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입장에선. "우리가 계네들 한테 잘못한게 없는데 싫어 해봐야 얼마나 싫어 하겠나?" 라고 생각 할지 모르나. 실제로 보면 그 싫어 하는정도가. 한국의 반일 감정 만큼이나 큽니다. 한마디로 노골적으로 한국인을 싫어 한다는 거죠. 반한 감정이 대만 전체에 기본적으로 자리 잡혀 있습니다.
이렇게 된 원인은 대만인들의 민족성 , 대만 언론, 대만 경제 이 세가지 때문입니다.
아시다 시피 대만 혈통은 중국 화교인 + 대만 본토원주민 입니다. 즉 혈통에서 순수 중국인과는 조금 틀리죠. 또한 대만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중국은 사회주의국가 입니다.
혈통이나 체제도 조금 틀리고. 문화,법,제도,정부 자체도 완전 별개이니까. 당연히 대만은 대만 스스로를 중국과는 다른 별개의 국가로 생각을 합니다. 아주 당연한 거죠.
그러나 중국은 그렇게 보질 않죠. 대만사람도 근본적으로 중국혈통을 받았으니까. 그리고 말도 중국말을 쓰니까. (물론 대만말과 중국말이 억양이나 문법에서 약간 틀리긴하지만)
당연히 같은 민족이다, 그러니 대만은 중국의 일부라고 말하죠.
그래서 중국은 대만을 나라로 인정을 안해주고, 어떻게든 복속시킬려고 합니다.
대만인 입장에선 자유주의 국가가 공산주의 국가랑 편입되고 싶어 하겠습니까? 경제여건도 차이가 심하게 나고, 혈통도 약간틀리며, 말이나 문화도 이젠 좀 다른 문화를 가지게되었는데 말이죠. 당연히 반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대 중국이 경제를 개방하면서. 내건 조건이 " 대만과 수교를 하는 나라와는 교류하지 않겠다~" 였습니다. 그래서 세계 모든 나라가 대만과 수교를 끊어 버립니다.
정치적으로도 대만은 APEC이나 머그런 모든 세계 국제기구에 가입조차 못하고 있지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만은 국기조차 자국국기를 못쓰고 오륜기가 그려져있는 이상한 임시마크를 달고 나옵니다.
즉 대만은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거의 고립상태이며.. 다른 나라와의 교류는 거의 비공식적 노선으로 교류를 하는 상황입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대만의 경제상황이 거의 10년을 넘게 발전이 없어, 퇴보를 하는 상황이 되게 됩니다.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지죠.
그래서 대만인들은 중국의 압력에 자신과 수교를 끊은 나라에 대해 야속하게 생각을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동북아시아 상황을 보면. 예전엔 대만이 정책적으로 일본-미국-대만-한국 이 노선으로 중국을 견제를 하려 했었는데. 믿었던 미국.일본.한국 이 3나라가 배신을 해버림으로서 군사,외교,경제 모든 분야에서 완전 고립되어버리고 불안전하게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그 배신에 대한 미움이 있는데. 일본이나 미국에 대해서는 그 미움의 감정을 표출을 못하는 거죠. 왜냐하면 여전히 미국과 일본은 자신들이 손길을 뻣어야 하는 초강대국이니까요. 또한 경제적으로도, 대만 역시 일본과 미국과의 비공식적 간접적 무역규모가 크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그 미움의 표출이 만만한 한국에게 표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만은 스스로 언론에서 아시아에서 4강(일본,홍콩,싱가폴,대만)에 들어간다며 자랑을 해왔었거든요. 그래서 늘 한국은 대만 자기내들 보다 못사는 나라, 한수 아래인 나라라고 인식을 해왔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이 열릴때도 대만은 아주 어이없어 했지요.
자기내들도 못했던 한국이 국제올림픽 대회를 여니까. 대만 언론에서는 "이건말도 안된다. 대만보다 GDP도 낮은 못사는 한국에서 올림픽이 열리는것은 말도 안된다" 이런 반응을 내놓습니다. 심지어 대만언론은 한국에 와서 " 도시 구석구석 쓰레기나 더러운 것들을 촬영해가서는 그것을 뉴스에 보도하며.. 한국은 올림픽 열 나라가 될수 없다며 완전 악의적인 보도를 해댑니다. 한마디로 질투심이죠. 늘 자신보다 못하다 생각해왔던 국가가 자신들 보다도 부각되니 어이없어 했던 것입니다.
또한 그후, 모든 국가가 대만과 수교를 끊을때.. 한국이 맨 마지막 까지 대만과 수교의 끈을 놓아두었다가. 거의 맨마지막에 수교를 단교를 했었지요. 그때가 노태우 때 입니다.
대만 입장에서는 모든 나라들이 수교를 끊고 돌아서는 마당에 마지막 남은 한국과의 관계는 좀 절실했나 봅니다. 그래서 대만총통이 노태우한테 연락해서 한-대만 간의 수교는 아무이상없이 잘될거라는 확인도 합니다. 그런데 노태우 정부 역시 다른 한편으로는 중국과 수교 진행을 추진하고 있었지요.
머 노태우도 끝까지 대만과의 수교를 끊지않으면서, 중국과 교류도 추진할려고 시도중이었는데.
그와중에 대만이 "한국이 중국과 수교 협정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는. 대만이 그것에 화가나서 대만이 먼저 한국과 수교단절을 해버립니다. 통보도 없이 바로 대만측이 주한 대만대사관을 철수를 시켜버리지고는 단교를 발표해 버립니다.
그러면서 대만 총통(대통령)이 그때 나와서, 한국은 배은망덕 한 놈들이라며 대놓고 언론에다 비난을 퍼붇습니다.
그래서 대만인들이 그때 자신과 수교를 끊었던 나라에 대한 미움을 한국에게 다 퍼붇게 되었던 거죠.
그때부터 대만은 경제가 계속 힘들어 집니다. 그이전 까지만해도 대만경제가 한국보다 약간 우위에 있엇는데. 그게 점점 상황이 뒤집히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한국이 계속 눈부신 성장을하자. 아시아에서 위치도 한국에게 밀리는 상황이 되게 됩니다.
더군다나 경제적으로도 한국은 대만의 눈에 가시인 나라가 됩니다.
왜냐하면 대만 역시 전자산업이 발달한 나라이거든요. 특히나 컴퓨터부품 제조 산업과 반도체 산업이 발달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까지만 해도 대만의 전자사업은 OEM방식(주문받아서 생산하는 방식으로 메이커는 타국메이커 인데 생산은 대만공장에서 하는식)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런식으로 예전엔 일본업체의 하청을 대만이 받아서 엄청난 많은 수익을 올렸었습니다.
그런 상황에 한국이 전자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일본의 전자산업에 영향을 주게되고. 그에따라 대만 경제에도 위협이 되기 시작 합니다.
그래서 대만입장에선 한국이 미워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늘 자신보다는 좀 못사는 나라. 자국 보다 한수아래인 나라라고 생각했던 나라가 이젠 자신들을 능가하고 있으니. 말그대로 질투가 나기 시작하며. 한국을 악감정을 계속 쌓아 나갑니다.
그래도 그때까지도 대만 정치계와 언론계에서는 그래도 "아시아에서는 대만이 한국보다 위다, 일본 다음으로 경제대국이다." 이러며 언론몰이를 하며. 자국의 상태를 포장합니다.
대만은 중소기업위주로 전자산업을 육성시켰고, 한국은 대기업 위주로 전자산업을 육성시켰습니다.그래서 자국내에서도 한국과 대만이 자주 비교가 되고, 비판여론도 나오고했지요
그러다가 한국이 한창 잘나가던때 IMF를 당하고, 그때 대만 언론은 한국을 비웃습니다. 그러며 한국의 경제정책은 실패했다면서. 중소기업을 육성시킨 자신들의 정책방식이 옳았다며 대대적으로 떠듭니다.
그러나 한국은 아이엠에프를 이겨내고, 한류붐을 아시아에서 본격적으로 잃으키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는 대만방송계가 한류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게 됩니다. 엄청난 규모로 아시아 전역에 퍼져나가는 한류를 보고. 대만언론에서는 위협을 느껴. 본격적으로 한류를 비판하기 시작하지요. 한국의 이미지가 드라마등을 통해서 대만 보여지기 시작한거죠. 이때부터 대만 연예인들이 한국 연예인을 노골적으로 비판하며. 무시하기 시작을 합니다. 그러면서 대만 언론의 한국 흠집내기는 점점 노골적으로 체계화 되기 시작합니다.
"한국여자는 성형을 전국민이 다한다. 인조인간들이다." 이러며 비판을 하고, 일부 대만 연예인들은 대놓고 한국 연예인 , 한국드라마를 욕하고 무시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대만 방송계에서. 협한모드는 정책적으로 시행되어 왔고, 대만 메체와 티비를 통해. 한국에 대한 악의적 내용들이 주기적으로 계속 나가게 됩니다. 심지어 대만 신문기사들은 , "한국인은 한자가 한국인들이 개발한것이며, 공자가 한국인이라고 우긴다." 라는 거짓보도를 지어내며, 언론에 퍼뜨리기 시작합니다.
즉. 대만 언론이.. 일부러 한국을 폄하하고, 한국연예계 계속 폄하 하는 것입니다. 대만 방송에서는 한국스타를 초대하면. 무조건 "어떻게 하면 저 한국스타를 까내릴까?" 하는 의도에서 프로그램 구성을 합니다. 최근에 일어난 소녀시대 성상납 어쩌고 하는 사건부터, 얼마전에 한국 걸그룹 대만 방송에 출현했다가. 사회자가 " 첫경험(성관계)은 언제 해봤냐?" 라는 질문을 해대며. 노골적으로 한국스타 흠집내기를 하는데. 이런것은 오늘일이 아니고. 한류가 생기면서 부터 계속 적으로 대만언론에서 해오는 짓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만의 악의적 보도는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실지 대만 본토에서는 협한에 관한 그릇된 정보들이 아주 넘처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 참조 *
대만 언론의 의도적 반한감정을 부추기에 관한 아주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조선닷컴의 한 기사내용 발췌.
/// ◆“한국인은 석가모니가 한국인이라 주장한다”
중국시보는 지난 6월1일 ‘한국인들은 석가모니를 한국인이라 부른다’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제목부터가 참 허무맹랑하다. 기사 도입부부터 왜곡된 시각이 엿보인다. “한국의 문화확장 활동이 또다시 거세지고 있다. 노자·공자를 한국인이라 하더니, 이제는 석가모니조차 한국인이라 말하고 있다.”
본문은 더 황당하다. 아예 ‘조선일보’ 보도로 포장하기까지 했다. 물론 조선일보는 보도한 사실이 없고, 해당 기사를 취재한 사실조차 없다. 한국인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취재 대상조차 될 수가 없는 사안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모르게 조선일보가 보도(?)했다는 내용은? “성균관대 연구 결과, 기원전 700년을 전후해 제주도의 한국인들이 항해에 나섰다. 일부 사람은 일본으로 갔고, 일부는 말래카해협, 또 일부는 뱅골만(灣)으로 흘러 갔다. 그런데 성균관대 조사 결과, 석가모니가 속한 석가족(族)은 아리안족이 아니었다. 석가족 생활을 살펴보면 동아시아 생활 색채가 나타나는데, 이를 통해 추론하면 석가모니는 한국인이었을 것이라는 게 연구결과였다는 것. 조선일보가 썼다는 이 보도가 중국 본토 인터넷으로 퍼지자 즉시 현지 언론의 화제가 됐고,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비꼬다 못해 아예 한국인들을 염치없고, 몰상식한 민족으로 비하했다. ‘히틀러, 무솔리니, 빈 라덴도 한국인이라 주장하라’고….”
중국의 일부 네티즌들은 또 이렇게 비아냥거렸다고 중국시보는 전했다. “세계에 이렇게 무뢰(無賴)한 나라가 있을 수 있나! 어느날 한국 사람들이 팬더·펭귄·재규어 등도 한국에서 나왔다고 주장하지 않을까?…”
◆“콩국도 한국 것? 한국인은 역사 좀도둑!”
우리가 전혀 알 지도 못하는 음식문화까지 들먹이며 한국인들을 한껏 조롱하고 있는 게 대만 언론이다. 중국시보는 지난 6월9일 타이베이(臺北)발 보도를 통해 “한국인들은 단오절은 물론 ‘중의’(中醫)까지 한국 것이라고 주장한데 이어 중국본토 네티즌들은 최근 심지어 또우장(豆漿·콩국)이 한국에서 만들어져 중국으로 건너온 것이라고 한국인들이 주장한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 이러다간 중국인들이 모두 한국인들의 후예가 되는 것은 아닐 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신문은 그 근거로 상하이(上海) 인터넷 신민왕(新民網) 보도를 인용, 한국의 한 식품회사가 ‘한국은 또우장의 발원지(發源地)라고 상품에 표기했다’는 사례를 들었다. 사실 여부에 상관없이 민간기업이 한국식 콩 식품을 상업적으로 홍보하다 벌어진 광고문구 하나를 가지고 마치 전 한국인이 나서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있는 것처럼 한국을 일방 매도한 것이다.
대만 케이블 TV인 TVBS는 작년 6월9일 보도를 통해 “콩국을 중국인이 발명했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인데 한국이 발명했다는 것은 일종의 (역사)좀도둑질 행위”라고 맹비난했다.
◆“만리장성도 한국이 축조했다” 주장도
연합보 등은 작년 10월 ‘만리장성도 한국인이 축조했다’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이 때는 이름마저 희한한 오가능((吳可能) 한국외국어대 철학과 교수가 허위 인용됐다. “한국외국어대 철학과 우커넝(吳可能, 오가능의 중국 만다린발음)교수는 2007년 7월 5일 서울의 최대 학술지 ‘추리(追理)’에 기고한 ‘한국역사의 만리장성에 관한 고찰(韓國歷史萬里長城考)’ 논문에서 이렇게 밝혔다. “우 교수는 한국인이 한자(漢字)를 발명했다고 말했다. 게다가 만리장성을 중국인이 만들었고, 이를 세계 7대 기적이라 부르는 것은 한국인을 무시(無尊重)하는 것이며, 평가단의 무지(無智)에서 비롯된 것이다. 아울러 한국역사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며, 한국인 민족감정을 매우 손상시키는 일이다. 당연히 시정돼야 한다.”
대만 언론들의 한국 역사왜곡은 소설 수준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 “우 교수는 또 ‘중국의 영토 80%는 이미 한국의 통치를 받았다. 대부분의 만리장성은 한국인이 축조한 것’이라 주장했다. 수양제가 고구려를 세 차례 침략했음에도 모두 실패했다. 이후 한반도의 국가들은 수(隋)나라에 복수하기로 했다. 고구려와 남쪽의 신라·백제 삼국 연합군이 동시에 중국 중원(中原)으로 진공해 들어가 금새 중국 영토의 80%를 점령했다.”
대만 언론들은 또 한국이 새로운 교과서를 만들어 역사왜곡에 나섰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정부 공직자 회의에서까지 거짓뉴스가 진실로 둔갑
연합보는 지난 14일 황푸치(黃福其)·저우메이후이(周美惠) 두 기자 실명으로 다음의 기사를 올렸다. ‘핑시티엔덩(平溪天燈)행사 신청 반려되다’ 제목의 타이베이현(縣)발(發) 보도였다. 핑시티엔덩(平溪天燈)는 ‘핑시’(平溪)지역의 고유 민속행사. “타이베이현 정부는 지난 5월 핑시티엔덩(平溪天燈)행사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달라고 유네스코에 신청하겠다고 밝혔으나, 행정원 문화건설회(文建會)가 신청을 반려했다. 대만이 유엔회원국이 아니라 신청할 방법이 없다는 게 이유였다. (그런데)타이베이현 관광국은 ‘핑시티엔덩지에(平溪天燈節)행사가 최근 디스커버리(Discovery) 채널 투표조사 결과 전세계 두번째로 큰 축제 카니발로 선정됐다면서 정부의 ‘헛수고 하지 말자’는 판단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그런데 ‘용모양의 배젓기’(劃龍舟) 행사는 원래 중국인들의 단오절 전통의 민속놀이였다. 그러나 한국이 유네스코에 (단오절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달라고 신청해 승인 받았다. 한국은 올 2월 관계자들을 타이베이현으로 파견해 핑시티엔덩지에(平溪天燈節)행사를 참관 조사했다. 정말 한국이 핑시티엔덩지에(平溪天燈節)를 표절(剽竊)해 자기네 나라 민속놀이화 할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당연히 이를 바로잡아 시정해야 한다.”
대만 공무원들의 한국에 대한 오해는 계속 이어진다. 타이베이현 문화국 리빈(李斌)씨 얘기. “한국 참관단이 타이베이시 공자제전(祭孔儀制) 행사를 시찰했다. 당시 시 정부는 성심성의를 다해 지원했다. 각종 의식·복장(服裝)자료까지 제공했다. 그런데 (이렇게 잘 대접했는데도) 한국이 유네스코에 공자제전(祭孔儀制)을 세계문화유산 지정을 신청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한국인들은)심지어 공자가 한국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행히 중국공산당이 공자제례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신청, 한국이 이를 훔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한국인은 어느새 대만 공직사회에서 남의 은혜도 모르고, 역사마저 훔치려는 좀도둑이 된 것이다.
◆대만 방송들도 한국 때리기
방송들의 보도내용도 혐한증(嫌韓症)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위험천만스럽다. 대만 케이블 TV인 TVBS는 작년 12월18일 ‘풍수(風水)문화를 한국이 세계유산으로 신청할 것이며, 중국은 불만’ 제하의 기사를 내보냈다. 내용은 황당무계하기 이를 데 없다. 한국인들 입장에서 보면 도무지 들어본 적이 없는 내용들이다. “최근 한국이 계속해서 콩국도 한국 것, 중의(中醫)도 한국 것, 한자도 한국이 발명한 것이라고 한데 대해 중국인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서 한국이 또 유네스코에 풍수(風水)를 한국의 비물질자산이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할 것이라 한다. 그리고 유네스코에서 이를 통과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베이징 풍수사(師)들이 경악하고 있으며, 이를 강도행위라고 비난하고 있다.”
◆현지 한국인들도 “황당하고 빨리 시정해야”
당연히 부정적인 영향이 한국과 한국인에게 드리워진다. 대만의 신문 독자와 네티즌, 시청자들은 ‘한국인들은 무뢰한 국민’이라며 노골적으로 혐한증(嫌韓症) 증세를 드러내고 있고, 그 정도 역시 심해지고 있다는 게 현지 한국인들의 얘기다. 현지 대만업체에 근무 중인 한 교민은 “공무원들이 한국인들이 자기네 문화를 훔칠 지 모른다는 얘기를 버젓이 할 정도로, 대만의 거짓뉴스가 대만인들에게 큰 악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한국 정부나 언론 차원에서 대만 정부와 언론에 공식 항의를 통해 이를 바로잡는 게 시급하다”고 말할 정도다.///
(이광회 기자. 강영수 기자)
이런식으로. 대만언론이 일부러 한국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자국민에게 계속 주입을 시킨겁니다. 한류에 자국시장 마져 한국연예계에 뺏길까 우려되었던 거죠.
그런 대만매체의 계속되는 악의적 보도속에. 대만사람들 사이에서는 "한국인은 거만하고 추악하다." 라는 인식이 뿌리깊게 박히게 됩니다.
그런 와중에 대만 정치권에서도 유명 정치인들이 계속적으로 한국과 자국인 대만을 비교하며 자국민을 자존심을 건드는 발언을 종종 합니다.
한번은 대만 국익TV광고에서 한국인으로 보이는 사장이 나와서 예전엔 한국과 대만이 비슷한 경쟁관계 였는데. 이제는 한국이 대만보다 모든면에서 우위에 있다며 대만은 분발해야 한다는. 공익광고가 나오면서. 그것때문에 대만에서 또 한번 난리가 납니다.
그런 상황에 최근에도 경제적으로도 계속적으로 한국에 밀리게 되지요. 실제로 일본의 가전제품 생산이 한국의 삼성과 엘지에 밀리게 되면서 일본 가전제품회사로 부터 하청을 받던 대만전자 업계가 엄청난 타격을 입습니다. 또한 대만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산업마저 한국의 삼성과 하이닉스에게 밀려. 부도가 나는상황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바로 얼마전엔. 반도체 치킨게임 전쟁 이란것이 있었습니다. 얼마전 까지만해도. 국내반도체회사와 일본,대만.미국의 반도체 업계가 엄청난 피튀기는 전쟁을 했었거든요. 결국 승자는 삼성이 됩니다.
각국 업체간 D램의 싸움이 심하게 본격화 되자. D램의 공급이 급증을 하니. D램 가격이 뚝뚝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다 삼성이 가격을 그냥 이익무시하고. 5만원대였던것을 1-2만원 선으로 팍 낮춰버립니다. 그렇게 해서. 그때 삼성이 모든 수요를 거의 다 가져가게 되죠.
그래서 삼성도 그때 약간의 타격을 입었지만. 반면 다른 나라 반도체 업체들은 파산을 하고 줄도산을 하는 상황이 속출하게 됩니다. 그렇게 대만의 반도체업계가 완전 죽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만회해보고자. 대만-미국-일본 3국의 반도체 업체들을 전부 통합 합병해서 삼성에 대항하자는 제안까지 했으나. 결국 수포로 돌아가 버립니다.
또한.대만 역시. 중소기업 정책에서. 대기업 육성 정책으로 바꾸며 뒤늦게 힘을 결집해 만들어낸 대만의 대표 대기업 3개가 있습니다. 에이서,아수스.HTC, 인데요.
에이서는 넷북,노트북을 만드는 업체 입니다. 아수스 역시 넷북을 만들고, 그레픽카드, 메인보드등을 만드는 업체입니다. 세계 컴퓨터 시장에서 1류급은 아니지만. 3류급 회사중에선 신흥강자로 부상하는 업체들이였죠. 특히나 넷북 이라는 분야에서만큼. 세계최고의 점유율을 보일 정도로 급성장 합니다. 그러나 삼성이 노트북만 만들어오다가.. 이것을 보고는. 넷북에 슬적 손을 대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이 두 대만 업체의 넷북 점유율은 최근 완전 급하락을 쳐버립니다. 실제로 삼성의 첫번째 넷북 제품이 나오자 말자. 아수스 넷북 제품은 완전 급하락을 해버립니다.
HTC는 휴대폰 제조 업체인데. 휴대폰 제조에서는 점유율도 별로 없는 그냥 삼류 핸드폰회사 였는데. HTC가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올인을 하며. 국가의 지원을 받고 스마트폰 사업에 사활을 걸고, 스마트폰 개발에 올인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스마트폰 분야에서 세계 점유율 4위 라는 엄청난 업적을 작년에 달성을 하게 되죠. 그런데 바로 몇달전에 삼성이 HTC를 제치고 업계 4위로 올라서 버렸습니다.
LCD 액정 판낼 생산에서도. 한국에게 밀려 생산량이 급감을 했지요. .
한마디로 대만에게 한국은 질투의 대상이자. 화풀이 대상이고. 위협의 대상 인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만 정치인들이나 대만 권력층 지도층 인사, 심지어 대만총통(대통령) 마져 반한 감정을 지지율 몰이로 이용하는 상황입니다.
대만 정치인들이 반한감정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예전부터 끊임없이 자행되어 왔습니다. 예전에는 한국과 자국을 비교하며, "이러다간 한국한테 밀린다." 였고 지금은 "이래서 한국한테 밀렸다." 이런식 이지요.
최근의 사례만 예를 들어.
대만 위생서 양즈량 서장(우리나라로치면 보건복지부 장관)은 한국이 대만의 의료보험제도를 벤치마킹했으면서도 이를 일체 언급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공자를 한국인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짓"이라고 비난하고 "나는 한국인이 싫다"라고 노골적으로 혐한감정을 드러냅니다.
또한. 현 대만총통 마잉주 총통이 최근(바로 몇달전) 언론에 나와서 한 발언들중 보면.
"올해는 한국 전쟁 60년주년으로 60년 후 한국은 여전히 전쟁 중이지만 대만해협은 이미 평화의 상태에 처해 있다." , "한국에 한자를 빼앗기기 전에 세계 문화유산 신청을해야한다."
한나라에 대통령이란 사람이 나와 이런 말을 하는데. 국민감정이 좋을리가 있겠습니까.
언론과 지도계층이 반한감정을 이렇게 부추기는데. 대만 사람들이 한국인을 싫어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실제로 대만인에게.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어떻냐고 물으면. 100명이면 100명 전부다 자국내에서는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아주 아주 않좋다고 말합니다. 대만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국가를 손에 꼽으라면. 한국이 1등입니다. 심지어 자기내들을 업악하는 중국보다 한국을 더 싫어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 왜 싫어햐나? 싫어하는 이유가 뭐냐? " 라고 물으면. 대답을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다 본심을 듣게 되면. 그이유가. 대만 사람들은 한국인이 거만하고 예의가 없고 비열하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즉 . 대만언론이 자국인에게 그런 인식을 계속적으로 심어 버린것이지요.
참웃긴게. 한국인은 대만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말입니다.
타이완,차이니즈 타이페이,대만 이3개가 같은 단어 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하물며 대만은 한국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심지어 한국에 악감정을 품은 사람이 넘처난다는 것을 보면. 참 아이러니 합니다.
대만언론의 그런 악의적 행태은 그만 되어야 할것입니다. 한국인이 대만에게 한 아무런 잘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으로 한국을 미워하고 폄하하는 짓은. 대만 스스로에게도 전혀 이득이 없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강대국들에게 당한 해코지를 한국에게 화풀이 할정도로 이젠 한국이 만만한 국가는 아닙니다. 수많은 아세안 국가와 남미국가 들이 한국과 관계를 중요시 하는 상황이고. G10 국가들 역시 이제 한국을 무시 못하고 세계 무대에 얼추 입김이 작용 하는 국가대열로 보기 시작하는 시점에..
대만도 이제 자세를 바꾸어야 함이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갑자기 조회수가 엄청나서 저도 놀랐내요. 그냥 손가는대로 막써올린 글입니다 이렇게 주목받게 될줄 몰랐내요. 맞춤법검사도 안했고, 글이 엉망입니다.그런데 귀찮아서 뒤늦게 수정은 안할렵니다. 죄송하고 그냥 그런 저런 글이라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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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 합니다.
아래 댓글들을 보니.. 특정인 몇 분께서 " 대만과의 단교시에 한국이 결례를 범했기에 대만의 반한감정이 생긴거라고 하시는데. 그건 아닙니다.
한국 역시 되도록이면 중국과 대만 두나라 모두와 교류를 할려고 많은 애를 썻습니다. 일본이나 미국보다는 훨신 뒤에 국교를 끊었고, 거의 맨마지막까지 대만과의 교류를 유지하고자 했던 나라가 한국입니다.
예전 국가 단교시에 정확히 어떤절차를 밟았는지는. 저또한 자세한 내막은 모릅니다. 솔직히 거의 그때 그 관계자 외에는 정확한 사항은 아무도 모르겠지요.
역시.뉴스에서 보도된 기사 나 인터넷에 알려진 사실들이 사실이아닐수도 있겠지요.
제가 타이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서 직접 목격하고 비디오로 찍어오지 않는 이상 그것을 어떻게 증명 시키겠습니까?
어떤분들은 대만은 단교시에 한국이 미리통보없이 일방적으로 국교를 끊었다고 하는데. 분명한 사실은 한국은 대만과 가장 마지막 까지 교류를 했었다는 것 입니다. /이럼또 마지막 수교는 아니라고 따질분 계시겠지요. ㅎ 예~ 머 물론 도미니카 공화국 같은 나라처럼 , 대만이랑 계속 수교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말하나 하나 딴지를 다 걸어대시니 ㅎ ) /
어찌되었든, 혹 만에하나 그 형식상 절차가 좀 맘에 안들었다 하여. 거진 20년이나 긴 새월 동안 범국민적으로 악감정을 품고 있다는것이 단지 그이유 하나로. 설명이 된다 보시는지요?
그럼 한가지 묻겠습니다.
그럼 프랑스는요? 프랑스는 어느날 아침에 갑자기 아무런 통보도 없이 전경들 주프랑스 대만 대사관에 들이닥쳐, 몽둥이로 대만 직원들 두들겨 패며 반 강제로 끌어내어 자국에서 쫓아 버렸는데. 그럼 왜 프랑스는 미워하지 않습니까?
일본은요? 2차세계대전때 대만을 침략해서 식민지로 삼고, 또한. 중국으로 인해 국교 단절 할때도 일본이 가장 먼저 국교를 끊었습니다. 또한 추후 대만경제가 일본에 시장 개방 전면적으로 함으로 인해. 대만 중소 가전업체 전부 망해버리고. 대만의 수많은 중소 전자업체들은 전부 조각조각 나뉘어져. 결국 일본전자기업의 하청업체 신세가 되어 버리지요.
그런 일본보다 한국을 왜 더 싫어하는지 설명좀 해보시겠습니까?
한국이 설마 단교를 할시에 미리 통보를 하지 않았다는 결례를 범한것이.. 그나라 침략해서 식민지 삼은것 보다 더 나쁜 행위라 그런건가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만국민들 사이에 반한감정이 극심한 이유가. 단지 국가간 단교시에 결례가 있었고 없었고 이런 이유가 아닙니다.
그런거 대만 사람들도 잘 알지도 못해요. 그런거는 이유로서 1% 영향도 안되는 거고. 그런걸 이유로 20년간 반한감정을 지속한다는 것은 그건 말도안되는 핑계이고, 코믹인거구요.
원인의 50%는 계속되온, 대만언론과 연예계의 악의적 협한보도 때문인 것이고, 20%는 한국을 만만하게 생각하고, 다른나라에게서 당한 상처를 한국에게 화풀이 하는 잘못된 대만인들의 국민성 때문인것 입니다. 나머지 30%는 협한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대만 정치인들과, 한국에 밀려 침체되는 대만 경제상황 때문 인것이구요.
대만에서 한국 흠짓내는 대만언론들 한두번 아니잖습니까?
한국은 개고기를 먹는국가, 못사는 나라, 한국은 성형수술 민족,한국 연예인들 성형문제, 성상납 , 대만 연예인들 대놓고 한국 연예인 욕하고 도발 하는거 하루이틀 일아니고. 10년이 넘게 지속되어 오는 것들입니다.
한국이 대만한테 무슨 피해를 줬나요? 왜 이런 악의적 보도를 공중파에서 대놓고 의도적으로 그것도 아주 10년이 넘게 주기적으로 해대는 것인가요?
다른거 아니죠 . 한류 때문인거죠.
아주 최근에 일어나는 사건들만봐도 답이 나오잖습니까?
대만 관중이 대륙간컵 야구 경기에서 "천안함 폭파하듯이 한국팀을 두들겨패라!" 라는 피켓을 들고 응원하는 것부터,
대만 공중파 최고 인기 쇼프로그램 에서는 원더걸스 불러놓고 "첫경험(성관계) 언제 해봣냐?"는 질문을 하고,
아시안 게임 에서 태권도 실격패 하니까. 아무런 관련도 없는 한국한테 분풀이 하며. 태극기 찟고, 한국제품 발로 밟으며 불매운동하고, 대만내 한국 음식점 문에다 패인트 태러 하고, 언론에서는 소녀시대가 와서 용서빌어도 소용없다느니 얼토당토 안한 소리하고.
슈퍼주니어 한경 이란 녀석은 한국에서 기껏 키워줫더니. 뜨고나니 일방적으로 탈퇴선언하고, 본국으로 돌아가 혐한 비디오물 찍어대며 인기몰이하고, 대만 방송에서 출연해서는 한국인은 김치냄새 난다며 떠들고.
대만 방송에서는 한국 연예계 성상납 보도하며 소녀시대 사진 화면에 띄우는 짓을 해대고..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10년이 넘게 대만언론은 자국내 혐한분위기를 계속 조장을 하고 있고, 그에따라 대만국민들 사이에 협한은 뿌리깊게 자리를 잡은지 아주 오래됬습니다.
이렇게 반한감정이 극심한 가장 큰 이유는.. 대만 방송의 의도적은 협한방송 때문인 것입니다. 다른게 이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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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2)
계속 자잘한것을 걸고 꼬투리를 잡는 분들이 계셔서 말씀 드립니다.
중소기업정책이 대기업정책보다 못하다는 말이냐? 혹은 자유쥬의,민주주의 개념에 대해 태클 하시고 그러시는데. ㅎㅎㅎ
분명 대기업정책이 중소기업정책보다 국가적차원에서 거시적관점으로 보면 효율이 좋은건 사실입니다.
중소기업 육성? 당연히 중요하죠. 중소기업육성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말은 제글 어디에도 찾아 볼수 없습니다. 중소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글만 아고라에 수도없이 올렸습니다. 특히내 대만의 예 을 들면서 말입니다.
저는 대기업위주의 정책 정말 반대하는 사람 중 한사람입니다. 삼성,현대, 이런 기업들을 특히나 싫어하는 사람중 한사람이구요. 삼성의 온갇비리. 이거니-재용이 편법상속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졋는지 까지 대충 다아는 사람입니다. 대학때 중소기업 육성이 왜중요한지 레포트 써서 A플러스 받았구요. entropy님보다 중소기업 육성의 중요성에 대해 더알면 알지 모르진 않을듯 싶습니다. 또한 정치이념 이데올로기? 온갇 사상,정치이념. 공부할 만큼 했구요. 사회주의, 공산주의 개념하나 모를정도로 무식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 의미를 저에게 설명하시는 수호천사님. 저 에덤스미스 국부론만 정독으로 5번도 넘게 읽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글은 말입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 체제의 장단점을 설명하는 글이 아닙니다, 그런 설명 설명 다 일일이 풀어서 설명할수 없습니다. 어떤분은 민주주의.사회주의란 단어를 썻다고, 민주주위.사회주의란 단어의 의미에대해서 태클을 하시더군요.
대만의 혐한 관련글을 쓰는데. 거기서. 중소기업육성의 중요성과,사회주의 민주주의의 정치이념에 대한것 까지 서술을해야 합니까? 그래야 한다면. 글하나 쓰는데. 단어 하나 하나 각주로 밑에 빼서 설명까지 달아야 겠군요? 점수 매기시나요? 무슨 논문 보듯이 보시는 분들이 참많으시내요.
글을읽을때는 글의 주제를 보십시요. 이사람이 멀 말하고자 하는지를 봐야지요.
최소한 글의 주제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말을 하셔야지요. 그렇게 마음대로 해석을 해가면서 글의 주제와는 상관없이 문장 하나 하나 잡아 꼬투리를 물고 늘어지면 한도 끝도 없지요.
아니면 본인이 직접 한번 장문의 글을 아무거나 올려보시겠습니까? 그런식으로, 머하나 꼬투리잡을거 없나는 식으로, 주제와는 상관없이 댓글을 단다면.
저는 어떤분이 올리는 어떤 종류의 글이든지. 수십개의 지적을 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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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글을 쓴 의도를 계속 왜곡하시는 분이 많은데요. 이글을 쓴 목적은 대만과 싸우자 함이 아닙니다. 대만을 포용 하지말고 내치자는 뜻이 아닙니다.
단지.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에 대한 원인이 무엇인지는 알아야 할것 아닙니까?
원인을 알아야 해결책도 찾을수 있는게 당연한 이치 아니겠습니까?
대만과 상대하지 말자. 머 이런뜻으로 올린글이 아니라.
혐한 감정의 원인은 대만 언론등의 문제에 있으니 . 언론이 자국내 그런 분위기를 조성을 하지 못하게. 항의하고, 개선해 나가야 할것 아닙니까?
원인이 먼지도 모른체 마냥 좋은게 좋은거다~ 이런식으로 방치하니까. 이런결과가 나오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 대만내 반한감정이 심하지 않다 라고 말하시는분들 있는데. 물론 한국인 대만 여행가면. 대만 사람들이 욕안합니다. 물건 안던집니다. 좋게 대해주죠, 당연히. 대만사람은 사람아닙니까? 거기 사람은 인정도 없고 경우도 없겠습니까?
예를들어, 일본인 한국오면 손가락질하고 물건안팔고, 문전박대 합니까? 아니 잖아요, 대부분다 친절하게 대해주잖아요. 그렇다고 우리나라에 반일 감정이 없습니까? 아니잖아요 있잖습니까. 또 있어야 하는게 당연한거구요.
그런 것입니다. 아무리 반한 감정이 심해저도, 한국 사람 대만 여행가면. 대만 사람이 한국사람 얼굴에 침 안뱉습니다. 한국 사람 좋아 할겁니다. 친절하게 대해 줄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반한 감정이 없는게 아닙니다.
대만사람들 순박합니다. 착합니다. 한국사람들 가면 좋아라합니다. 당연한 거죠. 님들은 학교에 일본인 교환학생 오면 친근하게 안대 합니까? 개인대 개인이랑. 국가대 국가는 틀린거죠. 저는 지금 대만 개개인들이 정이 없고, 나쁜 사람이라 욕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글 내용을 호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계속 수차례나 했던말 또하고, 했던말 또하는데 다시한번 말합니다. 제가 이글을 쓴 목적은. 대만내 반한감정이 심한 이유에 대해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올린 글입니다. "대만은 상종못할 나라다."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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