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02214561727800
22일 오전 세계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인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를 개최한 한국이 개망신당하게 됐다.

더 선에 따르면 침대 밑에서 쓰고 버린 콘돔 더미를 발견하곤 기겁한 F1 관계자들도 있다고.

어느 팀의 관계자는 “독일
BMW 사우버 팀의 한 정비사는 ‘1주 동안 함께 지낼 여자가 필요하지 않느냐’는 제안까지 받았다”고.

레드 불 소속 레이서
세바스찬 베텔(23)은 영암의 트랙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앞으로 신경 써야 할 게 바로 F1 팀 관계자들을 위한 호텔”이라며 꼬집었다고.



F1 “한국 러브호텔 대만족…42인치 TV-무료 인터넷 대단”





’공식 데뷔’ 코리아 서킷, 드라이버들에게 합격점

출처 ☞ http://media.paran.com/sports/view.kth?dirnews=3305773&year=2010
가장 우려가 됐던 부분은 대회에 임박해 완성된 서킷의 상태였다. 하지만, 두 차례의 연습주행을 소화한 드라이버들은 상당한 만족감을 표했다.

첫 공식주행에서 1분37초942의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한 레드불 레이싱의 마크 웨버(34. 호주)는 "신생 서킷이어서 하루 사이에도 서킷의 변화가 상당하다. 조금 더 예민하게 출발해야 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머신이 굉장히 잘 달려 줘 긍정적인 하루였다"며 "오늘의 긍정적인 결과를 앞으로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새로운 서킷에서 즐거운 주행을 맛봤다"고 덧붙였다.

1분39초204를 기록한 '
꽃미남 드라이버' 세바스티안 베텔(23. 독일. 레드불)도 "정말 재미있었다. 오전보다 오후에 치른 훈련이 더욱 도움이 됐다"며 "이 상태라면 예선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6개 대회에서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29. 스페인)는 "운전하기 좋은 경기장이다. 굉장히 흥미롭다"며 "3개의 구역이 각기 다른 구성으로 돼 있어 빠른 속도감과 빠른 코너링, 느린 코너링을 모두 경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알론소의 팀 동료인 펠리페 마사(29.
브라질)도 "나는 이런 형태의 서킷이 좋다. 굉장히 길고 다양한 종류의 코너링을 즐길 수 있다"고 높은 점수를 줬다.

첫 날 연습주행에서 1분39초598로 12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긴 '황제' 미하엘 슈마허(41. 독일) 역시 "흥미롭고 도전적인 서킷"이라고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 합격점을 줬다.





p.s
"영암 F1 대회 '러브호텔' 국제 망신, 인천이 만회하겠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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