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마라 아돌프를 찬양하지도 않고, 스탈린 만세도 부르지 않으니까.. 무엇보다 내 주위에 사람들 중엔 노예가 됐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는걸..
548래빈
09.11 16:39 추천:0 비추:0
박정희야 온갖 드러운 짓 다 햇다고 해도 뭐 장기 독재 로만 안갓으면...
해논 업적을 ㅂㅘㅅ을때...
여론할 여지가 없는 최고의 지도자가 될뻔은 햇지...
뭐 당시 한국의 역량으로 봐서는 독재가 필연이기는 햇는데...너무 욕심부리는 바람에 총맞아 죽은거지 뭐..
빛이 잇으면 그림자가 잇는것처럼...당시에 피본사람들도 상당히 많다...너무 미화할 가치가 잇는 인물은 아냐...
머리가 비었으니 노예지 그게 사람이냐. 박정희가 경제발전시키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한것자체가 민주국가에 살 가치가 없는 사람이지. 나치 찬양자하고 다를바가 뭐있냐.
DBJloose
09.11 16:42 추천:0 비추:0
그리고 경제드랍치는 녀석들이 아직도 많은데 박정희시대 금리하고 물가상승률보고나 말해라. 2배는 기본이고 그 이상도 오른적도 많다. 지금 채소값 비싸니 뭐니하는데 명박이는 이름도 못내밀정도로 서민경제 파탄낸 녀석이 박정희이다. 집에 돈 50억정도 있으면 그때가서 찬양해라.
그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머리가 비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노예로 살았던 기억은 없다.
그리고, 너 역시도 이 후 알려진 내용을 토대로 깨달은 거지 그 당시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건 아니지 않나?
지금에서야 지동설이 옳다는 걸 알지만, 과거 코페르니쿠스가 나오기 전엔 천동설이 옳다고 믿었던 것과 똑같이 말이다.
직접 겪어보지도 못했으면서 나중에 책을 통해 좀 알게되었다고 전혀 기억에도 없는 사람을 노예니 뭐니 하고 말하는 너는 지식과 편견의 노예가 아니고 뭐냐?
한국인은 박정희 쿠테타 때문에 쌩고생을 해버렸는데.
박정희 만세질 쏘를 하고 있으니.
.
1953년 휴전 이후 이승만은 전후 복구를 나름대로 착실해 해냈다..
전후 연평균 경제성장률도 약 7%가량으로 그런대로 괜찮았고.
4 19 혁명이후 장면 정부는 미국과 한국 경제 복구 플랜을 짜는 도중에 박정희 쿠테타로 미국의 한국 경제 재건 플랜은 중단되었고.
원조는 삭감되었고.
미국은 일본에게 떠넘겼다. 그래서 박정희는 일본에게 구걸하다시피 난리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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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박정희 덕에 쌩고생을 한거야..
일본 경제는 미국의 지원과 원조로 비상했는데.. 한국은 박정희 쿠테타 정권때문에 쌩짜로 고생을 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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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생의 열매가 잘이나 투자되었냐? 그것도 아니다 박정권 주변인물들에 특혜가 주어졌고.. 구조적으로 국민을 쥐어짜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과학 수령님 김정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북한 꼴통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ㅎㅎㅎㅎㅎㅎ
어찌 남북이 똑같냐ㅎㅎㅎ
경제 수령 리명박 ㅎㅎㅎ
DBJloose
09.11 17:00 추천:0 비추:0
그리고 박정희가 경제5개년 계획실행했다고 무슨 경제대통령으로 보는데, 이거 민주당에서 짠거거든. 당시 공약에도 기록된 내용인데 쿠테타로 정권잡고 자기가 한 것처럼 선전했지. 그나마 잘하지도 못했어.
전두환같은 애는 자기가 경제모르니까 아예 민간인 포섭해서 경제실무자로 내세우고 실권 맡겼는데, 박정희는 명박이처럼 자기가 하겠다고 드랍치다가 다 망쳐놓고, 떡고물 챙기느라고 정작 제대로된 실무진은 아무도 없었다. 지금 명박이가 4대강 선전하는 것처럼 이미지로 박정희만세 만든거지, 경제에 대해 상식이 있으면 박정희 개새_끼라는 말부터 먼저 나온다. 의심나면 직접 확인해봐라.
박정희 말기에 한국은 국가 파산상황이였고..
그 와중에 박정희는 부가가치세 인상으로 인플레 상황에서 더 국민을 쥐어짰고.
그래서 부마 민중항쟁이 발생했고// 김영삼 재명은 도화선이였고..
.
박정희 보다는 전두환이 경제를 더 잘 이끌었다.
미국 레이건의 협조로 일본에서 40억달러 빚네서 국가파산 상황을 벗어난후 김재익 경제수석에게 경제를 맡겨버린 전두환이 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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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그대 암살당하지 않고 한국이 박정희 체제로 20년간 쭉갔다면 북한이나 한국이나 별로 다를것 없을것이다.
나는 경제만을 따지는 게 아니다.. 그것보다는 리더쉽을 더 크게 치고 있지..
당시 우리나라는 전쟁 후라 온국토는 폐허였고, 온 국민들도 망연자실해서 의욕을 잃고 있었었며, 국가 경제도 세계 최빈민국 수준이었지..
소도 비빌 곳이 있어야 일어난다고 아무것도 없고, 아무 희망도 안보이는데 사람들이 무슨 의욕이 있어 떨치고 일어날 수 있었겠나?
그런데, 그런 시점에서 박정희가 새마을 운동이다, 해외 인력파견이다, 산업육성이다 해서 사람들을 끌고 갔지..
군대에서 분대장이든 뭐든 해서 지휘통솔 조금이라도 맛좀 본 사람들은 알거다..
하기 싫은 애들 다독여 가면서 힘을 내게 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 거기서 동기부여하고, 당근과 채찍 적절히 써가면서 의욕을 불어넣고 일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게 보통 어려운 게 아니라는 걸 말이다.
그런 국민이 몇만, 몇십만도 아니고, 몇백, 몇천만이다.
그 과정에서 강제로 끈 것도 있겠고, 사기쳐서 끈 것도 있겠지..
하지만,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내가 박정희를 크게 보고 있는 이유가 바로 그런 점인거다..
실제 박정희가 개인적으로 얼마나 해쳐먹고 결국 총맞아 뒤졌던 어쨋든 간에 그가 대통령으로써 한 일은 누가 와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되는 사람이 없다는 것도 이 생각을 공고히 해주고 있지..
생각해 봐라.. 하는 짓이 비슷한 쥐박이가 당시 대통령이었으면 어땠을 것 같은지.. 그리고, 노빠들이 말하는 노무현이는? 김영삼이는? 김대중이는?
막상 그 시대 그 대통령 자리에 올린다고 생각했을 때 박정희만큼 국가와 국민들을 그렇게 끌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어..
그런데도, 개인의 부패때문에 대통령으로서 모습까지 매도해야 된다고 한다면 그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DBJloose
09.11 17:12 추천:0 비추:0
박정희 평전에 기록된 내용들
- 기쁨조 운영 : 신문보다 예쁜애 나오면 데려다가 강간함. (당하고 자살시도한 사람도 부기지수)
- 뒷돈 챙기기 : 정수장학회, 어린이공원, 육영재단 등등.. (3대가 놀아도 될만큼 뒷돈 챙김)
- 산업재해률 세계최고
- 국민 80%가 극빈층(바로 니네 부모들)
박정희가 양주마시고 여자끼며 놀때, 니네 부모님들은 팔짤리고 다리 짤릴 각오하며 방적기 돌리고 프레스 찍었다. 그래도 돈이 없어서 쪽방촌으로 쫓겨갔어. 그래도 박정희가 좋냐.
박정희가 경제에 대해서 잘한것은 딱 한가지 암살당한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때 박정희가 암살 당하지 않았다면..장기적으로 부산 마산을 중심으로 피바다가 되었을것이고.
박정희가 20년을 더 집권하면 약 80살인데.. 박정희가 2000년대까지 권력 행사하다가 박정희 자식에게 권력 이양했다면..
한국이나 북한이나 뭐가 달라?
.
박정희가 잘한것은 암살당한것이다.. 암살 당하지 않았다면 재앙이였을것이다.
그렇다고 대통령으로서 잘했으니 개인적인 부패까지 감싸안아야 한다는 소린 절대 아니다.
그냥 따로 보라는 거다..
한 개인으로써의 박정희가 요정정치를 했고, 뭔 뒷돈을 받아쳐먹고 했으면 그것에 대해서 욕을 해야지 그러했기 때문에 대통령으로써 최악이었다..또, 과거 개인적으로 다까끼 마사오였기 때문에 대통령으로써도 친일짓을 했다 또는 과거 빨치산 전적이 있기 때문에 빵갱이 짓을 한 매국노 대통령이다라는 식으로는 싸잡아 매도해선 안된다는 게 내 생각인거다..
새마을 운동 한국만의 독창적인 운동인것처럼 그러는데..
아니거든요..
중국도 북한도 새마을 운동과 거의 같은 운동들을 한국보다 먼저 하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휴전후 이승만 정부때에도 전력시설 확충해가면서 경제를 성장시켜오고 있었어요..
박정희 아니여도 가능했다고.
박정희 사후 한국은 더 성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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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되든 대통령 자리에 오르면 한국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것은 당연지사인데.. 박정희만 가능했다는듯이 난리는것 어이없음.
정권과 눈맞은 사람들 끼리끼리 해먹는 비효율이 한국의 발전을 오히려 퇴보시켰다고 봅니다.
DBJloose
09.11 17:23 추천:0 비추:0
어이없네. 리더쉽이 사기치는거냐. 국민들에게 나는 이거할테니 이거 안하면 죽인다고 협박한 것이 리더쉽?
일하면서 나는 절대 손해안볼테니, 손해는 다 국민들이 보라고 강요하는게 지도자의 리더쉽이냐?
일사불란한 것으로 따지면 김일성이나 김정일도 대단한 리더쉽을 가진 존중받을 인물이겠군. 그쪽도 한마디하면 아이고 위대하신 수령님하면서 다 따르잖아. 그게 노예지 사람이냐.
김대중 정부와 박정희 정부의 경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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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경제 성장률..
박정희 정권 +9.3%
김대중 정권 +4.38%인데. 98년 국가 부도때문인 부분인 -6.9%를 빼고. 4년 평균으로 계산하면 +7.175%
김대중 정권 1998년 -6.9%. 1999년 +9.5%. 2000년 +8.5%. 2001년 +3.8%. 2002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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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쟁국과 비교한 성장률..
박정희 정권.. 대만보다는 -1.5% 더 낮았다.
김대중 정권.. 대만보다도 +3.7% 더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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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률 ..
박정희 정권 18년 연평균 +16.5%
김대중 정권 05년 연평균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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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설비 투자률..
박정희 정권 +11.7%
김대중 정권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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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상승률..
박정희 정권 +33.1%
김대중 정부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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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불로소득..
박정희 정권 +326조원
김대중 정권 -18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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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
박정희 정권 -223억달러 적자.
김대중 정권 +946억달러 무역흑자.
독창적이라고 한 게 아니라..그걸 시도해서 결과를 끌어냈다는 거지..
그리고, 내가 왜 리더쉽이라고 평했는지는 나름대로 길게 적어놨다.. 엉뚱한 소리로 변질시키지 마라.. 누가 새마을 운동 안한다고 죽인다고 했는데..?
또, 나는 절대 손해안볼테니 손해는 국민들이 다 보라고 박정희가 연설이라도 했다는 거냐?
대만이 자금 지원 어쩌고는 떠나서 원래 본토에서 가져온 자금이 얼마나 많았는데 당시 한국이랑 비교하냐
755재떨이2002
09.11 17:31 추천:0 비추:0
박정희때 사람들의 대부분이 지금과는 다르게 무식했으니 먹혔던 정책이지
.
지금와서 그런 식이 먹히겠니?
.
그런 환상들은 이제 접을때 안됐어?
.
일본한테 돈 구걸해오기 일보직전 외환보유고 바닥나서 IMF같은 상황이었어
.
지금으로 따지면 말야.
.
경제라고는 개념도 없는 ㅅㄲ를 존경??? 단 한푼의 가치도 없다고 본다.
.
60년 70년대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2010년 10년꼴로생각해봐라
박정희가 개판으로했으면 전두환이 집권했을당시 개판이였어야지?
DBJloose
09.11 17:35 추천:0 비추:0
크라바트> 말을 안했으니까 문제없다고? 새마을운동하면서 자기 집 보수못한 사람들 다 농촌에서 쫓겨났다. 농사짓고 싶어도 빈곤층이라서 쫓겨났는데 그게 강제가 아니야? 요즘 명박이도 하는 새벽별운동도 마찬가지. 단체에서 하기싫다고 빠져나갈수 있어?
그렇게 다른 사람의 자유를 강제하고 탈취해서 이익을 보았으면 국민들에게 베풀어야 정상인데, 박정희가 베푼 것도 없다. 국민들은 하루 식사 걱정할 때 양주마시며 노는게 정상이냐고. 베트남의 호치민이 그랬냐, 체 게바라가 그랬냐.
DBJ김군대
09.11 17:36 추천:0 비추:0
박정희가 인기좋네;;
담에 박정희기사 나오면 내가 먼저올려야지;;
어기야 디어차 만선일세 만선이야..
DBJloose
09.11 17:38 추천:0 비추:0
호치민이나 체게바라같은 사람들은 자신의 언행을 행동과 일치시켰다. 박정희처럼 서민이미지 부각시킬려고 논농사 사진한 장 찍은다음 뒤로 양주마시는 사람들이 아니었단 말이다. 그래서 아직도 세계적으로 존중받는거고. 이래도 이해가 안가냐.
뻑음/
80년대 초반에 개판이였음.
전두환 집권한후 일본에서 40억달러 빌려다 급한불끄고.
전두환이 김재익을 경제수석에 앉히고 경제 전권을 넘겨주고 김재익 수석이 경제 안정화 정책을 펴고.. 물가를 확실히 잡고.
그당시 물가 올리면 잡아다 족쳤다더만.
.
그렇게 경제를 안정화 시켰는데.. 미국이 일본을 찍어 누르고 츨라자 합의 그와 함게 3저 호황이 찾아옴..
그덕에 경제가 살아남.
일본은 플라자 합의 휴유증으로 지금 저런꼴이 되버렸고.
말을 안했으니 문제 없다는 게 아니라 변질시키지 말란 말을 하는거다..
그리고, 위에 재떨이 말처럼 당시 사람들이 아무것도 몰랐으니 사기든 뭐든 먹혔던 거지 지금이라면 어림도 없는 소리라는 것도 맞는 말이다..
또 그걸 위해서 그 당시 언론장악을 한 것일테고 말이지..
결국 지금 다 알고 있는 우리 눈으로 보면 그 당시는 진짜 문제거리가 많은 게 확실하지만, 또, 지금의 눈으로 그 당시상황을 계산해 보는 것도 상관없지만, 그럴거면 그 당시 상황과 배경을 너의 인식에 깔아놓고 그 때의 눈을 빌려와서 봐야지 현재의 눈으로 그 당시를 바라보고 지금의 사회개념으로 그 때를 단정해선 안된다는 거지..
이렇게 생각해 봐라..
조선시대..고려시대.. 지금 눈으로 보면 한없이 한심하고, 고칠 게 많은 나라다.. 하지만, 그 당시엔 그게 정석이었던 거야..그리고, 그 속에서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도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와보지 않는 한엔 그 삶이 잘못인 줄 모르는 거고..
지금 너도 이렇게 잘잘못을 말하고 있지만, 만약 니가 박정희 때 살았다고 생각해봐라.. 과연 니가 지금처럼 지식을 가지고 잘잘못을 따질 수 있었을까? 못 따져.. 뭘 알아야 따지든 말든 하지..
결국 그 세대엔 그게 사회의 정석이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고, 또 박정희한테도 그게 그 방법이 자신의 생각을 최대한 적용시키면서 국가의 부흥을 꾀한다는 목표와 일치한 것이었다는 생각도 해봄직한 이야기란 거지..
그리고, 사실 이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쥐박이 때문이 큰데..
지금 쥐박이가 어떻게든 헤쳐먹을려고 이것저것 팔아치우고 도입할려고 온갖 수작을 다 부리고 있잖냐..국가를 살리기는 커녕 헤쳐먹기에 정신이 팔려 나라 그 동안 우리나라를 지탱하던 기둥 몇개나 갉아먹고 있는 상황이지.
그렇게 생각을 해보니 궁극적으로 박정희가 뒷돈을 억수로 받아쳐먹었는지는 몰라도 그가 계획한 국가정책들이 거의 대다수 우리나라의 부흥을 가져온 실질적인 이유라는 건 사실아니냐..
즉, 헤쳐먹을만큼 헤쳐먹되 국가는 살리면서 헤쳐먹는다고 봐야지..
그래서, 생각하게 된거야..
박정희가 헤쳐먹는 것과 국가를 위해 노력한 것은 따로 봐야 하지 않을까 하고..그게 이유야..
니들 박정희 백날까도 레전드급여...
..
시대가 원하는 장기집권 프로젝트 한국에 꼭필요했던 인물이다..
..
단지 독재지만 그시대에 꼭 필요한 인물이다..중국을 보면 알것이다.
..
고성장 정책의 일관성등 ...레전드급..
..공과는 가려야 하것지만 그가 다져놓은 초석이 현재의 우리 모습여
DBJ코스터
09.11 18:36 추천:0 비추:0
세계 어디를 둘러봐도 박정희같은 훌륭한 독재자 찾기 힘들져 .
그때당시 꼭 필요했던 인물.
하지만 지금 다시 집권하겠다면 거절한다!
그가 핵만 개발하고 죽었어도 우린 동북아 중심국가가 됐을 거다..
..
에효....존나 아까워 시대를 앞서간 인물여..
DBJloose
09.11 18:42 추천:0 비추:0
그래서 박정희 시대엔 그게 옳았다? 그럼 민주화 방식으로 경제발전시킬려고 노력했던 이전 정부나, 대한민국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지도자들도 다 그렇게 했을까.
현대의 시각이 아닌 당시의 시각으로도 박정희 독재는 비판받아 마땅했다. 국가가 큰 문제없이 운영되는데, 자기가 하고싶다고 총칼로 누른것은 고려든 조선시대든 어느 시대에서도 다 비난받는 일이다.
박정희 이전 불과 몇십년전에 대공황을 물리친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도 토목건설로 경기를 부흥시켰지만, 박정희와는 달랐다. 대통령 연설때 적게 가진자에게 충분한 혜택을 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국민들을 설득하고 또 인정받았지.
동시대 독재로 경제발전을 이룬 싱가폴은 어떨까. 리콴유가 가장 먼저 한일중에 하나가 부정부패저지른 사람 다 사형시킨거다. 반면 박정희는 자기사람이라고 적당히 챙기라고만 했지, 부패자체에 대해 찬성했다.
그 시대이기 때문에 몰랐다, 그게 최선이다라고 면죄부주지마라. 조금만 눈을 돌려도 지형적으로 역사적으로, 자신이 한 일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는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 돌아 가는 꼴봐라...좌우 지역대립등 구한말 얼마나 심했는지 근대사 좀만 봐도 안다..이승만까지 갔고..
...............
서루 기득권 먹을려구 장난 아니었다...
잘한겨..독재는 했어도...필요했어 그당시 존나 한심한 조세징에 불과 했으니깐...
..
레전드급여..
DBJ아항키쿧쿧
09.11 18:55 추천:0 비추:0
그레도 경제 성장시킬 인물이 그떄 당시에 나왔던것만 해도 칭찬받아 마땅하지.. 그때랑 김대중때랑 비교한느건 대체 무슨 의도냐?? 그레도 경제를 살린 지도자중 괜찮은 지도자인데.. 모 몇가지 빼고는.. 동남아 국가들 보면 박정희보다 못한지도자 널려서 성장 못하는거 보이자나 ㅉㅉ
434Park.ji.sung
09.11 18:59 추천:2 비추:2
김대중따위와 박정희를 비교하다니...너무하네...
460래빈
09.11 19:02 추천:0 비추:0
당시 신규 독립국 ...등등 포함 일본을 제외한 모든나라가 독재화의 길을 걸엇다...
그리고 전세계 독재자중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박정희밖에 없어...
물론 독재라는 특성상 많은 사람이 죽고 부정부패가 심햇지만...
신규독립국들의 가장 큰 약점인 주요지도층 인사...공무원들이 전문성이 부족하고 국민들의 역량이 부족할때는 민주주의 보다는 독재가 경제만 따ㅈㅕㅅ을때는 더 필요해...그리고 그때는 보릿고개로 당장에 굶어 죽는 사람이 잇을때니깐...뭔 말이 더 필요해..
독재를 하면서 대한민국을 안말아 먹고 시초를 닦은거만 봐도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잇엇던 인물이야...
물론 그 과정이 짱깨처럼 비겁해서 그런거지...동료들 다밀고해서 죽이고, 북한이랑 짜고치는 고스톱해서 국민들도 속이고 등등....
어쨋든 인물은 인물이다..박정희는..
249쥐쥐박묠
09.11 19:09 추천:0 비추:0
크라바트가 빠는 박쭝희의 리더십의 진짜 정체 "아 가카 가카가 알아서 다해주세요.전 따라갈께요" 한마디로 병신같은 노예 심리지. 이런 노예 근성은 죽을때까지 못벗어나는게 특징. ㅋㅋ
역시 이 문제는 보는 관점에 따라 합쳐질 수가 없는 문제인 것 같군..
확실히 한쪽에선 개인의 부패때문에 대통령의 공을 인정하지 않고, 다른 한쪽은 대통령의 공 때문에 정치꾼이라면 가지지 말아야 할 부정을 감싸안으려고 들고..
보통 왠만하면 어느 정도 의견이 모일만 한데, 이리도 팽팽하게 대립되는 건 그만큼 박정희라는 인물의 공과가 팽팽하기 때문이라는 반증이 아니겠나..
아무튼 이런 대립은 이후 우리나라에 한 획을 긋는 불세출의 지도자가 나오기 전까진 계속 될 것 같다..
난 이걸로 쫑낼란다..
249쥐쥐박묠
09.11 19:11 추천:0 비추:0
이런 박정희 노예들은 답이 없다. 어서 가실때까지 기다리든지 멀리 하와이 관광 보내드리는 수밖에 ㅋ
그 말이 아니잖냐..인간아..
에휴..뭐라 예를 들어줘야 하나
그래..그러니까 만약 니가 우간다나 소말리아 같은 곳에 대통령이 되었다 쳐..만약 인종이 달라서 감흥이 안오면 북한이라고 연상해도 된다.
그리고, 그 나라를 임기동안 우리나라 때처럼 확 키우겠다고 마음 먹었다 가정하자고..
그래서, 막상 시찰을 돌아보니까 사람들이 전부 고개 푹 숙이고 있고, 반쯤은 드러누워서 배나 감싸안고 옆으로 퍼져있고, 또 어디 한쪽에서는 나무껍질하고 풀 뜯어서 그걸로 죽을 끓이고 있는 모습을 봤어..
가서 무게 잡고 '날 따르라' 해봤는데, '그럼 혹시 밥은 먹여주실겁니까?' 하면서 눈만 끔뻑끔뻑 한다고 한다쳐..
그런 상황에서 너 같으면 어떻게 해서 그렇게 힘빠져 풀죽어 있는 국민들을 데리고 경제부흥을 시킬거냐?
내가 시대적 상황을 따져봐야 한다는 건 그런 거잖냐..
지금이야 사람들이 세계 십 몇위에 있을 정도로 나름 경제부국이고, 자유민주주의를 꽃 피운 나라고 인권이 살아있는 나라에다 인재도 많고, 눈빛도 펄펄 살아숨쉬는 나라니 저런 상황을 연상할 필요도 없겠지만, 그 당시엔 그게 아니었잖냐고..
강한 지도자가 앞에서 줄로 묶어서라도 끌고 가고, 그래도 못 따라오면 뒤에서 엉덩이를 걷어차서라도 같이 뛰게 만들어야 할 것 아니냔 말야.. 근데, 저 시기에 저 상황에 누가 저럴 수 있겠냐고..
또 욕을 사람들에게 비난과 욕을 먹어가면서 억지로 끌고 갈 수도 있겠지만, 만약 니가 언론을 장악할 수 있는 힘이 있어.
그리고, 언론을 장악하여 차단을 시키면 가기 싫다고 너한테 욕을 하기 보단 원래 힘들어도 가야만 하는구나 하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너에게 쏟아지는 비난과 욕은 사전에 차단이 가능해..
그럴 땐 너같으면 어떻게 하겠어?
물론 지금이라면 그렇겐 못하지..
왜? 위에서 말한대로 이젠 사람들이 다 알거든.. 끌고 간다고 끌려가는 사람도 없고, 언론차단한다고 해서 차단당하지도 않아.. 그런데도 상황파악 못하고 사기처먹고 있으니 쥐박이가 이렇게 욕을 쳐먹고 있는 거잖아..
하지만, 그 당시엔 그게 가능했고, 또 그렇게 해도 사람들은 몰랐었기도 했지만, 손해본다는 느낌이나 당한다는 느낌을 안가지고 열심히 일하면 일한만큼 댓가가 돌아온다고 믿고 일할 수 있던 때였어.. 희망을 가지고 일할 수 있었다고..
그렇게 해서 국가는 국가대로 부흥하고 국민들은 국민들대로 열심히 일하고, 박정희는 박정희대로 계획이 결실을 맺고 그랬던 거 아니냔 말야..
나중에 뒤에 가서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다음에 뭘 헤쳐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쥐박이처럼 사람들을 이용해 먹을려고 끌고 갔던 건 아니지 않냐 이말이야.. ㅇㅋ?
p.s
사실 박정희에 대해 이렇게 까지는 옹호할 필요가 없는데도 옹호하는 이유는 반대쪽 놈들이 좀 눈꼴시렵기 때문이다.
막말로 표현해서 박정희가 없었슴 풀죽도 못 먹고 있었을 놈들이 박정희 덕분에 쇼핑도 하면서 좀 여유롭게 살 수 있게 되니까 뱃대지가 처불러서는 오히려 주인을 무는 개마냥 박정희를 까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박정희를 까고 싶으면 혜택을 받지말고 전면거부한 상태에서 글을 싸지르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