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116
인천공항은 4년 연속 국제항공협회에서 주관하는 공항서비스 평가에서 수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그 위상을 떨치고 있는 동북아 허브 최고의 공항으로 군림하고 있다.

이같이 '잘 나가는' 인천공항을 정부는 민간에 매각하겠다고 나섰다. 올해 말까지 지분의 15%를 상장해 매각 처리하고 나머지는 2011년에 팔겠다는 것이다.

지난 2001년 개항했던 인천공항은 6년 연속 수 천억원의 흑자를 내고 있는 것은 물론이요, 작년엔 정부배당금을 480여 억원이나 올린 우량 공기업이다. 정부측에서 내민 민영화의 이유는 '공기업 선진화'다. 즉, 선진공항의 운영기법을 도입해 세계적인 허브공항으로 변모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시선은 그리 곱지 못한 것 같다. 현재 인천공항은 매년 수많은 해외의 공항 관계자들이 인천공항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드나들고 있을뿐더러, 항공관련 인력 4천 여 명이 수출되고 있기까지 하다.

이미 여러 지표에서 나타났듯이 이미 인천공항은 '세계 최고의 수준'이며 선진공항의 선진기법을 도입한다는 게 어불성설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해외의 사례로 볼 때 민영화로 돌아선 공항들은 한결같이 서비스평가에서 과거에 비해 순위가 떨어진데 반해 항공운임료는 급속히 올라 반대 의견에 부딪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인천공항 매각'에 따른 '시사매거진 2580'의 방송이 나간 직후 이에 반대하는 네티즌들의 서명운동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이전부터 서명운동을 이어온 인천공항노조 홈페이지 서명게시판에는 29일 오후 현재 35만 4천명에 달하는 네티즌들이 서명을 마쳤고 지난 29일 '시사매거진' 방송 이후 신설된 다음 아고라 서명운동 게시판에는 1천여 명에 달하는 네티즌들이 서명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드니 공항, 민영화 이후 무엇이 변했나?.
드디어 국회의원에 의해 특혜 매각설 주장..
이상하다 했더니…인천공항 매각, 조카 선물?

내 말이 맞다니까..
누군지 말은 안하겠지만, 이 새끼는 우리나라를 내부에서부터 붕괴시킬려고 작정하고 만들어진 간첩이라니까..
하는 짓 마다 전부 우리나라를 갉아먹는 짓만 해대는 걸 보면 알잖아..

고금을 통틀어 이런 대통령.. 아니 왕은 두번다시 없을거다..
그 악명높은 은나라의 주왕이나 로마의 네로도 다 지 자신과 국가를 돌보지 않고 주색에 빠진 결과 나라가 쇠약해 진거지 다른 나라를 이롭게 하고 자신의 국가를 망하게 할 목적으로 내부에서 부터 붕괴를 시도한 건 아니거든.

근데..이 인간은..  아니, 이 짐승은 아주 손대는 것마다 나라를 지탱하는 대들보 같은 것들만 골라서 갉아먹는 게 아무래도 임기 끝나기 전에 뭔가 결단이 나도 단단히 날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때문에 잠을 못 이룰 지경이다 이 말씀이야.. 에휴

요즘 들어선 아무리 나라를 사랑하는 나이지만, 정치꾼들 하는 꼬라질 보면 자꾸 밑 빠진 독에 물붙기나 쇠귀에 경읽기라는 허탈한 기분만 들어서 급속도로 의욕이 상실되고 그냥 될대로 되라는 기분인데, 이러한 내 속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피를 끓어오르게 할 수 있는 뭔가가 보충안된다면 아마도..



p.s
인천공항 민영화 추진의 시작
2006년에 발표한 인천공항 민영화 계획



p.s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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