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8040
4대강 공사비 8조원을 떠맡은 수자원공사가 폭증하는 부채 탕감 방안으로 수도요금을 2차례 인상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드러나, 4대강공사 때문에 수도요금이 인상될 것이라는 '괴담'이 현실화하는 양상이다.

"2012년, 2014년 5%씩 수도요금 인상 검토"

현기환 한나라당 의원은 7일 수자원공사 국정감사에서 수공이 지난 7월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보고서 '부채관리종합대책'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공은 2009년 2조9천억원이던 부채가 2014년 15조원까지 급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2012년과 2014년에 각각 5% 수준의 수도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적고 있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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