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다.
아니..세계 어딜가나 외국인 노동자를 대규모로 수입하는 나라는 하나같이 이유가 똑같다.

'노동력'

과거 식민지 시대에는 무력으로 그 나라를 침략하고 복속시킨 다음, 바로 자원이고 뭐고 다 뽑아챙길 수 있었지만, 오늘날엔 그렇게 다른나라를 강압적으로 침략할 수 없기에 자원이고 뭐고 필요하다면 뭐든지 사와야 할 실정이다.

그런데, 노동력이 이에 해당되는 것이다.
이 들이 원하는 것은 노동력이지 문화나 인종이 아니다.
이 들이 씨부리는 대로 다문화가 세계화 시대에 걸맞다거나 우리나라가 발전하는 데 필요하다는 등의 그런 거창한 이유 때문인 게 아닌 것이다.
그냥 들어오는 노동력이 외국인이고 타민족이며, 타문화일 뿐인거다.
그런데, 이들은 자신들이 필요한 값싼 노동력 10을 얻기위해 우리나라의 민족과 문화 999를 희생시키는 아주 미쳐 환장할 짓을 태연하게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기업가 마인드라는 게 내가 알고있기론 투자한 만큼 가치를 뽑아내는 거라고 알고 있다.
즉, 10원을 투자했으면 10원 이상의 가치를 뽑아내야 하는 걸 누구보다도 철칙으로 알고 있는 것들이 바로 이 장사꾼들이란 말이다.
그런데, 유독 기업가들이 나서서 10을 얻기위해 999를 투자한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며,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 데에는 필시 두가지의 경우로 압축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하나는 실제 우리나라의 단일민족문화가 999만큼의 가치가 없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른 하나는 우리나라 단일민족문화의 가치 999는 '내 것이 아니니, 어떻게 써버려도 상관없다' 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우선 전자의 경우는 그럴 확률이 상당히 적다고 볼 수 있다.
진짜 좌익의 끝인 매국노의 기질과 피가 온몸을 휘감고 있지 않는 한엔, 절대 우리나라의 단일민족문화가 엄청난 값어치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말과 글, 우리나라 역사와 유물유적 및 전통문화, 윤리와 개념 등의 국민의식수준과 자긍심..
그리고, 이를 토대로 얻은 '우리는 하나' 라는 단결력과 동질성과 외적의 침입에 맞서며 지켜왔던 애국애족같은 민족의식..
장구한 시간동안 하나하나 쌓여져 이루어진 이런 단일민족문화는 어디가서 돈 주고도 못사는 희소가치가 엄청 높고 이루기가 극히 어려운 최고의 민족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다.
설사 그 가치가 정확히 999는 아닐지는 모르나, 그 보다 높았으면 높았지 절대 낮지는 않을 거라 생각될 만큼 엄청난 물질적, 정신적 유산이 바로 이 단일민족문화이라는 걸 누구나 다 인정하는 것이기에 상당히 높은 확률로 후자의 이유 때문이라 생각된다.

후자..우리나라 조상들의 피와 땀과 얼이 서려있고, 몇천년이 지날동안 끊어지지 않을 수 있도록 지키고 보존해서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물려주신 우리나라 전통의 민족문화유산..'단일민족문화'
우리가 조상들로 부터 물려받았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 후손들에게 고스란히 물려줘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데, 그걸 이 개새끼 같은 것들이 '어차피 자기 것이 아니니 지키고 보존할 필요도 없고, 이걸 써서 자신의 영달에 더 도움이 된다면 아낌없이 써주마' 라는 개좆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싸그리 날려먹으려 하고 있으니, 세상 어느 누가 있어 속이 뒤집어지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안 그런가?

그런 주제에 지들도 낯짝이 있어 쪽팔린 줄은 알았던 건지, '값싼 노동력'이라고 말하지 않고 '다문화' 라고 이쁘게 포장해서 말하고 있으며, 스스로에게도 그런 정당성을 부여하며 말을 살짝 꼬고 있으니, 그 가증스러움에 치가 떨릴 지경이다.

게다가 단순히 노동력을 수입할 뿐인 경우라면 다른 정당성을 찾기는 어려우나, 다민족과 다문화를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운다면 그걸로 더 쉽게 '인종차별금지', '국가차별금지', '지역자쳘금지','민족차별금지'.. 기타 등등 모든 차별에 관련된 정당성까지 부수적으로 얻어낼 수 있기 때문에 이 놈들은 오늘도 쪽팔린 줄도 모르고 열심히 '다문화' 라는 말을 입에 달고사는 것이다.

아..짜증나 죽겠다..진짜
진짜 이놈들은 위선자, 매국노, 사기꾼..처럼 사람 속을 긁어놓는 데 한해선 아주 탁월한 재능을 선보이는 놈들이라 생각되어 더 짜증난다.

끝으로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께서 지금 우리나라 꼴을 보신다면 총과 도시락 폭탄을 들고 어디로 향하실 지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쯤 생각해 봐줬으면 좋겠다..
좋게 말로 할 때 말이다..



p.s




p.s
중국, 저임금 외국인 노동자 차단 조치 추진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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