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7명 국회의원 자격박탈 ‘국민소환제’ 찬성

출처 : http://www.dailian.co.kr/news/view/701516/?sc=naver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국회의원직 박탈'에 압도적으로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데일리안이 의뢰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한 3월 셋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국회의원직 박탈을 제도화하는 개헌안 내용'에 대해 찬성한다는 응답이 72.2%였다. 반대 의견은 14.8%에 불과했다.

 

 

文정부 파격 개헌안, ‘국회의원직 박탈’까지 담았다

출처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214746&code=61111111&cp=nv

국회의원이 ‘국민 요구’에 따라 그 자리에서 쫓겨나게 될지 모른다. 그렇게 된다면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다. 청와대는 20일 이 같은 ‘국회의원직 박탈’ 가능성을 제도화하는 대통령 개헌안 일부를 공개했다.

청와대는 대통령 개헌안 중 기본권 및 국민주권을 강화하는 내용을 확정해 발표하면서 개헌 작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개헌안은 26일 공식 발의할 예정이다.

조국 민정수석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번 개헌은 기본권을 확대하여 국민의 자유와 안전, 나아가 삶의 질을 보장하고, 직접 민주주의 확대 등 국민의 권한을 확대하는 내용이어야 한다”며 취지를 밝혔다. 특히 국민소환제 등 국민주권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얼마 전 쪽발이가 심어놓은 내부 간첩 같았던 맹바기가, 노통을 죽게 만든 그 쥐새끼가 드디어 정의의 심판을 받은 지 몇 일 지나지도 않은 오늘, 또 다른 쓰레기 무리들 중 하나인 국개들의 목줄을 채우는 훌륭한 개헌안이 개념만땅 문통에 의해 발표되었다.

 

정말 마음에 든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예전에 그렇게나 바라고 바랬던 일 중 하나가 이렇게 이루어지게 되니 마치 문통정부가 내가 쓴 글을 읽고 반영해준 게 아닐까 라는 착각이 들 만큼 현재의 내 기분은 장난아니게 업된 상태다. 

영유아 예방접종비 400억도 전액 삭감

 

국민에 의해 선출된 국회의원인 만큼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임기 내라도 국민에 의해 짤려야 한다고 믿어왔던 나로선 이 같은 개헌안을 발의해 준 문통정부가 너무도 자랑스럽고 사랑스럽다.

아직 문통에게 남아있는 시간이 많은 만큼 어제 오늘 같은 기쁨을 앞으로도 계속 맛 보고 싶다.

그래서, 이 후로도 잘못된 것들, 문제 많았던 것들이 문통에 의해 하나 둘 개선되어져 나가는 모습을 나는 기쁜 마음으로 지켜 볼려고 한다.

지하에 계신 노통도 이렇게 노력하는 문통을 보며 흐뭇해 하고 계실 거라 생각하니 기쁜 마음과 함께 왠지 짠한 느낌이.. ㅎㅎㅎ

 

 

 

p.s

개헌안 내용 중에 동일 수준의 노동엔 동일 수준의 급여를 지급 준수에 관한 내용도 있더만..

대기업에만 몰리고 중소기업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 이유..

 

너무 서울에만 올인하고, 다른 지방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무관심한 듯한 그 동안의 상황들에 대한 대책인 듯 보이는 '지방분권'에 대한 내용도 나오고..

'오세훈 명운' 무상급식 주민투표, 무려 170억 투입!!!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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