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작년 1차에 이어 2차 테스트가 몇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엔 얼마나 발전해 있을 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인다.
올해는 이미 CBT 중인 '마영전'과 'C9' .. 이제 곧 출시 예정인 '드래곤 네스트'와 '테라' 의 빅4가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며 대기 중인데, 아직 개발도 채 완료되지 않은 'D2'가 과연 이 들 틈에서 어디까지 선전할 수 있을는지 솔직히 염려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D1'만의 독특한 색깔과 분위기에 최신 기술을 접목시키고 여러 유저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완성시킬 'D2'라면 충분히 자웅을 겨룰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충실히 테스트에 임해 볼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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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D2 크레센트' 시작 첫번째 날
'D2 크레센트' 테스트 두번째 날
'D2 크레센트' 테스트 마지막 날

[D2]크레센트 - 하프문 HALFMOON - 테스트 1일차
[D2]크레센트 - 하프문 HALFMOON - 테스트 2일차
[D2]크레센트 - 하프문 HALFMOON - 테스트 3일차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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