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942
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IMF 외환위기 직후인 지난 1998년 이후 1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1만7175달러로 2년 연속
하락해 2만달러의 문턱에서 멀어졌다.
생산 전반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토목 부문만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것도 주목된다.
경제 대통령을 표방하고 출범했던 이명박 정부 집권 2년의 경제 성적표는 매우 초라하다.

7% 성장, 국민소득 4만달러, 세계 7위 경제
대국을 부르짖던 이른바 747 공약은 흔적조차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알바새끼들한텐 '노무현 때는 세계적인 경제호황, 이명박 때는 세계적인 경제불황' 이라는 문구가 아주 전가의 보도네. 보도야..참나

그래..그 때는 그렇게 경제호황이었다면서 ys는 왜 IMF 쳐맞았는데?
그리고, 지금이 그렇게 세계적인 경제불황이면 왜 다른 나라에선 IMF 맞아 줄도산하는 국가가 아직 안나오는 건데..?
다 지들 하기 나름아냐?
그 항로에 순풍이 되어주느냐 무풍이 되느냐의 차이는 있겠지만, 세계적인 경제불황이라 해서 그게 역풍이 된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그러니, 경제 호황이고 나발이고 간에 올린다고 했으면 올려야지..
그럴 능력도 안되고, 알바들 말대로 세계 경제불황 탓이나 할거면 해쳐먹지 말고 가만히 유지라도 해놓고 있을 것이지 7,80년대 경제부흥기 마인드로 다른 건 다 깎아먹어도 토건사업 실적만 올려놓으면 만사 OK라는 개념을 갖고 있으니 해결될 리가 있겠냐? 쯧쯧




이에 반박기사가 올라왔다..


댓글들 보다보니 서울 놈 하나가 분탕질을 치는데, 아주 가관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에 모든 발전이 집중되고 있다는 건 익히 들어알고 있었지만, 그 것에 우월감을 갖고 타지방 사람들을 저 정도로 깔아볼 줄은 미처 몰랐다.
이건 마치 선진국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개발도상국 사람들을.. 아니, 개발도상국에 살고 있던 사람이 선진국으로 이민을 갔다는 이유로 자국사람들을 우습게 여기고 차별하는 것과 같은 양상이지 않은가?

참 같잖다..하하
서울이 발전했으면 발전했지 지가 발전한 건가??
지가 서울 발전에 무슨 이바지를 했다고..?
이거 참 .. 이런 꼴통 새끼들이 양산되고 있는 걸 보면 너무 편중화된 지역발전은 오히려 문제의 소지가 많은 것 같다.쯧쯧

_M#]
꼴통정부의 경제 말아먹기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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