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1 소이드링크 |
|
09.11 12:38 추천:0 비추:0
떼놈들이 돈은 많아가지고 부유하게 사는데 남에게 배려 할줄 모르는 중2병 걸린 애처럼 인성교육이 잘 안된 자식집안...중학생 애나 패고 난리야 |
| |
|
000 수한 |
|
중국을 국민성이 야간 문제가 있으나 무시못한나라임 |
| |
|
000 ㅇ |
|
이래저래 중국은 양(量)이 아니라 질(質)이 중요한 시기로 접어들었다. 지금까지 먹고살기 위해 죽어라 일했던 '생계형 경제'에서 사회주의 본래의 모습인 '복지형 경제'로 전환을 시작한 것이다.
후진타오 “용감한 개혁.혁신 필요”
(홍 콩=연합뉴스) 정재용 특파원 =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은 6일 “중국 공산당은 앞으로 중국의 사회주의 노선을 견지해 나갈 것이며 개혁발전을 추동할 것”이라면서 “용감한 변혁(勇於變革), 용감한 창신(勇於創新.혁신)과 영원히 경직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제 중국에 있어서 개혁은 더이상 자본주의화가 아니라 본래의 이념인 사회주의로 방향이 바뀌었다는 것인가?
미국처럼 극단적인 빈부차이 경제위기 등 과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있는 자본주의가 아닌 새로운 사회주의 신문명을 건설하는 중국의 미래가 기대된다. |
| |
|
000 킁 |
|
말은 똑바로 하자. 지갑이 두툼한게 아니라 인구빨로 많이 팔아먹을수 있다는거지... |
| |
|
000 flex |
|
you are not korean. right?
your comment is very weird.
I bet you're chinese |
| |
|
DBJ 질주그리고함성 |
|
09.11 12:54 추천:0 비추:0
돈은 많지만 아직 모자란 찌질이들 |
| |
|
DBJ TRGE |
|
09.11 12:55 추천:0 비추:0
그래봐야 인구중 7~9억인구는 직업이 농민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507 바위섬 |
|
09.11 12:59 추천:0 비추:0
한국은 중국과 친밀하게 지내야 한다.
;;;;;;;;;
중국 경제성장 폭발시기에 한국이 최대한의 이득을 챙길수 있다면,
한국도 선진 경제대국이 될수 있다. 이번 기회를 결코 놓쳐서는 안된다.
;;;;;;
그러자면 한국은 북한과 사이좋게 지내고, 평화통일을 구축한 후
중국의 경제성장 폭발시기를 대비해야 한다.
;;;;;;;
남한만이 중국 경제성장 폭발시기의 이득을 흡수해서는 부족하고,
남북 통일한국이 전체가 되어 중국 경제성장 폭발시기의 이득을
한반도 온 몸으로 흡인해야 한다.
;;;;;;
그래야만 통일한국은 통일비용 조달하느라고 휘청거리지 않고도
경제대국으로 성장할수 있다. |
| |
|
000 invest55 |
|
경제를 저렇게 단순하게 보는 사람이
겸임교수 ? ㅋㅋㅋ
아둔한 개미들은 이런 기사를 보며 흥분하고 절라 기대한다
그러나
당신들은 개미들이다!
(무슨 뜻인지 이해 한다면 투자식견이 좀 있다는걸 인정하겠음) |
| |
|
DBJ 황금늑대 |
|
09.11 13:07 추천:0 비추:0
중공이 처음으로 앉아보는 2 인자 자리.
정신차리면 안됀다.
계속 우쭐거리며 거들먹 거려야 우리가 산다.
현실을 냉철하게 계산하면 우리가 힘들어져.
제발 왕서방이 술이나 쳐먹고 계집질이나 하러 다녀야 할텐데. |
| |
|
|
|
414 조그만조약돌 |
|
09.11 13:14 추천:0 비추:0
아무리 그래봤자,
제 2의 프라자합의로 중국에 대한 경제제재는 불가피하지. |
| |
|
DBJ 로그인귀찮다 |
|
09.11 13:22 추천:0 비추:0
이 기사가 설득력을 얻으려면 중국의 소비폭발로 인해 한국의 소비재 수출이 늘어나야만 한다.
근데 한국의 대중 수출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소비재의 비율은 극히 미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소비재들은 중국에서 현지 생산하기 때문에 설혹 한국브랜드의 소비재를 구매하더라도 중국이 우리로 부터 수입해가는 것은 소비재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만드는 기계나 설비 혹은 원재료나 부품이지...소비재 그 자체는 아니라는 거다
소비 폭발로 얻을 과실이....기사가 언급한 것 만큼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는 않다는 거다
가전하향 정책만 봐도 이 정책을 시작할 때만 해도 중국의 전자제품 소비가 늘면서 우리나라 제픔에 대한 소비도 큰 폭으로 늘거라도 예상 했지만...
실제 이득을 본 것은 중국 기업들이었고...
우리나라는 lcd와 같은 중간재 수출만 좀 늘었을 뿐이었다는 거다
한마디로 중국에서 생산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부품만 수입이 늘었지 중국의 소비진작이 우리나라 제품의 수출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이야기....
중간재 수출도 감지덕지라면 할 말 없지만...중간재 수출은 언제나 부메랑 효과(우리나라에서 수입해간 기계나 부품으로 생산해 제품으로 인해 우리나라 제품의 수출이 타격을 받는 것)도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소비재 중심의 미국이랑 유럽의 수출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늘 감안해야 한다. |
| |
|
029 플로링 |
|
09.11 13:28 추천:0 비추:0
한국이 이전에 막 경제발전 한참 할 때
졸부들이 늘어서 해외 나가서 무조건 비싸거만 사고
매너없이 굴고 그랬잖아
지금이야 한국 소비자 인식이 많이 성숙하지만
중국은 지금이 그 시기야 무조건 비싸면 좋은줄 알고
서울 백화점 가면 중국인들은 뭐든지 낱개로 안사고 통채로 사간다더라
한국은 유럽의 스위스처럼 중립노선에서
미국과 중국 사이에 정치적 줄타기로 실속을 잘 차려야 한다
이게 향후 한국 발전의 기폭제가 될테니까 |
| |
|
839 하늬사랑 |
|
09.11 13:31 추천:0 비추:0
이거 재미있는거다.
동양인이 서양에 느꼈던 열등감을 중국이 대신 풀어주고 있는거다.
우린 옆에서 구경만 하면서 손 안대고 코 푸는 격이다.
.
거시적 시각에서 미중 대립은 동서양의 대립이다.
우린 이 둘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어부지리하는거지.
껄끄러운 중국도 견제하면서 미국 FTA 요구도 가능하구.
.
중국의 경제가 커지면 그 혜택을 가장 크게 받는게 우리다.
중국의 경제권 흡수를 우려하는데 우리 기업들이 제대로만 기업하면 그럴 염려 없다.
.
하지만 국가부채가 늘어나는건 위험하다.
이 국채를 중국이 매입하면 중국에 휘둘리는거다.
그래서 이명박이가 개병신이라는거.
앞문으로는 중국 도둑놈 잡는다면서 한미훈련하면서
뒤문 살림살이는 다 열러놓고 털어가라는 꼴이라니.
.
우린 정치외교의 친미외교와 경제의 친중외교를 아슬아슬하게
줄 타는 지혜가 필요하다.
미국과 중국이 어르렁대면 말리고
대미, 대중 FTA 로 경제적 이익도 챙기는 지혜가... |
| |
|
000 ㅇㅇㅇ |
|
중국이 아무리 수입대국이 되고 목소리 크게 떠들어도 위안화가 달러화 처럼 기축통화가 되지 못하면 곧바로 한게에 부딪힘 ..............근데 중국위안화는 워낫 위폐가 많고 중국인 스스로도 위안화에 대한ㅇ 신뢰가 약하고 오히려 달러화를 더 선호하고 있거든 ..미국 처럼 끝없이 달러를 찍어서 소비를 늘릴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분명히 한계가 분명한게 중국 경제 이다 ..너무 올린 하지말아라 |
| |
|
DBJ NOXON |
|
09.11 13:46 추천:0 비추:0
중국이 수입을 늘인다? 죄다 자기기업 산업들 살찌우기위한 전략일뿐. 게다가 중국의 소비는 미국소비의 7분의 1 수준에 불과하지.
아직도 중국은 외국 기업들 유치해서 기술이전과 합자투자를 강제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 위안화로 아무것도 못사니까 달러화로 외환 보유고 축적해서
한때 일본이 버블때 했던 똑같은짓들을 하고 있지.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속으로는 부실채권과 버블이 뼛속 깊숙이 박힌게 중국경제다. 그리고 미국처럼 기축통화가 될수도 없다. 어디 미국 소비력의 7분의 1수준에 불과하고 잉여 식량 에너지 자원도 없는 중국이 미국의 지위를 대처할수 있다고 떠든단 말인가? 중국이 미국처럼 되려면 수많은 수출기업들이 도산하고 인공들이 거지가 되는 그런 더 큰 댓가를 치루어야 한다는 것을 모른단 말인가? |
| |
|
DBJ 사샤 |
|
09.11 13:59 추천:0 비추:0
80년대 말, 90년대 초를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아실 것이다. 그때 우리나라의 과소비 풍조를. 그래서 수입이 수출을 능가하는 적자때문에 걱정이 많았던 시기. 그 시기를 이제 중국이 겪는다고 것이군. 88올림픽이 끝나고 이제는 한국도 살만하다고 생각해서 소비가 늘어나던 시기지. |
| |
|
080 크라바트 |
|
불과 1년 전만 해도 짱깨를 경계해야 한다고 소수가 외칠 때 '그깟 짱깨따윈 신경쓸 필요도 없는 것들이다'라고 말하던 다수가 요즘은 '지금은 짱깨들이 한창 기고만장해 있지만, 얼마 안가 거품이 빠질 거다' 라고 한풀 꺾여 말하고 있다..
위에 샤샤 말대로 그렇게만 된다면 나도 더 걱정할 건 없겠다만..저놈들의 급격한 성장의 원인이 바로 대가리에 있는 이상 한풀 꺾인다 해도 과연 우리가 원하는 수준만큼 꺾여줄 지 그게 난 의심스럽단 말씀이야..
왠만하면 커지기 전에 밟아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었지만, 어차피 일이 틀어진 거 이젠 그것 밖엔 믿을 게 없긴 하지만서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