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미국산 쇠고기가 청와대 등에서는 쓰이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종걸 의원(민주당)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이 타결된지 1주년이 가까운 이 시점에서 청와대 등에선 이를 쓰고 있지 않다고 6일 주장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일부 언론보도에서 값싸고 질 좋다는 미국산 쇠고기를 청와대와 주요 공공기관 식당은 단 한 군데도 쓰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은 "청와대와 정부 주요 식당에서 안 먹으면서 국민들에게는 안심하고 먹으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h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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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기자) h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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