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010/h2010101909490321000.htm
"시진핑, 남북관계 긴장유지 이해못해"
박지원, 지난해 5월 DJ 면담 내용 소개



시 부주석은 그러면서 "이명박 정부는 (일본과) 교과서 문제도 있는데 왜 일본과 함께 한반도 평화의 훼방꾼 노릇을 하느냐"고 지적하면서 "중국은 한국도 북한도 형제국이지만 북한은 접경국이기 때문에 지원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말도 했다는 것이다.

박 원내대표는 "이런 여러가지를 볼 때 과연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이 옳은 일인지, 시진핑 시대를 앞두고 정부의 대북정책 전환을 촉구한다"며 "중국과 현재의 외교관계도 매끄럽지 못한 것을 정부는 알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 이제 거짓말로 외교까지 망치나?”

출처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59410
‘시진핑 발언’ 파문에 시민들 “도저히 못할 말 했다”
“외교를 국내 정치 목적 훼손...이적행위 심판받아야”

시민들은 시진핑 발언 파문을 일으킨 박지원 의원에 대해 "벌써 휠체어에 의지했던 초췌한 모습의 과거를 잊었나”고 비난했다.ⓒ자료사진

그동안 언급을 자제하던 청와대도 나섰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20일 “박 원내대표는 '아니면 말고' 식의 전형적인 흠집 내기 수법이 이젠 국민들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면서 "외교에 훼방꾼은 바로 박 원내대표 자신이 아닌지 자문해 봐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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