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게 우리나라가 좋다고 기어들어와서 살림 차렸으면 우리 통제에 따르고, 법을 준수하고 지켜야지. 지들 멋대로 마트에 부르카 입은 마누라 3명씩 끌고 들어오고, 지 혼자 불법체류하다가 땡기면 온 집안친척 전부 끌고 들어와서 영역 넓히는 저그같은 플레이를 하는데 왜 우리가 문화를 인정해주는데? 우리 한민족 문화에 들어와 적응을 시킬생각은 안하고 땅땡이와 일자리 주면 인류애에 보답하는줄 착각하는거지. 그런식으로 할거면 각 집마다 노숙자 데려와서 방한칸 주고 살림도 내줘야 하는거 아냐.
민족이 아니라 국민이 맞는 말 아닐까요? 민족으로한다면 북한도 한민족으로 인식하는 우리는 북한에게도 충성을 다한다는 뜻이니까요. 단일민족으로 인식하는 것은 크게 문제 될게 없지만, 이것을 국가 이념으로 삼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죠. 자칫 다른 국가가 보기에 제국주의로 보일 수도 있고, 이것 자체가 차별로 받아들여져 인권문제가 발생할 수있으니까요. 마음속에 있는 민족의 핏줄이 한단어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우리나라가 단일 민족이 아니었다면.....지금과 같은 개독교.천주교.불교 무교가 융성하고 민주주의 국가는 되는 것은 불가능했을 듯 하다.
왜냐고? 다민족으로 이루어지고 다종교 인나라 봐라 도시국가처럼 몇몇나라 빼고 다 난리나고 찌져졌지. 그리고 우리나라가 다민족으로 구성된 나라였어봐 전두환이 속한 부족 때문에 과연 전두환 축출이나 제대로 할 수 있었겠냐? 그나마 단일민족이라 국민이 똘똘 뭉쳐서 독재를 쫒아낼 수 있었던거지 여러 부족이나 민족으로 구성된 나라였으면 아직 까지 내란 중이었거나 독재국가였을 듯.
다문화사회를 소리 높여 외치는 나라들이 어디일까? 여러 인종, 민족... 문화권 사람들이 모여사는 나라...
대표적인 곳이 미국.. 신대륙국가... 이들은 외치는 정도가 아니라.... 국가의 정체 자체가 다문화자나...
또 구대륙에서... 나라 안에 여러민족이 함께 사는 다민족국가가 있지... 대표적인 곳이 중국과 러시아.. 소수민족을 품은 이런 나라들에서 단일문화를 고집한다? 소수집단을 무시한다는 건데... 민족탄압.. 인권문제로 조용할 날이 없을거야... 이런 나라에서 다문화는 사회안정과 직결되지... 따라서 속으로는 먹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겠지만...겉으로라도 다문화를 외치는 거지...
또 어디가 있을까? 과거 제국주의시대... 식민지를 경영하며... 식민지사람들을 데려와서 노예로.. 저임금노동자로 착취하였는데... 지금은 이들 중 많은 이들이 국적을 취득하고 함께 살고 있는 것이지.. 서유럽나라들이 대표적이지.. 과거 식민지사람들을 포용하고 ..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다문화를 말하는 것이지...
000// 미국은 미국이라는 강한 결속력이 있고 중국도 중화라는 것이 있고 그럼 한국은 다문화라고 서로 다름을 인정만하면 끝이 아니다.....그것 못지 않은 공동의 정체성을 갖지 않으면 방글은 방글 끼리 동남아는 동남아끼리 한민족은 한민족끼리....중국애들은 중국애들끼리 .....끼리끼리 뭉쳐지게 되있다. 그럼 어떻게 되겠냐? imf때 처럼 금모으기도 .....2002년 월드컵때 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는 일은 두번 다시 없게 되지....다 지들 조국응원하기 바쁘고 무슨 국가적인 이슈에 종교적인 인족적인 이해에 따라 뿔뿔이 갈리게 되있다. 그러고 미국은 기본적으로 미국이라는 것으로 한덩어리가 되는 용광로 개념이지 뿔뿔이 흩어지는 개념 아니다.
여기 민족이라는 단어가 영어의 Nation 이라는 단어를 일본이 지들 맘대로 개념해석하고 만든 일본어라는 사실아는 사람들 있나? 즉 민족은 일제시대때 흘러 들어온 일본어이고 한국고유의 단어는 아니다. 우리는 겨례라는 말이 있는데 왜 안쓰냐? 유럽쪽은 난 잘 모르고 미국은 Nation 이라는 걔념을 일본얘들 처럼 민족이라는 생물학적 개념으로 보지않아. 동일한 이익을 가진 공동체 정도로 본다. 또 그 공동체를 구성하는 인원을 시민 즉 Citizen으로 보지. 다문화 반대하는 건 좋은데 민족이라는 일본본 외래어를 가지고 한국고유 문화를 지키자는 식의 말도 웃기는거다. 그냥 겨례라는 좋은 우리말 써라.
행인 // 겨레의 개념이 지금의 민족이란 말의 개념과 일맥 상통한다. 민족이란 말이 없던 시절에도 오랑캐를 구분짓고 지나인(당시에는 중국을 지나라 했다), 왜인, 몽골인,여진인,등으로 구분하며 겨레라는 말을 사용했다. 즉, 지금은 민족이라는 말을 겨례라는 우리말보다 많이 사용하지만 그 속 의미에서는 겨례의 의미와 거의 같다.
통일, 정의, 진실 등의 개념이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는 내용으로 전체주의적이고 국수주의적”으로 변질된 것이라고 처음 작성자인 유종선씨마져도 비판했다 한다.
국기에 대한 맹세의 문구를 수정해야 한다는 이유는 이 맹세문이 절대적인 충성을 국민들에게 훈육하고 있는데, 이것은 자칫 권력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종을 강요하는 것으로 변질되기 쉬워 군인에 의한 통치, 즉 권력의 주체가 국민들이 아니라 국민은 권력을 가진 자들에 의해 복종의 대상이고 부림의 대상으로 만들어 버린 과거가 있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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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이유가 국민이 권력을 가진자에 대한 복종을 강요하기 때문이라는데,
어째서 조국과 민족이란 단어를 없앴을까?
그건 몸과 마음을 바친다는 문구를 삭제함으로써 권력에 대한 복종강요 문구는 사라졌는데....
그리고 위의 변경 근거를 제시한 내용중 국수주의적이라고 변경했다는데 국가에 충성을 다한다 라는
말은 왜 안지웠나.
이것 역시 근거대로라면 국수주의적인 표현이라 없애야 했는데 왜 없애지 않았을까?
이는 국기에 대한 맹세 변경 의도가 다른데에 있기 때문에 모순이 생긴거라 생각함
이미 예전부터 대한민국의 한민족을 희석시키기 위한 정부와 기타 관련단체의 물밑작업이 시작된 것이라 생각함
현대 대부분의 국가들이 사회계약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사회계약설은 사상가에 따라서 다르긴하지만... 공통점은 자기자신(개인)을 위해 계약을 맺어 자신을 보호해줄 국가를 만드는것인데... 그말은 국가를 만든목적은 개인을 위해 만들어진걸로 압니다. 그런데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받쳐 충성을 다할것을~~'은.... 국가를 위해서는 자기 목숨을 바쳐도 된다는걸로 봐지니... 개인보다 국가가 더 중요하다란 거죠... 그러면 모순이되는거니 바꾼걸로 알고있습니다... 논술시간에 들은거... 머릿속으로 리메이크한거라서;;; 정확치는 않아요..
국가는 개인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개인들이 집단적으로 계약을 해서 만든것입니다.그런데 그 국가에 충성(순하게 말하면 믿음,신뢰)하지 않는단것은 개인의 안전이 보장되지 못하는 상태로 되돌아 간다는것입니다.... 즉 투쟁의 상태로 다시 바뀌게 됩니다. 이렇게 말하면 홉스가 말한것 처럼 들리지만... 제 지식으로는 이렇게 말하는게 가장 ... 이해시키기 쉬울것같네요...
갑자기 이게 생각나네요. 중학교에서 고교로 입학하려는 학생이 학교에 이렇게 전달을 했는데, "종교상의 이유로 '국기에 대한 맹세'(선서 내지 낭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참작바랍니다." 그러나 학교는 입학을 불허했죠. 2007년 즈음에. (-> 2003년 의정부 영X 고교군요. 고쳤습니다.)
1972년 전남 오사재건교회의 주일학교 교사 양영례씨는 “국기 경례는 우상숭배이므로 하지 말라”고 가르쳤다는 이유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1973년 국기 경례를 거부한 김해여고 학생 6명은 학칙 위반으로 제적됐다. 놀랍게도 대법원은 제적 조처가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2003년 의정부 영석고는 국기 경례를 하지 않겠다는 학생의 입학을 불허했다.
-------- 결국 국기의 맹세는 우상숭배(결국 하느님만이 우상숭배의 대상)라는 개독의 원리를
따른 국기에 대한 맹세 거부네요. 이 판결이 전 옳다고 봅니다.
저 위의 분이 말씀하신걸 인용해보면 -------- 푸르미 11-08-16 22:59 국가는 개인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개인들이 집단적으로 계약을 해서 만든것입니다.그런데 그 국가에 충성(순하게 말하면 믿음,신뢰)하지 않는단것은 개인의 안전이 보장되지 못하는 상태로 되돌아 간다는것입니다.... 즉 투쟁의 상태로 다시 바뀌게 됩니다. ----------
자유가 무제한의 자유는 아니니까요.. 자유도 분명 제한을 받을 수 밖에 없지요.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의 자유를 내세워서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게 둘 수는 없으니까요. 사실 어떤 종교상의 이유이건간에, 국가에 대한 충성을 부정하는건, 국민의로서 지위를 저버리는거 아닌가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게 절대적인 기준이 없으니까 그렇겠죠. 님이 그렇게 판단하듯, 저는 그렇게 판단하는것 뿐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집총거부부터 시작해서 지나치게 종교의 자유가 나오는게 전체 사회공동체를 분열시키는 걸로밖에는 안보이거든요. 어느걸 더 우위에 두느냐하는건데, 국기맹세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보지도 않을뿐더러, 침해한다고 해도 그건 개인이 감수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에요 저는.. 이게 님 생각이랑은 다를 수는 있겠지요~ 그건 어쩔수 없는것 같긴합니다.
무슨 말인지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법 정신엔 개개인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 사상, 종교 신념의 자유도 인정하니까요. 위에 언급했듯, 사안의 정도마다 우리가 보는 시각이 달라야 한다 이 말을 하고 싶은 겁니다. 혹은 타인의 자유를 위해 우리의 사소한 불편이나 시각도 때론 감수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너무나 광범위하게 적용하면 물론 문제가 큽니다만, 최소한 저 사례와 관련해선, 교육청, 학교가 너무 억지를 부리고 있단 생각이 들더군요 ^^;
군이라는 집단.. 아니, 전투를 수행하는 무력집단은 어떤 조직에 가더라도 가장 근본이 되는 집단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 집단의 생존과 직결되는 힘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런 집단은 배신과 불협화음을 제거하는데에 총력을 기울이고 검증된 인물만으로 선별함으로써 내부에서 붕괴되는 위험 자체를 막는다. 그런데, 이 가장 근원된 무력집단인 군에서 민족이라는 말이 사라지고 있다는 건 그만큼 다민족화가 성큼 우리 앞에 다가 서 있다는 뜻이고, 군에서 까지 다민족화를 인정하겠다는 뜻은 곧 우리나라 전체를 아예 온갖 민족들이 들끓는 나라로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나 다름이 없다.
다민족, 다문화를 주장하는 것들의 이유를 가만 살펴보면 하나같이 세계화에 걸맞게 어쩌고 저쩌고 이유를 달고 있기는 하지만, 결국 하나로 귀결된다. 노동력이 없다는 것.. 싼 임금에 힘들고 더럽고 어려운 3D 업종에 종사할 사람이 없다는 것.. (이 외에도 변태같은 껄떡쇠놈들의 소위 '백마 한번 타보고 싶다'는 썩어빠진 이유도 있지만, 이딴 건 그냥 무시하자.) 그런데, 외국인 노동자가 들어옴으로써 그게 해결되니 자신들의 사업체의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값싼 노동력의 유입에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 것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하고 그럴 듯한 명분을 세우기 위한 일환으로 '다문화, 다민족은 곧 세계화에 발 맞추는 일' 이라 말하고 다니는 것이다. 다민족, 다문화가 유입되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과 정체성과 민족혼이 사라져 단결, 화합이 무너지고 온갖 불협화음과 분쟁과 혼란이 야기되어 급기야는 나라 전체가 안정되지 못하고 항상 어지러워질 것이라는 사실은 애써 외면한 채 말이다. 정말 매국노 같은 것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없으면 공장이 안 돌아갑니다. 그러니 이젠 외국인 근로자들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도록 정부가 제도를 잘 개선하고 정비해야 합니다."
그간 외국인 근로자의 인력 충원과 관련 제도 개선을 줄기차게 요구해온 최춘기(사진) 효성섬유 사장은 4일 문화일보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외국인력 도입 쿼터가 많이 늘어 인력 수급엔 큰 문제가 없어진 만큼 이제는 인력의 질을 개선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근무 태도가 어느 정도 자리 잡혔지만 아직까지 바뀌어야 할 부분이 많다"며 "한국에 오는 외국인 근로자들 중엔 환자도 많고 말로는 한국어시험을 보고 들어온다고 하는데 의사소통이 안 돼서 사장이 지시하는 사항을 못 알아듣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그는 또 "우리 같은 중소업체 사장들은 사실 근로기준법이나 관련 법규도 잘 모르는 반면 외국인 근로자들은 어디서 이야기를 듣고 오는지 한국 실정을 더 잘 알고 이용하려 하고 힘든 일도 안 하려 한다"며 고충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우리 회사도 20여명의 직원 중 7명이 외국인 근로자"라며 "이미 중소제조업에선 외국인 근로자들이 없으면 안 되는 상황에까지 이른 만큼 이젠 이들의 존재를 인정하고 인력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몇몇이 말썽을 피워서 그렇지 대부분은 적응을 잘하고 지낸다"며 "언론에 비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문제는 전체가 아닌 일부의 문제인 만큼 인식의 개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중소업체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외국인 근로자의 존재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 차원에서 인력 수급 적기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신경 쓰는 한편 인력의 질을 높이고 외국인 근로자 관련 문제점을 줄여 나가는 데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런 놈들이 가장 근본적인 문제지. 사람부리면서 울 나라 시장 사정에 맞는 제대로 된 임금을 줄 능력도 안되는 것들이 그래도 사장님이라고 뻐기고는 싶고 그러니 밀입국자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결국 물가는 10년 동안 배 이상 오르는 동안 임금은 사실상 제자리 걸음. 그러면서 자신들이 무슨 대단한 휴머니스트라도 되는 것처럼 굴기는....
우리나라 실업자들을 구제해? 상황도 모르고 쳐 글싸지르나? 나도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지1랄떠는거 보기싫은 사람인데 우리나라 실업자들이 저런 공장에 갈줄아나? 쥐뿔도 없으면서 들은건 많아서 대우는 대기업따라 받으려하고 일은 편해야 하고. 이런놈들이 실업자다. 저임금 마진따먹는 기업이라고 지1랄떠는 놈이 있는데. 뭐? 폐업?? ㅈㄹ한다. 그공장 폐업해서 망하면 거기서 일하는 외국인은 가겠지만 같이 일하는 한국인들은? 그냥 죽으란 소리냐? 외국인이 없어서 안돌아가는 회사는 한국에 이득이 없어?? 아주 무식한건지. 어린건지 누구 탓을 하고 싶으면 이렇게 환경을 조성한 국가를 탓해라 불쌍한 중소기업탓 하지 말고
한국인들 말대로라면 한국은 하나도 잘못한것 없고 일본 중국이 나쁜놈입니다. 일본인들 말대로라면 일본은 하나도 잘못한거 없고 중국 한국이 나쁜놈입니다. 중국인들 말대로라면 중국은 하나도 잘못한거 없고 일본 한국이 나쁜놈입니다. 과연 사실일까요? 분명히 이셋의 갈등사이에서는 분명히! 서로 서로 틀린것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틀린점들이 맛물리면서 서로를 헐뜯고 결국에는 특정부분만 발췌하거나 발설해서 망상에빠트려서 싸우는 멍청이들입니다, 이세나라는
그래서 조선이 어디 나라죠? 북한인가요? 님의 과학적인 주장은 나라 이름을 폄하하면서 시작하는 거군요.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 유입에 관한 기사에 뜬금없이 문화재 훼손 사건이 왜 나오는건가요? 그 사건이 외국인 유입과 관련이 있습니까? 남보고 찌질거린다고 할거 없이 님 댓글 잘 살펴보세요.
121/ 경제규모 10-13위권의 국가... 환율 장난 안치면 10위권도 할 수 있는 경제국가... 그것도 브라질 멕스코같은 자원부국이 아닌 순전한 산업부국의 국민들이 처한 지금의 중소기업환경이 정상이라고 보는거? 이 최저임금이 정상이라고 생각함? 너는 어디 중소기업 사장이라도 되고 그런 말씨부리냐?
외국인 노동자는 한 10년동안 5천만원 모아서 고향 돌아가면 집사고 땅사고 가게사고 결혼하고 돈이 남아... 내국인 노동자는 한 10년동안 5천만원 모아서...뭐 하라고? 외국으로 이민가? 10년동안 물가는 2배이상 뛰었는데 임금은 외국인 노동자 고용해서 틀어막는게 정상이냐 어떻게 된게 임금대비 생필품 비율이 날이갈수록 높아져... 그렇게 외노자가 좋으면 사회고위층부터 솔선수범하지 의사 변호사 금융권 정치권 일단 외노자로 채우면 심각함을 느낄라나
"어렵고 힘들고 더러운 일, 소위 3D업종에서 일하느니 차라리 부모에 기대서 놀고 먹으려는 요즘 젊은이들의 세태가 참으로 개탄스럽다. 매년 보릿고개를 넘으며 배고픔이 뭔지 뼈저리게 겪었던 우리세대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저 감사할 따름이었다. " 아마 지금 환갑을 넘기신 우리사회의 어르신 상당수의 생각일 것이다. 일제시대와 6.25를 거치면서 폐허가 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처절한 가난을 경험했던 그분들이기에 심정적으로 충분히 이해는 간다. 하지만 그분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의 아들 딸들이, 손자 손녀가 월급 120만원에 염색공장에서 일하는 데 찬성하십니까? 물론 그 공장은 중소하청업체로서 언제 없어질지 알 수 없을 뿐더러 아무리 오래 일을 해도 임금이 크게 오르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그리고 작업도중 생기는 백혈병이나 암 등을 포함한 각종의 산업재해에 관해서는 명백히 인과관계가 증명되는 한에서만 산재처리해 주고요"
지금의 젊은이들이 이전 세대들 덕에 배부르고 등싸셔서 그저 놀고 먹으려고만 하는 걸로 보이는가? 그럼 얼마 전 말단 공무원인 환경미화원에 대학원 졸업자들까지 몰려 들었다는 뉴스를 보시곤 무슨 생각이 드셨는가? 대위 출신 장교가 하사관으로 재입대하는 사례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는가? 생활고로 비관자살하는 대학생이 매년 수백 명에 이른다는 사실은 또 알고 계시는가?
문제의 핵심은 "고용의 불안과 저임금"에 있다. 그 돈 받아 가지곤 도대체가 생활이 안 될 뿐더러 그마저도 언제 짤리지 알 수 없으니 누가 거기에 뼈를 묻겠다고 발을 들여 놓겠는가? 저축을 안 한다고? 지금의 장난아닌 물가를 보시고 집값을 보시라. 집을 사는 건 고사하고 전세나 월세를 온전히 자기가 벌어서 구하기도 힘든 지경이다. 적자 안내고 신불자 안되면 다행이지. 왜 결혼 안 하느냐고? 모아 놓은 돈이 없고 지금 다니는 직장도 언제 그만둬야 할지 모르는 판국에 그런 생각을 하는 게 과연 정상적인가? 적어도 계획과 책임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는 젊은이라면. 왜 애를 낳지 않느냐고? 결혼도 힘든데 애를? 가난의 대물림이 훤히 보이는데? 나중에 무슨 원망을 들으려고. 그렇지 않아도 돈 때문에 걸핏하면 부부싸움하는 마당인데, 애까지? 상황이 이런 지경인데도 한쪽에선 우리의 산업 경쟁력을 위해서 최소 200만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수입 유지해야 한단다. 어느 나라 얘기를 하는지 원!
우리나라 대한민국.. 이 나라, 이 국가를 만든 건 이 매국노 같은 것들이 아니다. 우리나라와 우리 민족과 우리 문화와 우리 역사를 지금까지 계승, 발전시키고 보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피땀을 흘려가며 노력해 왔던 우리 조상들의 노고와는 달리 이 매국노들은 우리나라를 위해서 뭐 한게 없다. 그런 주제에 달고 맛있는 그 열매를 하나도 남김없이 따먹는 걸로도 모자라 이젠 아예 그 나무 자체를 베어 버리고 그 자리에다 건물을 세워 돈을 벌겠다는 심산인 것이다. 한마디로 나라가 망하면 망했지 내가 망하는 건 아니니까.. 그리고, 설사 나라가 망한다 해도 내가 죽은 다음에 망하는 거면 자신이 알 바 아니라는 그런 심산인 것인데, 이러니 매국노가 아니고 무엇이랴?
아무튼 이 매국노들이 값싼 노동력을 들이고 부수적으로 들어오는 이 다민족 문화의 유입을 정당화 하기위해 들이대는 이유 중에 하나는 '우리나라는 애초에 다민족, 다문화 국가였다' 거나 혹은 '우리나라는 애초에 단일민족이 아니었기 때문에 단일 민족을 포기하고 자시고가 없다' 는 주장을 하곤 한다는 점이다. 그리곤 이에 대한 근거로 우리나라를 무수히 침략 했었던 중국과 일본과의 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잡혀 갔거나 당했고, 그 결과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의 대다수가 혼혈이 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그러면 이 말을 들은 돌대가리 같은 것들은 '아! 정말 그렇겠다. 듣고보니 그렇네' 하며 같이 지랄을 하고 있는 그런 실정인 것이다. 요즘 상황이..
그런데, 민족이라는 것.. 그 중에서도 단일민족이라는 것은 말이다. 이 놈들이 떠드는 것처럼 혼혈이니 순혈이니와 같은 혈통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건 단일민족이라 부를 게 아니라 단일혈통 내지는 순혈민족이라고 불러야 겠지.. 한마디로 순혈주의나 혈통주의를 단일민족의 모든 것이라 말하는 건 잘못되었다는 소리다. 이 놈들이 말하는 것처럼 순혈 여부로 단일민족을 따진다면 이 세상에 단일민족은 한군데도 없다. 인간세상 뿐만 아니라 동물의 왕국 중에서도 그런 곳은 없는 거다. 생각해 봐라. 완전 순혈이 될려면 아버지와 어머니, 아들과 딸 끼리만 결혼해서 살아야 된다. 좀 멀어진다고 절대 친척 이상 멀어지면 안된다. 가족 안에서 계속 대를 잇고 생을 이어가며 그렇게 집단을 이뤄야만 가능한게 순혈이다. 그게 상식적으로 가능하겠냐고..? 이 미친놈들이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이 아니라고 말하는 근거가 바로 이처럼 근친상간을 안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셈이다. 정말 돌대가리가 아닐 수 없는 거지..
또, 어떤 놈들은 '민족이라는 개념이 쓰인 건 일제시대 때 동기부여를 일으키고 소속감과 단결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가짜 개념일 뿐, 원래부터 있던 개념은 아니다' 라고 말하곤 하던데.. 그렇다면, 우리나라 말고 다른 나라를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해라. 영국의 켈트족, 브리튼 족, 앵글로 색슨 족은 왜 그렇게 구분을 지어 부른 건가? 그리고, 프랑스의 노르만, 독일의 게르만, 러시아의 슬라브.. 하다못해 그 동서양의 중간지점에서 오리엔탈 문화로 유명하고 다민족, 다문화 국가로도 유명한 터키 마저도 쿠르드 라는 민족이 존재하고, 중국에도 56개의 소수민족이 존재한다고 하니, 이 놈들이 제 아무리 '민족이라는 개념은 허상이다' 라고 떠들어 대도 애초에 이 민족이라는 용어를 쓰고, 민족을 구분하는 잣대로 사용되고 있다는 자체가 민족이라는 개념이 살아숨쉬고 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되는 셈인 것이다. 다민족이든 단일민족이든 간에 말이다. ㅋㅋ.. 그럼 이제 여기서 한번 물어볼까? 이런 것들은 왜 그렇게 부르고 있는건가? 이 들도 과거에 침략을 받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허상인 건가?
민족이란 쉽게 비유하자면 가족과 유사한 개념이라 할 수 있다. 가족이란 게 뭔가? 피만 이어져 있다고 해서 다 가족이고, 피가 이어져 있지 않으면 다 가족이 아닌가? 아버지 패 죽이는 아들, 어머니 정신병원에 보내고 등쳐먹는 딸, 딸자식 강간하는 친부, 어렸을 때 버리고도 보상금 타 먹는 천안함 사태 때의 생모.. 분명 피로 맺어져 있어 가족임엔 분명하지만, 행태만 보자면 원수라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이런 관계를 과연 가족이라 부를 수 있을까? 또, 반대로 해외로 입양되어 간 아기를 자식처럼 키워주는 양부모, 버려진 아이들에게 잠잘 곳, 먹을 것 챙겨주며 살 길을 열어주는 따뜻한 마음씨의 고아들의 양아버지.. 이런 사람의 관계는 분명 피가 이어져 있지 않다. 그럼 이 들은 아무리 서로를 위하고 하나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있어도 절대로 가족이 될 순 없는걸까?
민족의 개념도 이와 마찬가지다. 피, 인종..물론 당연히 중요한 요소이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단일민족이 될 수 있는 여러 구성요소들 중 하나에 불과하다. 있으면 더 완벽해지겠지만, 없다고 해서 될 수 없는 건 아니란 말이다. 하나의 민족이 되기 위해 필요한 나라, 인종, 문화, 역사, 사상, 언어, 관습, 생활양식, 가치관, 특질, 기원, 정체성 등 많은 요소들이 오랜 기간동안 하나로 뭉쳐지고 뭉쳐지고 또 뭉쳐져서 거대한 소속감과 동질감, 공동체 의식으로 서로를 이어지게 할 때, 비로소 그것을 민족이라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이고, 때문에 그 중 혈통이나 인종, 유전자만이 단일민족 여부를 결정한다고 말하는 건 '나 무식한 놈이요, 나 멍청한 놈이요' 하고 동네방네 떠드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 말이다. 알아먹겠냐? 애초에 근친상간으로 순혈을 고집해 온 것도 아닌 우리나라 사람들을 가리켜 왜 배달민족이니 한민족이니 하고 부르는지에 대해서 대가리가 있으면 한번쯤 생각해 보라 이런 말이다. 내 말은..ㅇㅋ?
그럼 이렇게 반문하는 놈도 있겠지. '그렇담 같은 소속감과 동질감, 공동체 의식만 가질 수 있다면 꼭 같은 민족이 아니라도 상관없겠네?' 맞다. 그렇게 하나가 될 수만 있다면 다른민족이 섞여 들어와도 상관없다. 하나가 될 수만 있다면.. 중요한 것은 피나 인종같은 유기질 따위가 아닌 한 가족으로 여길 수 있는 공동체 의식과 동질감에 있는 것이니까 하나가 될 수 있다면 다민족이든 다문화든 사실 상관이 없다. 그런데, 말이다. 바로 그 점에 이 문제의 핵심이 있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바로 이 핵심부분 때문에 우리는 그토록 타민족과 타문화가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서로 다른 민족과 문화는 물과 기름처럼 하나가 안된다는 것.. 바로 이 부분이 핵심인 것이다.
뭐..물과 기름이라고 해서 영원히 섞이지 않는 건 아니겠지.. 오랜 시간이 지나 둘 중에 하나가 희석이 되면 하나가 될 수도 있을거다. 그런데, 타민족과 타문화라는 것도 바로 이 물과 기름과도 같은 것들이란 말이다. 즉, 둘 중에 하나가 희석이 되지 않는 이상엔 둘은 영원히 섞일 수가 없고, 섞이지 않는다면 결국엔 물로도 못 쓰고 기름으로도 쓸 수 없는 한낱 오물에 불과할 뿐이라는 게 바로 다민족, 다문화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이란 걸 알아야 한다.
그럼 이제 우리사회로 눈을 돌려 한번 생각들 해봐라.. 지금 우리나라에 들어 온 파키, 방글 같은 무슬림, 중화인, 동남아인, 그리고 기타 백인들까지..자신들의 문화와 민족성을 잠시 접어두고 우리나라의 문화와 관습과 생활방식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 노력하던가를.. 문화는 커녕 가장 기본되는 말도 할 줄 모르는 놈들이 태반이다. 이게 왜 그런 줄 아나? 이 놈들에게도 엄연히 자기민족이 있고, 자기문화가 있으며, 그 자신은 자신의 민족성과 문화를 버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우리나라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 익히고 그 들 스스로가 함께하길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우리가 그토록 다문화 뿐만이 아니라 다민족까지도 철저하게 거부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제 아무리 쌩지랄을 떨어도 하나가 안된다는 것.. 들어오면 들어오는 족족 불협화음으로만 이어지고 망국의 결과만이 도출될 뿐, 절대 우리민족, 국가, 사회, 문화의 존속 및 성장발전에는 발톱의 때만큼도 도움이 안된다는 것.. 바로 이 점 때문에 우리는 이토록 타민족의 유입을 거부하는 것이다. 서양의 격언에도 있더만..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라' 라는.. 그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 것이다.
그럼 이번엔 우리가 왜 단일민족일 수 밖에 없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겠다. 부디 귓구멍을 잘 씻고 경청하도록 해라. 우선 첫째..먼 옛날 과거 우리의 조상들이 본래 누구였든지 어디 사람이었든지 간에 현재 우리가 한민족으로서 존재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그분들이 몇천년이란 시간동안 대를 이어가며 우리의 일관된 역사를 만들고 공유해 온 장본인들이고, 우리는 그 분들의 그러한 문화유산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고스란히 이어받은 유일무이한 후손들이라는 점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과거 이 땅에서 그분들이 이루어낸 역사 속엔 공히 똑같은 언어를 쓰고, 똑같은 생활습관을 가졌으며, 똑같은 방식의 의식주를 사용하는 등의 나뉘지 않고 갈라지지 않은 단 하나의 공통된 우리들 만의 특징이 삶의 전반에 걸쳐 살아숨쉬고 있으며, 그런 조상들이 구축하고 발전시켜 왔던 유구한 역사의 끝자락을 단 한번도 상실됨 없이 오늘날까지 고스란히 이어받았다는 것이 우리가 단일민족이자 한민족일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다 이 말인 것이다. - 전라도 사투리 다르고, 경상도 사투리 다르다는 식으로 택도 아닌 걸로 반대하는 놈은 죽는다.- 그 분들이 지키고 다듬어 온 것들은 바로 우리 유구한 한민족의 문화와 전통이며, 짱깨와 쪽발이의 외침에 맞서 싸운 것도 바로 그 분들이었으며, 일제시대에서도 우리의 언어와 관습과 정체성이 잊혀지거나 사라지지 않도록 지키고 보존하여 오늘날 우리가 우리로서 존재할 수 있도록 분골쇄신하셨던 분들이 바로 썩은 근성의 다민족,다문화쟁이들과 인권팔이들이 매일같이 모여 일명 '다른 혈통으로 이루어진 다민족, 다문화'라 우기고 있는 우리 조상님들인 것이다. 출신이 어떻고, 어떤 인종이었고, 어떤 핏줄을 가졌으며, 어느 나라 사람이었는지 따위는 이런 역사 속의 과정에 비하면 아주 하찮은 일부분에 불과하다. 최초 어디 출신이었든지 간에 그 분들은 이 땅에 오셔서 한민족에 동화되길 원했고, 한민족과 함께 살아가길 원했다. 한민족이라는 하나의 큰 흐름에 섞이길 원했고, 또 그렇게 노력하셨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른 후 그분들은 더 이상 다문화쟁이들이 씨부리는 것처럼 다민족, 문화의 근원이 아니게 되었다. 완벽히 한민족의 정체성을 가지게 되신 것이다.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냐? 옆집엔 짜장냄새가 나고, 윗집엔 카레냄새가 나고, 뒷집엔 단무지 냄새가 나며, 성문 밖만 나가면 머리에 터번을 두른 놈들이 수두룩 할 것 같은 그런 짬뽕민족과 문화는 그분들 스스로가 거부했단 말이다.
우리에겐 그렇게 면면히 이어져 온 정체성이 있다. 문화적 교류에 의해 짱깨문화를 받아들이긴 했으나, 그들과 차별되길 원했고 독자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쪽발이의 외침을 받을 때도 있었으나, 그들의 생각대로 순순히 우리 자신을 꺾지도 않았다. 그래서, 우리가 짱깨와 쪽발이 사이에서 온갖 외침을 받아가면서도 우리만의 정체성을 유지한 채 오늘에 이르를 수 있었던 것이고, 현재 한류니 뭐니 하면서 세계에 우리나라 한국사람만의 특징과 개성과 장점을 마음껏 뽐내고 있을 수 있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인 것이니, 이게 바로 우리가 우리로서 존재할 수 있도록 해준 가장 근원된 힘, 민족의식이 존재했기 때문이라는 직접적인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랴?
우리는 바로 그런 조상님들의 직계후손들이다. 오늘날까지 한민족의 정체성을 만들고 다듬어 왔던 조상님들의 직계후손들이란 말이다. 그런데, 우리가 단일민족이 아니라면 어디에 누가 있어 단일민족, 한민족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이 모든 사실을 뒤바꿔 놓을만큼 혈통이 절대적인 요소인가? 택도 없는 소리..ㅋㅋ 이처럼 혈통이나 핏줄로 단일여부를 운운하는 건 언급할 가치도 없는 헛소리에 불과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다민족, 다문화는 절대.. 때려죽인다 해도 거부하지만, 진짜 우리나라 한민족의 일원이 되기위해 건너 온 참한 개념의 외국인에 한해서는 어느 정도 융통성을 발휘해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너무 많이 유입되어 본말전도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되는 건 곤란하겠지만, 기본적으론 다른 인종에 다른 혈통의 외인이라 해도, 우리의 말과 글을 배우고, 우리문화를 배우며, 우리의 관습과 역사를 배워 결과적으로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길 원한다면 우린 그들에게 우리의 한 켠을 내어줄 넉넉함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바로 우리의 조상님들이 그렇게 장구의 시간을 이어오셨기 때문이고, 오늘날의 우리 또한 그런 조상님들로 부터 이어진 후예들이기 때문인 것이다.
다음 두번째 이유는 혈통이나 혼혈여부는 단일민족임을 증명하는 데 있어 여러요소 중 하나일 뿐이라는 점이다. 이제부터 설명하겠지만, 이건 위에서 언급한 단일민족이 왜 혈통이나 단일인종에만 목을 맬 필요가 없는 것인지에 대한 이유이기도 한데..페이트 스테이나이트를 해본 사람은 기억할 거다. 왜 마토의 피가 엷어지고 마술회로가 당대에 이르러 소멸되어 버렸는지.. 이게 동화다.. 동화된다는 건 그런거다. 지속되지 않는 피나 기원, 혈통 따윈 아주 작은 과거의 기억에 불과하다는 거.. 희미하게 남아있는 그 작은 기억도 몇 수십대를 거쳐 오다보면 완전히 잊혀진다.. 그들에게 있어 천 몇백년 전의 기억도 안나는 기원따윈 과거 그런 일이 있었다더라 와 같은 케케묵은 지식의 파편일 뿐, 무시해 버려도 상관없는 의미없는 역사의 흔적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실개천이 강에 스며들었다고 해서 그 강이 실개천으로 변하는 건 아니다. 실개천이 옆구리에 흡수되든가 말든가 강은 그냥 그 강 그대로 유유히 흐르는 거다. 강이 변하는 건 그 강을 능가하는 바다를 만났을 때 뿐인거다. 또, 몇개의 강줄기가 큰 바다로 흘러들어갔다 해서 그 바다가 강의 성격 때문에 태평양이나 지중해나 대서양, 인도양으로 나뉘어 불리는 것도 아니다. 그냥 태평양은 태평양인 것이다. 금강이 스며들었기 때문에 금강의 태평양이라 불린다든가 나일강이 스며들었기 때문에 나일강의 특성을 가진 지중해가 되는 건 아닌 것처럼 말이다.
인종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다. 1천년 전에 내 조상 중에 마사이족이 있었다거나 또는 앵글로 색슨족이 있었다고 해서 지금 내가 흑인 또는 백인처럼 보일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뭐든지 지속적으로 보완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게 바로 세상이치다. 한마디로 위에서 말한 것처럼 한민족 외에 다른 혈통과 인종이 중간에 한둘 끼어들었다고 해서 그의 정체성이 뒤집힌다거나 그의 한민족으로써의 민족성이 뿔뿔이 나눠지고 쪼개지며 변질되어 다민족화 되는 건 아니란 것이고, 이 것이 바로 혈통이나 단일인종이 단일민족을 말함에 있어 절대적이지 않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유인 것이다..알겠냐?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면 한마디로 말해주마.. 요컨대, 단순히 피가 섞였다고 해서 단일민족이 될 수 없다거나 혹은 반대로 다민족이라고 주장하며 혈통에 민족이라는 개념의 무게를 짊어지게 하기에는 그 피가 지니고 있는 영속성이 너무나 약하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좀 알아처먹겠냐?
물론, 이게 모든 외부인에게 다 통용되는 건 아니며, 위험이 적은 것도 아니다. 아무리 동화되길 스스로 원했다고 할지라도 애초에 민족의식없는 인종없고 문화없는 국가와 민족없으니 어디까지나 한번에 품을 수 있는 한계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렇게 간단하게 다 통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상당히 위험스런 생각인 것이 위의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어디까지나..
'한번에 유입되는 타민족, 문화의 양이 근간이 되는 단맥의 흐름을 끊어버리지 않을 수 있도록 소수여야 한다'는 점과 '유입되는 그 소수의 외부인들도 반드시 정착해서 동화될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하며, 아주 오랜세월 동안 대를 거듭하면서 '섞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퇴색되지 말아야 한다'
..는 세가지 조건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세가지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제 아무리 강에 섞이는 실개천처럼 작은 물줄기에 불과하더라도 강 전체를 오염시킬 수 있을만큼 극악한 공장폐수와 같은 독극물만큼이나 위험한 존재일 것이며, 제 아무리 망망대해에 섞여 들어가 흔적없이 사라질 것 같은 강과 하천일지라도 일본에서 출발해 미국에 도달할 때까지 사라지지 않고 계속 떠돌아 다녔던 쓰레기 또는 방사능 오염물질만큼이나 치명적인 존재가 될 뿐이니, 바로 이런 우려가 있기에 그렇게나 필터없이 유입되는 외부인은 함부로 받아서는 안된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 것이 아니겠는가..
게다가 극소수로 유입되는 실개천의 공장폐수와 강 하천의 쓰레기 방사능 물질도 엄청난 피해를 야기시킬까 두려운 판에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외부인의 수가 극소수가 아니라 소수, 중수 이상으로 넘어가게 된다면 그 땐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아마도 그 땐 말이다. 우리나라는 더 이상 우리나라가 아닌 게 될거다. 한국은 한민족이 사는 한국이 아니라 그냥 세계 온갖 민족들이 모였다 사라지는 중간 정착지 내지는 DMZ 같은 이도저도 아닌 땅덩어리 뿐인 한국이 되어버리는 거란 말이다.
아닌 거 같냐? 자. 그럼 이제 현실로 눈을 돌려 우리나라를 한번 보자. 우리나라에 파키스탄이나 짱깨가 들어왔다 치고.. 이 들이 우리나라에 정착해서 결혼하고 살면서 우리나라 말과 글을 배우고, 우리나라 생활관습과 가치관과 윤리와 전통을 배우고 익히며, '나는 한민족이야. 나는 자랑스런 한국인이야' 라는 생각과 정체성을 가지고 살게되기 까지.. 그러니까 자신이 파키스탄인이 아니라 한민족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기 까지 얼만큼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지 한번 생각해 봐라. 감이 잘 안오냐? 그럼 반대로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동포를 한번 생각해 봐라.. 저기 멀리 러시아나 중국, 일본 같은 곳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동포들을 한번 떠올려 봐라..그 들이 얼마의 시간이 흘러야 우리민족, 우리 동포라는 걸 잊고 그 나라의 국민, 그 나라 민족으로서 뿌리를 내리고 살 수 있을런지 한번 생각해 보란 말이다.
어떠냐? 이렇게 하면 대충 감이 오나? 적어도 몇백년이다. 최소한 10세대 이상 그 나라에서 뿌리를 내리고 동화되지 않는다면 그 민족과 동화되기 어렵다. 동화되고 싶어도 그 들 스스로가 갖고 있는 역사의식과 문화와 관습같은 정체성과 민족의 혼들이 그렇게 되게끔 내버려 두질 않는거다. 때문에 그걸 감안해서라도 그 민족과 하나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오랜 시간동안 동안 또 노력해야 비로소 그 민족 속에 섞여들어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니, 외부인과 혼혈이 한 민족성에 동화되기란 이토록 어려운 것이다. 물론 이걸 거꾸로 생각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만큼이나 오랜세월 동안 한민족의 정체성을 다져온 거라 볼 수 있겠지. 역설적으론 다민족, 다문화쟁이들 말대로 과거 삼국시대와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수많은 외국인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이 혼혈을 이뤄왔을 것임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그들의 후손 중 어느 누구도 자신이 짱깨나 쪽발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는 사실에서 혼혈 유무로 단일민족 여부를 판단하고 재단하려 든다는 자체가 얼마나 한심하고 의미없는 짓거리 인지를 말해주는 또 하나의 단적인 예라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이런 장대한 시간동안 다지고 다지고 다져서 겨우 이루어낸 '단일민족의식'이라는 끝내주는 보물 덩어리를 겨우 10년 만에 말아먹을려고 들어..? 그것도 노동력 좀 싸게 써먹겠다는 그 딴 이유 때문에..? 미친.. 이건 한마디로 맞지도 않은 피를 자신의 몸에 수혈하거나 맞지도 않은 장기나 사지육신을 자기 몸에 이식하겠다고 설치는 것과 전혀 다를 바가 없는 미친 짓이다. 한번 지들 몸에다 그렇게 하라고 해봐라.. 제 정신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누가 있을지.. 결국 우리나라를 자신처럼 생각하고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발상이 바로 다민족, 다문화라는 발상인 것이다.
세번째는 몇천년에 걸쳐 끊임없이 계승,발전시켜왔던 우리들만의 독자적인 단일민족문화가 살아숨쉬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는 무수히 많은 침략을 받아온 역사가 있으며, 과거 동양에서 가장 큰 역사이자 문화였던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던 나라였던 만큼 아무래도 이리저리 휘둘리는 경우도 많았을 것이다. 영향도 많이 받았을 것이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조선족 놈들처럼 중국의 소수민족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서로 다른 언어에 서로 다른 문화와 관습을 가지며 살든가? 아니면 중국이 56개의 소수민족으로 나뉘어 서로를 구별하며 살고있는 것처럼 우리나라도 전라도 민족, 혹은 경상도 민족, 경기도 민족, 강원도 민족- 골빈 놈들이 지역감정으로 지랄하는 건 자주 보곤 한다만 -하는 식으로 서로 다른 민족이라는 개념을 갖고 살든가? 그것도 아니면 차이나 타운이나 이슬람 사원이 들어와도 기존의 시가지와 구별도 못할 정도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자체가 세계문화의 박람회같은 짬뽕 문화였던가? 아니다. 비록 약간의 지방색은 있을지 언정, 우리는 서로 다른 민족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본 역사가 없다. 또, 서로 다른 문화로 구분된 적도 없다. 다 같은 한민족 문화와 전통을 답습했다고 생각하고 여기는 하나의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고, 이게 바로 우리나라가 단일민족이기 때문이라 말할 수 있는 직접적인 이유인 것이자 다민족 문화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이나 미국 같은 나라와 다른 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애시당초 우리나라는 땅덩어리가 작아서 다민족, 다문화가 되고 싶어도 될 수 없는 구조- 자연의 섭리이자 천혜의 유산 -였던 것이다.
이제 좀 알겠는가? 왜 우리나라가 단일민족일 수 밖에 없는 것인지..?
자..그렇다면, 이제부턴 단일민족문화가 왜 그토록 소중하다는 건지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썰을 풀어볼 테니 마저 귀담아 듣도록 해라. 다들 알겠지만, 우리나라는 규모로만 보면 변방의 소국에 불과하다. 때문에 우리나라를 만만히 봤던 짱깨들이 그렇게나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정복하려고 그 난리를 쳐댔던 것인데.. 하지만, 그럴 때 마다 우리의 조상들은 모두 격퇴했다. 몇번의 위기도 있었지만, 규모 만으로 봤을 땐 당랑거철이라고 까지 표현해도 될 정도로 엄청난 차를 우리나라 조상들은 몇번이나 극복해 왔던 것이다.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바로 단결된 힘에서 오는 시너지 효과다.
우리나라는 과거 2002년 월드컵 당시 세계를 놀라게 했다. 지금은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온갖 외국의 안좋은 점들만 모조리 답습한 때문에 상당히 개병신 집단처럼 인식되곤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타국가에선 감히 상상도 못할 정도의 뭉치는 힘이나 단결력, 협동심, 화합 등을 보여주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한다. 하나의 민족이라는 건 가장 기본적인 집단의 개념인 '가족'과 유사한 개념이다. 뿔뿔이 갈라져 서로의 꿍꿍이만 채우고 볼려는 집단엔 절대 시너지 효과라는 건 생기지 않는다. 그런 그들은 아무리 머릿 수를 모아봐야 모은 그 수 밖의 힘 밖엔 낼 수 없다. 열명의 머리를 모으면 열명분의 힘 밖에는 못내는 것이다. 그것도 각자가 자신의 역활을 제대로 수행할 때의 이야기고, 그 중에 누가 다른 사람의 힘에 편승하려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자신의 힘을 발휘하지 않는다면 8, 7이 아니라 5,6의 힘도 제대로 못낼 것이다. 거기다가 행여 뒤통수 맞진 않을까 두려워 팀원을 경계하며 소극적으로 움직이기라도 한다면 그 보다 훨씬 못한 3,4도 겨우 낼까 말까 할 정도로 쓰잘데기 없이 낭비가 많은 힘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집단이 통일이 잘되고, 단결심, 협동심, 동기부여가 잘되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서로 힘을 모을 이해도모까지 수월한 집단이라면 과연 어떤 결과나 나타나게 될까? 열명이 힘을 모으면 열명이 아니라 13명, 어쩌면 15명 이상 최대 20명의 힘까지 낼 수 있게 될 지도 모른다. 한마디로 드래곤 볼에 나오는 기뉴 특전대의 파이팅 포즈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게 되는거다. 이 것이 바로 시너지 효과라는 것이고, 이 것은 그 집단이 절대적으로 하나로 모은 힘에 나타나는 효과인 것이며, 이 효과를 약간이라도 맛 봤던 것이 과거 2002년의 월드컵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게 안되는 세계가 그렇게나 놀라워 했던 것이다.
이제 좀 알아먹겠냐? 단일민족문화가 왜 그렇게 소중하고 소중한 보물단지라고 말하는 것인지..? 그런데, 이제 시간은 흘러 서방세계와 기타 많은 나라들이 우리나라와 같은 단결된 힘을 중시하고 관심을 가지고 실행에 옮겨 볼려고 차근차근 노력들을 하고 있다. 다민족, 다문화를 인권차원에서 시도했었던 프랑스, 영국, 스웨덴, 독일 같은 나라들은 단결을 방해하고 국가를 좀 먹고 불협화음만 일으킬 뿐 전혀 화합, 단결이 되지 않는 그들을 서서히 축출해 낼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어찌된 게 우리나라는 다른나라들이 그렇게나 만들려고 기를 쓰고 노력해도 만들지 못해 안달인 끝내주는 '단일민족문화'를.. 과거 조상들에게서 이어받아 최근까지 잘 보존,유지 시켜왔던 '단일민족문화'의 정체성을.. 다른나라도 아니고 우리나라 스스로 자발적으로 나서서 쓰레기통에 처박아 버리고, 다른 나라에선 그렇게나 버릴려고 노력하지만, 골수까지 스며든 탓에 잘 버려지지도 않아 쌩고생 중인 화합불가 다민족 다문화라는 방사능 오염보다 더한 개쓰레기 더미를 일부러 돈을 줘가면서 우리나라에 맞아들이고 있는 실정이다. 무엇 때문에? 앞서 말한 저 값싼 노동력을 얻기 위해서 말이다. 여기에 편승해서 인권팔이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잇속을 차리고 입장을 강화시키기 위해 열심히 불체자와 외국인 범죄를 육성 중에 있고..
최근 미국에서 ‘모던 패밀리’라는 드라마가 인기라고 한다. 이 드라마에는 동양 아이를 입양한 동성애자 부부, 사고 뭉치 세 아이들과 살아가는 철없는 부모, 젊고 아름다운 외국 여성과 재혼한 늙은 재력가 등이 등장한다. 쉽게 섞일 것 같지 않은 구성원들이 한 지붕 밑에서 좌충우돌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정감 있게 그리고 있다. 겉보기에 이질적인 구성원들이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때로는 삐걱대고 때로는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모습이 다인종·다문화 사회인 미국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단일민족’을 입버릇처럼 내세우던 우리나라도 어느새 다문화 사회로 변모하고 있다. 서울에만 외국인 타운이 20곳에 달하고, 외국인 인구는 114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3%를 넘어섰다고 한다. 2020년에는 두 배인 250만 명까지 불어날 전망이다. 이제 외국인 노동자나 다문화 가정 구성원과의 접촉은 일상에서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에 이들을 포용하는 법적·제도적 장치가 미흡하다. 이들을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시선 또한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국내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노동자 중 상당수가 유·무형의 차별과 불이익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 남성과 결혼한 외국 여성의 경우 매매혼이라는 낙인 하에 경제적인 궁핍과 언어장벽 등으로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은 ‘인종의 용광로’라 불린다. 2010년 기준으로 미국 내 인종구성 비율은 백인 72%, 흑인 12%, 히스패닉계 6%, 아시아계 5%다. 하지만 흑인 대통령이 탄생하고 히스패닉계 대법관과 아시아계 장관이 등장하는 등 경쟁을 바탕으로 한 다인종·다문화 사회가 꽃을 피우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 부강한 미국을 이끄는 경쟁력 중 하나라 할 것이다.
몇 해 전 하인스 워드에 대한 국내의 관심은 뜨거웠다. 미국의 풋볼 영웅이어서만은 아니었다. 다문화 가정의 자녀로 태어나 미국 땅에서 한국인도, 미국인도 아닌 채 홀어머니 밑에서 구김살 없이 훌륭하게 자라난 그의 성장과정 때문이다. “내가 워드 데리고 한국에 왔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아마 그놈 거지밖에 안 됐겠지”라는 어머니의 자조 섞인 말에서 우리의 현실을 되짚어 보게 된다.
좋든 싫든 이제 우리 사회는 인종적·민족적·문화적 배경이 다른 사람들을 우리의 공동체로 진입시키는 과정에 있다. 이민자들이 자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정부는 올해 약 900억원을 다문화 가정 지원에 쓰기로 했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센터를 종전 159곳에서 200여 곳으로 늘리고, 방문교육과 보육료를 지원한다. 하지만 우리 안에 뿌리 깊은 폐쇄적인 단일혈통의 민족(ethnicity)이라는 의식에서 하루 속히 벗어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미국의 사회철학자인 아인 랜드(Ayn Rand)는 “겉모습은 달라도 우리 모두 형제다. 그리고 나는 인간성으로 그것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우리 역시 겉모습이 다르고 문화가 달라도 한 울타리 속에서 살아가는 ‘모던 패밀리’의 일원임을 인간성으로 증명해 보일 필요가 있다.
강대국과 우리나는 환경이 다르다. 우리가 식민지를 버텨내고 열강 틈에서 생존하고 계속 도약하는 것은 우리라는 자부심과 열정이 만든 공동체 정신이다.이게 무너지고 귀속감이 없어지면 주인의식과 열정은 사라진다.. 너는 너고 나는 나로 완전 파편화가 되어버리면 엔진은 식어버린다. 식어버리는 것까지는 좋은데 우리는 대국이나 강국은 아니고 그사이에 들어있다. 구한말처럼 위기가 와도 민초들이 될되로 되라 맘먹으면 순식간에 끝나는 것이다.
단일민족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십여년전에 DNA 검사 결과 보고도 뼈다귀 타령인가? 남방계(동남아와 인도계)와 북방계(유목민계)가 섞인 짬뽕이란게 과학적으로 밝혀졌는데, 다문화? 이미 삼국시대 정립되는 까마득한 시기 부터 다문화는 이루어졌고 그것이 현대 우리가 가진 문화유산인데 그 놈에 혈연에 얽매인 뼈다귀 타령 언제까지 할것인지...
북후//이건 얼마나 멍청하길래 한국의 단일민족을 혈통으로 본다냐? 그리고 두억시니 말대로 왜 우리가 지금까지 한국 단합의 원동력이었으며 미래 통일의 기본 전제인 단일민족 의식을 버려야 하냐? 울 나라 사람들 입은 거칠어도 선정은 순해 빠져서 어디 네오 나치나 스킨 헤드라도 조직하고 다니며 외국인들 쥐어 팬다냐? 왜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타 문화를 배척하냐고 주장하는 것들은 타 민족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우리 문화나 의식을 배척하려고 할까? 이건 검은 머리나 조선말 쓰는 인종이 아니면 일단 떠받들고 보자는 사실상 사대주의자들 아닌가?
//북후 어디 가서 민족 논하지 마라. 네가 말한 그런 개념의 민족이 세상에 단 하나라도 있냐? 세상에 있지도 않는 민족의 개념을 들이대고 그걸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단일 민족이 아니라니... 어딘가 에서 본 글을 써본다 "최근 일각에서 단일민족을 부정하면서 korean Ethnic Group이 하나의 유전적 하플로그룹으로 구성됐는지 여부 혹은 역사상 혼혈이 전혀 없었는지까지 거론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런 접근은 종족형성사 차원의 문제일 뿐 단일민족 여부를 살피는 것과는 별개의 평면에서 따질 문제다 앞으로도 한국을 단일민족 국가로 유지하겠다는 이데올로기는 비판의 대상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 같은 이념적 목표를 위해 개항 당시 조선이 단일민족국가였다는 사실을 부정할 필요는 없으며 부정하는 것 자체도 불가능하다"
뭘 알고 떠들던지... 너 같은 걸 ㅂㅅ이라고 하는 거다. 조상중에 앙코르 와트 만든사람이라도 있나? 까불지마라.
미국이 강대국이어서 다문화가 아니라 미국은 본래 다문화사회인 거지... 한국은 대표적인 단일한공동체 사회인데.. 대표적인 다문화사회하고 비교를 하고 있으니
한국인 단일한 공동체다 보니 열린사회를 지향하는데 다소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다문화사회만이 좋은 것이고 국제화이고 선진국인가? 이런 건 아니거든.. 지금 미국이 잘 나가니 좋아보이것지만... 일반적론 범죄, 테러, 사회갈등이 많은 나라가 다문화사회이기도 하지... 또 사회가 위기일때 쉽게 포기하고 분열되지
기독교는 유대민족은 대단하게 말하면서도 막상 한민족의 전통을 개무시하고 부정하고 있지 저런 주장을 하는 학자가 있거든 종교를 봐봐.. 거의 모두가 개독들이지.
무엇보다 조선족 아이들이 이런 말들을 퍼트리고 있는데... 중국공상당이 갈차준걸 한국인들에게 말하는 거겠지..
헌데 조선족은 민족을 부정하면서도 막상 조선족이라는 단어는 고집하고 있거든? 민족이 없다면 조선족이란 단어를 쓸 이유는 전혀 없자나? 조선족은 민족집단의 상징인데.. 분열과 혼란때문이더라도 사라져야 할 말이것지..
중국은 소수민족에 민족은 봉건시대의 유물이고 ..후지고.. 거짓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막상 자신들은 동북공정을 위해 어마어마한 돈과 많은 학자들을 동원해서 역사를 조작하고 있거든.. 민족이 없다면... 고구려가 어쩌니 ... 요하문명이 고조선의 문명이라 하더라도 전혀 신경 쓸 일이 없을텐데..
또 지금 중국이 도처에 벌이는 영토분쟁의 명분과 근거가 뭘까? 과거 조상님들의 땅이라는 것이거든...
기자들을 포함한 언론부터 다문화, 외국인인력 채용하자. 그러면 기자들이나 편집장들이나 다문화하자고 할까? 다문화 반대도 요령있게 하자. 당장 기자들부터 외국인력 뽑자고 캠페인이라도 하자. 한국에 있는 기자직 중 50%를 외국인 의무채용하자는 캠페인 할 생각마저 든다. 진짜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같이 캠페인하고 싶다.
000 / 너 같은 얼치기 민족주의자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려야 하는지 알고나 씨부리냐? 단일 민족이라는 조건이 DNA 뿐만 아니라 같은 문화권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그 문화라는 것 자체도 삼국시대 정립 이전부터 오늘날까지 이미 짬뽕된 상태다. 좀 알고 씨부려라. 일예로 네놈이 쳐먹은 짜장면 조차 문화가 뒤섞여서 나온 음식문화다. 오늘날 같이 이주가 굉장히 쉬운 상태라면 그 문화의 이동이 얼마나 빨리 전파되는지 상상이나 하겠냐? 그래 중화민족이라는 말도 짱깨들이 만들어 낸 말이지 그 놈들은 한족들 즉, 화하족들이 지배하는 그런 나란데 그 놈들은 오만 잡종들을 죄다 중화라는 단위로 다 밀어 넣고 있는데, 이놈에 손바닥만한 나라에서 그것도 인구도 뭐같이 없는 나라에서 뼈다귀 찾고 있는 꼬라지가 웃겨서 한말이다.
북후// 이 병신은 지가 지 무덤 파고 있네 짜장면도 문화가 섞여서 나온 음식문화라고 했지? 그래, 맞아 중국문화가 한국문화에 섞여들어온 거지 그래서, 그건 유래는 중국문화였지만, 우리나라 현지화해서 한국문화가 된거야 한마디로 한국형으로 단일문화화 된거라고. 그런데, 니가 주장하고 있는 다문화는 뭔지 알아? 안 섞이는 거야. 물과 기름처럼 서로 불협화음을 일으키고 안 섞인 상태로 같이 경계를 이루며 공존하고 있는 상태를 말하는 거란 말이다 이 빙신아 알겠냐? 니가 예로 든 짜장면이 오히려 니 목줄을 죄고 있다는 걸? ㅄ
이런 판국에 이젠 아예 정부에서 까지 발 벗고 나서서 다민족과 다문화를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문, 리서치, 교과서 할 것 없이 단일민족이라는 단어나 민족성을 고취시키는 글은 모두 슬그머니 삭제시키고 있다. 마치 일제시대 때 쪽발이들이 우리나라의 민족혼을 말살시키기 위해 말과 글을 빼앗고, 문화재를 모두 파괴하고 빼앗아 갔으며, 거짓된 역사를 가르치게 해 민족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잃어버리게 만들었던 것과 똑같은 역적짓을 지금 현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것이다. 덕분에 과거엔 누구에게 묻든지 십중팔구는 단일민족이라고.. 우리는 한민족, 배달민족이라고 자신있게 얘기하던 사람들이 이젠 절반으로 줄어버렸다는 듯하다.
이러니 사람 속이 뒤집어 지지 않을 수 있겠냐고요.. 만약 내가 오해했을 뿐, 사실은 그 보다는 더 진실된 마음, 국가의 문제를 해결하고픈 충정에서 비롯된 계획의 일환이라 해도 그렇다. 이거야 말로 언발에 오줌누기 아닌가? 오줌 눈 그 때야 잠깐 따뜻해 질 수도 있겠지만, 그럼 뭐하나? 조금만 지나면 더 꽁꽁 얼어버리는데.. 그런데, 지금 다민족, 다문화를 우리나라에 들이자고 난리를 쳐대는 놈들은 바로 이런 한치 앞도 못보고 나라를 말아먹으려 드는 놈인 것이고, 이런 놈들 때문에 그 집단의 가장 외부인이 끼어들어선 안되는 가장 기본이 되는 군대에서 조차 민족이라는 단어를 없애고 국민으로 바꾼다는 이 참담한 현실이 마치 한발 한발 낭떠러지를 향해 걸어가는 것 마냥 위태롭게만 여겨지는 것은 절대 내가 예민해서만은 아닌 것이다.
지금 이런 상황을 독립운동에 목숨을 바치셨던 조상들이 보면 뭐라고 하실까 생각하면 정말 내가 다 부끄러울 지경이다. 그 분들이 목숨을 바친 이유가 그 분들 자신들이 잘 살고 싶어 바치셨을까? 아니면 가족과 친척들이 잘 살길 바라고 바치셨을까? 또, 만약 그 당시에 온 나라, 온 국토가 다민족과 다문화로 짬뽕이 되어 옆을 돌아보면 미스터 존슨과 제임스가 미스 제인과 팔짱끼고 하하호호 하며 바바 무스타파 집에 놀라가는 그런 정체성이라곤 쥐뿔도 없는 사회였다면.. 그랬더라도 과연 그 분들이 이 제임스들을 위해 똑같이 초개와 같이 목숨을 바치셨을까?
좆까라 마이신이다. 절대 그럴 리 없다... 윤봉길 의사께서 도시락 폭탄을 던지시고, 안중근 의사께서 이등박문을 날려버린 것은 국가와 국민과 우리 민족이 남이 아닌 바로 내 이웃, 내 가족, 내 나라, 내 민족이라는.. 바로 '남이 아닌 우리, 우리는 곧 하나' 라는 숭고한 사랑- 이 것이 내가 정의내린 사랑의 실체다 -과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한몸 바쳐 우리 민족이 살 수 있다면 그 보다 좋은 일은 없으리라고 생각하시며, 스스로의 생명을 불사르셨던 것이고, 이 것을 가능케 하는 개념이 바로 민족혼이라고도 부르는 민족의식 속의 '희생정신'이란 것이고, 이런 정신은 절대 다민족과 다문화에서는 나올 수 없는 고귀하고도 숭고한 의식의 발현인 것이다. 단일민족이라는 건 이토록이나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소중하고도 가치있는 개념인 것이다.
그런데, 몇천년 동안 그런 조상님들의 피땀으로 지켜져 왔던 우리나라가 기껏해야 2,30년 전에 정치판에 기어올라가선 지 뱃대지나 처 불리려는 개새끼들의 더러운 꿍꿍이 때문에 하나 둘씩 박살나고 있다고 생각하니 열이 받겠습니까.. 안 받겠습니까? 그리고, 인권팔이 매국노들과 '국가는 기업을 위해 있는거다' 라는 마인드로 오늘도 열심히 선조들의 피와 땀을 쪽쪽 빨아처먹고 있는 다민족 문화 찬성자들을 가만 놔둬야 할까요? 아니면 처죽여야 할까요?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다. 다민족, 다문화에 대한 장점.. 있겠지.. 분명히. 무슨 장점이 있는진 아무리 생각해 봐도 잘 모르겠지만, 세상은 동전의 양면처럼 반드시 빛과 어둠이 존재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만큼 단점과 함께 분명 장점도 존재할 것이라 믿는다..(아마도..;;) 그러니, 가급적이면 안했으면 좋겠다 싶지만, 그래도 꼭 해야겠다면 단점은 버리고 그 장점만 취하는 형태로 나아가길 제발 부탁한다. 정 받아들이겠다면 고급인력들을..그 중에서도 꼭 우리와 함께 하겠다는 사람들을 선별해서 받아들여야 한다. 예를 들면 이참 같은 사람들 말이다. 그렇게 수준 이상자들 중에서 우리와 한 가족이 되겠다는 이들만 받아들일 생각을 해야지, 지금처럼 뒷일은 생각도 안하고 대책없이 마구 끌어들여 싼 맛에 노동력을 이용하겠다는 개새끼같은 생각으로 엄청난 불체자를 양산하고, 범죄를 육성하는 이런 매국노같은 행위를 반복했다간 상향평준화를 노려 한국을 부강 선진국으로 만들긴 커녕 평균수준 바닥으로 치달아 아예 시궁창에 쳐박히는 바닥 평준화의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꼭 명심했으면 한다.
p.s 인권팔이들이 주장하는 다민족, 다문화는 사실 현실적으론 불가능한 개념이다. 왜냐하면 어떤 타민족이 들어오든 타문화가 들어오든 간에 새로운 지역에서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란 투쟁 밖에 없기 때문이다. 원주인을 죽이든가 아니면 자신들이 죽든가 하는.. 옛 부터 전해내려 오는 우리 격언에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 라는 말이 그냥 흘려들을 소리가 아닌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가정에 양자를 들였다고 치자. 그런데, 그 양자로 들어온 애가 파키스탄의 무슬림이었다고 가정해 보자. 자..그렇다면 과연 그 아이는 그 집의 가풍과 규칙과 새 가족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무슬림임을 고집할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끝까지 그렇게 우긴다면 그 애는 쫓겨나든지 아니면 애초에 양자로 들어오지도 못했겠지.. 결국 타민족이든 타문화든 새로운 지역, 새로운 민족과 어울리기 위해서는 그 무리에 섞여들어야 한다는 것이고, 섞여든다는 말은 자신의 정체성을 포기한다는 것이니 그 과정 중에는 서로 상이한 민족과 문화가 유지될 수 있겠으나, 종국엔 하나의 민족, 하나의 문화로 흡수될 수 밖에 다른 결과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시작과 끝이 아니라 바로 저 중간 과정에 있는 것이다. 섞여들어 동화되기까지의 과정과 기간.. 당사자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그 기간은 대폭 축소될 수 있을 것이고 불협화음 역시 상당히 축소될 것이다만, 만약 애초에 함께 할 의사가 없는 이들이 이해타산만을 쫓아 이용해 먹기위해 기어들어온 경우라면 이는 위의 무슬림 양자의 예처럼 쫓겨나든지 애초에 출입을 막는 수 밖엔 다른 도리가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쌍방이 다 피곤해 질테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결국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모든 열쇠는 무슬림 양자가 쥐고 있는 셈이다. 그 아이가 함께 할 생각이 있다면 그 과정 중에 있을 다소의 불협화음도 쌍방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무마가 가능하니 다민족, 다문화도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가 되겠지만, 애초에 그럴 생각이 없는 아이라면 이쪽도 괜시리 힘빠지게 데려와서 전전긍긍할 필요가 없는거다.
그런데, 인권팔이들은 바뀌지 않는 아이는 가만 놔두고 가족들이 바뀌어야 한다고 부르짖는다. 그러면서 왜 인종이 다르다고 차별하고 고아라고 차별하냐고 지랄한다. 우린 그걸로 차별한 게 아닌데.. 그냥 같이 살려면 지킬 건 지키고 동참할 건 동참하면서 같이 어울릴려고 노력 좀 하라고 한 것 뿐인데.. 우리는 강이고, 너희는 실개천이니 너희들의 본분을 지켜라고 한 것 뿐인데..불협화음을 유도하는 이슬람 문화는 이쪽에서 받아들일 수 없으니 이쪽에 올려면 너희 문화를 포기하고 우리 문화를 따르고, 그러지 못하겠다면 그냥 되돌아가라고 말한 것 뿐인데.. 그러니, 다민족문화를 부르짖는 인권팔이들은 우리나라 보다는 외국인들의 자질과 의향을 파악하고 선별하는데 더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한 것 뿐인데.. 그렇게 말한 것 뿐인데도 외노자를 비롯한 인권팔이 다민족 다문화쟁이 놈들은 계속 못 알아들은 척 헛소리나 삑삑 해대면서 지랄염병을 떨고있는 것이다.
이민자 다양성 존중해 소통하는 ‘상호문화주의’ 변화 필요 강조 “본국민에 국제이해교육 해야”
“이제는 다문화주의(multiculturalism)가 아닌 상호문화주의(interculturalism)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29일 서울 영등포동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에서 만난 카롤린 메델 아노누에보(사진)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 부소장은 ‘다문화주의’라는 용어를 국제적으로 재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델 아노누에보 부소장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원장 이승환)과 국회 다문화가족정책연구포럼(대표 김혜성 의원)이 ‘한국적 다문화주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이라는 주제로 31일 개최하는 국제이해교육 포럼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포럼은 유럽 국가들이 최근 잇따라 ‘다문화주의 실패’를 선언하는 이유와 이에 따른 정책 변화 등을 중심으로 한국의 다문화 사회를 되돌아보고자 마련됐다.
메델 아노누에보 부소장은 유럽 국가의 다문화주의 정책 실패 선언에 대해 선언 자체에 담긴 함의를 비판했다. 그는 “현재 유럽에 살고 있는 많은 이민자들은 본국의 문화를 여전히 강하게 주장하고 있고, 유럽 국가의 주류 사회는 이에 대해 거부반응을 나타내고 있다”며 “유럽 국가들이 이를 두고 ‘이민자들이 우리의 문화를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다문화주의는 실패했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본질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럽 국가들의 다문화정책 실패 선언은 결국 이들의 다문화정책이 유럽 동화주의였음을 방증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런 이유로 그는 ‘다문화주의’라는 용어 자체를 ‘상호문화주의’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문화주의는 보통 ‘한 사회에 존재하는 서로 다른 집단들이 평등한 권리와 기회를 가지고 누구도 무시당하지 않는 상황’을 의미한다”며 “이런 정의가 현실 정책에 사용되면 결국 이민자들에게 주류의 문화를 받아들이라는 뜻 이상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수의 문화가 존재하는 사회나 국가에서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소통하는 것이 바로 상호문화주의”라고 설명했다.
메델 아노누에보 부소장은 세계가 상호문화주의로 나아가자면 무엇보다 주류 문화권에 대한 국제이해 교육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민자들을 상대로 한 유럽 문화 교육이 아닌, 유럽인들을 대상으로 한 비유럽 국가에 대한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필리핀 사람들이 한국에 오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려고 애쓰지만 한국인들은 필리핀에 가도 그들의 문화를 배우려 하지 않는다”며 “이런 한국인들에게 그들이 잘 모르는 다른 아시아나 아프리카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한국도 미국같이 문화의 멜팅팟이 되어가는 것이 세계화 시대의 당연한 추세가 아닐까 하는데...
이주노동자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이들의 노동력을 착취하길 원하는 자본가들의 이해와 맞물려 이제 더 이상 거부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대한민국의 헌법상 인간의 권리로서 보장되는 양심형성의 자유와 맞물려 감정적 대응도 불가하다. 세계가 좁아들어가는 상황에서 무조건 차단 추방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문제 자체의 고유성과 복잡성에 접근하려는 태도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 따위 감정적인 성토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 아주 북한문제와 이주노동자들의 문제에 대해서 악감정적인 글을 전문적으로 올리는데... 자제 하길 부탁한다.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
'한 나라의 전통과 문화' 라는걸 전혀 이해 못하면 저런 말이 나오죠 이민와서 국적은 바뀌었지만 앞으로 살 나라에 동화되지는 않겠다는 건데... 그러면서 원래 살던 사람한테 우리는 당신들과 동화되지 않을테니 너희가 우리의 문화를 배워야 된다고 외치면... 하긴 이것이 지금의 한국의 다문화의 현주소겠죠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자. 여기 독일의 교민들도 지금 저 여자가 말하는데로 완전 한국인인체로 산다. 그래도 독일사람들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들 없다. 이들은 독일정부로 부터 고액의 연금을 받으면서도 한국인의 정체성을 잃지 않았다. 하늘아래 어떤 나라도 문화와 사고를 바꾸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민주주의 국가라면 말이다. 지금 저 여자의 말이 고깝게 들리더라도 눈을 들어 세상을 봐라. 지금 하는 대응이 얼마나 치졸한지 알게 될거다.
oxen/// 대신 한인 교포들은 말이지...대한민국 고유의 문화와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자기들이 살고 있는 곳의 문화 또한 존중해 주고 있지...조금 나쁘게 보자면(분명히 전제를 달았다 나쁘게 보자면이라고...) 문제 일으키기 싫은 면도 좀 있어서 특별히 거주 국가의 문화를 거부 한다거나 거주국의 국민들에게 혐오를 준다거나 폐 끼치는 행동은 안 하지...
불법입국자와 범죄자의 문제는 별개로 접근해야 한다. 당연히 이 경우는 단호한 대응이 필요한 사안이다.
그러나 합법적이고 특별히 대한민국의 경제에 기여하는 이주노동자의 경우는 그 자체의 공로를 인정해야만 한다. 그네들의 사고방식과 문화는 존중받아야 한다. 현행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헌법이 이것을 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당연히 민주주의 국가의 당연한 질서라는 것을 명심하자.
그렇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그렇지가 않아...그래서 자꾸만 문제와 물의를 일으키는 것이고...처음에는 소수 였지만 지금은 각 처에서 사람들이 그것을 깨닫고 다문화를 거부하는 움직임이 조금씩 일어나는 것이지...대만 일본 처럼 강하게 해야 한다...진심이다...
다문화 위험하다.강대한 국력없이는 뜬눈으로 빼앗긴다.지구상에 분쟁지역을 봐라 다들 종교,문화,역사,인종이 틀려서 분리독립하려고 하지 꼭 고만고만 한 나라에서 이런일이 많이 일어난다.요근래 그루지아봐라 친미지만 러가 붙어있어서 러시아 억지로 땅덩이 분리시키고 친러세력 만들고 우리도 중국,러시아,일본따위 나라가 어떤짓을 할지 어떻게 앎 좀 멀리 간 얘기지만 그렇게 안되리란 보장도 없지 세월이 흐른다면.... 미국이야 워낙 초강대국이니 그런 허황된 꿈을 못꾸는거지
누가 뭐라고 했냐? 당연히 강력한 국력이 바탕이 되어야지. 그런 당연한 이야기를 왜 하나? 대한민국이 살만하니까 못사는 나라에서 살아볼려고 이주노동자들이 오는건데... 왜 당연한 이야기를 하나.
분명한 것은 세계화의 낙오자인 구 소련권 국가를 예로 드는 것은 좀 어불성설이다. 그 나라가 우리 만큼 잘 사냐? 대한민국은 국가정책적으로 세계화에 편승해야만 먹고 살수 있는 나라다. 단군이래의 최고 잘산다는 말은 세게화 현상의 부산물이다. 대한민국의 살길이 그 안에 있단 말이다. 끊임없는 자유무역과 무제한 적인 시장접근 이것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살길이다. 이것을 우리 스스로 막아서는 안된다. 그 순간 대한민국은 자멸의 길로 가는 것이다.
유럽의 다문화정책을 실패했다. 이미 여러 나라에서 용도폐기를 선언 또는 주장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런데 저 사람이 말하는 소위 '상호문화주의'라는 것을 한국에 대입하는 것에는 또 무리가 있는게 있다. 바로 한국 옆에 더럽게 인구가 많은 떼국이 있기 때문이지.. 아무 유럽 바로 옆에 못 사는 중국같은 인구를 가진 나라가 있다면 저렇게 말하지 못 할거다. 떼놈들은 수 백년이 지나도 떼국문화를 포기하지 않는 전설적인(?)종족이거든.. 한국에 백년전에 들어와서 동화가 되지 않은 화교들이 아직도 자기들의 정체성을 가지고 활동하는데 지금처럼 물밀듯이 떼놈들이 들어와봐라... 아마 반세기가 가기도 전에 한국이란 나라의 정체성은 상당히 혼란스러워지고 한세기가 지나가면 아마 떼국의 일개 성으로 전락 할 것이다.
oxen /존나 멍청한소리 하네 국경이 없어져 가기는 이 틈을 타 전부 분리독립하려고 하는게 이 지구상의 현실이다.한국인이 개슬람처럼 분리독립을 외치는 이슬람 원리주의자냐?수니파 시아파로 종교로 나뉜 인종이냐?비교할걸 비교해라 멍청아 세상이 우경화하는데 한국만 좌향좌 하라고 ?이미 해외노동자 받는 나라중에 한국 임금이 동아시아 중에 제일 쎄다.석유부자 사우디보다도 자국국민이 우선이다 모든나라는 우리같은 나라가 있을것 같나 파독광부,파독간호사?그것도 모두 독일이 원했던 인력이었고 독일이 그 당시 우경화는 할 수 없던 상태다 멍청아 독일 기본법이 전후 만들어지며 우경화를 많이 억눌러 왔던거다.그런데 지금 독일봐라 그리스 재정위기에 독일 젊은이들이 뭐라고 떠드는지
한국사람이 수 십년전에 미국으로 이민가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간직하고 미국 사회에 동화되는걸 거부해서 자식들과 마찰이 있다는 뉴스를 예전에 아주 많이 들어왔다. 그 땐 그 한국인을 자랑스러워했다.. 지금와서 보면 그리 자랑스러워 할 만한게 못 되는것을.. 자신이 이주해서 뿌리를 내리기로 한 나라에서 자기문화와 자기정체성을 잃지 않고 살아간다면 현지주민들과 마찰이 일어나지 않을 수 없다. 이건 선진국 후진국을 가리지 않고 역사적으로 인류 공통으로 내려져 오는 진실일 뿐이다.. 그 나라 문화에 동화되어서 살아가야 하는게 옳은 것이다. 독일에는 벌써 터키계가 400만이나 된다고 한다. 독일은 이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됐다. 터키계정당이 나타나고 머지않아 게르만의 나라라고도 부르는게 어색해 질지도 모른다. 그런게 한국..우리가 바라는 다문화냐? 사람들아 국수주의 민족주의를 떠나서 우리만의 문화로 수 천년을 살아왔다. 겨우 십 수년만에 한국이 이방인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우리의 DNA속에 새겨져 있는 문화의 고유성을 어찌 그리 한 순간에 쉽사리 변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1. 우선 독일에서 다문화정책이 실패했다는 소리는 도대체 누가 한 것이며 왜 이걸 철석같이 믿는냐는 점이다.
보름 뒤면 노이쾰른 시청에서 관련 공청회가 열린다. 여기에 나도 직접 참가한다. 그러나 다문화정책이 실패했다고 하는 사람, 내 주위에서 본적이 없다. 매스콤도 마찬가지고. 그냥 일자리 뺏기는게 두려운 노동자층이 강한 거부감을 보이는데... 이건 정말 통하지 않을 소리라는 거다.
2. 독일 민주주의는 한마디로 히틀러에 대한 반성에서 시작한다. 히틀러의 아리안민족주의가 2차대전을 일으킨 원흉이고 국가와 민족이란 말은 여기서는 거의 금기어다. 철저하게 민족을 이름으로 파쇼독재가 고개를 드는 것에 거의 노이로제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극우적 경향이 통하기나 할 것 같으냐? 독일 알기를 개똥으로 아는 소리지!
답답한 사람들이로고.... 메르켈 총리가 그런 말을 하는 이유는 그 여자가 동독출신의 정치적 인형이기 때문이고... 저말은 동독지방에서 일어나는 소외감의 표현이라는 것을 왜 모르나?
동독사람들이 터키계 한테도 밀릴 수 있다는 절박한 소외감의 표혀일 뿐이고, 구 동독지역인 라이프찌에에 가면 네오 나찌들이 준동을 한다. 근데,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누구도 거기에 신경을 안쓰는 거고. 오시와 베시로 대변되는 동독사람들의 소외감을 대변하기 위해서 하는 말을 글자 그대로 믿네그랴. 여기서 정치적 행간을 읽어야 한다는 말이 당신들에게는 너무 어려운 별세게의 말인가봐....
구 공산권 출신인 동독지방의 소득격차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 밀려들오는 외노자들에 대한 질투(특별히 동독실업자들에 대한 모멸과 포기에 대한 반동에서 더더욱 그러한), 그리고 대부분이 하르쯔퓌어에 의존해서 사는 그 모멸감... 이런 것이 외국인에 대한 혐오로 나타나는 거.... 메르켈은 저 이야기를 함으로써 정치적 주판을 튕기고 있다는 것....설명이 필요없는 이야긴데... 한국이라서 이러 것 까지 설명해 주어야 하는건가?
카롤린 부소장 남의 나라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막말하네... 한국인이 필리핀에 이민가도 필리핀 문화를 배우지 않는다는 편견은 어떻게 생긴건지 모르겠다. 세계 구석구석 한국사람이 안나가 있는 곳이 없는데 한국인이 해당 국가와 문화적 충돌을 일으킨다는 소리 들어봤나? 한국인으로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과 외국의 문화와 제도를 존중하는건 전혀 다른 말이다. 대한민국에 이민와서 살면서 필리핀 문화와 제도에 따라 살겠다는 생각 자체가 웃기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었다면 애초에 이민이 아닌 외국인 근로자로 단기체류했어야 한다. 입장을 바꿔 예로 든 필리핀은 다문화 정책을 전혀 취하지 않는데 우리만 우리 고유의 문화를 포기하면서 다문화 할 이유가 있냐고 묻고싶다. 독일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터키 이민 문제도 그렇다. 독일 내 터키인들의 문화를 존중하라고 하지만 이슬람 국가인 (상대적으로 서구화 되긴 했지만) 터키보고 서구 기독교 문화를 받아들이라고 하면 과연 먹힐까? 다문화 정책이라는건 환상에 가까운 것이고 부족한 노동력을 외국에서 조달하다보니까 발생하는 문화적 충돌을 완화하기 위한 미봉책에 불과하다.
그리고, 애초에 말이다. 내 가족, 내 친구 틈바구니에 왠 못보던 녀석이 끼어드는 걸 꺼려하는게 그렇게 이상한 일이냐? 웃기지 말라 그래. 그건 당연한 거야. 지금 그딴 걸 요구하는 다문화쟁이들과 인권팔이 놈들도 솔직히 자기 집에 놀러 온 손님보단 지들 가족들이 더 소중히 생각할 것 아닌가..안 그런가?
이 것도 마찬가지 인거다. 그런데, 그 당연한 걸 참아가면서 어느 정도 벽을 허물어 주는 거니까 끼어든 놈이 그 이상으로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건 지극히 당연한 거야. 근데, 적반하장으로 우리끼리 잘 살고 있고, 들어 오라고 부르지도 않았는데 슬그머니 기어들어와서는 밥 내놔라, 돈 내놔라, 차별하지 마라, 참견하지 마라 면서 배짱 튕기는 게 잘못이겠냐? 아니면 그런 그들을 보고 우리는 우리끼리 잘 살테니까 건방진 소리말고 니 들은 니 들 나라로 돌아가라고 말하는 게 잘못이겠냐? 알겠냐? 한마디로 다민족, 다문화를 주장하는 건 범죄자의 인권을 주장하는 것만치 어처구니 없고, 선량한 사람들 주리 틀리게 만들 정도로 굉장히 지랄맞은 소리라는 걸 이제 좀 깨달아라..
p.s
바로 이런 사람이다. 이런 케이스의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정착하여 우리와 동화되기 위해 노력했을 때 대략 300년, 500년 후 쯤엔 혈통적으로도 전혀 문제될 게 없는 우리민족의 일원이 되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한민족이 아니라도 상관없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문제는 없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개념없는 애새끼들 보다 훨씬 더 우리의 것을 지키려는..즉, '한민족의 단일문화'를 추구하는 사람이니까.. 바로 이런 사람들에게만 이주, 영주, 귀화를 신청하여 들어와 살게한다면 굳이 목에 핏대 올려가며 다민족을 거부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아..물론 그것도 다인종까지만이다. 다인종까지는 허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여지란 것이 있지만, 다민족이나 다문화는 절대..절대로 불가다. 특히 다문화는 들여오는 그 순간부터 시한폭탄에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 거나 마찬가진 거니까..
나 정말 인종차별 안하는 사람인데... 제발 파퀴, 방글 이쪽은 받지말자. 다른거 다 떠나서 얘들은 조혼풍습이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는 나라다. 한국여자 임신시켜서 딸 낳으면 무조건 파키스탄으로 보내는 넘들이여. 왜 외국의 인권단체들이 파키, 방글하면 학을 떼는지 한번 생각좀 해라.
법과 질서를 갖지 못하는 사람들은 가축과도 같다. 파키스탄을 비난하는 것은 아니지만 파키스탄엔 정의가 없는 것 같다. 그런 사람들을 들여놓는 것은 세계인권을 후퇴시키는 것과 같다. 파키스탄인들의 비행이 끊이지 않고 알카에다등에 연관이 있을 수 있으니 파키스탄인들의 입국을 제한해야한다.
1. 언론은 자기가 하고자 하는 말을 하기 위해 사실을 왜곡한다.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더라도, 실패하는 것은 확산이 당연하지 않다는 뜻이 아니라 확산되는 과정에 충돌이 있다는걸 의미할 뿐이다.
2. 전혀 다른 개체? 인간과 인간이 전혀 다른 개체? 설령 전혀 다른 개체라고 해도(다른 개체면 오히려 영향이 별로 없을 수도) 반발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확산 되는것이 당연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다.
3. 풉~ 광개토 대왕 시절 후연이 망하면서 후연의 일부를 받아 들인건 기정 사실이고 기자 조선의 예와 한사군 되기 직전의 고조선은 기자(청동기), 한사군직전(철기)를 받아 들이기 위해 그들을 받아 들였다. 고려시대에 이르러 쌍기 등이 고려 초에(얘들도 북조 출신의 사람들) 망명해서 고려성을 하사 받아 살았다.
4. 다문화 선동이 자연스러운 확산이라고 한 적 없는데? 섞이는게 자연스러운 확산이고, 그 과정에서 충돌과 융합이 이뤄질 뿐.
전혀 다른 개체를 반발한다고? 그래서 담배는 14세기 이전엔 남미에서만 재배되다가 전세계로 퍼졌나? 그래서 옥수수, 감자, 고구마도 지역적으로 재배 되다가 전세계로 퍼졌나? 역사서에도 나오고 성경에도 나오지만 사자도 유럽에서 산적이 있었다. 자연스레 인간에게 밀려 났을 뿐.
다샤 // 독일의 언론, 독일 총리, 영국 총리, 호주 충리, 프랑스 대통령, 유럽의회, 유럽의회 의장... 공통점이 뭔지 아나? 다문화 실패를 선언했다는 거다.
그런데도 확산의 과정에서 충돌이라고??? ㅋㅋㅋㅋ 호주가 난민들을 수용소에 가둬 철저하게 격리시키는 건 확산의 충돌이냐? 이건 확산의 봉쇄다.
네가 한국 고대사 관련해서 착각하는 것이 있는데, 후연의 일부를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말이 애매하구나. 후연의 일부를 받아들여?? 뭘? 사람을? 땅을?) 후연을 쳐서 얻은 땅의 일부 정복지에 고구려인을 이주 시켜 정착시켰지만, 고구려인들은 피를 섞지 않았다는 거다. 삼국사기에 기록이 돼 있는데도 부정을 하네?
또, 후연이 멸망한 후에 북연이 들어섰고 북연은 고구려와 화친을 했다. 그러니 더이상 이전의 후연의 사람이든 땅이든 고구려가 받아들일 이유가 없어졌고, 화친으로 포로 교환도 하였다. 그런데 뭐가 섞여?
그리고 아직도 기자조선, 한사군 타령하는 애가 있구나. 그런데 기자가 총동기, 한사군이 철기라고??? ㅋㅋㅋㅋ...... 내 참 어이가 없어서 원....... 아주 역사를 날조해 조작해 내는구나. 한사군 이전에 고조선에 철기가 들어와 있었고, 기자라는 인물 이전에 청동기는 들어와 있었다.
학계 정설은 한사군이란 정체도 애매모호하고 한나라가 4군을 설치한 것이 아니라, 조선의 토착 세력들이 위만왕조(우거왕)을 몰아내고 한나라와 화친을 한 후에 조선을 분할 통치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여기서도 알 수 있는 것이 위만 왕조가 시작된 이래로 토착민 세력들은 위만이 들어올 때 온 사람들과 섞이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다.)
사마천의 사기에 한나라의 수군 육군 총사령관은 조선과의 전쟁 후에 참형을 당했다고 기록돼 있는 걸 보면 말 다한 거 아니냐? 전쟁에서 승리하고 영토를 차지했다면, 상을 못 줄 망정 왜 죄를 물어 처형하겠냐?
고려시대 쌍기 얘기를 하는데, 고려시대 역사서에 기록된 귀화자 숫자 세어 봐라. 그런 이들이 어떻게 다문화 확산에 비견될 수가 있나? 너 참 뇌가 희한하구나. 그 숫자도 고려에 들어와서는 고려에 동화되어 희석되었다.
조선시대 애기를 해 줘? 조선 초에 무슬림들이 있었지. 하지만 이들은 2세대 후에 병역과 세금 의무를 져야 한다는 조선 조정의 법률에 무력으로 저항하다가 모두 소탕되고 뿔뿔히 흩어져 살게 해서 지금은 흔적조차 없다. 자 봐라. 만약 조선초에 무슬림들의 다문화 확산이 있었다면 이들이 그렇게 됐겠어?
담배? 담배 가져오면서 인디오들을 대거 수입해서 유럽인들과 피섞는 통혼 장려책을 폈냐? 더구나, 그 담배가 인디오들이 피는 방식 그대로 유럽에 전파 수입되었냐? 너는 기호식품의 도입과 변형을 인종이나 문화의 확산으로 착각하고 있구나. 감자, 고구마, 옥수수 다 마찬가지다. 필요에 의해 ㄱ황작물이나 기호식품으로 도입된 것과 문화와 인종의 확산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지. 담배보다 더 좋은 예가 있지. 바로 커피다. 커피가 유럽에 소개된 후에 어떻게 변형이 되었는지나 알아봐라.
다문화가 실패한 정책이 뭔 소린지 모르겠다는 너의 말은, 네가 무식하다는 소리이거나, 세상의 변화에 눈 막고 귀 막고 사는 아집 덩어리라는 소리일 뿐이다. 외신 좀 자주 봐라.
유럽은 40년 간 융화 노력을 하고 갖가지 오류 신호를 과정일 뿐이라고 치부하며 더욱 방법을 강구했지만, 결국 실패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오직 너 같은 애들만 어거지 부리면서 정보를 왜곡하려고 안달일 뿐이지.
그래, 기름과 물, 용해도의 차이라고 하지만, 그 용해도의 차이를 줄이려면 다른 무언가를 집어 넣어야 한다. 물과 기름 만으로는 절대 섞이지 않으니까. 그런데, 다른 무언가를 첨가하면 물도 기름도 그 성질을 잃어 버린다.
유럽이 그 용해도의 차이일 뿐일 것이라 치부하면서 자연과학적 방법으로 사회과학 영역에 도전하며 그보다 더 알수 없는 인간에게 적용하려 했다가 실패를 했다. 40년 이상, 온갖 방법으로 갖가지 첨가제를 넣어서 용해도의 차이를 극복하려 했지만,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수십년간의 모든 사회과학적 실험과 노력이 실패했기에 실패를 선언한 거다. 독일 같은 나라가 실패를 선언할 정도면 말 다한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