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3741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이 지방선거후 국민 다수와 보건복지부 등의 반대에 직면해 포기했던 영리 의료법인(투자개방형 의료법인) 재추진 방침을 분명히 했다. 지방선거 승리를 자신한 이명박 정부가 선거 때문에 보류했던 각종 밀어붙이기를 본격화할 기세다.

1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윤증현 장관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리의료법인 도입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함께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다시 협의를 시작했다"며 "국민들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보완방안을 마련해 공론화하겠다"고 밝혔다.

영리의료법인 도입은 지난해 말 양 부처가 공동
용역까지 실시했으나 반발이 거세지자 논의를 중단한 바 있다.


쿠니미츠의 정치 (전27권)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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