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00930n08113?mid=n0411
육군36보병사단은 10월 1일 영월군으로 시집온 다문화 가정 주부 3명이 포함된 여성예비군을 창설해 활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육군에는 여성예비군 112개 소대가 운용중에 있으며 다문화가정 여성이 참여하는 것은 전국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여성예비군은 연 1회 6시간씩 전·평시 임무와 기능을 고려한 훈련을 받게 된다. 또 을지프리덤가디언(UFG) 등 각종 훈련에 참가해 다양한 지원업무와 위문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와 함께 각종 재난 및 재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인 구호활동과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를 하게 된다.
이번에 여성예비군에 지원한 다문화가정 주부 3명 가운데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한 1명은 정식 대원으로 참여한다. 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2명은 명예대원으로 활동하며 국적을 취득할 경우 즉시 정식대원으로 임명된다.
명예대원으로 활동하는 오오야 히로미(49)씨는 “시집온 나라에서 여성예비군 활동을 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예비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여성예비군은 연 1회 6시간씩 전·평시 임무와 기능을 고려한 훈련을 받게 된다. 또 을지프리덤가디언(UFG) 등 각종 훈련에 참가해 다양한 지원업무와 위문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와 함께 각종 재난 및 재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인 구호활동과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를 하게 된다.
이번에 여성예비군에 지원한 다문화가정 주부 3명 가운데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한 1명은 정식 대원으로 참여한다. 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2명은 명예대원으로 활동하며 국적을 취득할 경우 즉시 정식대원으로 임명된다.
명예대원으로 활동하는 오오야 히로미(49)씨는 “시집온 나라에서 여성예비군 활동을 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예비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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