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stv.freechal.com/index.html?page=news/flypage&cid=15&nid=87122


고은아는 "남매 사이를 근친상간이란 말을 거론하며 제멋대로인 상상을 해 이렇게 도마 위에 올라올 수 있다니"라며 " 남매사이의 애정 표현이 과하게 포장돼 기사화 된다는 것이 무척 당황스럽고 불쾌하다"고 격분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고은아, 남동생 미르와 방송 중 애정표현으로 논란

지 들 집에서 뭘 하든가는 상관없다.
막말로 데드캠프에서 등장하는 그 무시무시한 가족들이 지 들끼리 뭘 해쳐먹으면서 살든 세상 사람들관 관계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게 일단 세상에 드러나면 문제가 되는거다..
데드캠프에서 처럼 그 괴물가족들이 사람들을 죽여댔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처럼 고은아 미르 남매도 지 들 집에서나 통용되던 과도한 스킨쉽을 다른 사람 앞에 보이고, 방송으로 도배를 해버렸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란 말이다.

그런 논란에 고은아를 비롯한 빠들이 '뭐가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참 대가리 나쁘고 개념도 없는 것들이 아닐 수 없는데..

일단 이렇게 생각해 봐라..
자신이 여성이라면 자신과 결혼한 남자가 그의 여동생과 부둥켜 안고 찐한 키스를 하고 있다고 말이다..
자신이 남성이라면 반대로 와이프가 그 녀의 남동생이나 오빠와 찐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고 생각해라..

어떤가? 기분 좋냐? ㅋㅋ
그리고, 당신이 그 혹은 그녀에게 '그건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고 쳤을 때 그 사람의 대답이 "뭐가 이상해? 우리집에선 이게 뽀뽀야..항상 이래왔는데..?" 라고 대답했다고 생각해보자..
그 대답을 들은 자신은 무슨 생각이 들까?
속이 뒤집어 지지 않을까? 그러면서 속으론 '이거 뭔 변태 집구석과 결혼한 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하는 당사자들이 어떠냐가 문제가 아니다..
그걸 일반적인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한 문제인거다..
그게 만약 일반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다소 무리가 따른다면 자신의 집에선 그렇게 해왔더라도 밖에선 표를 안내야 하는 것..
이게 바로 옿은 행동이고, 개념이라는 걸 염두에 두고 생각해 보면 이번 논란이 왜 생기는 건지는 일목요연하다.

선진문화고 뭐고 개방이고 뭐고 다 좋다..
하지만, 억지로 변화시킬려고는 하지마라..
자연스럽게 변화된다면 몰라도 억지로 뒤틀어서 변화시킬려고 든다면 그에 따른 반발 또한 강해진다는 걸 명심해라..

'남동생과 리얼뽀뽀' 고은아, 이번엔 술자리 말다툼 경찰서行

Posted by 크라바트
,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