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천대의식이 사그러지지 않는한 대한민국에서 세계를 놀라게 할 과학이나 기술은
애초에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현 정부가 무엇을 잘못하건 잘하건에 관계없이 마
이스터고, 산업기능요원 육성 및 이공계 활성화 정책은 긍정적인 일 입니다. 이참에 전산
직 산업기능요원의 길을 넓혀 단순히 대학생의 군 복무 대체제도가 아닌 국가적인 관점
에서 적극 육성하길 바랍니다.
원래 이공계 간놈들은 다 병312신이야..대한민국에서만.. 전부 행시 사시 의사 정치인해
서 잘났다고 큰소리 칠려고 하는 나라인데..년들은 의사아니면 이공계는 취급도 안하고
..어릴때부터 주입식 교육 잘하는 애들이 공부 잘한다고 우대 받는 나라에서 무슨 새로
운 아이디어와 기술이 개발되겠나?
이공계 천대의식이 사그러지지 않는한 대한민국에서 세계를 놀라게 할 과학이나 기술은
애초에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현 정부가 무엇을 잘못하건 잘하건에 관계없이 마
이스터고, 산업기능요원 육성 및 이공계 활성화 정책은 긍정적인 일 입니다. 이참에 전산
직 산업기능요원의 길을 넓혀 단순히 대학생의 군 복무 대체제도가 아닌 국가적인 관점
에서 적극 육성하길 바랍니다.
나 또한 소위 공기업이라는 회사의 기술직 사원이지만
구조조정한다고 하면 기술직 자리가 사라져요
실제 일하는 사람들이 없어지는 거죠
그 구조조정의 칼자루를 사무직 사원들이 진행하거든요
그러니 사무직 자리는 오히려 늘어나는 기현상이 발생하는거죠
구조조정하는 조직을 만들어야 하니 자리가 늘어날 수 밖에
나도 아이들보고 이공계 가지말라고 애원합니다
제발
DBJ샤프슈터
07.20 19:42 추천:0 비추:0
한 예로 요즘 BMW는 페이스북에 구인사이트까지 만들어서 지원하는 학생들 학교다니는 동안 인턴쉽주선하고 월급까지 줘가면서 실력키우게 도와주고 졸업하면 한번 엮어볼려고 거기 글 올리는 사람 한명한명 다 일일이 답글달아주고 도와줘서 나중에 자기 회사 인재로 키워볼려고 노력하고 있거든? 대한민국에서 그정도로 학생들 키울려고 하는 회사가 있었나? 내 기억으로는 없다. BMW 가 최근에 제일 저렇게 잘 뛰고 있고 지멘스, 보쉬, 메르세데스 벤츠, 폭스바겐까지 학생들 지원해주는거 보면 장난아니다 정말.
이공계박사하고 재벌하고 뭔상관이여?
그놈의 재벌이나 경영자들이 이공계인력들에 대해 1회용으로 쓰고 버릴 생각만하니 외국나가려고 하는거지.
681sahasdf
07.20 19:05 추천:0 비추:2
원래...친일파도 그렇고...배우고 있는 사람들이 나라 배신 더 잘함...물론 저 사람들 심정은 알겠지만...만약에 핵심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사명감이 더 중요한거 아닌가..물론 대우가 외국만큼 좋으면 좋겠지만..그게 말 처럼 쉽나...결국 국가도 자기 이득에 따라 선택하고 따르겠다는거...지금 시대에는 자주 있는 일이긴 해도...난 나라가 처우가 안좋다고...무조건 비판하고 떠나는 사람도 별로 마음에 안든다.
이공계 기술 투자에 들어갈 돈이 수꼴들 좋아하는 삽질하는 돈으로 전부 몰려가니 도망갈 수 밖에....
한나라당과 공구리안들이 나라를 아주 말아 잡수시는구나....
정통부까지 없애놓고, 이제와서 후회하고 있고....
대갈통에 공구리만 발라놔서는 그냥...쯧쯧
681sahasdf
07.20 19:05 추천:0 비추:0
물론 먹고 살정도록 힘든사람이면 이해해...하지만 박사정도 따는 사람들이..정말 못사는 집안이 몇이나 되겠어?..ㅡ.ㅡ 정말 힘들어서일까?...아니..더 많은 부를 원해서겠지....돈을 추구하는건 당연한거지만..너무 핵심분야에 일하는 사람들...과연 나라의 처우가 안좋다고 무조건 다른 나라에 가는것도 좋아보이진 않아.
지금도 그러나 모르겠는데 예전에 스웨덴은 IT관련 석사학위 소지자면
누구든 기술이민을 환영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니 너도나도 유럽, 미주로 기술이민을 가는 게 정설이었지
예전 IT관련 산업 키운다고 엄청난 돈 때려 붓고 키우면 재주는 곰이 넘고
실속은 다른 놈이 챙긴다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지, 요즘은 모르겠는데
호주쪽은 아직도 이런 이공계쪽 사람들 쌍수들고 환영할껄?
프랑스조차도...외국유출 막을수 없지....과연 이공계에 대한 대접을 잘해서...막을수 있는 나라가 몇이나 있을까? 말이 쉽지..과연 상대적으로 미국같은 나라에서 여건과 비교할때...세계 어느나라가 이공계 대접이 좋을까?.......많은 나라들도 인재유출 아주많아서 골치아프지..왜냐면 요즘애 국적도 쉽게 옮기는 시대닌깐.......여건으로 따지면 우리가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쉽게 극복할수 있는게 아니야.
여건에 대해 노력이나 해보고 그런 이야기를 하면 그러려니 하지, 대체 무슨 노력을 했나? 이공계 천시에 대한 기사같은거 읽어봤다면 그런소리 못하지. 요새 박사가 옛날처럼 드문것도 아니고, 연구소인력들 박봉에다가 근무많은거 유명한데다가, 좀이라도 성과못내면 바로 짤리는거 허다하고, 제대로 정규직인 경우도 드물다던데?
681sahasdf
07.20 19:14 추천:0 비추:0
이공계를 대접잘해줘서...인재유출을 막고....나라의 기술을 부강하게 하자..참 좋은 말이지만...쉽지 않은것도 사실임.........일본같은 경제 대국도..이공계 인재유출이 엄청난데요....여건으로 따지면 말릴수가 없죠......
고급인력을 단순노동력 취급하면서 부려먹는 곳에 누가 남아있을까? 연구개발환경이 잘 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어떤 획기적인 개발에 성공해도 공적에 대한 보상도 제대로 안되니까 절이 싫은 중이 떠나야지.
논공행상에서 말로만 잘했다 칭찬하고, 용돈 조금 나눠주고 끝내면 어떤 신하가 충신으로 남아있겠냐? 더욱이 현대사회에 돈과 명예가 얼마나 주요한데 어느쪽도 주지 않으면 남아나는 인간이 있을리 없다. 그러니 제정신이라면 그 자신의 미래와 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서도 돈과 명예를 주는 곳으로 가야지.
DBJ샤프슈터
07.20 19:25 추천:0 비추:0
681 sahasdf//
나 독일서 공과계열 공부중인데진짜 한국에서 정부랑 기업들이 엔지니어들한테 하는 짓거리랑 여기서 대우하는거랑 완전 하늘과 땅차이다. 알긴알고 하는 소린지..? 다른 나라는 나서서 학생들 키우고 학교다닐때부터 괜찮은 애들이랑 어떻게든 엮어볼려고 방방 뛰고 다니는데 나 한국에서 그런거 본적 없다. 정부랑 기업들이 엔지니어들 지원하는 것 자체가 차원이 다르지. 와서 보니까 한국 공대생들이랑 엔지니어들 정말 불쌍하게 느껴진다 진짜로.. 공부는 여기보다 더 뭐빠지게 하면서 대우는 여기 청소부보다 못한 대접받는데 뭐할려고 한국 붙어있겠냐? 능력있음 다 나가는거지.
니 생각은 완전 공산당 생각같은데? 친일파라니 무슨 얼토당토않는 소리를 하는지? 무조건 비판하고 떠나는게 아니고 당연한 기본조건조차 채워주질않는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되는거 아냐? 한번 엔지니어입장에서 착취한번 제대로 당해봐야 저딴소리 안하지
한 예로 요즘 BMW는 페이스북에 구인사이트까지 만들어서 지원하는 학생들 학교다니는 동안 인턴쉽주선하고 월급까지 줘가면서 실력키우게 도와주고 졸업하면 한번 엮어볼려고 거기 글 올리는 사람 한명한명 다 일일이 답글달아주고 도와줘서 나중에 자기 회사 인재로 키워볼려고 노력하고 있거든? 대한민국에서 그정도로 학생들 키울려고 하는 회사가 있었나? 내 기억으로는 없다. BMW 가 최근에 제일 저렇게 잘 뛰고 있고 지멘스, 보쉬, 메르세데스 벤츠, 폭스바겐까지 학생들 지원해주는거 보면 장난아니다 정말.
소위 일류대학 90년대 학번 중반 정도에는 공대가 의대보다 입학점수가 높았던 시기가있었어. 근데 공학박사한다고 공대간 애들 꼬라지 보면 이런거 가지고 뭐라고 못한다. 내 친구들 만나서 술먹으믄 하는 얘기가 의대갈껄이야. 대기업연구직 간 애들 착취당하는 거 보면 이해가 가지. 종니 웃긴게 대학에서 착취당하는 거에 익숙해져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애들이 태반인거야. 이게 현주소다. 종니 머리 좋아서 과학고 나온 애들이 이런 판에 애기 다했지. 애국심 드립하는 애들은, 대학 시강강사하면 1달에 30만원 주는건 알고 하는 소린지 몰겠네.
우선 서구국가들이 이공계를 지원하는 것 처럼 보이는 이유, 물론 지원하는 것이겠지만 단 한가지 이유만으로 설명할 수 있다.
한국의 대학진학률과 영국, 독일의 대학진학률을 생각해 봐라. 한국은 공대생을 포함, 너무 많은 자칭 '고급인력'들이 공장에서 상품을 만드는 마냥 생산된다.
솔직히 애국심 없는 사람, 사명감 없는 사람, 집단의식이 없는 사람을 싫어하는 나이기에 저 들의 엑소더스를 기분 좋게 넘길 수는 없었지만, 그동안 기술인력에 대해 찬밥취급을 해왔다는 것을 풍문으로나마 듣고 있었기에 저 들을 마냥 나쁜 놈이라고 몰 수 만은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어느 정도 참작해서 저 이공계 인력들이 우리나라를 버린건지, 우리 정부를 버린건지 부터 확실히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만약 우리나라를 버렸다면 저 것들은 그냥 개 쓰레기일 뿐이지만, 우리 정부를 버린 것일 뿐 해외에서도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여전하다면 살길을 찾아나선 저들을 욕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저 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나? 다 지 들 밥그릇 싸움에 바빠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 윗대가리들 잘못이지..
p.s
출처 ☞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영주권자 4만5475명 가운데 박사학위 소지자 등 고급인력은 0.2%(97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국인 영주권자 10명 중 6명은 비정규직이거나 미취업자였다. 저출산·고령화 대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이민 문호를 넓히고 있지만 사회 저층만 양산하는 이민 정책은 유럽식 다문화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기획재정부와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영주권자는 78개국 출신 4만5475명으로 조사됐다. 영주권 제도가 도입된 2002년 6022명이었던 영주권자는 2009년 2만 명을 넘어선 뒤 지난해 한 해 동안 2배 이상으로 늘었다.
늘어난 영주권자 대부분은 조선족 등 재외동포와 결혼이민자로 정부가 유치를 공언한 고급인력은 거의 없었다. 작년 말 전체 영주권자 가운데 재외동포는 1만9496명, 결혼이민자와 자녀는 1만2664명, 재한(在韓)화교는 1만1560명으로 이들이 전체의 96%를 차지했다. 반면 50만 달러 이상 고액투자자 및 박사학위·자격증 소지자 등 고급인력은 97명으로 전체의 0.2%에 불과했다.
영주권자 대부분은 비정규직이거나 미취업자로 소득 수준이 한국인 근로자에 비해 턱 없이 낮았다. 영주권자 939명의 직업과 소득을 표본 조사한 결과 임시직과 일용직 등 비정규직 근로자는 29.5%, 미취업자는 31%로 전체의 60.5%에 달했다. 이어 정규직(24.9%), 자영업자(10.3%) 순이었다. 표본집단의 월 평균 소득도 189만 원으로 한국인 근로자 평균 월 소득인 308만 원의 60% 수준이었다.
이처럼 영주권자 대부분이 낮은 소득과 고용불안을 겪으면서 한국 사회에 대한 불만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영주권자들을 대상으로 노동시장 접근성, 정치참여, 차별시정 정책 등을 평가해 산출한 사회통합지수를 유럽과 북미(北美) 국가들과 비교한 결과 한국은 29개 국가 가운데 21위에 그쳤다. 특히 차별시정 정책 분야에서는 27위로 바닥권이었다. 최근 다문화 갈등으로 테러가 발생한 노르웨이는 전체 사회통합지수에서는 8위, 차별시정 정책 분야에서는 16위로 한국보다 순위가 높았다.
표본 조사를 진행한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대다수 외국인 근로자에 비해 대우가 나은 영주권자들마저 사회·경제적 불만이 높다는 것은 앞으로 다문화 갈등이 증폭될 수 있다는 의미"라며 "고급인력 유치와 함께 다문화 갈등을 관리하기 위한 전략적인 이민정책 수립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씹쌔야...니가 말하는게 뭔지 알고 나도 지극히 동조하는 바이다...그러나 너의 슬로건은 바꾸ㅏ라 야...
니가 못배워서 어디서 이런 슬로건 막 갖다 쓰는진 모르겠지만 이건 히틀러 당시의 나찌 선전 구호다,,,
one people, one nation, one leader
단 하나의 민족, 단 하나의 국가, 단 하나의 지도자.
아무리 외노가 미워도 히틀러는 좀 너무 하지 안냐....형이 이정도 충고 하는데 안지우면 너는 씨방새 밖에 안되는 거다..
고위험 저급여 노동력 부재로 어쩔 수 없이 외국인 노동자가 필요하다...
인구감소가 너무 심한데... 현제 국가 재정으로는 출산을 장려하기 어렵다, 그래서 다문화 가정이
필요하다
뭐 이렇게... 그런데... 첫번째야 근시안적인 방편이라도 된다고 보지만... 인구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일반적으로 다문화가정의 소득수준은 국내 평균보다 낮을 것이고, 일반 국민들이
느끼는 출산, 육아에 대한 부담이 더 클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다문화가장의 장려는
향후 문화와 민족에 대한 문제를 차지하더라도... 60년을 이어온 지역감정에 또 다른 하나의 불씨만
만들어 놓는게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다문화정책은
서민과 외노자끼리 경쟁시켜 , 결국 불만을 딴 곳으로 돌리는 지배체제강화방법중 하나일 뿐이다.
후진국은 3S정책, 선진국은 다문화정책이다.
위와는 반대되는 상황..
우리나라의 고급인력들은 죄다 버려버리고, 외국의 저급인력들로 싹 물갈이 해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 상황..
같은 한국인이라면 절대 이럴 순 없다.
돈에 나라를 팔았든지, 태생부터가 적국인 간첩이 아니라면 이토록 자국에 불리한 역적짓만 골라서 할 리가 없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