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1012737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조현오 경찰청장이 노 전 대통령 측에게 사과를 하려 하지만 아직 상대방이 응하지 않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조 청장은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노 전 대통령 묘역에 오물을 투척한 사건과 관련해 조 청장은 해선 안 될 일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청장은 또 노 전 대통령을 믿고 따르는 국민이 많고, 이들에게도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노 전 대통령 측에 지속적으로 이해를 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盧 차명계좌 사실이라 믿는다" 조현오 2차서면 답변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053157


【서울=뉴시스】박유영 기자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으로 검찰에 고발된 조현오(56) 경찰청장이 지난 6월 두 번째 서면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신유철)는 31일 검찰이 질문사항을 적어 지난 5월12일 발송한 2차 서면조사서에 조 청장이 6월7일 답변을 적어 제출했다고 밝혔다.

조 청장이 낸 진술서는 A4용지 17쪽 분량으로 1차 서면조사(5~6장) 때 보다 내용이 많아졌다. 검찰은 질문사항을 항목별로 세분화 해 발언 경위와 진의, 정황 등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 청장은 진술서에서 "노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에 대한 발언은 사실이라고 믿고 말한 것"이라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청장의 소환조사에 대해 검찰은 일단 조심스러운 반응이다. 검찰 관계자는 "계속 수사 중에 있으며 추가 서면조사나 소환조사 등 정해진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조 청장은 지난해 12월 검찰 서면조사 요구를 거절했다가 올해 4월 처음 응한 바 있다.

한편 조 청장에 대한 조사가 지지부진하다는 지적과 관련해 수사팀은 "진행 중인 수사 내용들을 외부에 공개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오해들이 발생하는 것 같다"며 "사회 저명 인사들이 얽힌 명예훼손 사건은 통상적으로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고 해명했다.


"노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에 대한 발언은 사실이라고 믿고 말한 것"

사실이라고 믿고 말한 것
   믿고 말한 것
      믿고 말한 것
         믿고 말한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새끼가 경찰청장이라니..



p.s
자매품 : [한편 조 청장에 대한 조사가 지지부진하다는 지적과 관련해 수사팀은 "진행 중인 수사 내용들을 외부에 공개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오해들이 발생하는 것 같다"]

Posted by 크라바트
,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