고 죽는 방법.. 이렇게 두가지이다.

전자로 가기위해서는 햇볕정책 말고는 답이 없다.
그 정도는 밀고당기기의 여하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기본적인 정책노선의 성향은 대화와 평화이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중국이 북한 땅을 먹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북괴가 중국에게 손을 벌리게 되는 상황을 어떻게든 막아야 할 입장에서라면 더욱 그렇다.
후자는 우리의 피해가 얼마가 되든 간에 무조건 상대방을 없애버려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전쟁이 따라가야 하는 방법이다. 스스로 자살해줄 리는 없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이 경우엔 북괴와의 전쟁을 중국이 가만히 팔짱끼고 지켜볼 것이라는 장담을 할 수가 없는 탓에 그 뒷일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 상당한 애로사항으로 작용한다.
때문에 표면적으로만 보면 전자는 비록 멀리 돌아갈 지언정 위험부담 적고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꼭 필요함과 동시에 반드시 해야만 하는 방법에 가깝고, 후자는 단점은 많고 위험부담은 큰, 가급적 하지 말아야 할 방법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mb의 노선은 기본적으로 강경노선이다. 그것도 햇볕정책을 갈아엎고 시도한 극단적인 강경노선이다.
때문에 이제까지 북괴의 성질을 건드리는 언행을 심심치 않게 날려보냈었다.
이런 건 '까짓 것 전쟁 한판 때리자' 라는 계획이 확실하게 잡혀 있어야만 가능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즉, 다행히 북괴가 알아서 찌그러져 줘서 전쟁 안하고도 이쪽의 실리를 챙길 수 있으면 땡 잡은 거고, 만약 저 놈들이 수틀린다고 이쪽의 시비에 맞춰 '그래 하자..전쟁' 하고 맞부딪혀 오면 이쪽에서도 '그래. 이제 한번 제대로 싸워보자' 며 서로 쌍코피 터질 때까지 멱살잡고 싸울 자세가 갖춰져 있고 그럴 각오도 충분히 되어있어야 쓸 수 있는 주사파의 정책이란 말이다.

자..그럼 한번 물어보겠다.
북괴의 마지막 한놈이 죽는 그날까지 전쟁할 거냐?
남북통일 이룩하는 그날까지 전쟁할 생각.. 확실히 가지고 있는가?

앞서 말한 것처럼 전쟁으로 통일할거면 상관없다.
북괴의 염장을 질러대든, 수시로 쨉을 날리고 반응을 보든 어차피 그 끝은 당초 목표인 전쟁일 뿐이니까..
아무리 상황이 악화되어도 결국 전쟁일 뿐이기에 눈치볼 것도 겁날 것도 없는 것이다.
하지만, 전쟁으로 통일을 할 게 아니라면 햇볕정책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렇다면 아무리 자신들의 당과 생각이 다르다 하더라도 국가와 국민의 안녕과 발전을 우선한다면 그렇게 이전까지 이룩해 놓은 것들을 박살내서는 안되는 거 아니냐라는 게 바로 내 생각이다.

허나, 그 동안 mb는 어떠했나?
연평도 전에는 수시로 북괴의 인내력 테스트 하는 식으로 긁어대어 지난 10년간 차곡차곡 쌓아왔던 대화무드를 아주 초토화 시켜놓았고, 이제 연평도 사태로 상당히 전쟁발발의 위험성이 높아지자 '우리 대화로 풀자' 며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고 있다.
물론, 곧바로 그의 18번 '오해다' 스킬을 구사하긴 했지만, 이미 들통날 대로 다 들통났는데, 무슨..
아무튼 그래놓곤 이제와서 '이 모든 것은 햇볕정책이 실패한 정책이기 때문이라니..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지가 박살내놓은 게 아니라 햇볕정책이 문제있어서 이렇게 된 줄 알겠네..젠장..

단호한 대응을 말하곤 있지만, 실제로 단호한 대응을 한 적은 한번도 없고, 만날천날 짖기만 하니, 북괴놈들이 보면 '빈 깡통이 요란하다' 내지는 '겁 먹은 개가 짖는다' 라고 생각하며 얼마나 우릴 깔아볼까 생각하면 앞날이 캄캄해질 지경이다.
물론 그 이전에 햇볕정책을 시도하면서도 국방력 강화에 앞장 서 내실을 다졌던 이와는 다르게 대북 강경책을 주장하면서도 오히려 국방예산 삭감시켜 버리거나 나라 지켜야 할 군인들을 4대강에 투입하는 등의 작태를 보고 진작에 눈이 깜깜해졌었지만 말이지..

햇볕정책이 필요한 이유를 MB가 입증해줬다

아무튼 결국 이렇게 되었으니 그럼 어디 mb씨 원하는 대로 해보셔..설마 햇볕정책을 박살내놓곤 그걸로 끝나는 건 아니겠지..?
햇볕정책에 문제가 있어 이 모양이 됐다면서 또 '나로선 방법이 없네' 이딴 소리 하지 말고, 기껏 전임자를 자살로 몰아가면서 까지 있던 거 다 박살내놨으면 최소한 책임은 져야할 것 아뇨?
당신이 추구한 게 강경노선이었으니 밥이 되든 죽이 되든 끝장을 보셔.
나야 뭐 통일로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 햇볕정책이라 생각했으니 그걸 깨버린 당신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것이지만, 또 모르지.. 당신이 추구하는 강경노선으로 남북통일이 이루어진다면 그건 곧 내 생각이 틀린 것이며,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되는 법이니 이후에도 내가 당신을 못마땅하게 생각할 이유가 없는 것 아니겠소?
뿐만 아니라, 당신의 생각이 옳았다는 게 증명되는 것이기도 하니 이후에는 당신을 응원하는 것도 고려해 보도록 하겠소..

만약 진지한 생각도 없이 그냥 반대파의 정책이라는 이유로 햇볕정책을 매도하고 박살내놨던 것이라면.. 미안하지만 ㅅㅂ 임기 끝나기 전에 다시 원상복구시켜 놓고 꺼지도록 하시오.. 그냥 나 몰라라하고 슬그머니 하야하면 내 가만 안있을 거요..진짜 미워할거란 말요..ok?

李대통령 "남의 탓만 하는 사람, 성공 못한다"
손학규 "MB정권, 3년간 집권해놓고 아직도 남탓"
김태영 "연평도 사태, 햇볕정책 탓 아니다"
연평도 북한군 도발 'DJ압승- MB참패'





p.s
이스라엘 언론 "한국… 절대로 닮지 말아야 할 모델"

출처 ☞ http://www.gesomoon.com/zboard/zboard.php?id=news&page=1&page_num=30&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keyword=&no=61094&category=
"北에 크게 맞고도 참을 수밖에 없는 한국… 절대로 닮지 말아야 할 모델"

[대한민국이 공격당했다]  이스라엘 언론 "이란이 北 배울 수도"

이스라엘 신문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한 한국의 대응을 보며 "우리가 닮지 않도록 분투해야 할 모델"이라고 지적했다.

예 루살렘 포스트는 27일 '이란이 한국을 지켜본다'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북한과 중동의 결탁 세력들은 국제사회의 인내력을 시험하고 있다"면서 "이란과 시리아 정부가 북한의 행동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응을 세밀하게 관찰하는 것은 이 때문"이라고 했다. 사설은 특히 "북한은 미국을 현혹시켜서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데 있어서 이란의 롤 모델이다. 하지만 미 정부는 그저 항공모함을 (관련) 지역에 보내기만 할 뿐, 김정일이 이번에도 벌을 면하고 넘어가는 것을 계속 내버려두기로 한 듯 보인다"고 주장했다.



[대한민국이 공격당했다]  이스라엘 언론 "북에 급소 맞은 한국, 절대 피해야 할 모델"

이 스라엘 언론이 최근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와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의 공세적 행태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을 두고 “피해야 할 모델”이라고 평했다. 이 매체는 북한의 이런 행태를 이스라엘에 적대적인 이란이 본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28 일(현지시각) 예루살렘 포스트는 사설을 통해 “한국과 이스라엘 모두 (북한과 이란이라는) 독재정권과 맞서는 처지”라면서 “두 국가 모두 핵무기 위협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한국은 북한에 급소를 얻어맞았지만, 핵 대결과 같은 끔찍한 위협을 받기 때문에 꾹 참고 있다”면서 “이스라엘에 있어 한국은 반드시 피해야 할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란이 핵무장을 한다면 이스라엘은 한국처럼 자국 방어에 제약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이스라엘 국민은 한국보다 더 큰 물리적 공격의 위협을 받는 만큼, 그런 제약을 감당할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이란이 미국을 감쪽같이 속이고 핵개발을 추진해 온 북한을 모방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만약 김정일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조롱할 수 있다면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도 그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만약 미국 행정부가 북한과 이란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단을 갖고도, 동아시아(북한)에서 나약한 대응을 보인다면 서아시아(이란)의 사기만 고취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런 이유에서 “이란뿐만 아니라 북한과 우호관계에 있는 시리아 등이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와 연평도 포격 등에 대한 미국의 대응을 긴밀하게 관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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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전체예산중 국방비 비율 10% (남녀무관 징병제)

이스라엘 총리 - 특공부대 대위출신

부총리 - 육군참모총장출신

정치.외교 .금융.제정.감사 .사법행정등등 군출신들로 강제할당

군면제/군미필 - 공직.공무원.공기업등 채용불가

훈련병 월급180만원 이상 - 신원조회 6개월 (아랍계 .종교인..군입대 금지및 군면제(

국가라이센스 자격/면허 - 가산점 30~50% 이상 및 학비제공,교사자격부여

이중국적자 (군면제) - 이스라엘내에서 공무원.취업.사업등 모든 경제활동 불법

변호사,의사,회계사등 전문직 - 직업군인 8년복무하던가,사병근무하던가... 아니면 자격증자체가 안나옴
(특정계급으로 군복무 ? 그런거없다 특혜는없다)

원하면 해외유학 국비로 보내줌 - 대신 군복무 8년해야됨




이 중 감명깊게 본 것은 바로 '이스라엘'
정말 감명깊다..
우리나라도 진작에 저랬어야 했는데, 그랬어야 이렇게 불안하지 않아도 됐을텐데..
부디 사또 떠난 뒤에 나발 부는 격이 아니길 간절히 빌어본다.
그리고, 한가지 희망사항이 있다면.. 이제라도 안 늦었다면 싹 좀 갈아엎자.. 국방의 의무도 이행안한 쓰레기들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당연히 이행해야 하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건 그 나라 국민의 자격이 없다는 소리다.
국민의 자격이 없다는 건 권리도 요구할 자격도 없다는 뜻이고, 권리고 뭐고 자격 없는 반푼이 같은 새끼들은 천지가 개벽해도 정치판에 기어올라가 있으면 안된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그런 반푼이들이 국정에서 나라를 통치하고 있으니 나라꼴이 잘 돌아갈 리 있겠냐는 건 둘째문제 치고 지금같은 군사위기 시국에 군대도 안가 감도 못잡는 놈들끼리 대갈빡 싸매고 탁상공론 해대니까 나오는 결과라는 게 사태악화만 초래하는 개씹창쓰레기 같은 생각들 뿐인 거 아니겠냐고..
그러니, 이번에 무사히 잘 넘어간다면 다음 번엔 절대로..절대로 미필은 공직에 못올라가게 철저히 막자.. 좀..
이스라엘 처럼.. 스타쉽 트루퍼스 처럼.. 꼭

스타쉽 트루퍼스 Starship Troopers 1997년작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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