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independent.co.kr/news/article.html?no=45193
 

“박정희 같은 지도자는 내가 일찍이 본 적이 없었다” - 린든 존슨 미국 대통령

“대통령 박정희는 강력한 손으로 한국을 농업국가에서 산업 능력을 가진 국가로 만들었다” - 독일 교과서

“한국에서 일어난 변화는 우주적 척도로나 가늠해야 할 엄청난 것이다” - 르 피가로



책소개를 마치 기사처럼 적어놔서 깜빡 속았다..
이놈의 언론새끼들은 갈수록 사람들한테 낚싯줄을 던져대는데, 언제 한번 큰 코다칠 날이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7,8대 대통령 박정희.. 그는 어떤 사람인가?

그 말이 아니잖냐..인간아..
에휴..뭐라 예를 들어줘야 하나
그래..그러니까 만약 니가 우간다나 소말리아 같은 곳에 대통령이 되었다 쳐..만약 인종이 달라서 감흥이 안오면 북한이라고 연상해도 된다.
그리고, 그 나라를 임기동안 우리나라 때처럼 확 키우겠다고 마음 먹었다 가정하자고..
그래서, 막상 시찰을 돌아보니까 사람들이 전부 고개 푹 숙이고 있고, 반쯤은 드러누워서 배나 감싸안고 옆으로 퍼져있고, 또 어디 한쪽에서는 나무껍질하고 풀 뜯어서 그걸로 죽을 끓이고 있는 모습을 봤어..
가서 무게 잡고 '날 따르라' 해봤는데, '그럼 혹시 밥은 먹여주실겁니까?' 하면서 눈만 끔뻑끔뻑 한다고 한다쳐..
그런 상황에서 너 같으면 어떻게 해서 그렇게 힘빠져 풀죽어 있는 국민들을 데리고 경제부흥을 시킬거냐? 

내가 시대적 상황을 따져봐야 한다는 건 그런 거잖냐..
지금이야 사람들이 세계 십 몇위에 있을 정도로 나름 경제부국이고, 자유민주주의를 꽃 피운 나라고 인권이 살아있는 나라에다 인재도 많고, 눈빛도 펄펄 살아숨쉬는 나라니 저런 상황을 연상할 필요도 없겠지만, 그 당시엔 그게 아니었잖냐고..
강한 지도자가 앞에서 줄로 묶어서라도 끌고 가고, 그래도 못 따라오면 뒤에서 엉덩이를 걷어차서라도 같이 뛰게 만들어야 할 것 아니냔 말야.. 근데, 저 시기에 저 상황에 누가 저럴 수 있겠냐고..

또 욕을 사람들에게 비난과 욕을 먹어가면서 억지로 끌고 갈 수도 있겠지만, 만약 니가 언론을 장악할 수 있는 힘이 있어.
그리고, 언론을 장악하여 차단을 시키면 가기 싫다고 너한테 욕을 하기 보단 원래 힘들어도 가야만 하는구나 하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너에게 쏟아지는 비난과 욕은 사전에 차단이 가능해..
그럴 땐 너같으면 어떻게 하겠어?

물론 지금이라면 그렇겐 못하지..
왜? 위에서 말한대로 이젠 사람들이 다 알거든.. 끌고 간다고 끌려가는 사람도 없고, 언론차단한다고 해서 차단당하지도 않아.. 그런데도 상황파악 못하고 사기처먹고 있으니 쥐박이가 이렇게 욕을 쳐먹고 있는 거잖아..
하지만, 그 당시엔 그게 가능했고, 또 그렇게 해도 사람들은 몰랐었기도 했지만, 손해본다는 느낌이나 당한다는 느낌을 안가지고 열심히 일하면 일한만큼 댓가가 돌아온다고 믿고 일할 수 있던 때였어.. 희망을 가지고 일할 수 있었다고..
그렇게 해서 국가는 국가대로 부흥하고 국민들은 국민들대로 열심히 일하고, 박정희는 박정희대로 계획이 결실을 맺고 그랬던 거 아니냔 말야..

나중에 뒤에 가서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다음에 뭘 헤쳐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쥐박이처럼 사람들을 이용해 먹을려고 끌고 갔던 건 아니지 않냐 이말이야.. ㅇㅋ?




p.s
사실 박정희에 대해 이렇게 까지는 옹호할 필요가 없는데도 옹호하는 이유는 반대쪽 놈들이 좀 눈꼴시렵기 때문이다.
막말로 표현해서 박정희가 없었슴 풀죽도 못 먹고 있었을 놈들이 박정희 덕분에 쇼핑도 하면서 좀 여유롭게 살 수 있게 되니까 뱃대지가 처불러서는 오히려 주인을 무는 개마냥 박정희를 까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박정희를 까고 싶으면 혜택을 받지말고 전면거부한 상태에서 글을 싸지르든지..

 "한국 경제발전 '박정희의 기적'만은 아니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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