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66930
그는 "(경복궁) 부서진거 다시 새로 만들고, 그런데 궁궐 담장 보세요, 얼마나 인간적이예요?", "사람들(이) 홀랑 넘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민비가 시해를 당한거 아닙니까?"라고 관련기사

이제는 국모로까지 추앙받는 명성황후를 민비로 표현하는 구태의연함이 묻어난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경복궁의 담장이 낮아서 황후가 시해를 당했다는 독특한 역사관은 과연 대한민국의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관할했던 장관이 맞냐는 의구심을 들게 한다. 유 내정자는 그러나 자신의 말실수를 눈치채지 못한 듯 일본의 성벽을 예로 들며 경복궁의 인간미를 부각시키는 데 주력했다.

"오사카 성 보세요. 얼마나 성벽이 높고 위압적이고...", "그들이 갖고있는 흔적과 우리 궁이 갖고있는 것만 비교해봐도 얼마나 인간적인가"



이 새끼도 누구처럼 쪽발이 기질이 다분하네..

유인촌 장관 "대동아전쟁" 발언 논란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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