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080416000157
인천의 한 제조업체에서 만난 스리랑카인 A(23)씨가 그런 경우다. 이 곳에서 2년 째 근무하는 그의 월급은 야근수당까지 합쳐 90만원이지만 성매매로 다 쓴다고 했다. 그는 “일단 인천에서 비싼 술집에 들른 뒤 김포 동두천까지 택시를 타고 가서 성매매를 한다. 폼을 좀 잡고 싶어서인데 90만원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면 안된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나도 어쩔 수 없다. 의식주 문제는 어떤 식으로든 해결할 수 있겠지만 성욕은 그렇지 않지 않느냐”며 “한국 여성들이 우리들을 무시하고 이주노동자들은 대부분 남성들이기 때문에 이런 방식이 아니라면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했다. A씨는 현재 두 달째 직장 동료에게 생활비를 의지하고 있다.

여성인력이 함께 유입되는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노동자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 이슬람권 국가에서 온 남성들은 성욕 해결을 위해 성매매 업소에 의존하고 있고 있다는 게 이주노동자단체들의 설명이다. 한국의 비뚤어진 유흥문화도 이주노동자들의 성욕을 부채질한다. 6년째 체류 중인 인도네시아 Y(37)씨는 “가끔 사장님이랑 회식을 하게 되는데 1차는 삼겹살을 먹고 2차는 도우미가 있는 노래방에 간다. 여기서 조금만 더 하면 성매매까지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본국에 있는 가족들에 대한 양심의 가책도 성욕 앞에선 무너진다.

일부는 단지 성욕 해결을 위해 각기 다른 나라에서 온 남녀끼리 동거에 들어가기도 한다. 필리핀에서 온 K(29)씨는 “우리나라에 아내가 있는데 이런(성매매) 걸 알면 큰 일”이라며 “아내가 함께 있다면 이런 일 안한다. 돈 문제만 해결된다면 부인을 여기로 데려와서 함께 일하고 싶은데…”라고 말 끝을 흐렸다.

한국이주노동자인권센터 이상재 교육팀장은 “모든 노동자들이 성매매업소를 찾는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이런 업소를 찾는 사람들이 예외라고 할 수도 없다”며 “이주노동자들의 이런 욕구를 방치하는 것 자체가 반인도적일 수 있으며, 또 우리 사회에도 어떤 형식으로든 비용으로 다가올 날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성매매는 '여성을 상품으로 보는 행위다' 하여 성매매특별법을 선포하고 불법행위로 금지시킨 지 어언 6년..
그 동안 '섹파없는 남자는 딸이나 잡으라는 거냐?'는 못난남자들의 분노섞인 항변에도 불구하고 집장촌이라는 집장촌엔 전부 핵폭탄을 떨구고 초토화시켜 그나마 양성화되어 있던 성매매 업소들을 전부 우리사회의 음지 깊숙히 스며들게 만들고, 덕분에 관리하고 싶어도 못하고, 잡고 싶어도 못 잡아 속에서는 고름이 차고 골병까지 들게 되었는데도, '뭐..겉에서만 보이지 않으면 됐지. 속에서야 썩든지 말든지..' 라고 자위하면서 손 놓아버린지 오래다.

온 나라를 '변태천국' 이라는 허우대만 멀쩡한 고름투성이로 만들었으면 초심을 잃지말고 속이야 썩어 들어가든 말든 겉으로라도 확실하게 단속을 하든가.. 뭐냐 저게?  외노자들이 공공연하게 성매매를 하게 내버려두고..
혹시 외노자는 1등손님이고, 우리나라 남자들은 2등국민인가? ㅎㅎ

이 씨발년놈들의 모임인 여성부 잡것들아..
당장 저 추잡한 것들을 추방조치하지 못할까?
더 이상 이중잣대 대지말고, 제까닥 처리해서 니년들의 초심이 흔들리지 않았음을 증명해라..얼릉
그리고, 외노자 놈들도 정 성욕이 빡쳐서 못참겠으면 딸이나 쳐잡아.. 이 추잡한 새끼들아... 지 성욕구도 컨트롤 못하는 새끼들이 남의 나라에는 왜 기어들어와서 이렇게나 물을 흐려놓냐? 흐려놓긴...앙?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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