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원은 통일

"느닷없이 찾아온 統一韓國"

나도 통일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통일이 되면 땅은 배 이상으로 넓어지는데, 북쪽에는 만들어야 될 건물도 많고 채취할 수 있는 자원도 풍부하다.
자연히 1차산업과 토건사업이 줄을 잇겠지?
즉, 우리나라의 7,80년대를 북쪽에서 다시 재현할 수 있을거다.
그럼 자연히 일자리도 해소되지..지금처럼 희망근로 만드네 뭐네 하면서 지랄안해도 자연히 해소될거다.

그런데다 북쪽은 땅에 비해 인구밀도도 널널한 편이지..
북한 사람들만 일하기엔 분명 사람이 모자랄 정도일 테니, 하나 둘 남쪽에서 북쪽으로 사람들이 유입되기 시작하면 지금처럼 비좁은 데서 아둥바둥하는 일도 없어지지..
그리고, 북한경제도 어느정도 궤도에 올를 때 쯤에는 인구도 늘어나 내수도 빵빵해 질거다..

결국, 지금처럼 자원도, 내수도 안되서 오로지 수출로만 먹고 살아야 하는 국제관계에서 훨씬 자유로워 지는 거지..

독일의 경우를 보고 겁이 나서 통일을 반대한다는 건 진짜 어리석은 짓이다.
우리는 독일보다 나은 것이 일단 선례가 있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해 미리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는 거지..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최소화시키고 이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극대화 함으로써 현재 산재해 있는 고질병의 대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데, 그걸 차버리자고..?

게다가 이건 이익같은 실리적인 측면도 있지만, 일단 우리민족의 소원이나 마찬가지 아니냐?
솔직히 내가 보기엔 통일을 반대하는 것들은 짱깨나 쪽발이들의 내부스파이가 아닌가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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