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병원서비스가 아직은 엉망인 모양이다.
중국 일부 병원에서는 환자와 가족에게 신뢰를 주고자 '투명회계'를 외친다고 한다.
그러나 한 병원에서는 입원 중인 70세 할아버지에게 '처녀막 복구비용'을 청구하는
어이없는 짓을 저지르고 말았다.



지난 1월말 하북성 교외에 있는 병원에 뇌일혈로 쓰러진 70세 남성이 입원을 했다.
이 병원에서는 병원비를 알기 쉽게 하기 위해 매일 의료비 명세서를 작성했다고 한다.
문제는 이 
명세서 맨 마지막에 '처녀막 복구비용'이라고 명시되어 있어 발생했다.
70세 할아버지가 처녀막이 있을리 만무했다.





가족은 병원측에 항의했다.
다음날 간호사는 '병원시스템을 변경해 작업자가 오타를 내고 말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처녀막 복구비용' 외에도 
명세서에는 '산소요금'도 청구돼 있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소요금

Posted by 크라바트
,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