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그녀는 낙태중’ 가사 논란 해명 “BJ 비하 아냐”

내가 보기에 진짜 나쁜 건 따로 있다.

얘들은 부족한 지들 능력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거다..
뭘 위해서? 별 풍선을 위해서..
그리고, 별창이라는 명칭대로 몸을 파는 것도 아니다..
단지 얼굴과 말을 파는 것 뿐이다.

오히려 연예인이랍시고 이렇게 벗고, 저렇게 벗는 이 쌍년들 보다 훨씬 건전하다.

포미닛 현아, 숨막히는 뒤태

부비부비
유혹하는 몸짓 등등
이런 년 쯤 되면 진짜 별창이라는 소릴 들어도 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소위 별창이라는 것들은 저러지도 않는데, 뭔 놈의 별창이란 말인가?

내가 짐작컨데, 아마도 별 수고도 하지 않고, 몇마디 말만 주저리고, 얼굴의 외형적인 미모를 이용해 불로소득을 거두는 것에 질투가 나고 열받은 놈들이 악의적인 공격을 가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그런 내가 생각할 때 제일 나쁜 것들은 별창이 아니다.
바로 저 년들에게 별풍선을 쏘는 새끼들이 제일 나쁜 놈들인 거다.
사실 지 돈으로 지가 별풍선을 쏘든 스티커를 쏘든 그게 무슨 상관이겠냐고 하겠지마는 그런 미친듯이 별풍선을 쏘는 놈들 때문에 별창이라는 이름을 드는 여자 비제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느는 것 또한 사실이니 만큼 현 사태의 주범이라는 책임에서 자유로울 순 없을 것이다.

물론, 별창들도 당연히 문제이긴 하다.
실력이라도 있다면 아마추어 방송 비제이라고 봐주기라도 할 터인데, 개나소나 별풍선을 받기 위해 어느정도 생겼다 하면 그냥 너도 나도 뛰어들어 별풍선 내놔라고 손짓해대니 그 모습이 과히 좋아보이지도 않는다.
즉, 욕을 들어 먹어도 싸긴 한 것이다.

하지만,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이 년들은 별풍선을 쏘는 미친 놈들이 있기 때문에 꼬여든 파리 떼일 뿐이다.
이런 경우 해결책은 두가지 뿐이다.
꼬여든 파리 떼를 파리채로 계속 때려잡든지.. 아니면 꼬여들게 만든 썩어가는 고기를 빨리 쓰레기통에 담아 버리든지 이다.
그리고, 전자보다는 후자가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 건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러니, 이 썩어가는 고기처럼 별풍선 쏘는 걸로 돈지랄하는 놈들아..
그 돈 모아서 니 가족들부터 좀 먹여살려라..
그게 니 가족이 살고, 아프리카 별창들도 살고 결국엔 니 자신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알겠냐?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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