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06629
12일 한국도로공사에 대한 국회 국토해양위의 국정감사에서는 전날 국토해양부 국감시 장광근 의원(한나라당)의 발언에 대한 야당의 사과 촉구로 시작 전부터 일시 파행을 겪었다.
장 의원은 전날 국감에서 4대강 사업중단을 주장하는 김진애 의원(민주당)을 간접 지목하며 "4대강 사업은 여성으로 따지면 임신 5개월 이상 지난 것으로, 시어머니가 며느리 임신 못하게 하다가 지금은 낙태하라고 소리지르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감 시작 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장 의원의 발언은 우리나라 전체 시어머니와 여성을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고, 생명을 경시하는 비유"라며 김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장 의원은 전날 국감에서 4대강 사업중단을 주장하는 김진애 의원(민주당)을 간접 지목하며 "4대강 사업은 여성으로 따지면 임신 5개월 이상 지난 것으로, 시어머니가 며느리 임신 못하게 하다가 지금은 낙태하라고 소리지르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감 시작 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장 의원의 발언은 우리나라 전체 시어머니와 여성을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고, 생명을 경시하는 비유"라며 김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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