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외국인들이 오토바이에 개를 묶어서 끌고 다녔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고양이 등 동물 학대 사건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어 누리꾼들은 동물보호법을 강화해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번 논란은 13일 포털사이트 네이트 게시판에 '외국인 노동자들의 충격적인 만행'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면서 시작됐다. 이 글을 올린 누리꾼 A씨는 자신이 직접 촬영한 현장 사진도 함께 올렸다.
A씨는 12일 자신이 거주하는 울산 울주군의 한 마을에서 이 같은 학대를 직접 목격했다고 적었다. 그는 "외국인 노동자 2명이 오토바이에 개를 묶어놓은 채 끌고 다니다 비료포대에 넣고 목줄을 전봇대에 매달아 죽이려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줄에 묶인 개의 다리가 꺾여 있었고 머리도 바닥에 쓸려 피가 났다"며 "도로에는 핏자국이 남았다"고 당시 현장 상황을 설명했다. 실제로 촬영된 사진에는 개가 줄에 묶여 끌려가거나 전봇대에 매달린 장면 등이 담겨 있다.
A씨는 어머니와 함께 이들을 만류했으나 외국인들이 "돈 주고 산 것이다. 한국 사람은 개 안 먹느냐"며 반발했다고 적었다. 또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하자 "곧 죽이고 먹을 것이니 상관 말라"고 답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곧바로 인근 경찰서에 신고했으나 이들이 개를 오토바이에 싣고 도주해 체포되지는 않았다고 적었다. 사건을 접수한 웅촌지구대 측은 취재진에게 "출동했을 당시엔 이미 도주하고 없었다"며 "현재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이들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이 체포될 경우 동물보호법 제7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인터넷에선 "아무 죄 없는 동물을 학대하는 이들을 더 강력하게 처벌하는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도대체 왜 저런 흉한 꼴을 봐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사람이든 짐승이든, 고통에 신음하는 모습만 보면 참 마음이 편치 않은데, 저런 지들 나라에서나 처하던 짓을 우리나라 대로변에서 공공연하게 벌여 지나가던 사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다니.. 기분이 차~암 안좋다.
원래 우리나라 사람이 하는 짓이라면 어쩔 도리가 없다.
원래 있던 주인들 중 한놈의 개념이 잘못된 경우이니 그냥 감수하고 콩밥이나 먹이는 수 밖에..
추방한다거나 할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
하지만, 외국인은 다르다.
원래 우리나라에 없던 놈들이다. 쉽게 말하면 외부에서 들어온 손님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손님이 주인집에 들어와서 가풍을 해치고, 주인의 심기를 해치고, 험한 짓, 흉한 짓을 서슴치 않는다.
도대체 얼마나 주인집을 우습게 알면 저러나는 둘째문제치고, 그 손님들이 그렇게 해서 물들여 논 우리집의 더러운 공기와 분위기는 도대체 어떻게 복구할 거냐?
개념 상실한 외국인들이 여기저기서 풍기문란을 일으키고, 사회범죄의 수위를 높히며, 이번 일처럼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 곳 없이 이렇게 흉한 짓 벌이는 것까지 눈으로 봐야 하냔 말이다.
앞서 말했다 시피 우리나라 놈들이 한 건 우리가 감수할 수 밖에 없는 문제이고, 어차피 우리 스스로가 해결할 수 밖에 없는 문제이다. 자기 집의 문제를 남이 해결해 줄 수는 없는 문제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이건 원래 우리가 감수할 필요가 없던 문제였다.
감수할 필요도 없는 문제를 감수해야 하는 것도 열받지만, 그 놈들의 막장개념이 자꾸 우리나라에도 자연스럽게 뿌리 내릴 것 같은 불안감이 날 더 열받게 한다.
쫓아보내라..
추방시켜라..
우리나라 사람 아니라면, 우리나라 사람으로서의 의무도 지지않는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국민과 똑같은 권리를 보장해 줄 이유가 없다. 그러니,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더라도 풍기를 문란하게 하고 사회질서를 어지럽히며, 저렇게 분위기 흉흉하게 만드는 놈들은 가차없이 추방시켜라..
일부러 밖의 쓰레기까지 집안으로 들이지 말란 말이다..
p.s
저 원문을 쓰신 여성분께 찬사를 보낸다.
외국놈들이 무슨 짓을 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참 어려운 일을 하셨다.
흉신악살같은 새끼들을 상대하시느라 심기도 많이 쓰셨을 것 같고, 무엇보다 연약한 여성이심에도 불구하고 그 용기가 대단하시다..
앞으로 하시는 일에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다.
그에 반해 지켜보고 있다가 모르는 척 외면하고 도망간 남자 개꼴통 씹새끼들..
같은 남자로서 진짜.. 좆나게 쪽팔린다 이 개새끼들아..>_<
p.s
그리고, 앞으로 또 저런 일이 발생할 때, 그리고 그 자리에서 '한국인은 개 안먹느냐? 개 안죽이냐?' 라는 식으로 말하면 다른사람을 생각해서 우물쭈물 하지 말고 딱 잘라 말해라.. 먹지도 않고 죽이지도 않는다고..
설사 먹는 사람이라고 해도 상관없다.
어차피 식재료인 개고기를 먹는 것은 돼지고기 삼겹살을 먹는 거나 쇠고기 갈비를 뜯는 것과 비교해서 전혀 다를 바가 없으며, 직접 개를 때리고, 학대하고, 죽이는 것과는 넘사벽의 차이가 있으니까..
즉, 문제가 되는 것은 먹는 데에 있는 게 아니라 고통스럽게 학대하고 고문하면서 양껏 괴롭히다 죽이데 있는 것이다. 그러니 자신이 직접 학대하고 죽이는 사람이 아니라면 당당하게 말해라..
지금 문제삼고는 있는 것은 동물학대의 현장과 저토록 괴로워 하는 걸 보고도 아무런 느낌도 갖지 못하는 니 놈들의 인간성이라고 말이다.
그런데, 만약 고통스럽게 죽이는 사람이라면..?
그럼 할 말 없지 뭐.. 무슨 할 말이 있겠냐?
그럴 땐 재수없게 나서지 말고, 안먹고 안죽이는 사람보고 대신 나서라고 말이나 전달해라..
그리고, 너놈은 그냥 벽보고 서서 반성문이나 작성해라.. 이 병신같은 새끼야..쯧
p.s
오토바이에 개 끌고 다닌 베트남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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