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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XL게임즈 대표가 MMORPG 아키에이지를 선보인다. 아키에이지는 업계에서 블레이드앤소울과 테라와 함께 2010년 3대 빅게임으로 평가 할 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게임이다. 

지난 2006년 하반기부터 개발에 착수한 아키에이지(ArcheAge)는 외부 환경 표현이 뛰어나고 보다 진보된 최신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크라이2엔진(CryENGINE2)을 기반으로 개발되는 중이다.

 게임이름인 아키에이지(ArcheAge)는 세상의 시작, 시초, 첫번째라는 의미의 Arche와 시대(Age)가 합쳐져 만든 이름으로 게임스토리의 배경이 되는 신들의 세상에 대한 열망과 탐험 등을 암시한다.

▲ 실사를 보는듯한 아키에이지 그래픽
특히 게임스토리는 '룬의 아이들’로 잘 알려진 한국 최고의 판타지 소설 작가 전민희씨가 참여했다. 뛰어난 기술력과 MMORPG에 대한 노하우,탄탄한 배경 스토리가 어우러져 방대한 스케일의 몰입도 높은 콘텐츠가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키에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게임의 기획단계에서부터 게임 개발의 방향성이 가상세계적 접근에 많은 초첨이 맞춰져 있다는 것. 게임 이용자들은 아키에이지를 통해 기존 MMOPRG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퀘스트와 성장, 전투, PVP(Player vs Player) 외에도 플레이어의 자유의지에 의해 게임속의 환경(월드)을 변화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지형 표현력이 기존 게임들에 비해 매우 뛰어나다
이러한 혁신적 MMORPG 시스템은 환경과 플레이어의 상호 작용을 크게 확장시키고 MMORPG가 줄 수 있는 본래의 재미요소를 풍부하게 한다. 플레이어는 아키에이지를 통해 다양한 스토리를 생산, 표현할 수 있고 이 결과 기존 MMORPG와는 다르게 각각의 서버가 서로 다른 지도와 역사 및 풍성한 콘텐츠를 가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ㅎㄷㄷ.. 저게 게임이야 영화야? 끝내주네..




p.s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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