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꼴좀비가 왜 좀비인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댓글을 읽어볼 때마다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진짜 대가리가 썩어 진물이 흐를 지경이 아니라면 저렇게까지 이성을 잃어버릴 수는 없는 거거든..
맹신, 독선, 아집으로 똘똘 뭉쳐 상식이 없고, 논리가 없으며, 무엇보다 기본적인 연산,추론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아무리 이치에 맞는 말을 해주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설명해 줘도 도대체가 대가리에 니스칠이라도 해놨는지 씨알이 먹히질 않는다.
뿐만 아니라, 방식을 바꿔 수꼴들의 레파토리를 하나하나 체크해서 수정을 해주고 틀린 부분을 고쳐줘도 절대로 그걸 받아들이려고 하질 않는다. 마치 받아들이는 순간 자신들의 생명이 끝나기라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게다가 한가지 웃긴 것은 상대방의 똥이라며 들고 나오는 근거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자신들의 똥과 일치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옛 격언에도 나오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나 '남의 눈에 티끌은 잘 보면서 제 눈에 대들보는 못 본다' 와 같은 경우엔 암만 상대에게 욕을 퍼부어도 그 욕은 부메랑처럼 고스란히 지 들 자신에게 돌아가게 되어 있어 왠만큼 생각할 줄 아는 대가리들이라면 그런 제 무덤 파기 식의 막가파 공격은 안하기 마련인데, 이 놈들은 그게 눈에 보이질 않는지, 아니면 보여도 일단 내뱉는 게 최우선 과제이기 때문인지 막 내뱉다 결국 카운터 맞거나 거꾸로 반사스킬에 당해 자폭하고야 마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들의 주장이 하나하나 논파당해 더 이상 할 말은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옿다고 인정하기는 싫고 그럴때마다 여지없이 터져나오는 건 종북좌파 빨갱이 세뇌 이야기, 혹은 좌파 신문사 이야기이며, 이런 의미없는 소리나 주절대다가 슬그머니 사라지고 또 조금 있으면 같은 놈이 닉네임만 바꿔달고 오는 건지 다른 수꼴대가리인지 모르겠으나 하여튼 다른 놈이 또 기어들어 와선 다람쥐 챗바퀴 돌리 듯 또 똑같은 소릴 늘어놓기 시작하는 것이 바로 이 수꼴대가리 방패수들의 전형적인 댓글달기 방식인 것이다.

밑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사람 힘빠지게 만드는 일도 없다.
그런데, 이런 짜증나는 놈들이 앞으로 1만명이나 더 늘어난다니 ㅎㅎㅎ

안상수 "인터넷에 들어가 저쪽세력과 싸워라"
안상수 “한나라 욕하는 인터넷과 정면승부”


이 수꼴좀비들의 사고개념이 얼마나 개판인가 하는 것은 예전 군대생활을 하던 당시의 불침번 상황에 빗대어 설명할 수 있다.
다들 알겠지만, 불침번 근무 시 인원파악을 하는 방법은 이렇다
일단 총원 몇명에 사고 몇, 현재원 몇에 열외 몇을 제한 실제 몇명이 취침하고 있다 라는 것을 정확히 계산부터 하고 그 인원수와 시제 취침하고 있는 인원 수가 일치하는 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게 정상이다..
계산을 먼저 때려놓고 그 사실여부를 확인해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수꼴들은 반대로 행한다.
이놈들은 인원부터 확인하고 여기에 숫자를 끼워 맞춘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건지 우리로서는 도대체가 이해할 수 없지만, 그들에게는 저게 진리이고 상식인 것이다.

왜 저런 얼토당토 않은 계산법이 나오는가 하면 그 들은 애초에 취침 중 불침번에게 말도 없이 이탈하는 자가 있을 리 없다는 것을 기본전제로 깔고 모든 것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정권으로 치자면 mb와 한나라당의 말은 무조건 진리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옳고 무조건 믿을 수 있다는 철저한 신뢰에서 출발하는 것과 같은 양상이다.
이런 무조건 적인 맹신에서 부터 출발하니 이치에 안맞아 이상한 부분도 자신의 믿음에 맞춰 해석하고 판단하고 고정시켜 버린다.
그리고, 그것을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납득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매도하고 말이다.

그러니 이쪽에선 환장하는 것이다.
이쪽에서 볼 때는 저 놈들이 진짜 미친 놈들임에 확실한데, 오히려 저 미친놈들은 우리를 보고 미친 놈이라고 몰아세우니 말이다.
그나마 말이라도 통하고 대화라도 좀 되면 뭘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지 수정이라도 해주겠는데,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도통 들어처먹으려고 들질 않으니까 결국에는 이쪽도 학을 떼고 경원시 해버리니 언제까지고 가까워질래야 가까워질 수가 없는 것이다.

물론 이 것은 진짜 간첩새끼들에게도 통용되는 이야기다..
수꼴좀비는 썩은 대가리일 망정 우리나라를 위한다는 좋은 점이라도 있지만, 이 간첩새끼들은 아예 답이없다.
이새끼들이 위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들 나라이고 이 새끼들이 추구하는 이익은 전적으로 그들 나라의 이익이며, 그 때문에 이놈들이 바라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나라의 분열로 인한 내부붕괴이기 때문에 보는 족족 쳐죽여야 할 벌레새끼에 불과할 따름이다.
그러니 하는 짓은 똑같이 미친 것들이지만 그 입장은 극과 극이며, 절대 같이 봐서는 안되는 종류인 것이다.

자.. 이딴 간첩새끼들의 이야기는 이쯤에서 그만하고, 다시 수꼴좀비와 이 들을 제외한 일반인의 이야기로 돌아가자.
아무튼 그런 이유로 해서 수꼴좀비들은 썩어버린 대가리.. 제대로 세뇌된 대가리 덕분에 언제까지고 일반인들과는 타협하질 못한다. 그들과 가까워 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의 교리에 같이 물드는 것 뿐인데, 그게 어디 정상적인 사람이 할 수 있는 짓인가?
여호와의 증인, 오옴진리교, 백련교, 명박신교처럼 종교에 목을 매고 신의 자식인 광신도로 전직까지 하기위해서는 인간임을 증명할 수 있는 인간성과 이성을 버려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절대 정상적이고, 상식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은 함께 할래야 함께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냉철한 법과 규범으로 만인에게 공평하게 적용해야 할 이성적인 정치와 철저하게 비이성과 맹신으로 무장한 종교는 함께 할 수 없는 것이고 이 때문에 옛날부터 정교분리는 모든 통치체제의 제1 법칙이 되어 왔었던 것인데,..쯧

하기사 우리 가카가 개독장로가 아니라고 해도 상황은 별반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다들 알다시피 우리 가카는 명박신교의 교주님이 아니신가
교주님을 따르는 광신도들이 길가에 돌맹이 차이듯 차고 넘치는 판에 한낱 개독장로직이 무슨 대수일까..
이미 3년 전부터 정교분리가 불가능한 상태였던 것이다..

자..이제까지 주절주절 늘어놓은 쓰잘데기 없는 잡소리는 다 집어치우고 내 말의 핵심은 이거다..
수꼴 좀비 대가리는 좀비 대가리 답게 이미 곤죽이 되어 있어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대가리이다.
뿐만 아니라, 광신도로 전직까지 한 상태라서 치료불가, 회생불능에 그 어떤 고대문헌을 뒤져봐도 도무지 복구할 방법을 찾을 수도 없다.
그러니, 처음 몇마디 던져봐서 저 놈이 수꼴좀비라는 판단이 서면 그냥 바로 물러서라.
수꼴 좀비와 말을 섞어 봤자 돌아오는 것은 본인 자신의 홧병 밖에 없다.
자신을 좀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수꼴좀비와는 절대 말을 섞는 실수를 범하지 마라.. 그게 바로 수꼴좀비들을 접하고도 무병장수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일 것이다. 아멘~

우리나라 수꼴의 종류를 분류해보면
우리나라 자칭 보수라는 것들의 정체는 '친일+수꼴+좌좀' 이다.



p.s
수꼴들의 특징 중에 또 하나가 흠집잡기, 트집잡기, 어느 한부분을 내 편한대로 해석하기와 같은 말꼬리 잡기라고 할 수 있다.
이 놈들은 절대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아니, 관심이 없는 건지 아니면 관심은 있어도 해석할 대가리가 안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희한하게 거의 대부분이 이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이런 거다.
행불상수가 군입대 드립을 쳤다.
실제로 군입대를 할 건지 안할건지는 전쟁이 일어나봐야 알 수 있는 거니 제끼고 애초에 행불상수라는 이 별명이 생길 정도로 군복무를 회피했기에 사람들에게 구설수가 올라오는 것인데, 문제는 수꼴들이 이러한 행불상수의 발언과 댓글러들의 구설수를 보면서 이렇게 말한다는 것이다.

"군대간다고 해도 뭐라하고 안가도 뭐라하고 도대체 어쩌란 말이야"

그러자 어느 댓글러가 수꼴이 뭘 잘못생각하고 있는지 바로 짚어줬다.
'지금 니가 한 말은 빌린 돈을 갚지않고 모른 척 했다가 들킨 다음에 내면 되지 라고 말한 걸 보고 잘못없다고 하는 것과 같다' 고 말이다.
이처럼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저 게 잘못이라는 걸 바로 알 수가 있다. 개념상, 이치상 따져서 글 전체의 뜻을 파악해서 말이다.
하지만, 저 수꼴은 그게 안되기 때문에 저딴 저질 쉴드를 치고는 잘했다고 어깨를 으쓱거리다 카운트를 얻어맞곤 또 악다구니를 쓰는 것이다.

참으로 무뇌한 놈들이라 아니할 수 없다..

굴욕적 평화 아닌 진정한 평화 의지… ‘햇볕정책 종언’ 선언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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