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한인동포 살해범은 10대 청소년"
위의 기사를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다민족, 다문화가 이루어지게 되면 과연 동포라는 것이 존재할까? 라는 것..
동포란 무엇인가?
우리민족이 해외로 이주하여 그 곳에서 새롭게 영역을 구축하고 뿌리를 내린 것을 일컫어 동포라 하지 않던가..
그런데, 다민족, 다문화에서는 민족이라는 개념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
그렇다면 저 멕시코 한인은 동포인가? 아닌가?
상당히 난해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자..이제 저 기사에 촛점을 맞춰 한번 생각해 보자.
만약 만약 다문화쟁이들의 주장대로 동포라는 개념을 없앤다면 저 멕시코 한인은 그냥 우리와 관계없는 멕시코 인이 되는거다.
그렇다면 저들이 어디서 어떻게 총을 맞고 죽었던 그건 저 먼 나라 멕시코의 치안문제일 뿐이니, 우리가 상관하고 가슴 아파할 바는 아닌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종전과 똑같이 동포라는 개념이 살아있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죽은 한인은 우리민족이 되는거다.
그리고, 비록 먼 나라에 살고있지만, 그 들이 겪는 고통과 아픔은 절대 모른 척 하거나 외면할 수 없는 문제가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린 한민족이며 한가족인 거니까..
그런게 바로 민족이며 동포라는 개념인 거니까..
따라서, 대사관의 영사를 통하든 대통령이 멕시코 대통령에게 전화를 넣든 해서 차후 다시는 멕시코 교포들이 불안에 떨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이쪽에서 우리 일처럼 생각하고 신경을 써줘야 하는 것이 당연하게 되는거다.
그런데, 다들 알겠지만 다문화쟁이들이 열심히 주장하는 것은 바로 민족이란 개념을 없애자는 거였다.
군대에서도 민족이란 말을 없애고 국기에 대한 맹세에도 민족이라는 말을 없애겠다고 설친 것들이란 말이지.
그렇게 이 땅의 민족이라는 개념을 없애고 다민족, 다문화를 이 땅에 실현하자는 게 바로 저 들이 목적하는 바였다.
세계인 모두가 한국국민이 될 수 있고, 세계의 모든문화가 다 한반도 내에서 꽃필 수 있도록 만들자 라는 게 바로 다민족, 다문화의 주된 개념- 그러나, 실상은 값싼 외국 노동력이 필요하기 때문인 허울좋은 명목에 불과 -인 것이다.
단일민족문화를 버리고 다민족 다문화를 지향하는 것은 1등 당첨된 로또를 불로 싸질러 버리는 것과 같은 미친 짓이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제일 처음에 언급한 대로 그런 다민족, 다문화에서 과연 우리민족, 한민족, 배달민족이라 부를 수 있는 동포란 것이 존재하기는 할 것인가?
이렇게 한번 생각해 봐라.
만약 다민족, 다문화가 이 땅에 널리 퍼져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이 이 땅에 바글바글한 상태라고 치자.
그리고, 그 중 자신들의 출신국가를 떠나 한국인이 된 영국출신의 제임스와 이란출신의 마호메트 그리고, 태국출신의 옹박이 서로 의기투합해서 저 멀리 미국에 가 슈퍼마켓을 차렸다고 하자.
그럼 그 들도 우리 재미동포가 되는건가?
아니면 다민족, 다문화 개념 자체가 '우리민족' 이라는 개념을 거부하는 것이었으니, 그 들은 '동포'가 아닌 단지 '이주 한국인'이 되는건가?
그것도 아니면 이주 한국인이라는 말은 쓰기도 어려우니 그냥 이제까지 쓰이던 '동포'라는 개념을 '이주 한민족'이 아닌 '이주 한국인'으로 고쳐 쓸텐가?
그림이 잘 안그려지나?
그럼 이번엔 반대로 현재 각지에 흩어져 있는 우리민족을 대상으로 한번 생각해 보자.
현재 각 나라에 퍼져있는 우리 동포들..
재미교포, 재일동포, 러시아 사할린의 고려인, 기타 독일을 포함한 유럽 각지와 저 멀리 호주 및 아프리카에 까지 뻗어나가 있는 우리의 한 갈래들.. 그리고, 함께 언급하고 싶지않지만 어쩔 수 없이 포함할 수 밖에 없는 재중짱깨 좆선족까지..
이 들은 현재 우리 동포라고 칭해지고 있다.
그 이유가 바로 우리민족이라는 개념.. 즉, 민족의식에서 우러나온 '우리는 하나' 라는 생각과 감정 때문이며, 비록 지금 사는 곳도 다르고, 보고 듣고 말하는 모든 생활관습과 문화도 다르지만 그 들의 정체성과 뿌리는 모두 우리 한민족에서 비롯된 것임을 잊지않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이 사실을 우리와 더불어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그들 쌍방 모두가 인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인데..
이런 모든 것들은 말 그대로 우리나라에 민족이라는 개념이 살아있고, 또 단일민족일 때에나 가능한 이야기란 말이지.
반대로 생각하면 다민족, 다문화가 이루어지는 순간부터 그들은 우리민족에서 영영 떠나 전혀 상관없는 존재가 되는 거겠지.
상관있는 건 오로지 '건국 60주년'이라는 취지에 맞게 60년 내에 각국으로 이주했던 진짜 순수 '한국인'만이.. 그것도 우리나라 국민이라는 신분을 유지하고 각 나라에 귀화하지 않은 사람들에 한해서만 적용되는 그런 개념이 돼버릴 테지.
게다가 그것도 다민족, 다문화가 진행 중인 과도기에나 해당되는 소리고, 완전히 다민족문화가 정착하게 되면 그 때는 순수한국인이든 짝퉁 한국인이든 간에 아예 동포, 교포라는 개념 자체가 싸그리 사라지게 되겠지..
왜냐고..? 그게 바로 다민족, 다문화의 실체니까..
다민족, 다문화는 어떤 하나에 편중되거나 하나를 위해 다른 것을 배척하는 것 없이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는 주의인 만큼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 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같이, 함께' 라는 개념도 무의미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데, 그런 개념에서 무슨 동포가 있고, 교포가 있겠냔 말이지..
재미교포고 재일동포고 뭐고 다 사라지고, 이제까지 우리 등쳐먹던 조선짱깨들도 더 이상 동포라는 명분으로 우리에게 접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물론 이렇게 생각하면 필히 다민족, 다문화를 해야할 것처럼 보이지만, 어차피 다민족,다문화하면 굳이 민족이라는 명분 없이도 얼마든지 들어와 한국어와 한글을 남발하며 우리 등을 쳐먹는 건 똑같을 테니,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질 건 하나도 없다.
아무튼 중요한 건 앞서 언급한 제임스, 마호메트, 옹박과 비교해도 별반 차이나지도 않는, 단지 '몇백년 전엔 조상들이 동북아의 한반도에 살았다고 하더라'는 식의 많고많은 동양인들 중 한명에 불과해져 버리는 것이다.
어떤가..?
비록 꼬리에 꼬리를 물긴했지만, 택도 없는 소리는 아닌 것 같지..?
난 이 상상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몸서리 처짐을 느꼈다.
그리고, 제발 천지신명께서 보우하사 이 딴 세기말적인 상황이 이 땅에 펼쳐지지 않기를 빌고 또 빌었으며, 지하에 계신 우리 조상님들께서 분노하셔서 무덤 속의 차가운 몸을 일으키시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래고 또 또 바랬다.
이에 내가 알고 싶은 건 이거다.
다민족, 다문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런 점을 감안하고서 주장한 것인지..또, 이 해외동포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생각이며, 그 구체적인 방안 등은 진작에 마련되어 있었는지..기타 등등
어디 세계화의 추세라는 이딴 더러운 개념을 무슨 수로 포장해 댈 지 그걸 한번 들어보고 싶어졌다.
p.s
한가지 더 더러운 건 이거다.
동포를 잘라내고 관계자 외인들을 불러들인다는 거..
자국민을 쪼아서 외국인을 먹여 살리는 것처럼 더럽기 짝이 없는 수작이지.
그렇다고, 동포도 살리면서 다민족, 다문화도 지향한다는 건 그것 자체가 다민족, 다문화는 실현 불가능의 허구라는 걸 인정하는 꼴이 될테고..
진정 다민족, 다문화는 생각하면 할수록 거짓과 허구로 가득찬 듯 하여 더럽고 불쾌하기만 하구나..
p.s
또 하나의 문제..
바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부심, 한민족의 자긍심, 한국인으로써의 자랑스러움과 애국애족정신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잡동사니가 우르르 몰려있는 나라를 소중히 생각할 사람은 없다.
아무리 주인정신을 가지고 희생정신을 발휘할려고 해도 그럴 수가 없다는 소리다.
내 것이라는 보장도 없는데, 우리 것이라는 느낌도 안드는데 어떻게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이 한몸 희생하려고 노력할 수 있겠는가?
외국인들의 단결심과 애국애족 정신이 부족한 건 그들의 문화가 지극히 개인주의로 흐르고 있기 때문이며, 그 개인주의적 발상의 원천이 바로 단일민족의 부재에 있음을 절대 간과해선 안될 것이다.
위의 기사를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다민족, 다문화가 이루어지게 되면 과연 동포라는 것이 존재할까? 라는 것..
동포란 무엇인가?
우리민족이 해외로 이주하여 그 곳에서 새롭게 영역을 구축하고 뿌리를 내린 것을 일컫어 동포라 하지 않던가..
그런데, 다민족, 다문화에서는 민족이라는 개념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
그렇다면 저 멕시코 한인은 동포인가? 아닌가?
상당히 난해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자..이제 저 기사에 촛점을 맞춰 한번 생각해 보자.
만약 만약 다문화쟁이들의 주장대로 동포라는 개념을 없앤다면 저 멕시코 한인은 그냥 우리와 관계없는 멕시코 인이 되는거다.
그렇다면 저들이 어디서 어떻게 총을 맞고 죽었던 그건 저 먼 나라 멕시코의 치안문제일 뿐이니, 우리가 상관하고 가슴 아파할 바는 아닌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종전과 똑같이 동포라는 개념이 살아있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죽은 한인은 우리민족이 되는거다.
그리고, 비록 먼 나라에 살고있지만, 그 들이 겪는 고통과 아픔은 절대 모른 척 하거나 외면할 수 없는 문제가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린 한민족이며 한가족인 거니까..
그런게 바로 민족이며 동포라는 개념인 거니까..
따라서, 대사관의 영사를 통하든 대통령이 멕시코 대통령에게 전화를 넣든 해서 차후 다시는 멕시코 교포들이 불안에 떨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이쪽에서 우리 일처럼 생각하고 신경을 써줘야 하는 것이 당연하게 되는거다.
그런데, 다들 알겠지만 다문화쟁이들이 열심히 주장하는 것은 바로 민족이란 개념을 없애자는 거였다.
군대에서도 민족이란 말을 없애고 국기에 대한 맹세에도 민족이라는 말을 없애겠다고 설친 것들이란 말이지.
그렇게 이 땅의 민족이라는 개념을 없애고 다민족, 다문화를 이 땅에 실현하자는 게 바로 저 들이 목적하는 바였다.
세계인 모두가 한국국민이 될 수 있고, 세계의 모든문화가 다 한반도 내에서 꽃필 수 있도록 만들자 라는 게 바로 다민족, 다문화의 주된 개념- 그러나, 실상은 값싼 외국 노동력이 필요하기 때문인 허울좋은 명목에 불과 -인 것이다.
단일민족문화를 버리고 다민족 다문화를 지향하는 것은 1등 당첨된 로또를 불로 싸질러 버리는 것과 같은 미친 짓이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제일 처음에 언급한 대로 그런 다민족, 다문화에서 과연 우리민족, 한민족, 배달민족이라 부를 수 있는 동포란 것이 존재하기는 할 것인가?
이렇게 한번 생각해 봐라.
만약 다민족, 다문화가 이 땅에 널리 퍼져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이 이 땅에 바글바글한 상태라고 치자.
그리고, 그 중 자신들의 출신국가를 떠나 한국인이 된 영국출신의 제임스와 이란출신의 마호메트 그리고, 태국출신의 옹박이 서로 의기투합해서 저 멀리 미국에 가 슈퍼마켓을 차렸다고 하자.
그럼 그 들도 우리 재미동포가 되는건가?
아니면 다민족, 다문화 개념 자체가 '우리민족' 이라는 개념을 거부하는 것이었으니, 그 들은 '동포'가 아닌 단지 '이주 한국인'이 되는건가?
그것도 아니면 이주 한국인이라는 말은 쓰기도 어려우니 그냥 이제까지 쓰이던 '동포'라는 개념을 '이주 한민족'이 아닌 '이주 한국인'으로 고쳐 쓸텐가?
그림이 잘 안그려지나?
그럼 이번엔 반대로 현재 각지에 흩어져 있는 우리민족을 대상으로 한번 생각해 보자.
현재 각 나라에 퍼져있는 우리 동포들..
재미교포, 재일동포, 러시아 사할린의 고려인, 기타 독일을 포함한 유럽 각지와 저 멀리 호주 및 아프리카에 까지 뻗어나가 있는 우리의 한 갈래들.. 그리고, 함께 언급하고 싶지않지만 어쩔 수 없이 포함할 수 밖에 없는 재중짱깨 좆선족까지..
이 들은 현재 우리 동포라고 칭해지고 있다.
그 이유가 바로 우리민족이라는 개념.. 즉, 민족의식에서 우러나온 '우리는 하나' 라는 생각과 감정 때문이며, 비록 지금 사는 곳도 다르고, 보고 듣고 말하는 모든 생활관습과 문화도 다르지만 그 들의 정체성과 뿌리는 모두 우리 한민족에서 비롯된 것임을 잊지않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이 사실을 우리와 더불어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그들 쌍방 모두가 인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인데..
이런 모든 것들은 말 그대로 우리나라에 민족이라는 개념이 살아있고, 또 단일민족일 때에나 가능한 이야기란 말이지.
반대로 생각하면 다민족, 다문화가 이루어지는 순간부터 그들은 우리민족에서 영영 떠나 전혀 상관없는 존재가 되는 거겠지.
상관있는 건 오로지 '건국 60주년'이라는 취지에 맞게 60년 내에 각국으로 이주했던 진짜 순수 '한국인'만이.. 그것도 우리나라 국민이라는 신분을 유지하고 각 나라에 귀화하지 않은 사람들에 한해서만 적용되는 그런 개념이 돼버릴 테지.
게다가 그것도 다민족, 다문화가 진행 중인 과도기에나 해당되는 소리고, 완전히 다민족문화가 정착하게 되면 그 때는 순수한국인이든 짝퉁 한국인이든 간에 아예 동포, 교포라는 개념 자체가 싸그리 사라지게 되겠지..
왜냐고..? 그게 바로 다민족, 다문화의 실체니까..
다민족, 다문화는 어떤 하나에 편중되거나 하나를 위해 다른 것을 배척하는 것 없이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는 주의인 만큼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 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같이, 함께' 라는 개념도 무의미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데, 그런 개념에서 무슨 동포가 있고, 교포가 있겠냔 말이지..
재미교포고 재일동포고 뭐고 다 사라지고, 이제까지 우리 등쳐먹던 조선짱깨들도 더 이상 동포라는 명분으로 우리에게 접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물론 이렇게 생각하면 필히 다민족, 다문화를 해야할 것처럼 보이지만, 어차피 다민족,다문화하면 굳이 민족이라는 명분 없이도 얼마든지 들어와 한국어와 한글을 남발하며 우리 등을 쳐먹는 건 똑같을 테니,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질 건 하나도 없다.
아무튼 중요한 건 앞서 언급한 제임스, 마호메트, 옹박과 비교해도 별반 차이나지도 않는, 단지 '몇백년 전엔 조상들이 동북아의 한반도에 살았다고 하더라'는 식의 많고많은 동양인들 중 한명에 불과해져 버리는 것이다.
어떤가..?
비록 꼬리에 꼬리를 물긴했지만, 택도 없는 소리는 아닌 것 같지..?
난 이 상상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몸서리 처짐을 느꼈다.
그리고, 제발 천지신명께서 보우하사 이 딴 세기말적인 상황이 이 땅에 펼쳐지지 않기를 빌고 또 빌었으며, 지하에 계신 우리 조상님들께서 분노하셔서 무덤 속의 차가운 몸을 일으키시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래고 또 또 바랬다.
이에 내가 알고 싶은 건 이거다.
다민족, 다문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런 점을 감안하고서 주장한 것인지..또, 이 해외동포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생각이며, 그 구체적인 방안 등은 진작에 마련되어 있었는지..기타 등등
어디 세계화의 추세라는 이딴 더러운 개념을 무슨 수로 포장해 댈 지 그걸 한번 들어보고 싶어졌다.
p.s
한가지 더 더러운 건 이거다.
동포를 잘라내고 관계자 외인들을 불러들인다는 거..
자국민을 쪼아서 외국인을 먹여 살리는 것처럼 더럽기 짝이 없는 수작이지.
그렇다고, 동포도 살리면서 다민족, 다문화도 지향한다는 건 그것 자체가 다민족, 다문화는 실현 불가능의 허구라는 걸 인정하는 꼴이 될테고..
진정 다민족, 다문화는 생각하면 할수록 거짓과 허구로 가득찬 듯 하여 더럽고 불쾌하기만 하구나..
p.s
또 하나의 문제..
바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부심, 한민족의 자긍심, 한국인으로써의 자랑스러움과 애국애족정신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잡동사니가 우르르 몰려있는 나라를 소중히 생각할 사람은 없다.
아무리 주인정신을 가지고 희생정신을 발휘할려고 해도 그럴 수가 없다는 소리다.
내 것이라는 보장도 없는데, 우리 것이라는 느낌도 안드는데 어떻게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이 한몸 희생하려고 노력할 수 있겠는가?
외국인들의 단결심과 애국애족 정신이 부족한 건 그들의 문화가 지극히 개인주의로 흐르고 있기 때문이며, 그 개인주의적 발상의 원천이 바로 단일민족의 부재에 있음을 절대 간과해선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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