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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6 07.19 10:56 | 추천 : 0 |비추 : 2
- 글에 나온정보만 놓고 파악하자면...동시대를 사는 같은 20대 한국인으로서 부럽기도, 멋져보이기도, 자랑스럽기도 한데,, 나중에 '한복 유럽일주녀 xx 광고회사 직원' 이람서 마켓팅이었단 기사 뜨지 않으려나 하는 생각이 앞선다..-_- 누가 날 이렇게 만든거니..ㅜㅜ
- 개솜이
- 축하합니다 ! 댓글 10개 돌파!
- 870 消滅07.19 22:26 | 추천 : 2 |비추 : 0
- 꼭 한복때문이라기보다 사람의 됨됨이가 좋아서 여행할때 친구가 많이 생긴거 같네요 붙임성이 좋은 사람은 해외 어딜 가든지 친구가 많이 생깁니다.
- 870 消滅07.19 22:27 | 추천 : 2 |비추 : 0
- 언어도 중요하지만 제가 정작 해외에 있어보니 언어를 뛰어넘는 건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능력 (아마도 위트, 친화력 ) 이런 거겠죠.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빨리 그 나라 자국어도 늘구요.
- 870 消滅07.19 22:29 | 추천 : 2 |비추 : 0
- 해외 나가서 많이 웃고 자신의 솔직함을 보여주면 그만큼 친구가 많이 모여듭니다. 외국어 못한다고 기죽을거 하나 없습니다.
- DBJ Terror Bear07.19 22:45 | 추천 : 2 |비추 : 0
- 왜 남자들이 한복을 입고 세계여행한 기록이 없을까? 내가 돈이 조금만 많았더라면 남자인 내가 한복을 입고 세계여행을 돌아다닐텐데...ㅜㅜ
- GDB 아가lee07.19 22:48 | 추천 : 0 |비추 : 19
- 한복을 기모노로 착각해서 좋아한거 아닌가 ??서양사람들은 한복 전혀 모를텐데..김치냄새난다고 인종차별은 안당했나. 뭐 아무튼 멋진분이네요
- DBJ neodiz07.20 00:13 | 추천 : 0 |비추 : 0
- 달마린// 저 처자가 이글 올린걸 한열사에서 이미 1년도 전에 봤다. 니같은 똘추쉐키들이나 홍보네 마케팅이네 생각하지 븅신아 ㅉㅉㅉㅉ 짱깨냐 섬숭이냐? 딱 말하는 꼬라지가 방사능쩌리된 섬숭이네
- 790 BoanPC07.20 00:52 | 추천 : 2 |비추 : 0
-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대단한 일을 하셨네요...
외국에서 만난 한국인들에게 취지를 설명하는 일이 더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 DBJ dalbee07.20 02:38 | 추천 : 17 |비추 : 3
- ㄴ safsadfzsf 머.. 머죠;;; 진짜 ㅋㅋㅋㅋㅋㅋ어느나라 사람데스까?
여기까지 와서 그러셈
암튼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 한복 입고 여행 가보고 싶네요 ㅋㅋ
고유의 한복을 일상생활 속에서도 입어도 자연스러운 문화가 생기면 좋겠네요^^
- 개솜이
- 축하합니다 ! 댓글 50개 돌파!
- GDB Jesshe07.20 10:04 | 추천 : 0 |비추 : 0
-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일 하시고 오셨네요^^
장하십니다^^ 또 아이디어가 톡톡 튀시고... 생각이 맑으신 분이신듯^^ 잘 봣습니다~! - 186 로 벤07.20 13:41 | 추천 : 0 |비추 : 0
- 이거 예전에 본거 같네
네이트 판에서 올 겨울에 올라온거 같던데
이분 너무 좋은일 하셔서 한때 이슈화 됐었음
기사에도 났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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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크라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