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gesomoon.com/Ver2/board/view.php?tableName=transPolitics&bIdx=1859&searchType=&searchText=
필리핀의 "GMANEWS"방송사가 6월 21일 베트남매체의 기사를 인용한걸 보면, 중국과 베트남 양국의 해상훈련이 동경만에서 실시됬다고합니다. 기사를 보고 평론하길, 양국의 남해영토분쟁이 이미 원만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말했습니다.
베트남의 기사에 따르면, 중국과 베트남은 이번달 19-20일에 해상 합동 순찰훈련을 하고, 지점은 양국의 수역의 동경만을 따라서이고, 순찰범위는 550KM라고 합니다. 이번 순찰훈련의 임무의 목적인 해양지역의 안전과 조업하는 어선들의 활동에 대한 감시이며, 어업협정을 보장하고 수역을 나누는 협약의 준수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베트남의 군사신문인<인민군보>에 의하면, 양국은 한번더 훈련을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문의 소개에 따르면, 이것은 양국이 동경만에서 열리는 11차 순찰 훈련이며, 양국은 각자의 주권을 존중할것이며, 실질적인 진전을 고르게 얻을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첫번째 순찰훈련은 5년전에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다른 것은 <인민군보>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18일자 기사를 보면, 이번 해상 연합 순찰 훈련이 끝난후에, 베트남의 해군은 중국을 방문할꺼라고 합니다.
아래는 중국네티즌의 반응입니다.
2011-06-21 15:28:02 新浪手机用户
치욕적이구만
2011-06-21 15:25:49 新浪手机用户
믿을수가 없어, 눈이 휘둥그레 지는대
2011-06-21 15:26:45 新浪手机用户
무슨 달콤한걸 받아먹은거지?
2011-06-21 15:46:12 新浪手机用户
그곳을 동경만이라고 하나? 베트남만이라고 해야되지 않아?
2011-06-21 15:45:39 新浪网友279743277
중화민족의 치욕이야!
2011-06-21 15:45:30 新浪手机用户
내가 생각했던거완 완전 달라.
2011-06-21 15:44:00 新浪手机用户
강력하게 항의하는 바입니다.
2011-06-21 15:43:05 新浪网友水上漂
중화인민들은 평화를 사랑해, 그렇다고 도전들을 무서워 하진 않는다고
2011-06-21 15:43:00 新浪手机用户
베트남을 보니깐 완전 멋있는데
2011-06-21 15:37:51 新浪手机用户
무슨일거야!
2011-06-21 16:41:50 新浪仁者无敌
내가 보기에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정치와 계략을 이해못하는거 같아. 나같은 풀같은 시민은 중국정부의 현명한 정책과 대국적인 판단을 지지한다고.
2011-06-21 17:28:40 新浪手机用户
베트남은 이미 중국의 9개 섬을 차지하고 있다고, 이번 합동 훈련이 있음으로서 뭘뜻하는거지? 베트남인은 매우 악랄해, 모든 중국인들은 미리 조심해서 준비해야될꺼야.
ㄴ2011-06-21 17:51:41 新浪网友草民
29개라고! 역사가 우리에게 가르쳐주듯이, 베트남은 늑대야!
2011-06-21 17:51:17 新浪手机用户
우리는 6개의 항공모함함대를 가지고 있는걸로 충분한거같은데, 황해랑 동해에 각각 하나씩 배치하고, 남해에 하나, 다른 2개는 바깥에 던져놓고, 그들로 하여금 세계를 돌아다니라고 하면 되지. 그쪽에 도착해서 다시 화평외교를 말하자고. 너넨 날 속이지 말라고.
2011-06-21 17:39:47 新浪手机用户
첫번째 반응치곤 매우 괜찮은데?
2011-06-21 17:34:45 新浪手机用户
중국은 현재 화평으로 발전해야돼, 늑대들 같이 싸우면 안되는 시기라고, 진짜로 미국과 일본 인도와 필리핀하고 싸우기 시작한다면, 절대적으로 불리해. 그때 되서 피해입을껄 생각하면 예측도 불가능한거라고.
2011-06-21 17:30:28 新浪网友meet
이것은 화평의 좋은예.
2011-06-21 18:11:57 新浪手机用户
나 멍때리고 있었는데 이건 무슨뜻이야?
2011-06-21 18:11:27 新浪手机用户
이건 맞다고 생각해, 중국의 현재 경제실력아 국방의 위엄을 생각했을때 바보처럼 칼로 해결하는것 보다 이렇게 문제를 해결하는게 좋은거야. 칼이나 총을 쓰는 방법은 제일 바보같고 어리석은 방법이라고, 미국같은 이 멍청이 낙타같은 놈들이나 병력을 쓰는거지, 현재 그들을 보면 이미 진짜 가난해 졌잖아. 현재 그들이 유일하게 할수 있는 방법은 늙은 호랑이 가죽을 덮어쓰고 나서 사람을 놀라게 하는거밖에 없어.
2011-06-21 18:10:05 新浪手机用户
싸워라 ! 우리는 이미 엄청 오래 기다렸다고.
2011-06-21 18:09:08 新浪手机用户
안싸워? 난 이미 참전준비를 끝냈다고.
2011-06-21 18:05:46 新浪手机用户
남해는 누구꺼야. 누가 쓰던지 상관없나
2011-06-21 18:03:54 新浪手机用户
자원으로 평화를 바꿨구만.
2011-06-21 18:02:56 新浪网友漫步人生617
뭐하는건지 못알아보겠어.제발 연합훈련으로 주권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2011-06-21 18:26:25 新浪手机用户
뭐가 대국이지? 쪽팔리구만!
2011-06-21 18:26:10 新浪网友1123bobo
베트남은 아직 병력을 모을수 있잖아. 몇년만 기다려서 새로운 무기들로 무장을 한후에는 확실히 우리에 대해서 얼굴을 바꿀꺼야.
2011-06-21 18:24:59 新浪网友丢人的足球
이건 도대체 무슨뜻이냐
2011-06-21 18:23:26 新浪手机用户
단지 무서운건 동상이몽이야!
2011-06-21 18:22:36 新浪网友2011dagedage
이렇게 평화로운 상태를 만드는것도 좋아ㅏ, 남사연합을 만드는것도 더 좋구!
2011-06-21 16:46:14 新浪星星点灯
당연히 가짜 소식일꺼야, 틀림으로서 시민들의 분위기를 보는거지
시나닷컴의 신문기사의 댓글중 일부입니다.
2011-06-21 17:44:49 新浪什么都好说
중국정부: 베트남이 점령하고 있는 섬들을 가져올수 있나, 아니면 가져올수 없나?
ㄴ2011-06-21 18:38:56 新浪网友Semaphoring
이게 제일큰 문제인거 같아.
2011-06-21 18:57:16 新浪网友g6303
연합훈련을 한다는건 아직 우리가 점령당한 섬이 베트남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지, 남사와 서사를 너반절 나반절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
2011-06-21 18:55:30 新浪手机用户
중국이 도발문제를 처리한것은 세계의 모범이 될만해! 미국과 야만적인 서방식민국들은 배워야 될꺼야, 공자의 철학이 이렇게 위대한걸 말야.
2011-06-21 18:51:11 新浪手机用户
베트남을 중국의 일개성으로 만들어 버리는건 더 좋은거 아니야?
2011-06-21 18:49:27 新浪手机用户
언뜻보기엔 베트남이 점령한걸 합법적으로 승인한다는걸로 보이네. 현명하지 않아.
2011-06-21 19:17:05 新浪手机用户
지금의 베트남을 보고있자니 더더욱 마오쩌둥과 등소평이 생각나는군.
2011-06-21 19:11:36 新浪手机用户
중국이 무슨일이지?
2011-06-21 19:35:41 新浪手机用户
우리가 본게 틀린 거야 맞는 거야?
2011-06-21 19:35:05 新浪手机用户
어떻게 양국이 한번에 친해질수가 있지?
2011-06-21 20:02:26 新浪网友david89999
베트남 주제에, 아무것도 안되는 놈들이, 중국이여 일어나라!
2011-06-21 19:59:27 新浪手机用户
이소식을 보고나서 바로 어지러워지는군.
2011-06-21 19:57:34 新浪网友zcczcc040525
갑자기 서로 공유하는걸로 바뀌었어.
2011-06-21 20:35:35 新浪手机用户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야! 이것은 필리핀언론의 유언비어에 불과하다고!
2011-06-21 20:34:30 新浪手机用户
베트남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그걸 우리의 내해로 바꿔버리는거야.
발번역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767 지존유상철06.22 22:54 |추천 : 21 |비추 : 4- 진심 베트남 강하다. 중국을 저렇게 까지 자세를 낮추게 한것은 보통이 아니다. 베트남 무시하면 안됨 중국,미국도 함부로 못하는 나라임. 역시 예상한대로 베트남의 외교승리다.
- 835 악어의눈물06.22 22:40 | 추천 : 1 |비추 : 0
- 역시 중국 아가리 파이터 답다
6.25때 유엔군에게 청천강 이북으로 진격하면 우리도 참전한다는 말 이후엔 아무것도 없었지
그 사례 하나로 울궈먹는 새끼들이지 암
아가리로 약소국에 막말하다 미국이 관여하면 발뺌 항상 그렇지
GDB 井關漱石06.22 22:46 | 추천 : 1 |비추 : 0 - 짱깨들 밑천 드러났구만 ㅋㅋㅋ
쭝궈:베트남 1:1로 붙으면 쭝궈가 바르겠지만,
쭝궈는 주변 나라들과 모두 원수지간인데, 주위에서 베트남에만 전념하게 놔둘것 같냐? ㅋㅋㅋ
- 767 지존유상철06.22 22:54 | 추천 : 21 |비추 : 4
- 진심 베트남 강하다. 중국을 저렇게 까지 자세를 낮추게 한것은 보통이 아니다. 베트남 무시하면 안됨 중국,미국도 함부로 못하는 나라임. 역시 예상한대로 베트남의 외교승리다.
개솜이- 축하합니다 ! 댓글 10개 돌파!
351 래빈
322 엎드려빌어06.22 23:21 | 추천 : 1 |비추 : 0 - 비록 베트남전에 대한 말들이 많긴해도
세계 최강대국 미국상대로 대규모 전투를 벌여 유일하게 미국을 패퇴시킨 나라라는 건 진실....
베트남이 잘 살진 못해도 본인들 군에 대한 자부심은 쩔것같다
C-8 문무겸비06.22 23:30 | 추천 : 0 |비추 : 1 - 베트남 군사력 쩌는거 중국 넘들이 더 잘 알거다.
중월전쟁때 진짜배기 베테랑들은 다 캄보디아 가있었고, 베트남 본토에는 여자들하고 노친네들밖에 없었는데, 여자하고 노인들한테 중국 정규군이 개털렸다는거 아니겠냐 ㅋㅋㅋ
프랑스하고 미국도 털었는데 중국을 못털면 그게 더 이상한거지 ㅋ
- GDB 으아으악06.22 23:47 | 추천 : 3 |비추 : 0
- 2011-06-21 17:28:40 新浪手机用户
베트남은 이미 중국의 9개 섬을 차지하고 있다고, 이번 합동 훈련이 있음으로서 뭘뜻하는거지? 베트남인은 매우 악랄해, 모든 중국인들은 미리 조심해서 준비해야될꺼야.
ㄴ2011-06-21 17:51:41 新浪网友草民
29개라고! 역사가 우리에게 가르쳐주듯이, 베트남은 늑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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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있네
베트남의 역사는, 곧 중국에 대한 항전의 역사이기도 하다.
이런말 못들어봤나?
너희 중공이 얼마나 못살게굴었으면 이런말까지 나오겠니.
누가 더 악랄하고 누가 더 늑대인지 잘판단하거라 무식한짜장들아
- GDB nulbo0906.23 00:00 | 추천 : 1 |비추 : 0
- 베트남이 좆밥은 아니지만 너무 추켜세울것도 없다. 미국이 베트남이랑 전쟁한 진짜 이유를 안다면 별거 아니라는걸 알게될거야.
- C-8 나까무라상06.23 00:26 | 추천 : 0 |비추 : 0
- 베트남이 미국을 상대로 잘 싸우긴 했지만...미국이 군수무역을 위해 질질끈 감도 있지요....결론적으로 군사적인 액면으론 진것 같이 보이지만 경제나 국제적 위상..또한 국사적 시험의 무대였기때문에...지금의 미국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그게 정치임..
742 FlRE- B-3 월드컵매니아06.23 00:45 | 추천 : 1 |비추 : 0
- 베트남이 중국미국도 함부로 못하는 나라고 미국도 철수하게 만들고......
왜??????? 왜 미국은 베트남하고 전면전 포기하고 철수를 했는지, 왜 중국은 영토분쟁이 있는 저곳에서 저런 대외적 형식의 훈련을 했으며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
내 욕심인거 같내요......댓글본 감상이.........
현실감이 참,,,,,,,,,,,,,,,,,,,
- B-3 넌강동희었어06.23 00:51 | 추천 : 0 |비추 : 0
- 베트남은 육로로 베이징을 공격하겠다면서 강력하게 나갔지.그 결과가 바로 이것..우리나라에서 그렇게 강경하게 나갔어봐.사이비 평화단체들 개거품물고 난리난다.아니..정부 자체가 물러터져서 그런 일도 일어나지 않겠지.두번이나 북한한테 쳐맞고서 한다는 소리가 다음에 건들면 가만안둬라니..베트남이었다면 북한 해안기지에 특작부대 투입했겠다.
- C-9 열도인과열폭인06.23 01:00 | 추천 : 0 |비추 : 0
- 이게 바로 이미지의 힘이지... 베트남이 말하면 진짜로 죽자사자 덤빌 것 같잖아..
그리고 저놈들은 별로 잃을게 없으니 무서운거 없고.
- C-7 현시창06.23 01:01 | 추천 : 15 |비추 : 1
미국이 베트남에서 패한 건 자국 반전여론 때문이고, 전략적 목표를 성취했으니 빠진 거다. 전술적으로만 본다면 항상 미국이 승리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지. 베트남 전쟁을 잘 살펴보도록. 전쟁 후반기 미국이 발 빼려고 하노이 맹폭 이전엔 미군은 북베트남 국경을 넘어선 적도 없다.
확전이 될까 두려워 북베트남 국경넘어 수도를 점령하거나 요충지를 점령하는 대신 남베트남 영토에서 베트콩이나 협정 어기고 넘어오는 북베트남 정규군과 싸웠다. 그리고 북베트남 정규군은 미국이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물러나는 그 순간까지 한 번도 승리를 하지 못했다.
만일 미국에게 베트남 전체를 점령할 이유가 있었다면 북베트남은 오래 버티지 못했을 것이다. 롤링썬더 작전을 보면 미국이 작정하고 나선 결과 북베트남은 그로기 상태에 빠져 미군이 빠져나간 이후에도 근 1년간 군사활동을 못할 지경이었다. 테트공세로 베트콩은 전멸했고, 본격적 북부폭격으로 그로기가 된 북베트남을 밀어붙이긴 커녕 시간을 주고, 나중엔 정복당한 남베트남이 얼마나 병신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전쟁이 베트남 전쟁이다.
- DBJ 차칸부자06.23 01:01 | 추천 : 0 |비추 : 2
- 아 쓰바 진심 베트남 존경합니다. 아 우리는 머하냐 아리랑 뺏겨, 한글표준화 뺏겨 북한 뺏겨 쓰바 우리나라가 공중화장실이냐 앙 이맹박가카 말좀해봐좀
- C-7 현시창06.23 01:09 | 추천 : 2 |비추 : 2
하이퐁항에 기뢰나 던지고, 해상봉쇄나 하던 미국이 작정하고 진심으로 폭격에 나서자 보름만에 강화를 청한게 북베트남 정부다. 북베트남정부는 배상금과 외교적 수치를 주기 위해 전쟁에서 발 빼려던 미국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고, 그런 북베트남을 응징하고 미국이 원하는대로 협상을 맺기 위해 실시한 라인베커 작전은 북베트남을 쑥밭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때까지 북베트남 전쟁수행 기반은 별다른 공격도 당하지 않은체 멀쩡했던 것이다. 미국 정치인들은 확전을 피하기 위해 군인들이 요구한 북베트남 폭격리스트에서 필수적인 발전소, 댐, 조차장, 도로, 교량, 철도, 변전소등을 모조리 지웠고, 전략적 목표까지 부재했다.(그래서 베트남전은 군인의 실패가 아닌 정치인의 실패라고들 한다.)
그래서 73년 막판에 가서야 전쟁에서 손떼고 싶었던 정치인들은 그동안 지워놓았던 리스트에 폭격허가를 내렸고, 단 한달도 되지 않아 북베트남 전력시설의 80%, 저장시설 25%, 철도완파가 됨으로서 미국에게 수치를 안기고 최대한의 배상금을 받아내려던 북베트남은 굴욕적인 조건으로 미국을 놔주게 된다.
- C-7 현시창06.23 01:14 | 추천 : 1 |비추 : 0
사실상 베트남 전쟁은 정치인들이 전쟁을 함부로 결의하고, 수행과정에 정치적 고려만으로 개입하면 얼마나 지저분해질 수 있는지 보여준 전쟁이다. 애초 베트남전은 전쟁에서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고자 이기기를 갈망하고 결의한 정치세력은 오직 북베트남 하나뿐이었다. 그렇기에 이긴 것이다.
하지만 명확한 전략적 목표를 가진 강대국이 다시금 베트남을 침공한다면 베트남전과는 양상이 사뭇 다를 것이다. 40년전 베트남은 각국의 첨단 무기가 하루가 멀다하고 배달되던 지역이었고, 소련과 미국이 대리전 양상을 띄며 격렬하게 충돌했던 곳이나, 지금은 강대국의 관심에서 멀어진 낙후된 지역이기 때문이다.
고로 베트남이 중국의 영향력에 넘어가지 않도록 주변근린국들의 활발한 공조와 외교적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 C-8 mkoon06.23 01:16 | 추천 : 0 |비추 : 0
- 중꿔라면 제2의 통킹만 사건을 일으켜서 베트남에 시비를 걸만도 한데... 역시 미쿡님들을 물리친 전력을 중국도 두려워 하느것 같다. 만약 지금처럼의 중국 경제성장률이 지체됨과 동시에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중국은 어느국가와 전쟁을 하기라도 하는 즉시 내부반란이 시작될 것임. 아시아 부흥의 시작임과 동시에 한민족 1000년의 숙원을 이룰 절호의 기회가 될것이다. 중꿔가 더 오만방자하게 인접국가를 자극해줬으면 좋겠다 -_-
- C-7 현시창06.23 01:30 | 추천 : 2 |비추 : 0
사실 베트남 사정이 아무리 시궁창이라지만, 중국군에겐 베트남을 군사적으로 굴복시킬만한 실력이 없음. 이유는 간단한데, 중국군의 지상군 주력은 심양군구(만주)와 북경군구(북경)임. 그리고 이를 보조하는 전략예비가 제남군구(산동반도). 이 3개 군구가 서열 1~3위임.
현대화된 장비가 우선 보급되는 곳이 바로 이 3개군구이이고, 다른 군구와는 달리 집단군(한국군 편제로 보면 군단급)이 3개 편제된 유일한 군구들임. 베트남과 접한 광저우 군구는 이 집단군이 단 2개뿐이고, 란저우군구는 치안력 유지를 위해 빠질 수가 없고, 청두군구는 인도와 대립중이라 뺄 수가 없음.
- 185 한승연06.23 01:33 | 추천 : 0 |비추 : 0
- 중국도 대표적인 허세 국가라는게 이번 일로 밝혀진거지, 베트남과 전쟁한다면 중국 도시 몇개는 폐허로 변할텐데 ㅋㅋㅋ 그럼 중국내 있는 외국계 기업들은 다 떠날테고 결국엔 거지 국가가 되겠지.
- B-2 악성바이러스06.23 01:38 | 추천 : 2 |비추 : 5
- 또라이 같이 벌벌떠는 한국과는 다르네...
베트남 이런 깡다구는 부럽다
자기 목 온전치 못할까봐 벌벌떠는 이명박새끼하곤 다르다
B-5 닭볶음탕06.23 01:40 | 추천 : 1 |비추 : 0 - 베트남은 예비군 소집등.. 완전히 해보자는 식이였고...
중국은 잔뜩화난 베트남 건드렸다간 일이 커질것 같고...
전쟁을 해도 어찌어찌 베트남애들을 이기겠지만...
문제는 중국내 독립하려는 지역들이 이기회를 그냥 안 지나가겠지..ㅋ
그래서 중국이 머리숙이고 화해한듯..ㅋㅋ
- C-7 현시창06.23 01:41 | 추천 : 2 |비추 : 0
고로 베트남에 투입가능한 전력은 광저우 군구, 그리고 대만공략을 아예 포기할 경우 난징군구의 일부부대가 참여가능. 그러나 그 병력을 모두 토탈해봤자 2~3개 군단에 불과하고, 이를 숫자로 변환하면 15만 내외가 됨. 게다가 장비역시 한심한 수준인지라 광저우 군구는 50년대 등장한 T-54의 배드카피형인 59식 전차가 주력임. 200대 미만의 85식이 도착하고 있긴 하지만 85식 수준이야 2세대라기엔 약간 미달하는 전차니...
첨단 항공기는 죄다 북부의 3대 군구로 우선 배치되고, 광저우, 난징 군구의 최신형 항공기가 J-8인 것을 고려해보면 얼마나 장비가 낙후되었는지 여실함. 베트남이 킬로급 잠수함을 도입하자 펄쩍 뛴 것도 괜한 얘기가 아닌 것임. 수상함은 그보다 더 낡았기 때문임. 첨단함은 난징군구와 북경군구에 배치되었기 때문.
고로 베트남이 북경까지 밀고 올라가겠다는 건 단순히 패기만이 아닌 꽤나 현실적인 근거가 있음. 제남군구가 불끄러 내려오기까지 중국은 베트남 지상군을 막을 실력이 없기 때문임. 그렇다고 다른 군구 병력을 뺐다간...그냥 그저...
- C-7 현시창06.23 01:42 | 추천 : 1 |비추 : 0
- 인도는 카슈미르를 두고 중국군과 전쟁까지 벌인 사이로 지금도 호시탐탐 실지회복을 노리고 있고, 서북 위구르족들은 중앙아시아 회교와 결탁해 언제든 무장분쟁을 일으킬 수 있으며, 만주는 러시아와 접해 있어 주력을 뺄 수가 없는데다, 북경군구는 수도방위에 정권방위를 위해선 절대 움직일 수가 없음.
중국은 베트남을 군사적으로 위압할 수가 없는 처지이며, 그네들이 항모에 목을 메는 이유도 그 때문임. 중국군의 약점은 군구간의 전력교환 및 배치전환이 불가능하고, 전략적 기동성이 전무하기 때문임. 중월전 당시 예비병력이 불과 500Km를 이동하는데도 보름이 걸렸다고 하니...(뽀통 1개 항공대대가 기지 바꿔 전개하는데는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림. 더구나 기종이 완전 다른 타군구 항공기는 더욱 심함.)
- C-7 현시창06.23 01:47 | 추천 : 4 |비추 : 0
괌에 F-22를 전개하는데도 밑작업 기간이 1년 정도 걸렸고, 중국 역시 그에 대비(?)할 수 있었음을 생각하면 왜 중국이 항모를 그토록 원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임. 항모 없이는 동남아 그 어떤 나라도 중국의 실력행사를 무섭게 여기진 않을 것이고, 항모를 보유한다 해도 그 실력행사를 미해군이 실력으로 견제하고 저지한다는 자세를 견지할 경우 베트남은 절대 중국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고, 필리핀이나 말레이시아, 역시 그럴 것임.
한국이 동사, 남사 군도 문제에 당사국간의 회담을 주재하고, 그에 필요한 군사적 안정성 회복에 일정이상 기여를 하게 된다면 분명 남지나해의 엄청난 자원에 지분이 생기게 될 것임. 그것도 매우 우호적이고 의존적 자세를 가진 동남아 여러 국가의 전략적 러브콜을 받을 수 있을 것임.
해군 육성은 바로 이럴때를 대비하기 위함이고, 식견있는 지도자라면 지금의 상황을 장기적으로 해석하고, 그것을 이용해 국익으로 변환하기 위한 작업을 시도하겠지만...
운하파고 퇴임후 재테크에 골몰하는 명박대통령은 안 될 것이야....
- C-9 tao06.23 01:57 | 추천 : 0 |비추 : 1
- 여기엔 왜 이리 또라이가 많냐??
정신병원이 워낙 치료비가 비싸서 입원을 못시키는 사람이 많다보니
사회에 환자가 많아서 이런 결과를 불러오는건가...?
인터넷 기반이 첨 생길때 넷상에서 유행하던 짓을 아직도 하는
애덜이 잇다니 신기하다 벌써 10년전에 유행한짓인데...
- 개솜이
- 축하합니다 ! 댓글 50개 돌파!
- DBJ 행복한가족06.23 02:20 | 추천 : 6 |비추 : 0
- 전문가는 아니지만 현시창님 말에 일부 동의해요. 베트남이 군사적으로 미국 이겼다고 생각하는분이 왜이리 많은지~정치적으로 미국이 발뺀거지 진짜 목표가 북베트남멸망시키고 통일시키는것이였다면 충분히 그렇게 했겠죠.단지 목표가 아니였을뿐..중국과 베트남이 정말 전쟁을 벌인다면 군사적으론 베트남이 못 이기겠죠.베트남의 능력은 군사와 정치의 조합에 의한 상대방에 대한 무력화시도 같아요.넘 약해서 정치력 발휘하기 전에 죽는것도 아니고 너무 강해서 죽기살기로 싸우는것도 아닌 아주 끈끈하고 질기게 상대방 힘빼는 전략..자신과 상대의 약점과 강점을 잘 아는거죠! 암튼 개인적으론 전쟁없는 평화를 소망하지만 우리나라로 봐선 저쪽지방에 적당한 긴장감이 있는게 좋겠죠.중국은 큰 국가라서 우리가 한번에 다 삼킬순 없고, 또 저 정도 덩치국가가 한 국가에만 집중한다면 그것도 버티기 힘들죠.베트남이나 우리나 동남아국가 대만까지 협력아닌 협력으로 중국의 힘을 분산시키면서 일부국가만 너무 압력을 받지않게 하면서 중국을 야금야금 먹어야 겠죠..어차피 쉽게 죽진 않을거고 이용해 먹는게 최고죠..쩝 건데 실용정부는 실용을 생각하긴 하는지...
- C-7 현시창06.23 02:41 | 추천 : 5 |비추 : 2
대한민국 좌빨들은 그 정도 패기 따위 없음. 솔방울로 수류탄 나부랭이나 만드는 김부자 보고 쫄아서 강성대국 존칭을 올려주는게 좌빨들인데 뭐...미국욕하는 것만큼 김부자 욕하는 패기를 가져봤으면 함. 우빨들도 말로만 애국이지 이 십생퀴들은 서민 뒤통수 갈겨 사적축재에만 열심이니...ㅉㅉ
- B-5 느긋한팬더06.23 02:48 | 추천 : 0 |비추 : 0
- '베트남 + 미국이 독차지하냐 아니면 굽히고 들어가서 떡고물이라도 얻어갈까' 에서 결국 떡고물을 선택.. 뭐 뻔한 선택이었겠지만..ㅎㅎ
- DBJ 제닌쏘핫06.23 04:02 | 추천 : 1 |비추 : 0
- 역시 짱깨는 베트남미국느님 께서 조져주셔야한다...
빙신 호구 한국은 입닥치고 물자지원이나 해주자
소위말하는 우익정권 이명박은 아가리 싸물 ㅋㅋ
아휴 빙신들
- C-7 현시창06.23 06:54 | 추천 : 3 |비추 : 0
- 910 때롱이////
중국은 이미 서해를 탐냅니다.
천안함 사건 이후, 대잠작전을 벌이는 우리 해군보고 12해리 밖에서 군사작전을 벌인다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고, 공해에서 작전하는데 왠 참견이냐라는 우리측 반응에 중국 曰 [서해에 공해는 없다]라는 케드립 시전.
그 말을 풀이하면...
1> 서해에 공해가 없다는 중국의 주장
2> 한국 해군이 영해선 12해리 밖 공해에서 작전을 펼치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 점
3> 2가지를 종합하면 한국 12해리 밖 서해는 죄다 중국영해라는 단적인 표현
고로 중국은 서해를 자기만의 바다로 주장하는 셈입니다.
한국 12해리밖은 죄다 중국영해라고 주장하는 것이니 말이죠. 그리고 그 논리를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에도 적용중입니다. 자기들은 영토기준 200해리 이상을 영해로 선포하면서 남의 나라한테는 12해리를 강요하고 있죠.
역사상 유래가 없는 깡패패악질이죠.
한참 큐바 핵미사일 배치로 큐바정부를 구박하던 미국도 그 짓은 안 했습니다-_-; 중국처럼 굴었으면 공해상 어쩌구저쩌구로 골아플 필요도 없었는데...역시 짱깨는 천박해요...
- C-7 현시창06.23 07:02 | 추천 : 2 |비추 : 0
이미 중국은 서해를 영해로 인식하고 있고, 이에 대해 한국해군이 개무시로 일관하고, 그에 더해 미해군 핵항모까지 서해에 끌어들이는 강수를 저지르자 입을 쳐꼬멨더랬죠. 만일 그때 우리가 눈치를 보고 캐무시로 일관하지 않았다면 정말로 서해를 공식적으로 먹어버렸을 겁니다.
이번 합동훈련에 협상이네 논하는 것도 베트남이 힘으로 나섰기 때문입니다. 베트남은 공산국가로서 같은 공산국가들의 특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산주의 국가는 협상을 하게 되면 끝없이 기어오릅니다. 상대방이 힘으로 위압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뭔가를 뜯어내려 하죠.
- C-7 현시창06.23 07:04 | 추천 : 1 |비추 : 0
혹자가 말하는대로 중국이 대국이니 협상을 하고 눈치를 봐야된다라며 약하게 굴면 중국은 상대방을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공산주의식 외교를 합니다. 몇몇 사람이 금과옥조로 여기는 협상과 외교는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국가들끼리나 맺는 거죠.
공산주의 국가와의 협상 나부랭이가 얼마나 효험없는 종이쪼가리 양산책인지는 트루먼, 카터행정부가 잘 보여줬습니다. 공산주의 국가는 힘에 약합니다. 선의나 신뢰, 대의나 명분보단 오직 힘에 좌우되는 것이 공산주의 국가의 특질이고, 그것은 50년대보다도 힘이 떨어졌음에도 80년대 미국이 힘으로 나서 언제나 소련보다 외교적 우위에 섰다는 걸 보면 너무나 빤한 겁니다.
중국에게 서해나 남해등에 협상의 여지를 줘선 안 됩니다. 협상이 먹히는 상대가 있고, 안 먹히는 상대가 있죠. 뭐라고 짖던 캐무시때리고, 서해에 미항모 소환하고, 제주도 앞바다에서 미해군이니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해군 불러다 합동훈련하고 그래야 합니다. 서해에 공해 없다던 그 개소리, 서해상에 미항모 소환한 이후부터 없어진 걸 생각해 보시길...중국은 그냥 힘으로 닥치게 해야 합니다.
- 910 때롱이06.23 07:30 | 추천 : 2 |비추 : 0
- 4,600년 역사에서 중화족中華族이 번족의 통치를 받은 것이 4,200년이다.
四千六百年歷史當中漢族被蕃族統治四千兩百年
합계 : 중국 한나라 이후 1302년의 노예역사.
022 잭 더 리퍼06.23 08:06 | 추천 : 0 |비추 : 0 - 동경만이라길래 통킹만인지 도쿄만인지 아주 잠깐 헷갈[...]
저쪽은 섬들이 수십개가 있는데 지도 보니까 중국이랑 베트남 뿐만이 아니라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주변국들이 실효지배하는 섬들이 복잡하게 배치되어있더군요
각국이 자기 본토에서 가까운 섬들을 먹었으면 그나마 선긋기 쉬울텐데
이건 뭐 스타로 치면 앞마당멀티(?) 남이 먹거나, 적 멀티 사이에 자기 멀티지은 모양세인데다,
남이 지배하는 섬도 서로 자기꺼라고 우기고 있어서 영해선이나 EEZ획정 되기는 그른듯.
수십개 섬들중에 한가운데에 대만이 알박기마냥 섬 딱 하나 먹은게 웃겼습니다[..]
- C-1 음모론06.23 08:13 | 추천 : 0 |비추 : 0
- 중국 전쟁나면 내부분열을 막을 인력이 없어지겠지 ㅋㅋㅋ
억지로 다민족을 묶어놨으니 이게 아킬레스건이 되는것
전쟁은 너죽고 나죽자가 될듯 ㅋㅋㅋ
- DBJ 뷔기06.23 13:19 | 추천 : 1 |비추 : 0
- 베트남전에서 미국은 거의 수비만 했다고 보면 된다 북베트남으로 침공 못하게하는 무슨 협정 같은거 맺었던거로 알거든.. 미군 철수후 최종적으로 북베트남이 남베트남 점령한것도 따지고보면 싸움이나 군사력이 우세해 잘했다기보단 쁘락치 공작질의 승리였지 북괴의 주체사상같은 베트남 민족주의사상같은거를 만들어서 남베트남인들을 죄다 적화시켜버렸으니깐.. 남한의 군사력만 믿고 북괴를 걱정하지 말자는 좌파들의 사탕발림에 넘어간 애들의 생각이 그래서 틀려먹은거지
"발해는 당나라 지방정권" 중국 역사왜곡 실태
p.s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512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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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 해적기로 묘사된 오성홍기해적기로 묘사된 오성홍기 (AP=연합뉴스) 베트남 하노이에서 19일(현지 시각) 열린 시위에 참가한 남성이 중국 국기 오성홍기에 해적기를 합성한 깃발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남중국해 영유권을 두고 중국과 베트남이 각각 실탄 사격훈련과 군사훈련을 실시하면서 양국의 갈등은 고조되고 있다. Vietnamese protesters hold a Chinese flag with a pirate sign during a protest in Hanoi, Vietnam, Sunday June 19, 2011. Hundreds of Vietnamese launched a third week of protests against China on Sunday amid escalating tensions in disputed waters of the South China Sea, where both countries recently conducted live-fire military drills. (AP Photo/Na Son Nguyen) |
(베이징=연합뉴스) 인교준 특파원 = 중국 인민해방군의 '논객' 역할을 하는 양이(楊毅) 해군 소장(한국의 준장)이 이번에는 베트남을 겨냥해 "불장난을 하지 말라"는 독설을 날렸다.
중국 국방대학전략연구소 소장을 지낸 양 소장은 최근 격화되는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와 관련해 "중국은 '대국'을 두려워하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소국'의 도발도 겁내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요망관찰망(www.lwgcw.com)이 21일 보도했다.
양 소장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중국군을 대변하고 나서는 인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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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남중국해 갈등 주변국 마찰 현황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인민해방군(PLA)이 최근 잇따라 남중국해에서 무장헬리콥터와 전차 등을 동원한 군사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yoon2@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
양 소장은 "중국은 국가이익이 걸린 문제에서 어떤 나쁜 결과를 인내하지 않을 것"이라며 "베트남은 최근 정세를 오판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양 소장의 이런 발언은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베트남이 '시위성' 군사훈련을 벌이는가하면 1979년 중국과의 전쟁 이후 32년 만에 징병 자격 명령을 내리는 등 긴장을 고조시킨 것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는 별도로 미국이 지난 14일 남중국해에서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6개국과 합동 해상훈련을 벌이는 등 갈등의 파고가 높아지고 있다.
양 소장은 "베트남은 평화를 유지하려는 중국의 열망을 오판해서는 안되며 중국을 연약하고 무능하게 봐서도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소장은 아울러 "중국 정부가 지난주 순찰함을 (난사군도를 거쳐) 싱가포르로 보낸 것은 중국의 주권과 해양 권익을 보호하려는 의지의 표현으로, 우선 해양법집행 능력을 보여주면서, 만약 타국이 군사적 공격을 해온다면 그에 응당한 대응타격을 하겠다는 뜻"이라고 주장했다.
- 760 J.M 케인즈06.23 09:12 | 추천 : 0 |비추 : 0
- 땅덩이 크고, 대가리 숫자 많은게 대국이야? ㅋㅋ 하는짓은 5살박이 어린애가 유아원에서 애들
먹을거 뺏는것처럼 굴면서
665 70승해바06.23 09:13 | 추천 : 0 |비추 : 0 - 우리나라가 왜 해군력을 증강시켜야 하는 지를 보여주는 그림같다... 공군력도 함께..
그리고 짱깨들이 왜 세계의 초강대국이 되어서는 안 되는지를 보여주는 그림이기도 하고...
- B-7 Zhenya06.23 09:24 | 추천 : 0 |비추 : 0
- 진짜 남만 정벌 시작해봐.. 누가 더 험한꼴 당하나.. 정말 우리에게는 강건너 불구경이 되어 잼있게 볼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 B-5 고민형06.23 09:46 | 추천 : 0 |비추 : 0
- 난 중국을 보면 동네 아주 질나쁜 인간 하나가 운좋게 조상땅 보상받아 돌아 다니며
설치는걸 보는것 같음.......목소리는 좀 크냐...아오...우리 주위엔 다들 개같은 것들만 있네
- 개솜이
- 축하합니다 ! 댓글 10개 돌파!
- B-7 LG06.23 09:48 | 추천 : 0 |비추 : 0
- ㄴ 미국이 전력을 쏟았다면 베트남 멸망했죠... 당시 미국내 반전 여론만 아니었어도 전력 쏟아부어서 끝장봤을 겁니다... 그건 그렇고 짱께들이 요즘 너무 설치네.
출처 ☞ http://www.ajnews.co.kr/view_v2.jsp?newsId=20110622000425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으로 베트남 국민의 반중 시위가 연일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들도 온라인 등을 통해 반(反)베트남 정서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홍콩 원후이바오(文匯報)는 22일 환추스바오(環球時報) 인터넷 사이트인 환추왕(環球網)을 인용해 중국인의 85% 이상이 베트남에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환추왕이 총 2만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85.8% 응답자가 ‘반베트남 감정이 있다’고 답했으며, ‘그렇지 않다’고 답한 네티즌은 겨우 6.9%에 불과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은 대체적으로 현재 베트남 국민들의 3주 연속 진행된 반중 시위가 베트남 정부의 묵인 하에 이뤄지고 있다고 여기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국인들 사이에서 반베트남 감정이 격화되고 있다는 것.
그 동안 중국인들은 영유권 분쟁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13~14일 베트남이 남중국해에서 실시한 실탄 사격 훈련을 기점으로 중국인들 사이에서 반베트남 정서는 점차 고조되고 있는 형국이다.
여론조사뿐만이 아니다. 각종 블로그나 인터넷 게시글을 통해서도 점차 심각해지는 중국인의 반베트남 정서를 엿볼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중국 펑황(鳳凰) 위성TV 평론가 탕번(湯本)은 블로그에 고사성어를 인용해 “군자 간의 교류는 예의를 다해야 하지만 소인(小人)을 대할 때는 힘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베트남과 필리핀의 핍박 속에서 중국이 이들 국가와 평화적인 방식으로 영유권 분쟁을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미국과 의견 조율 후 무력을 통해 남중국해 분쟁을 해결하는 속전속결 방식을 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 내 저명한 신문평론가 루젠(魯健)도 15일 자신의 웨이보(微博)를 통해 “거울은 닦지 않으면 선명하지 않다. 베트남도 공격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준비태세를 갖추고 이들이 도발하길 기다리라”며 “이왕 손을 봐 줄꺼면 확실히 손을 봐야하며, 베트남 해군을 식물인간까지는 안 되더라도 최소한 반신불구로 만들어버려야 한다”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홍콩 원후이바오(文匯報)는 22일 환추스바오(環球時報) 인터넷 사이트인 환추왕(環球網)을 인용해 중국인의 85% 이상이 베트남에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환추왕이 총 2만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85.8% 응답자가 ‘반베트남 감정이 있다’고 답했으며, ‘그렇지 않다’고 답한 네티즌은 겨우 6.9%에 불과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은 대체적으로 현재 베트남 국민들의 3주 연속 진행된 반중 시위가 베트남 정부의 묵인 하에 이뤄지고 있다고 여기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국인들 사이에서 반베트남 감정이 격화되고 있다는 것.
그 동안 중국인들은 영유권 분쟁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13~14일 베트남이 남중국해에서 실시한 실탄 사격 훈련을 기점으로 중국인들 사이에서 반베트남 정서는 점차 고조되고 있는 형국이다.
여론조사뿐만이 아니다. 각종 블로그나 인터넷 게시글을 통해서도 점차 심각해지는 중국인의 반베트남 정서를 엿볼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중국 펑황(鳳凰) 위성TV 평론가 탕번(湯本)은 블로그에 고사성어를 인용해 “군자 간의 교류는 예의를 다해야 하지만 소인(小人)을 대할 때는 힘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베트남과 필리핀의 핍박 속에서 중국이 이들 국가와 평화적인 방식으로 영유권 분쟁을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미국과 의견 조율 후 무력을 통해 남중국해 분쟁을 해결하는 속전속결 방식을 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 내 저명한 신문평론가 루젠(魯健)도 15일 자신의 웨이보(微博)를 통해 “거울은 닦지 않으면 선명하지 않다. 베트남도 공격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준비태세를 갖추고 이들이 도발하길 기다리라”며 “이왕 손을 봐 줄꺼면 확실히 손을 봐야하며, 베트남 해군을 식물인간까지는 안 되더라도 최소한 반신불구로 만들어버려야 한다”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 760 J.M 케인즈06.23 09:05 | 추천 : 6 |비추 : 1
- 이렇게 전 세계를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면서 팽창하는 이기주의 돼지 짱개와 가까이 지내고
미국 몰아내자는 새끼들은 대체 뭐니 ㅋㅋㅋㅋ
- 386 대막리지06.23 09:07 | 추천 : 0 |비추 : 0
- 이미 반신불수라고 할것도 없이 베트남은 뭐 중국에 비하면 해군력 없다시피 한거나 마찬가지인데.. 우리 209급 잠수함 3척이나 저가로 양도하면 좋겠다... 어차피 209급 3척 중고로 매각하려고 인니랑 협상했는데 안되어서 계속 운용중이니까...
- B-5 고민형06.23 09:11 | 추천 : 0 |비추 : 0
- 세계의 공장 중국은 잃을게 너무 많다 ... 대충 하고 마무리 져라
베트남 불구 만들어 놓고 니들이 얻어갈건 무엇? 실리적으로 생각들좀 하지 짜장???
- 665 70승해바06.23 09:11 | 추천 : 4 |비추 : 0
- 병신들일세.. 베트남 쳐들어 갔다가 베트남 민병대한테 털린 주제에.. 기억도 못하나 보네..
전부 물고기 밥이 되어 봐야 정신좀 차릴듯...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고사성어를 나불거리고 있냐...참... 불쌍한 놈들일세...
- 760 J.M 케인즈06.23 09:13 | 추천 : 4 |비추 : 0
- 해상에선 모르지만, 육상에선 프랑스 외인부대와 미해병대도 두손들고 도망간 베트남이다.
베이징이 베트남 수도 될날도 멀지 않은듯
- B-7 Zhenya06.23 09:22 | 추천 : 0 |비추 : 0
- 대불항전에서도 나타난 호치민의 정신을 우습게 보지 말아야지... 남만 정벌갔다가 개박살 난다.. 무협지나 삼국지 읽고 만만하게 생각 하는 아해들이 많은데.. 미국에서도 젤 무서운게 동남아 갱이고, 전세계적으로 동남아 애들 진짜 언터쳐블이다..중국.. 절대 안되.. 절대 못이겨.. 해봐,. 어떻게 되나. 국제적으로 망신만 당하지.. 위그루 애들처렴 평화주의로 착하게 살던 애들 아님..
- B-7 불멸의이순신06.23 09:23 | 추천 : 0 |비추 : 0
- 중국은 적을 너무 많이 만들고있어.....주변국들이 거의 전부 중국을 경계하고있잖아.
나중에 큰 곤란을 겪을것임.
- C-9 에해라디여06.23 09:24 | 추천 : 0 |비추 : 0
- 미국과 협의후 베트남을 손봐준다고라...전략적 요충지인 남중국해를 미국이 그냥 중국영해로 인정해줄까? 좀 살게됐다고 입만 살아가지곤.. 중국이 스스로 주변을 다 적국으로 만드니 우리로썬 편한 일.
- 개솜이
- 축하합니다 ! 댓글 10개 돌파!
378 매혹p.s
출처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7/20/5469658.html?cloc=nnc
작전 타임이 시급하다. 한·중 관계를 점검해야 한다. 중국 지도부가 왜 한국을 만만하게 대하는지 진단해야 한다. 지난주 중국군 총참모장 천빙더(陳炳德·진병덕)는 결례(缺禮)의 수법으로 외교적 시위를 했다. 그는 한국 국방장관 김관진을 만나 “미국은 패권주의의 상징이다. 미국이 베트남·필리핀과 군사훈련을 하는데 적절치 않다”고 비난했다. 공개 장소에서 상대방의 친구를 여러 차례 야유했다.
중국 정부의 한국 경시는 습관으로 굳어지고 있다. 한국을 유독 호락호락하게 여긴다. 다른 이웃인 북한·베트남을 다루는 태도와 다르다. 중국은 이들 나라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같은 사회주의 전통 때문만이 아니다. 잘못 건드리면 골치 아파서다.
요즘 중국은 베트남과 분쟁을 겪고 있다. 남중국해 영유권을 놓고 거칠게 대립 중이다. 중국은 무력시위를 하고 있다. 베트남은 위축되지 않는다. 국가주석을 지낸 원로(레드억 아잉·92세)는 “국가 우선과제는 주권 수호다. 중국의 위협에 물러서지 말라”고 주문한다.
중국을 방문 중인 김관진 국방장관이 2011년 7월 14일 베이징 댜오위타위 국빈관에서 천빙더(陳炳德) 중국 인민해방군 총참모장과 회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정부의 한국 경시는 습관으로 굳어지고 있다. 한국을 유독 호락호락하게 여긴다. 다른 이웃인 북한·베트남을 다루는 태도와 다르다. 중국은 이들 나라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같은 사회주의 전통 때문만이 아니다. 잘못 건드리면 골치 아파서다.
요즘 중국은 베트남과 분쟁을 겪고 있다. 남중국해 영유권을 놓고 거칠게 대립 중이다. 중국은 무력시위를 하고 있다. 베트남은 위축되지 않는다. 국가주석을 지낸 원로(레드억 아잉·92세)는 “국가 우선과제는 주권 수호다. 중국의 위협에 물러서지 말라”고 주문한다.
중국을 방문 중인 김관진 국방장관이 2011년 7월 14일 베이징 댜오위타위 국빈관에서 천빙더(陳炳德) 중국 인민해방군 총참모장과 회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의 베트남에 대한 경험은 곤혹스럽다. 1979년 베트남과의 국경 전쟁에서 중국은 패배했다. 그때 중국은 무기 체계와 전쟁 의지에서 베트남에 밀렸다. 베트남은 오랜 세월 중국과 험악한 갈등을 겪었다. 한국과 비슷한 역사다. 중국의 그런 기억은 베트남과의 관계에서 강박관념처럼 작동한다.
북한의 최고 후원국은 중국이다. 북한경제는 중국 덕분에 연명한다. 하지만 북한은 고분고분하지 않다. 중국의 개혁·개방 요구를 북한식으로 접수한다. 과거 정권에서 남북 교류를 할 때다. 북한 고위층은 우리 측 인사들에게 이런 말을 덧붙였다. “중국은 믿을 수 없다. 중국 지도부들은 딴 주머니를 여러 개 차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과 북한의 대외적 특징은 예측 불가능과 돌출이다. 그들 리더십은 외교·군사적 불확실성을 끊임없이 생산한다. 국민적 저항과 단합을 동원하는 독특한 방식도 있다. 외부에서 자신들을 건드렸다간 곤욕을 치르게 된다는 인식을 주려 한다. 주권의 방어 본능은 돋보인다. 전략적 모호성과 단호함의 분배는 효용성을 갖는다. 그런 평판의 확보는 독립성을 강화한다. 작은 나라의 생존 지혜다.
한국은 경제·군사 분야에서 세계 10위권이다. 베트남·북한은 상대되지도 않는다. 그런데 중국으로부터 무례를 당했다. 중국 외교는 노회하다. 친선과 경멸을 교묘하게 섞는다. 결정적인 순간엔 한국을 압박한다. 이런 상황은 우리 외교의 자업자득(自業自得)이기도 하다.
한국의 대중국 외교는 혼란스럽다. 원칙과 실리가 뒤섞여 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성화 봉송 때 많은 나라에서 시위가 벌어졌다. 서울에서 한국 인권 단체들도 시위를 했다. 이에 중국 유학생 1000여 명이 반격 집회를 가졌다. 외국인들의 험악한 집단 행위는 국제 관례상 전례가 드물다. 한국 정부는 온정주의적 처리를 했다. 중국을 자극할까 법치를 뒷전에 두었다.
그때 외교와 법질서는 분리했어야 했다. 중국인의 난동을 공권력으로 다룬 뒤 외교적 선처를 베풀면 됐다. 그러나 순서와 원칙이 뒤범벅됐다. 중국 어선의 불법 어업에 대한 자세도 비슷하다. 중국 어부들은 우리 해양경찰에게 몽둥이·쇠파이프로 대든다. 정부는 재판도 생략하고 풀어준다. 이명박 정권은 실리 외교를 내세운다. 원칙 없는 실리는 국익을 해친다. 영혼 없는 실리 외교는 상대방의 오판을 낳는다. 한국정부는 유약하고 얕잡아 보인다.
6자회담에 대한 잘못된 접근 자세도 자업자득이다.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 한국 정부는 중국에 매달렸다. 북한에 압력을 넣어 달라고 하소연했다. 한·중 고위 언론인 포럼에 여러 차례 참석해봤다. 그 과정에서 중국 측 참석자의 발언이 생각난다.
“한국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이해할 수 없다. 북한을 다루는 유용한 잣대를 한국은 가졌다. 경제와 군사력을 왜 써먹지 않느냐. 북한의 행태도 같은 민족인 한국인이 가장 잘 알지 않느냐. 그런데 왜 중국에만 기대느냐. 한국은 손해를 보고 있다.”
과도한 중국 의존은 우리의 위상을 스스로 훼손했다. 중국은 6자회담 의장국이다. 중국은 한반도 전체의 영향력을 가볍게 확보했다. 한·미동맹의 약화와 해체는 중국의 목표다. 한·미동맹을 향한 중국 지도부의 공세는 계속될 것이다. 한국은 중국과도 친해야 한다. 그것을 위해서도 실리와 원칙의 조화가 절실하다. 원칙은 외교의 품격과 국익을 강화한다. 한국 외교의 각성과 분발이 시급하다.
186 로 벤07.20 08:47 | 추천 : 0 |비추 : 0 - 틀린말이 아니지.
우린 해외수출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나라기 때문에...
근데 또 중국에 무역의존도가 너무 높다보니
중국 눈치만 보는게 현실이지 ;
- DBJ Edeod07.20 08:49 | 추천 : 8 |비추 : 0
- 휴전선 이남 이 나라 땅덩어리에서 무궁화 꽃이 모두 뽑혀져 나간 이후로,,
온통 벗꽃이 만발해진 한국은
강한 분에게 비굴하고,
약한 놈에게 무자비한 왜놈 습성이 배어졌다.
돼놈은 그걸 이미 파악한거다..
- GDB 토르피도07.20 08:51 | 추천 : 12 |비추 : 0
- 국가적 자존심보다 재벌의 이익을 더 중요시하는 나라로서 당연히 받게되는 대접이지
중국만 저래? 미국, 일본, 러시아도 마찬가지야
원래 이익에 골몰하는 장사치는 인간대접 못받는게 진리라고
- C-8 엽기적인처녀07.20 08:52 | 추천 : 7 |비추 : 3
- 제 소견으로는, 진보일부에서 나오는 미군철수와 FTA중단, 중국과의 협력확대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같은경우 수천킬로미터 밖에 막대한 영토로 자기관리도 힘든 나라라서 자원도
없는 우리나라를 그저 자신이 키운 모범생, 경제협력자, 군사강국동맹으로 여기고 대우해주지만
중국은 오직 중화사상에 입각한 자기 쫄다구나 노예정도로만 생각합니다. 과연 어디가 더
위험할까요. 세상무서운지 모르고 설치는 욕심쟁이 돼지보단. 멀리 있는 미국이 훨씬 좋은
동맹대상입니다.
- C-8 엽기적인처녀07.20 08:54 | 추천 : 1 |비추 : 7
- 토르피도님 같은 주장하는분들의 공통사항입니다. = 생활이 빈곤한 비노동자, 있는자는 나의 적.
님이 싫어하는 삼성과 엘지, 현대, 포스코등 대기업이 우리나라 지탱하는 기둥입니다. 자원은
없고 이제 인구도 부족하고, 자본도 부족한 우리나라가 대기업없이 중소기업으로 수많은
글로벌기업 이길것 같습니까? 덩치 고만고만한 애들이? 그정도 상식도 없으시면 평론보단
일자리부터 찾으시죠.
- C-8 엽기적인처녀07.20 08:57 | 추천 : 0 |비추 : 7
- 이익에 골몰하는 장사치는 인간대접 못받는게
----------------------------------------------
그런선비 정신으로 공자왈 맹자왈 하며, 장사치 푸대접하다가 가난한 나라에서 발품팔아
살다가 일본한테 개털린겁니다. 능력도 없으면서, 돈 천시하고. 돈 모으는거 비난하고
청빈의 삶 추구하신다고 아침부터 소주에 새우깡드시는분들이 나라를 일본에 헌납한 조상님들과
동격인거죠.
- B-2 겉쩌리07.20 09:00 | 추천 : 0 |비추 : 0
- 세계에서 미국을 이긴 유일한 국가가 벳남인데 무서워 할수 밖에 없지. 우린 최근 짱깨한테 쥐대루 보여준게 없어서 후구 취급.
- C-9 어떤남자07.20 09:03 | 추천 : 6 |비추 : 0
- 엽기적인처녀// 알려면 똑바로 알고 쓰던가. 웃음 밖에 안나오네. 니 소견은 극과 극 밖에 없냐?
진보 일부가 어떤다고? 등신불도 이런 등신불이 없어요. ㅋㅋㅋ
중국 협약 얘기 본격적으로 나올 때가 김대중정권이었다. 이유는 니가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라 미국의존도를 덜자는 거였고.
넌 사고가 너무 극단적이야. 중국과 경제적 교류하면 미국과는 관계를 끊니? 그게 아니잖아. 등신불아.
그리고 비노동자가 뭐냐ㅋㅋㅋㅋㅋㅋㅋ 용어정리좀해줄래?
있는자는 나의 적은 니 생각이냐?
한국경제가 재벌기업 의존률이 기형적으로 높으니까 그게 문제가 되는거다.
중소기업의 장점이 뭔지도 모르는 너같은 호구 때문에 안철수박사가 답답해하지. ㅋㅋㅋㅋ
상식이 없는건 이해하겠는데 다른 사람 충고는 하지마라.
- 개솜이
- 축하합니다 ! 댓글 10개 돌파!
- C-8 엽기적인처녀07.20 09:07 | 추천 : 1 |비추 : 6
- ㄴ서로 의견 나누는 공간인데 반말이나 욕설은 삼가하시죠. 저도 욕을 못해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중소기업의 장점이 뭔지 한번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대표적인 나라라면 대만이겠네요
말씀해보세요. 대기업 해체하고 중소기업들 숫자 늘려야 하는 이유를
- B-6 싱가폴슬링07.20 09:08 | 추천 : 1 |비추 : 3
-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자가 자기들의 영웅을 제일 존경한다고 설레발 쳐대고,
멀쩡한 군함이 그들의 주장대로 발기 암초에 두동강 나고, 민간인 밀집 거주지역에
장사정포 수백발을 쳐맞고도 파블로프의 개새끼처럼 무슨 건수만 생기면 반사적으로
부칸을 위해 멸사봉공 하는 병신들이 정치가입네 하면서 사방에 침튀기며 다니는데도
좋다고 똥구멍 빨아재키는 상병신들이 드글드글한 나라를 무시하지 않으면 대체 어느
나라를 무시해야 하나?? 다 우리가 행동한 그만큼 대접받는 법이제..
- GDB 맹구07.20 09:11 | 추천 : 2 |비추 : 0
- 글쓴이 중국이 언제 베트남을 무서워했고, 북한을 무서워했지...ㅋㅋ
원래 국가간 레벨이 있는거야.. 우리가 동남아 원주민들 아무리 깝쳐도 신경이나 쓰나..
거론이나 하나.. 옆나라 대만이 깝쳐도 관심권 밖인데..
유독 왜 짱개랑 열도 반응에 욕하고 무시할까...그건 레벨이 같아야 욕하고 무시하고 하는거야..
인간관계든 지구촌 관계든 레벨이 안맞으면 아예 논외야...
- C-9 어떤남자07.20 09:11 | 추천 : 6 |비추 : 0
- 엽기적인처녀 // 중소기업의 장점은 니가 찾아보고.
참고로 미국, 일본도 중소기업의 나라라는 사실은 알고 있지?
영향력있는 대기업과 탄탄한 중소기업의 조화에 대해서 설명해줘야하나? ㅋㅋㅋ
하긴 너같은 애는 대기업 아니면 중소기업으로 이분법적 사고밖에 못하니까 ㅋㅋㅋㅋ
- C-8 엽기적인처녀07.20 09:12 | 추천 : 0 |비추 : 2
- 제 생각엔 자학모드로 설명할게 아닙니다. 모든 나라가 자기들만의 문제가 있는거니까요. 단지
중국이 우리를 무시하는 이유는 중국의 일부라는 생각(티벳트처럼)과 북한도 우리꺼랑
다름없는데 인구도 적은 너희는 우리일부로 흡수 되는게 옳다는 생각때문일겁니다. 감히
중국을 공격할수는 없는 나라라고요. 일본은 중국도 점령했었기에 무시못하고. 베트남도
제갈공명시대부터, 최근까지 중국하고 싸워서 밀린적이 없으니(제갈공명도 사실 패했는데 미화)
두려워 하는거죠. 해상에서 중국이 쇼하면 베이징을 점령하겠다는 베트남을 안무서워할수가 없죠
- B-1 121907.20 09:12 | 추천 : 5 |비추 : 0
- 중국이 한국을 우습게 보는 까닭은? 이 정부가 미국에게 숭미사대를 하기 때문이지. 나도 대국이니 미국처럼 사대하라고 요구하는 거야. 미국에 대해 자존심 있는 외교를 했다면 중국이 우리를 우습게 볼 리가 없었지.
- GDB 맹구07.20 09:12 | 추천 : 0 |비추 : 0
- 중국이 일본이나 한국 무시하고 깝쳐도 일본이랑 한국이랑 군사관계 하고 지럴발광을 떨지...
먹을게 있으니 무시든 하든 머든 하든 싸우는거야..
만약 그 레벨이 아니면 우리든 누구든 관심권 밖이야..
관심권 밖의 반응을 존중이다니...
- GDB 맹구07.20 09:16 | 추천 : 0 |비추 : 0
- 누가 머라해도 아시아권 내의 강대국은 한국,중국,일본 3강이야..
인구빨로 인도 깝죽되지만 아직 3강에 낄만한 레벨아니야..
한중일 서로 무시하고 깝치고 욕하고 싸우더라도...경제든 군사든 외교든..서로 관심이 있고...
서로 쳐 먹을게 있으니 그러는거야..
만약 중국이 한국 무시했다면..거론 자체를 안해..
머할려고 먹을거 없는 한국하고 군사협력을하고 자기자랑질 쳐 하겠냐..
그건 다 먹을게 있으니 그러는거지..
- B-6 싱가폴슬링07.20 09:17 | 추천 : 1 |비추 : 2
- 지난 10년간은 시키지 않아도 잘도 굽신대더니 이 정권 들어 도대체 뭘 믿고 엉기는거야 이럼서
몽니 부리는거지...뇌물이 모택똥 존경한다 그랬으니, 이번에는 등소평 정도는 언급해줘야 할듯..
- B-8 던힐07.20 09:17 | 추천 : 1 |비추 : 6
- 대기업까는새끼는 이나라를 위해 무얼 하고있냐?
대기업에 이력서 갖다주면 1층 문지기도 못하고 문전박대 당할것들이
평일아침에 이런사이트에 댓글질이나 하는것들이 대기업 까고자빠졌네
이 나라에 0.00000000001% 도 도움안되고 사회에 아무런 영향력도없어서 고작 이런곳에
아무도안보고 3분지나면 잊혀지는 댓글다는것밖에 못하는 것들이 ㅉㅉㅉ
그런 아무 의미없는 백수생활하며 시간보내는동안에도 대기업종사자들은 아침일찍 영어강의들으며
출근해 지금이시간에도 빡세게 일하고있다
아무의미없이 이런곳에서 대기업이 어쩌고저쩌고 신나게 깔동안에 그사람들은 이나라에 도움되는일을 하고있다고 무슨차이인줄 알겠냐?
- C-8 엽기적인처녀07.20 09:17 | 추천 : 1 |비추 : 3
- 어떤남자 / 일본에는 자산비율로 대기업으로 분류되는 기업이 1.000개. 미국은 2,000개 입니다.
인구수가 일본은 1억2천만이고. 미국은 3.5억입니다. 대기업으로 분류되는 업체의 크기도 크고
숫자자체가 틀립니다. 그들이 동원할수 있는 자금이 어느정도일거라고 생각하나요?
오히려 우리나라 중소기업을 대기업으로 전환시켜 싸워도 모자랄 판입니다. 흡사 지금의 삼성
엘지는 일당백으로 싸우는거랑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모르시네요.
- C-8 엽기적인처녀07.20 09:19 | 추천 : 0 |비추 : 2
- 1219 / 웃기시네요. 베트남이 미국에 협력요청해서 남중국해서 베트남+미군 연합합동훈련하고
정기적으로 훈련하기로 한거 뉴스 못봤나요. 해군협력 떠나 미국해병대와 베트남군의 해안훈련도
검토중이라는데 무슨말씀인가요. 베트남도 그럼 미국에 사대하는겁니까. 미국에는 사대
못하고 중국에는 하고 싶다는 말같네요.
- C-8 bandaid07.20 09:20 | 추천 : 6 |비추 : 2
- 다들 낚이지 마시고,,, 저건 단지 조중동의 지맘대로 의견일 뿐이야
중간중간 부분부분 전혀 맞지 않는 걸 슬며시 언급하며 이상한 결론을 내지 항상
전형적인 일본 언론들의 분석기사랑 흡사하다고
나름대로 분석질이랍시고 하긴하는데.. 사실관계를 전혀 엉뚱하게 연결짓는 게
딱 왜구 언론 분석질이랑 같거등
- C-8 엽기적인처녀07.20 09:21 | 추천 : 1 |비추 : 2
- 전세계에서 애플에 홀로 맞짱뜨면서 싸우는 유일한 상대인 삼성이 외국의 글로벌 대기업들과 싸움으로 힘들어 하는데 돕지는 못할망정, 삼성해체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우리나라 진보분들 그걸
누가 제일 반길까요? 일본 대기업들 아닐까요. 진정한 친일파죠.
- C-8 엽기적인처녀07.20 09:28 | 추천 : 1 |비추 : 3
- 뚫훓 / 전 개인적 의견 올리는겁니다. 비난해서 바꿀만한게 아니니, 님도 의견을 올리세요.
청빈의 삶이 좋으시면. 그냥 pc방에서 라면먹으면서. 옛 성현의 말씀 비디오동영상 보시면 되잖아요.
- DBJ 뚫훓07.20 09:32 | 추천 : 6 |비추 : 0
- 아 글이 왜이리 짤리냐
이익에 골몰하는 장사치는 인간대접 못받는게 //
글쓴이가 이걸쓴건 당신이 말한 그뜻으로 쓴게 아닐텐데요
청빈 이고 나발이고 남이글쓴것에대한 독해도 제대로 못하면서 누굴가르치려 드는지 원
- B-3 마고리엄07.20 09:44 | 추천 : 2 |비추 : 0
- ㅆㅂ 중국이 오히려 한국의 적극적인 외교를 주문하다니...
정부 인간들은 정신 좀 차려야 돼
허구언날 주요 사항은 외국에 빌붙어서 처리하려고 드니까 저러는 거 아냐...
6자 회담에서도 당사자국은 뒤로 빠지고 다른 나라들한테 기대서 해결하려니까 참...
진짜 배알 다 빼먹고 뭐 하는 짓이냐;;;
- B-3 마고리엄07.20 09:48 | 추천 : 2 |비추 : 0
- 북한에 대한 실리주의 외교라는게 결국 자체적인 해결보단 국제 관계를 이용한 외교를 하겠다는 거 아니냐...
그런데 그러한 사고 방식도 나름대로 외교적 카드나 힘을 가지고 있을 때 잘 먹히는 거지
적극적인 대응는 소홀하면서 그런다는게...
돈으로 하든가 힘으로 하든가...
온정주의에 매달려서는 국제 관계서는 절대 좋은 꼴 못 볼 거라는게 내 의견임.
- GDB 바카디15107.20 09:51 | 추천 : 0 |비추 : 0
- 6자회담때 한국만 중국에 매달린게 아니라, 북한을 회담장에 끌어내려면 대안이 없었기에 미국도 중국의 적극적인 역활을 계속 요구했던 겁니다. 당시 뉴스마다 나왔던 내용이니 찾아보세요. 그걸 이딴식으로 모든책임을 돌려버리는군요..ㅉㅉ
- GDB 오가피07.20 10:08 | 추천 : 0 |비추 : 0
- 살다보니 중앙찌라시가 제대로 된 기사를 올릴때도 있네? ㅋㅋㅋ 물론 다 수긍하는건 아니지만 총론은 적절한 지적이었다 생각됨...
우리가 자주 듣는 얘기지만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요즘 국제정세를 들여다보면 설득력있게 들린다.
수백년전 세계최강 몽골기병의 원나라도 오는날의 초강대국 미국도 베트남을 굴복시키지는 못한 이유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을 필요가 있다.
지도자의 국제정세를 바라보는 안목과 결단력 그리고 당당한외교가 지금 우리에게 요구된다.
- B-4 현덕07.20 10:09 | 추천 : 0 |비추 : 0
- 이익에 골몰하는 장사치는 인간대접 못받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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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8 엽기적인처녀07.20 09:21 | 추천 : 0 |비추 : 2
그런선비 정신으로 공자왈 맹자왈 하며, 장사치 푸대접하다가 가난한 나라에서 발품팔아
살다가 일본한테 개털린겁니다. 능력도 없으면서, 돈 천시하고. 돈 모으는거 비난하고
청빈의 삶 추구하신다고 아침부터 소주에 새우깡드시는분들이 나라를 일본에 헌납한 조상님들과
동격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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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에 있으면서 청빈한삶이 뭐가 나쁜가요?오늘날 공무원들이 배워도 시원치않을 판에?
선비들이나 양반들의 청빈한삶이 나라를 빼앗긴것하고는별개지
너부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네 그러니 반발을 불러오지요
- B-4 현덕07.20 10:11 | 추천 : 0 |비추 : 0
- 대기업에 국민들이 기대를 거는것은 옛날부터 정치권들이 정경유착해서 뒤를 많이 봐주고 반사이익을
얻었으면 중소하청기업을 키워줘야지 그들의 피를 빨판삼아 문어발확장 그리고 아이엠에프 그리고
김대중정권때는 큰아들부터 살려야 된다며 중소기업보다 대기업들 공적자금투입 세금투입
삼성이 개인의 삼성인가?삼성의 세습이 국제사회에 어디에나 나오나?북한 김정일세습과 다르지
않으니 욕먹는거지요 누가 대기업을 해체하자고 하나여? 일부 진보세력이?그런사람 별로 못봤는데..
- B-4 현덕07.20 10:13 | 추천 : 0 |비추 : 0
- 이익에 골몰하는 장사치는 인간대접 못받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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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처녀
그런선비 정신으로 공자왈 맹자왈 하며, 장사치 푸대접하다가 가난한 나라에서 발품팔아
살다가 일본한테 개털린겁니다. 능력도 없으면서, 돈 천시하고. 돈 모으는거 비난하고
청빈의 삶 추구하신다고 아침부터 소주에 새우깡드시는분들이 나라를 일본에 헌납한 조상님들과
동격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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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에 있으면서 청빈한삶이 뭐가 나쁜가요?선비들이나 양반들의 청빈한삶이 나라를 빼앗긴것하고는
별개지 너부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네 그러니 반발을 불러오지요
- GDB 토르피도07.20 10:13 | 추천 : 0 |비추 : 0
- 재벌에 과도하게 의존하면 국가도 무시당한다. 지금 현재 그런일이 일어나고 있지
장준하교수 말대로 삼성, 현대만큼 무상급식 받고 큰 기업이 세계사에 어딨냐?
근데 돌아온건 뭐지? 더 안챙겨주면 해외로 본사이전하겠다네(삼성)
싹수있는 큰아들놈 논밭 팔아서 힘들게 대학가르치고 유학까지 보내놨더니
거기서 외국년이랑 눈맞아 눌러살겠다는 꼴이잖나
엽기 넌 그런 아들놈 둬서 행복하냐?
- GDB 토르피도07.20 10:17 | 추천 : 0 |비추 : 0
- 베트남이 돈 많고 재벌키우고 산업발달해서 프랑스, 미국, 중국을 다 발랐던거냐?
수백만명이 총칼맞아 죽어가면서도 독립을 위해 반민족세력 처단하고 식민세력과 맞짱떠서
얻은 결과야
그걸 세계최악의 천민자본주의 한국이 할 수 있다고 보냐?
- GDB 토르피도07.20 10:24 | 추천 : 0 |비추 : 0
- 결국 니가 말하고자 하는건 미국, 일본에의 의존도를 더 키워야 한다는 소리잖아
병신아 한국처럼 미국일변도로 올인하는 나라가 또 있을거 같니?
패전노예 일본도 그렇겐 안해 이년아
그렇게 몸바쳐 돈바쳐 다 바쳐서 충성하지만
미국한테 한국은 주요국 10순위에 들어갈까 말까야
인간 대접 받으려면 후장대줄 생각만 하지 말고
좆달고 세상 나온 놈 답게 행동해야 하는거다.
강대국에 의존해서 말로가 좋았던 나라가 없어
자존자립을 위한 노력을 병행하지 않으면 이 나라 30년도 못간다.
북한보다 먼저 외국에 먹히고 말거다. 일본이던 누구던간에
- C-1 캐시미어07.20 13:35 | 추천 : 0 |비추 : 0
- 한국의 해외수출시장 의존도는 중국 22%, 그 다음이 미국인데 10%로 그 절반도 안된다.
의존도를 낮춰야 하는게 아니고 다른 방도를 생각해야 한다.
1%만 줄어도 한국경제는 대단한 타격이야.
예를 들자면 중국은 대국이지만 국제협력관계가 상당히 부족하다.
즉 주변에 자기네 편이라고 할만한 국가가 없어. 여기에 한국은 어장녀 역할을 해야 돼.
아 미국도 좋은데 중국도 자꾸 눈이 가네...이런 모션만 해주면 돼.
김대중정권이나 노무현정권때 이런 걸 잘해서 중국과 아주 원만했다.
하지만 지금 정권들어서 미국으로 확 돌아서버리니까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하며 표시를 내는 거지.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이 있는 한 중국은 한국을 함부로 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과도한 미군전력이 한반도에 진주하면 중국에 대한 비수가 되니까. 한국은 그걸 생각해서 적당한 외교술을 하면 되는건데...이명박 이 정부는 뇌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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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크라바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