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6071141131&code=910203
이명박 대통령의 국어문법 실력이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대통령은 6일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뒤 유해발굴감식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유해보관방명록에 글을 쓰며 ‘최후의 한구까지 찾을때까지 우리는 최선을 다 합시다. 2011. 6. 6 대통령 이명박’이라고 적었다.
네티즌들은 이 글에서 문법상 오류가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한구까지’와 ‘찾을때까지’에서 ‘까지’가 겹치는 부분도 문법적 오류이고, ‘우리는 최선을 다 합시다’도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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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사용자 per****는 이를 두고 “진지하게 누가 국어과외를 해줘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 본다”라고 적었다.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의 mar***는 “대단한 문법실력, 대국민 염장을 지르는 일”이라며 “그러면서 영어를 강조했나”라고 적었다.



역시 mb가 영어몰입교육을 추진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영어몰입교육에도 불구하고 성과가 안 나오는 근본적인 이유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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