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매춘은 불법이 아니지만 18세 이하 또는 조직적인 성매매는 법으로 금지돼 있으며, 총리가 경찰에 전화해 석방하라고 지시한 것은 권력남용이 될 수 있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지난 1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여성의 석방에 관여했다는 점을 시인하면서도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 내 사생활을 바꿀 생각이 없다"면서 "내가 사퇴하는 것은 중도우파와 국가 전체에 심각한 피해를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000 사오정
11.03 16:17 추천:4 비추:0
저총리가 이탈리아유력언론(방송, 신문)을 직접 장악하거나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렇게 악행을 저질러도 끄덕없는 이유가 언론실제사주가 총리인데 고발하는 언론보다 이를 덮는 언론이 절대우세인데다가 마피아같은 폭력조직들이 활개하는 것도 저런 언론통제가 한몫을 한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총리가 잘못을 해도 방송이나 언론이 이를 덮거나 옹호하니...대다수국민들이 무감각해진겁니다..
우리나라도 이태리의 사례를 본받고자 언론법을 개정한거죠...
감시해야할 대상이 국민의 눈의 역할을 하는 언론을 소유하니 감시가 되기는 커녕 찬양하는 웃지못하는 권력독재가 지속되는겁니다...
EU국가중 국력에 비해 유독 정치나 언론부분에 후진적인 곳이 이탈리아입니다...
언론의 실질적인 독립성이 중요하고 정치권력이 언론을 장악하려는 이유가 된 대표적인 사례의 국가죠...
저총리가 이탈리아유력언론(방송, 신문)을 직접 장악하거나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렇게 악행을 저질러도 끄덕없는 이유가 언론실제사주가 총리인데 고발하는 언론보다 이를 덮는 언론이 절대우세인데다가 마피아같은 폭력조직들이 활개하는 것도 저런 언론통제가 한몫을 한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총리가 잘못을 해도 방송이나 언론이 이를 덮거나 옹호하니...대다수국민들이 무감각해진겁니다..
우리나라도 이태리의 사례를 본받고자 언론법을 개정한거죠...
감시해야할 대상이 국민의 눈의 역할을 하는 언론을 소유하니 감시가 되기는 커녕 찬양하는 웃지못하는 권력독재가 지속되는겁니다...
EU국가중 국력에 비해 유독 정치나 언론부분에 후진적인 곳이 이탈리아입니다...
언론의 실질적인 독립성이 중요하고 정치권력이 언론을 장악하려는 이유가 된 대표적인 사례의 국가죠...
DBJ김군대
11.03 17:46 추천:0 비추:0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DBJ^(^@^)^y-~
11.03 17:58 추천:0 비추:0
가지가지한다
이탈리아의 베를루스코니하고 우리나라에 mb는 정말 막상막하다..ㅋㅋ
프랑스의 사르코지도 약간 똘끼가 있는 것 같던데, 워낙 앞의 2명이 막강하니까 상대적으로 괜찮아 보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