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kr.sports.yahoo.com/news/golf/view?aid=2011070701163693670
 "동계올림픽 유치의 기쁨은 결국 평창과 아시아의 몫"
평창은 6일 밤(한국시간) 남아공 더반에서 실시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투표에서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를 따돌렸다. 1차투표에서 과반수가 넘는 63표를 획득, 25표의 뮌헨을 가볍게 제쳤다. 1차투표에서 개최지가 결정된 것은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이 결정된 1995년 이후 처음이다.

이처럼 압도적으로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자 전 세계 언론들도 앞다투어 소식을 전했다. AFP통신은 "동계올림픽 유치의 기쁨은 결국 평창과 아시아의 몫이었다(Olympic joy at last for Pyeongchang and Asia)"이라는 제목 아래 평창의 유치 과정을 자세히 소개했다.

AFP통신은 "평창이 90명이 넘는 IOC위원의 절반 이상을 사로잡았다. 덕분에 1차투표면 충분했다. 뮌헨과 안시를 누르고 2010년 밴쿠버, 2014년 소치에게 동계올림픽 개최를 뺏겼던 아픔을 씻었다"면서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에 참가했다는 등 자세한 내용을 소개했다.

영국 가디언은 한국의 메이저 스포츠 이벤트 그랜드슬램에 초점을 맞췄다. 가디언은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뒤 "한국의 평창이 세 번째 도전 만에 동계올림픽을 유치했다. 이로써 한국은 메이저 스포츠 이벤트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가디언의 보도대로 메이저 스포츠 이벤트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미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한일월드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한국은 다음달에는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있다. 동계올림픽 유치로 세계 4대 스포츠 대회를 모두 개최하게 됐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워싱턴포스트는 평창의 유치 원동력을 분석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명박 대통령과 피겨 챔피언 김연아가 IOC위원들을 설득했다"고 전했고 불룸버그통신과 워싱턴포스트는 "이명박 대통령, 이건희 IOC위원, 김연아가 이룬 3박자가 평창의 승리 원인"이라면서 "뮌헨, 안시는 평창에 역부족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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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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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여기에 공짜로 밥숟가락 걸치려고 달려드는 찌질한 것들에 대한 기사


 






p.s
뿐만 아니라, 여세를 몰아 은근슬쩍 물타기까지 시도..





정말 싸구려 냄새가 진동을 하는군..
과거 매년 수해가 나지도 않았거니와 삽시간에 900 ~ 1000mm 이상 많은 비가 쏟아져 내려 흘러가는 물보다 불어나는 물이 더 많았던 집중호우 때를 제외하곤 수해가 난 적도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2주일 넘게 찔끔찔끔 오래내린 비 때문에 수해나고 넘칠까봐 전전긍긍하고 비상까지 걸었던 놈들이 뭐라고..? 4대강 공사 아니었으면 어쩔 뻔 했냐고..?
하하.. 정말 얼굴이 두꺼워도 저렇게 두꺼울 수가 있구만..
진짜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지저대는구나..

그래.. 그건 그렇다 치고 그럼 그건 뭐라고 할텐가?
실제로 비 내린 초반에 길가 둑하고 보하고 쭉쭉 무너져 내리고, 비 내리기 전에는 단수까지 된데다 물을 마셔도 죄다 흙탕물 내지는 똥물을 마셔댔던 거..그건 어떻게 설명해 보실란가?
설마 기억 안 난다고는 못하실테고, 그것만 떠올려 봤어도 진짜 하늘이 도와서 사고 안난게 천만다행이라 할 상황에서 뭐라..? ㅋㅋ


p.s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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