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이런 뉴스를 봤다.
이젠 민족이라는 단어가 사라진다고..


군이라는 집단.. 아니, 전투를 수행하는 무력집단은 어떤 조직에 가더라도 가장 근본이 되는 집단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 집단의 생존과 직결되는 힘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런 집단은 배신과 불협화음을 제거하는데에 총력을 기울이고 검증된 인물만으로 선별함으로써 내부에서 붕괴되는 위험 자체를 막는다.
그런데, 이 가장 근원된 무력집단인 군에서 민족이라는 말이 사라지고 있다는 건 그만큼 다민족화가 성큼 우리 앞에 다가 서 있다는 뜻이고, 군에서 까지 다민족화를 인정하겠다는 뜻은 곧 우리나라 전체를 아예 온갖 민족들이 들끓는 나라로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나 다름이 없다.

다민족, 다문화는 국가와 민족이 망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다민족, 다문화의 최종진화형은 단일민족이다.
애국심, 민족주의, 단일민족
다민족, 다문화를 주장하는 어리석은 것들..


다민족, 다문화를 주장하는 것들의 이유를 가만 살펴보면 하나같이 세계화에 걸맞게 어쩌고 저쩌고 이유를 달고 있기는 하지만, 결국 하나로 귀결된다.
노동력이 없다는 것.. 싼 임금에 힘들고 더럽고 어려운 3D 업종에 종사할 사람이 없다는 것..
(이 외에도 변태같은 껄떡쇠놈들의 소위 '백마 한번 타보고 싶다'는 썩어빠진 이유도 있지만, 이딴 건 그냥 무시하자.)
그런데, 외국인 노동자가 들어옴으로써 그게 해결되니 자신들의 사업체의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값싼 노동력의 유입에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 것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하고 그럴 듯한 명분을 세우기 위한 일환으로 '다문화, 다민족은 곧 세계화에 발 맞추는 일' 이라 말하고 다니는 것이다.
다민족, 다문화가 유입되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과 정체성과 민족혼이 사라져 단결, 화합이 무너지고 온갖 불협화음과 분쟁과 혼란이 야기되어 급기야는 나라 전체가 안정되지 못하고 항상 어지러워질 것이라는 사실은 애써 외면한 채 말이다.
정말 매국노 같은 것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이 나라, 이 국가를 만든 건 이 매국노 같은 것들이 아니다.
우리나라와 우리 민족과 우리 문화와 우리 역사를 지금까지 계승, 발전시키고 보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피땀을 흘려가며 노력해 왔던 우리 조상들의 노고와는 달리 이 매국노들은 우리나라를 위해서 뭐 한게 없다.
그런 주제에 달고 맛있는 그 열매를 하나도 남김없이 따먹는 걸로도 모자라 이젠 아예 그 나무 자체를 베어 버리고 그 자리에다 건물을 세워 돈을 벌겠다는 심산인 것이다.
한마디로 나라가 망하면 망했지 내가 망하는 건 아니니까.. 그리고, 설사 나라가 망한다 해도 내가 죽은 다음에 망하는 거면 자신이 알 바 아니라는 그런 심산인 것인데, 이러니 매국노가 아니고 무엇이랴?

아무튼 이 매국노들이 값싼 노동력을 들이고 부수적으로 들어오는 이 다민족 문화의 유입을 정당화 하기위해 들이대는 이유 중에 하나는 '우리나라는 애초에 다민족, 다문화 국가였다' 거나 혹은 '우리나라는 애초에 단일민족이 아니었기 때문에 단일 민족을 포기하고 자시고가 없다' 는 주장을 하곤 한다는 점이다.
그리곤 이에 대한 근거로 우리나라를 무수히 침략 했었던 중국과 일본과의 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잡혀 갔거나 당했고, 그 결과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의 대다수가 혼혈이 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그러면 이 말을 들은 돌대가리 같은 것들은 '아! 정말 그렇겠다. 듣고보니 그렇네' 하며 같이 지랄을 하고 있는 그런 실정인 것이다. 요즘 상황이..

한국이 단일민족? 41%가 "글쎄요"

유전자 해석으로 알아본 우리나라 한민족과 중국 한족의 차이

 

 

그런데, 민족이라는 것.. 그 중에서도 단일민족이라는 것은 말이다.
이 놈들이 떠드는 것처럼 혼혈이니 순혈이니와 같은 혈통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건 단일민족이라 부를 게 아니라 단일혈통 내지는 순혈민족이라고 불러야 겠지.. 한마디로 순혈주의나 혈통주의를 단일민족의 모든 것이라 말하는 건 잘못되었다는 소리다.
이 놈들이 말하는 것처럼 순혈 여부로 단일민족을 따진다면 이 세상에 단일민족은 한군데도 없다. 인간세상 뿐만 아니라 동물의 왕국 중에서도 그런 곳은 없는 거다.
생각해 봐라.
완전 순혈이 될려면 아버지와 어머니, 아들과 딸 끼리만 결혼해서 살아야 된다.
좀 멀어진다고 절대 친척 이상 멀어지면 안된다.
가족 안에서 계속 대를 잇고 생을 이어가며 그렇게 집단을 이뤄야만 가능한게 순혈이다.
그게 상식적으로 가능하겠냐고..?
이 미친놈들이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이 아니라고 말하는 근거가 바로 이처럼 근친상간을 안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셈이다. 정말 돌대가리가 아닐 수 없는 거지..

또, 어떤 놈들은 '민족이라는 개념이 쓰인 건 일제시대 때 동기부여를 일으키고 소속감과 단결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가짜 개념일 뿐, 원래부터 있던 개념은 아니다' 라고 말하곤 하던데..
그렇다면, 우리나라 말고 다른 나라를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해라.
영국의 켈트족, 브리튼 족, 앵글로 색슨 족은 왜 그렇게 구분을 지어 부른 건가?
그리고, 프랑스의 노르만, 독일의 게르만, 러시아의 슬라브.. 하다못해 그 동서양의 중간지점에서 오리엔탈 문화로 유명하고 다민족, 다문화 국가로도 유명한 터키 마저도 쿠르드 라는 민족이 존재하고, 중국에도 56개의 소수민족이 존재한다고 하니, 이 놈들이 제 아무리 '민족이라는 개념은 허상이다' 라고 떠들어 대도 애초에 이 민족이라는 용어를 쓰고, 민족을 구분하는 잣대로 사용되고 있다는 자체가 민족이라는 개념이 살아숨쉬고 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되는 셈인 것이다. 다민족이든 단일민족이든 간에 말이다.
ㅋㅋ.. 그럼 이제 여기서 한번 물어볼까?
이런 것들은 왜 그렇게 부르고 있는건가?
이 들도 과거에 침략을 받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허상인 건가?


 

민족이란 쉽게 비유하자면 가족과 유사한 개념이라 할 수 있다.
가족이란 게 뭔가?
피만 이어져 있다고 해서 다 가족이고, 피가 이어져 있지 않으면 다 가족이 아닌가?
아버지 패 죽이는 아들, 어머니 정신병원에 보내고 등쳐먹는 딸, 딸자식 강간하는 친부, 어렸을 때 버리고도 보상금 타 먹는 천안함 사태 때의 생모.. 분명 피로 맺어져 있어 가족임엔 분명하지만, 행태만 보자면 원수라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이런 관계를 과연 가족이라 부를 수 있을까?
또, 반대로 해외로 입양되어 간 아기를 자식처럼 키워주는 양부모, 버려진 아이들에게 잠잘 곳, 먹을 것 챙겨주며 살 길을 열어주는 따뜻한 마음씨의 고아들의 양아버지.. 이런 사람의 관계는 분명 피가 이어져 있지 않다. 그럼 이 들은 아무리 서로를 위하고 하나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있어도 절대로 가족이 될 순 없는걸까?

민족의 개념도 이와 마찬가지다.
피, 인종..물론 당연히 중요한 요소이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단일민족이 될 수 있는 여러 구성요소들 중 하나에 불과하다.
있으면 더 완벽해지겠지만, 없다고 해서 될 수 없는 건 아니란 말이다.
하나의 민족이 되기 위해 필요한 나라, 인종, 문화, 역사, 사상, 언어, 관습, 생활양식, 가치관, 특질, 기원, 정체성 등 많은 요소들이 오랜 기간동안 하나로 뭉쳐지고 뭉쳐지고 또 뭉쳐져서 거대한 소속감과 동질감, 공동체 의식으로 서로를 이어지게 할 때, 비로소 그것을 민족이라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이고, 때문에 그 중 혈통이나 인종, 유전자만이 단일민족 여부를 결정한다고 말하는 건 '나 무식한 놈이요, 나 멍청한 놈이요' 하고 동네방네 떠드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 말이다. 알아먹겠냐?
애초에 근친상간으로 순혈을 고집해 온 것도 아닌 우리나라 사람들을 가리켜 왜 배달민족이니 한민족이니 하고 부르는지에 대해서 대가리가 있으면 한번쯤 생각해 보라 이런 말이다. 내 말은..ㅇㅋ?


그럼 이렇게 반문하는 놈도 있겠지.
'그렇담 같은 소속감과 동질감, 공동체 의식만 가질 수 있다면 꼭 같은 민족이 아니라도 상관없겠네?' 
맞다. 그렇게 하나가 될 수만 있다면 다른민족이 섞여 들어와도 상관없다. 하나가 될 수만 있다면..
중요한 것은 피나 인종같은 유기질 따위가 아닌 한 가족으로 여길 수 있는 공동체 의식과 동질감에 있는 것이니까 하나가 될 수 있다면 다민족이든 다문화든 사실 상관이 없다.
그런데, 말이다. 바로 그 점에 이 문제의 핵심이 있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바로 이 핵심부분 때문에 우리는 그토록 타민족과 타문화가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서로 다른 민족과 문화는 물과 기름처럼 하나가 안된다는 것..
바로 이 부분이 핵심인 것이다.

뭐..물과 기름이라고 해서 영원히 섞이지 않는 건 아니겠지.. 오랜 시간이 지나 둘 중에 하나가 희석이 되면 하나가 될 수도 있을거다. 
그런데, 타민족과 타문화라는 것도 바로 이 물과 기름과도 같은 것들이란 말이다.
즉, 둘 중에 하나가 희석이 되지 않는 이상엔 둘은 영원히 섞일 수가 없고, 섞이지 않는다면 결국엔 물로도 못 쓰고 기름으로도 쓸 수 없는 한낱 오물에 불과할 뿐이라는 게 바로 다민족, 다문화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이란 걸 알아야 한다.
 
그럼 이제 우리사회로 눈을 돌려 한번 생각들 해봐라..
지금 우리나라에 들어 온 파키, 방글 같은 무슬림, 중화인, 동남아인, 그리고 기타 백인들까지..자신들의 문화와 민족성을 잠시 접어두고 우리나라의 문화와 관습과 생활방식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 노력하던가를..
문화는 커녕 가장 기본되는 말도 할 줄 모르는 놈들이 태반이다.
이게 왜 그런 줄 아나?
이 놈들에게도 엄연히 자기민족이 있고, 자기문화가 있으며, 그 자신은 자신의 민족성과 문화를 버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우리나라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 익히고 그 들 스스로가 함께하길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우리가 그토록 다문화 뿐만이 아니라 다민족까지도 철저하게 거부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제 아무리 쌩지랄을 떨어도 하나가 안된다는 것..
들어오면 들어오는 족족 불협화음으로만 이어지고 망국의 결과만이 도출될 뿐, 절대 우리민족, 국가, 사회, 문화의 존속 및 성장발전에는 발톱의 때만큼도 도움이 안된다는 것..
바로 이 점 때문에 우리는 이토록 타민족의 유입을 거부하는 것이다.
서양의 격언에도 있더만..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라' 라는..
그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 것이다.


그럼 이번엔 우리가 왜 단일민족일 수 밖에 없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겠다.
부디 귓구멍을 잘 씻고 경청하도록 해라. 
우선 첫째..먼 옛날 과거 우리의 조상들이 본래 누구였든지 어디 사람이었든지 간에 현재 우리가 한민족으로서 존재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그분들이 몇천년이란 시간동안 대를 이어가며 우리의 일관된 역사를 만들고 공유해 온 장본인들이고, 우리는 그 분들의 그러한 문화유산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고스란히 이어받은 유일무이한 후손들이라는 점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과거 이 땅에서 그분들이 이루어낸 역사 속엔 공히 똑같은 언어를 쓰고, 똑같은 생활습관을 가졌으며, 똑같은 방식의 의식주를 사용하는 등의 나뉘지 않고 갈라지지 않은 단 하나의 공통된 우리들 만의 특징이 삶의 전반에 걸쳐 살아숨쉬고 있으며, 그런 조상들이 구축하고 발전시켜 왔던 유구한 역사의 끝자락을 단 한번도 상실됨 없이 오늘날까지 고스란히 이어받았다는 것이 우리가 단일민족이자 한민족일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다 이 말인 것이다. - 전라도 사투리 다르고, 경상도 사투리 다르다는 식으로 택도 아닌 걸로 반대하는 놈은 죽는다.-
그 분들이 지키고 다듬어 온 것들은 바로 우리 유구한 한민족의 문화와 전통이며, 짱깨와 쪽발이의 외침에 맞서 싸운 것도 바로 그 분들이었으며, 일제시대에서도 우리의 언어와 관습과 정체성이 잊혀지거나 사라지지 않도록 지키고 보존하여 오늘날 우리가 우리로서 존재할 수 있도록 분골쇄신하셨던 분들이 바로 썩은 근성의 다민족,다문화쟁이들과 인권팔이들이 매일같이 모여  일명 '다른 혈통으로 이루어진 다민족, 다문화'라 우기고 있는 우리 조상님들인 것이다.
출신이 어떻고, 어떤 인종이었고, 어떤 핏줄을 가졌으며, 어느 나라 사람이었는지 따위는 이런 역사 속의 과정에 비하면 아주 하찮은 일부분에 불과하다.
최초 어디 출신이었든지 간에 그 분들은 이 땅에 오셔서 한민족에 동화되길 원했고, 한민족과 함께 살아가길 원했다.
한민족이라는 하나의 큰 흐름에 섞이길 원했고, 또 그렇게 노력하셨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른 후 그분들은 더 이상 다문화쟁이들이 씨부리는 것처럼 다민족, 문화의 근원이 아니게 되었다. 완벽히 한민족의 정체성을 가지게 되신 것이다.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냐? 옆집엔 짜장냄새가 나고, 윗집엔 카레냄새가 나고, 뒷집엔 단무지 냄새가 나며, 성문 밖만 나가면 머리에 터번을 두른 놈들이 수두룩 할 것 같은 그런 짬뽕민족과 문화는 그분들 스스로가 거부했단 말이다.

우리에겐 그렇게 면면히 이어져 온 정체성이 있다.
문화적 교류에 의해 짱깨문화를 받아들이긴 했으나, 그들과 차별되길 원했고 독자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쪽발이의 외침을 받을 때도 있었으나, 그들의 생각대로 순순히 우리 자신을 꺾지도 않았다.
그래서, 우리가 짱깨와 쪽발이 사이에서 온갖 외침을 받아가면서도 우리만의 정체성을 유지한 채 오늘에 이르를 수 있었던 것이고, 현재 한류니 뭐니 하면서 세계에 우리나라 한국사람만의 특징과 개성과 장점을 마음껏 뽐내고 있을 수 있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인 것이니, 이게 바로 우리가 우리로서 존재할 수 있도록 해준 가장 근원된 힘, 민족의식이 존재했기 때문이라는 직접적인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랴?

우리는 바로 그런 조상님들의 직계후손들이다. 오늘날까지 한민족의 정체성을 만들고 다듬어 왔던 조상님들의 직계후손들이란 말이다.
그런데, 우리가 단일민족이 아니라면 어디에 누가 있어 단일민족, 한민족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이 모든 사실을 뒤바꿔 놓을만큼 혈통이 절대적인 요소인가?
택도 없는 소리..ㅋㅋ
이처럼 혈통이나 핏줄로 단일여부를 운운하는 건 언급할 가치도 없는 헛소리에 불과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다민족, 다문화는 절대.. 때려죽인다 해도 거부하지만, 진짜 우리나라 한민족의 일원이 되기위해 건너 온 참한 개념의 외국인에 한해서는 어느 정도 융통성을 발휘해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너무 많이 유입되어 본말전도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되는 건 곤란하겠지만, 기본적으론 다른 인종에 다른 혈통의 외인이라 해도, 우리의 말과 글을 배우고, 우리문화를 배우며, 우리의 관습과 역사를 배워 결과적으로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길 원한다면 우린 그들에게 우리의 한 켠을 내어줄 넉넉함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바로 우리의 조상님들이 그렇게 장구의 시간을 이어오셨기 때문이고, 오늘날의 우리 또한 그런 조상님들로 부터 이어진 후예들이기 때문인 것이다.


다음 두번째 이유는 혈통이나 혼혈여부는 단일민족임을 증명하는 데 있어 여러요소 중 하나일 뿐이라는 점이다.
이제부터 설명하겠지만, 이건 위에서 언급한 단일민족이 왜 혈통이나 단일인종에만 목을 맬 필요가 없는 것인지에 대한 이유이기도 한데..페이트 스테이나이트를 해본 사람은 기억할 거다.
왜 마토의 피가 엷어지고 마술회로가 당대에 이르러 소멸되어 버렸는지..
이게 동화다..
동화된다는 건 그런거다.
지속되지 않는 피나 기원, 혈통 따윈 아주 작은 과거의 기억에 불과하다는 거..
희미하게 남아있는 그 작은 기억도 몇 수십대를 거쳐 오다보면 완전히 잊혀진다..
그들에게 있어 천 몇백년 전의 기억도 안나는 기원따윈 과거 그런 일이 있었다더라 와 같은 케케묵은 지식의 파편일 뿐, 무시해 버려도 상관없는 의미없는 역사의 흔적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실개천이 강에 스며들었다고 해서 그 강이 실개천으로 변하는 건 아니다. 실개천이 옆구리에 흡수되든가 말든가 강은 그냥 그 강 그대로 유유히 흐르는 거다.
강이 변하는 건 그 강을 능가하는 바다를 만났을 때 뿐인거다.
또, 몇개의 강줄기가 큰 바다로 흘러들어갔다 해서 그 바다가 강의 성격 때문에 태평양이나 지중해나 대서양, 인도양으로 나뉘어 불리는 것도 아니다. 그냥 태평양은 태평양인 것이다. 금강이 스며들었기 때문에 금강의 태평양이라 불린다든가 나일강이 스며들었기 때문에 나일강의 특성을 가진 지중해가 되는 건 아닌 것처럼 말이다.

인종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다.
1천년 전에 내 조상 중에 마사이족이 있었다거나 또는 앵글로 색슨족이 있었다고 해서 지금 내가 흑인 또는 백인처럼 보일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뭐든지 지속적으로 보완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게 바로 세상이치다.
한마디로 위에서 말한 것처럼 한민족 외에 다른 혈통과 인종이 중간에 한둘 끼어들었다고 해서 그의 정체성이 뒤집힌다거나 그의 한민족으로써의 민족성이 뿔뿔이 나눠지고 쪼개지며 변질되어 다민족화 되는 건 아니란 것이고, 이 것이 바로 혈통이나 단일인종이 단일민족을 말함에 있어 절대적이지 않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유인 것이다..알겠냐?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면 한마디로 말해주마..
요컨대, 단순히 피가 섞였다고 해서 단일민족이 될 수 없다거나 혹은 반대로 다민족이라고 주장하며 혈통에 민족이라는 개념의 무게를 짊어지게 하기에는 그 피가 지니고 있는 영속성이 너무나 약하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좀 알아처먹겠냐?


물론, 이게 모든 외부인에게 다 통용되는 건 아니며, 위험이 적은 것도 아니다.
아무리 동화되길 스스로 원했다고 할지라도 애초에 민족의식없는 인종없고 문화없는 국가와 민족없으니 어디까지나 한번에 품을 수 있는 한계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렇게 간단하게 다 통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상당히 위험스런 생각인 것이 위의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어디까지나..

'한번에 유입되는 타민족, 문화의 양이 근간이 되는 단맥의 흐름을 끊어버리지 않을 수 있도록 소수여야 한다'는 점과
'유입되는 그 소수의 외부인들도 반드시 정착해서 동화될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하며, 
아주 오랜세월 동안 대를 거듭하면서 '섞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퇴색되지 말아야 한다'


..는 세가지 조건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세가지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제 아무리 강에 섞이는 실개천처럼 작은 물줄기에 불과하더라도 강 전체를 오염시킬 수 있을만큼 극악한 공장폐수와 같은 독극물만큼이나 위험한 존재일 것이며, 제 아무리 망망대해에 섞여 들어가 흔적없이 사라질 것 같은 강과 하천일지라도 일본에서 출발해 미국에 도달할 때까지 사라지지 않고 계속 떠돌아 다녔던 쓰레기 또는 방사능 오염물질만큼이나 치명적인 존재가 될 뿐이니, 바로 이런 우려가 있기에 그렇게나 필터없이 유입되는 외부인은 함부로 받아서는 안된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 것이 아니겠는가..

게다가 극소수로 유입되는 실개천의 공장폐수와 강 하천의 쓰레기 방사능 물질도 엄청난 피해를 야기시킬까 두려운 판에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외부인의 수가 극소수가 아니라 소수, 중수 이상으로 넘어가게 된다면 그 땐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아마도 그 땐 말이다. 우리나라는 더 이상 우리나라가 아닌 게 될거다.
한국은 한민족이 사는 한국이 아니라 그냥 세계 온갖 민족들이 모였다 사라지는 중간 정착지 내지는 DMZ 같은 이도저도 아닌 땅덩어리 뿐인 한국이 되어버리는 거란 말이다.


아닌 거 같냐?
자. 그럼 이제 현실로 눈을 돌려 우리나라를 한번 보자.
우리나라에 파키스탄이나 짱깨가 들어왔다 치고..
이 들이 우리나라에 정착해서 결혼하고 살면서 우리나라 말과 글을 배우고, 우리나라 생활관습과 가치관과 윤리와 전통을 배우고 익히며, '나는 한민족이야. 나는 자랑스런 한국인이야' 라는 생각과 정체성을 가지고 살게되기 까지.. 그러니까 자신이 파키스탄인이 아니라 한민족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기 까지 얼만큼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지 한번 생각해 봐라.
감이 잘 안오냐?
그럼 반대로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동포를 한번 생각해 봐라..
저기 멀리 러시아나 중국, 일본 같은 곳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동포들을 한번 떠올려 봐라..그 들이 얼마의 시간이 흘러야 우리민족, 우리 동포라는 걸 잊고 그 나라의 국민, 그 나라 민족으로서 뿌리를 내리고 살 수 있을런지 한번 생각해 보란 말이다.

어떠냐? 이렇게 하면 대충 감이 오나?
적어도 몇백년이다.
최소한 10세대 이상 그 나라에서 뿌리를 내리고 동화되지 않는다면 그 민족과 동화되기 어렵다.
동화되고 싶어도 그 들 스스로가 갖고 있는 역사의식과 문화와 관습같은 정체성과 민족의 혼들이 그렇게 되게끔 내버려 두질 않는거다.
때문에 그걸 감안해서라도 그 민족과 하나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오랜 시간동안 동안 또 노력해야 비로소 그 민족 속에 섞여들어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니, 외부인과 혼혈이 한 민족성에 동화되기란 이토록 어려운 것이다.
물론 이걸 거꾸로 생각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만큼이나 오랜세월 동안 한민족의 정체성을 다져온 거라 볼 수 있겠지.
역설적으론 다민족, 다문화쟁이들 말대로 과거 삼국시대와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수많은 외국인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이 혼혈을 이뤄왔을 것임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그들의 후손 중 어느 누구도 자신이 짱깨나 쪽발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는 사실에서 혼혈 유무로 단일민족 여부를 판단하고 재단하려 든다는 자체가 얼마나 한심하고 의미없는 짓거리 인지를 말해주는 또 하나의 단적인 예라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이런 장대한 시간동안 다지고 다지고 다져서 겨우 이루어낸 '단일민족의식'이라는 끝내주는 보물 덩어리를 겨우 10년 만에 말아먹을려고 들어..? 그것도 노동력 좀 싸게 써먹겠다는 그 딴 이유 때문에..? 미친.. 
이건 한마디로 맞지도 않은 피를 자신의 몸에 수혈하거나 맞지도 않은 장기나 사지육신을 자기 몸에 이식하겠다고 설치는 것과 전혀 다를 바가 없는 미친 짓이다. 한번 지들 몸에다 그렇게 하라고 해봐라.. 제 정신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누가 있을지..
결국 우리나라를 자신처럼 생각하고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발상이 바로 다민족, 다문화라는 발상인 것이다.


세번째는 몇천년에 걸쳐 끊임없이 계승,발전시켜왔던 우리들만의 독자적인 단일민족문화가 살아숨쉬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는 무수히 많은 침략을 받아온 역사가 있으며, 과거 동양에서 가장 큰 역사이자 문화였던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던 나라였던 만큼 아무래도 이리저리 휘둘리는 경우도 많았을 것이다. 영향도 많이 받았을 것이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조선족 놈들처럼 중국의 소수민족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서로 다른 언어에 서로 다른 문화와 관습을 가지며 살든가?
아니면 중국이 56개의 소수민족으로 나뉘어 서로를 구별하며 살고있는 것처럼 우리나라도 전라도 민족, 혹은 경상도 민족, 경기도 민족, 강원도 민족- 골빈 놈들이 지역감정으로 지랄하는 건 자주 보곤 한다만 -하는 식으로 서로 다른 민족이라는 개념을 갖고 살든가? 
그것도 아니면 차이나 타운이나 이슬람 사원이 들어와도 기존의 시가지와 구별도 못할 정도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자체가 세계문화의 박람회같은 짬뽕 문화였던가?
아니다. 비록 약간의 지방색은 있을지 언정, 우리는 서로 다른 민족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본 역사가 없다. 또, 서로 다른 문화로 구분된 적도 없다.
다 같은 한민족 문화와 전통을 답습했다고 생각하고 여기는 하나의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고, 이게 바로 우리나라가 단일민족이기 때문이라 말할 수 있는 직접적인 이유인 것이자 다민족 문화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이나 미국 같은 나라와 다른 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애시당초 우리나라는 땅덩어리가 작아서 다민족, 다문화가 되고 싶어도 될 수 없는 구조- 자연의 섭리이자 천혜의 유산 -였던 것이다.


이제 좀 알겠는가?
왜 우리나라가 단일민족일 수 밖에 없는 것인지..?



자..그렇다면, 이제부턴 단일민족문화가 왜 그토록 소중하다는 건지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썰을 풀어볼 테니 마저 귀담아 듣도록 해라.
다들 알겠지만, 우리나라는 규모로만 보면 변방의 소국에 불과하다.
때문에 우리나라를 만만히 봤던 짱깨들이 그렇게나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정복하려고 그 난리를 쳐댔던 것인데..
하지만, 그럴 때 마다 우리의 조상들은 모두 격퇴했다. 몇번의 위기도 있었지만, 규모 만으로 봤을 땐 당랑거철이라고 까지 표현해도 될 정도로 엄청난 차를 우리나라 조상들은 몇번이나 극복해 왔던 것이다.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바로 단결된 힘에서 오는 시너지 효과다.

우리나라는 과거 2002년 월드컵 당시 세계를 놀라게 했다.
지금은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온갖 외국의 안좋은 점들만 모조리 답습한 때문에 상당히 개병신 집단처럼 인식되곤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타국가에선 감히 상상도 못할 정도의 뭉치는 힘이나 단결력, 협동심, 화합 등을 보여주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한다.
하나의 민족이라는 건 가장 기본적인 집단의 개념인 '가족'과 유사한 개념이다.
뿔뿔이 갈라져 서로의 꿍꿍이만 채우고 볼려는 집단엔 절대 시너지 효과라는 건 생기지 않는다.
그런 그들은 아무리 머릿 수를 모아봐야 모은 그 수 밖의 힘 밖엔 낼 수 없다.
열명의 머리를 모으면 열명분의 힘 밖에는 못내는 것이다. 그것도 각자가 자신의 역활을 제대로 수행할 때의 이야기고, 그 중에 누가 다른 사람의 힘에 편승하려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자신의 힘을 발휘하지 않는다면 8, 7이 아니라 5,6의 힘도 제대로 못낼 것이다. 거기다가 행여 뒤통수 맞진 않을까 두려워 팀원을 경계하며 소극적으로 움직이기라도 한다면 그 보다 훨씬 못한 3,4도 겨우 낼까 말까 할 정도로 쓰잘데기 없이 낭비가 많은 힘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집단이 통일이 잘되고, 단결심, 협동심, 동기부여가 잘되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서로 힘을 모을 이해도모까지 수월한 집단이라면 과연 어떤 결과나 나타나게 될까?
열명이 힘을 모으면 열명이 아니라 13명, 어쩌면 15명 이상 최대 20명의 힘까지 낼 수 있게 될 지도 모른다.
한마디로 드래곤 볼에 나오는 기뉴 특전대의 파이팅 포즈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게 되는거다.
이 것이 바로 시너지 효과라는 것이고, 이 것은 그 집단이 절대적으로 하나로 모은 힘에 나타나는 효과인 것이며, 이 효과를 약간이라도 맛 봤던 것이 과거 2002년의 월드컵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게 안되는 세계가 그렇게나 놀라워 했던 것이다.

제주 명물 백호기 응원, "한국인들은 대단해!" (WD)

이제 좀 알아먹겠냐? 단일민족문화가 왜 그렇게 소중하고 소중한 보물단지라고 말하는 것인지..?
그런데, 이제 시간은 흘러 서방세계와 기타 많은 나라들이 우리나라와 같은 단결된 힘을 중시하고 관심을 가지고 실행에 옮겨 볼려고 차근차근 노력들을 하고 있다. 다민족, 다문화를 인권차원에서 시도했었던 프랑스, 영국, 스웨덴, 독일 같은 나라들은 단결을 방해하고 국가를 좀 먹고 불협화음만 일으킬 뿐 전혀 화합, 단결이 되지 않는 그들을 서서히 축출해 낼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다문화로 망가져버린 스웨덴의 대도시(WD)
독일 총리, "독일 다문화주의 완전히 실패"
영국이 싫으면 영국을 떠나라!!(UK)
프랑스 이민자폭동 또 터지나...
전세계 휩쓰는 '反이민' 폭풍…'이민 쇄국주의' 확산
'다문화 폐지'야말로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정책이다.

그런데, 어찌된 게 우리나라는 다른나라들이 그렇게나 만들려고 기를 쓰고 노력해도 만들지 못해 안달인 끝내주는 '단일민족문화'를.. 과거 조상들에게서 이어받아 최근까지 잘 보존,유지 시켜왔던 '단일민족문화'의 정체성을.. 다른나라도 아니고 우리나라 스스로 자발적으로 나서서 쓰레기통에 처박아 버리고, 다른 나라에선 그렇게나 버릴려고 노력하지만, 골수까지 스며든 탓에 잘 버려지지도 않아 쌩고생 중인 화합불가 다민족 다문화라는 방사능 오염보다 더한 개쓰레기 더미를 일부러 돈을 줘가면서 우리나라에 맞아들이고 있는 실정이다.
무엇 때문에? 앞서 말한 저 값싼 노동력을 얻기 위해서 말이다.
여기에 편승해서 인권팔이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잇속을 차리고 입장을 강화시키기 위해 열심히 불체자와 외국인 범죄를 육성 중에 있고..


이런 판국에 이젠 아예 정부에서 까지 발 벗고 나서서 다민족과 다문화를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문, 리서치, 교과서 할 것 없이 단일민족이라는 단어나 민족성을 고취시키는 글은 모두 슬그머니 삭제시키고 있다.
마치 일제시대 때 쪽발이들이 우리나라의 민족혼을 말살시키기 위해 말과 글을 빼앗고, 문화재를 모두 파괴하고 빼앗아 갔으며, 거짓된 역사를 가르치게 해 민족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잃어버리게 만들었던 것과 똑같은 역적짓을 지금 현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것이다.
덕분에 과거엔 누구에게 묻든지 십중팔구는 단일민족이라고.. 우리는 한민족, 배달민족이라고 자신있게 얘기하던 사람들이 이젠 절반으로 줄어버렸다는 듯하다.

한국이 단일민족? 41%가 "글쎄요"


이러니 사람 속이 뒤집어 지지 않을 수 있겠냐고요..
만약 내가 오해했을 뿐, 사실은 그 보다는 더 진실된 마음, 국가의 문제를 해결하고픈 충정에서 비롯된 계획의 일환이라 해도 그렇다.
이거야 말로 언발에 오줌누기 아닌가?
오줌 눈 그 때야 잠깐 따뜻해 질 수도 있겠지만, 그럼 뭐하나? 조금만 지나면 더 꽁꽁 얼어버리는데..
그런데, 지금 다민족, 다문화를 우리나라에 들이자고 난리를 쳐대는 놈들은 바로 이런 한치 앞도 못보고 나라를 말아먹으려 드는 놈인 것이고, 이런 놈들 때문에 그 집단의 가장 외부인이 끼어들어선 안되는 가장 기본이 되는 군대에서 조차 민족이라는 단어를 없애고 국민으로 바꾼다는 이 참담한 현실이 마치 한발 한발 낭떠러지를 향해 걸어가는 것 마냥 위태롭게만 여겨지는 것은 절대 내가 예민해서만은 아닌 것이다.


지금 이런 상황을 독립운동에 목숨을 바치셨던 조상들이 보면 뭐라고 하실까 생각하면 정말 내가 다 부끄러울 지경이다.
그 분들이 목숨을 바친 이유가 그 분들 자신들이 잘 살고 싶어 바치셨을까? 아니면 가족과 친척들이 잘 살길 바라고 바치셨을까? 또, 만약 그 당시에 온 나라, 온 국토가 다민족과 다문화로 짬뽕이 되어 옆을 돌아보면 미스터 존슨과 제임스가 미스 제인과 팔짱끼고 하하호호 하며 바바 무스타파 집에 놀라가는 그런 정체성이라곤 쥐뿔도 없는 사회였다면.. 그랬더라도 과연 그 분들이 이 제임스들을 위해 똑같이 초개와 같이 목숨을 바치셨을까?

좆까라 마이신이다.
절대 그럴 리 없다...
윤봉길 의사께서 도시락 폭탄을 던지시고, 안중근 의사께서 이등박문을 날려버린 것은 국가와 국민과 우리 민족이 남이 아닌 바로 내 이웃, 내 가족, 내 나라, 내 민족이라는.. 바로 '남이 아닌 우리, 우리는 곧 하나' 라는 숭고한 사랑- 이 것이 내가 정의내린 사랑의 실체다 -과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한몸 바쳐 우리 민족이 살 수 있다면 그 보다 좋은 일은 없으리라고 생각하시며, 스스로의 생명을 불사르셨던 것이고, 이 것을 가능케 하는 개념이 바로 민족혼이라고도 부르는 민족의식 속의 '희생정신'이란 것이고, 이런 정신은 절대 다민족과 다문화에서는 나올 수 없는 고귀하고도 숭고한 의식의 발현인 것이다.
단일민족이라는 건 이토록이나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소중하고도 가치있는 개념인 것이다.

그런데, 몇천년 동안 그런 조상님들의 피땀으로 지켜져 왔던 우리나라가 기껏해야 2,30년 전에 정치판에 기어올라가선 지 뱃대지나 처 불리려는 개새끼들의 더러운 꿍꿍이 때문에 하나 둘씩 박살나고 있다고 생각하니 열이 받겠습니까.. 안 받겠습니까?
그리고, 인권팔이 매국노들과 '국가는 기업을 위해 있는거다' 라는 마인드로 오늘도 열심히 선조들의 피와 땀을 쪽쪽 빨아처먹고 있는 다민족 문화 찬성자들을 가만 놔둬야 할까요? 아니면 처죽여야 할까요?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다.
다민족, 다문화에 대한 장점.. 있겠지.. 분명히.
무슨 장점이 있는진 아무리 생각해 봐도 잘 모르겠지만, 세상은 동전의 양면처럼 반드시 빛과 어둠이 존재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만큼  단점과 함께 분명 장점도 존재할 것이라 믿는다..(아마도..;;)
그러니, 가급적이면 안했으면 좋겠다 싶지만, 그래도 꼭 해야겠다면 단점은 버리고 그 장점만 취하는 형태로 나아가길 제발 부탁한다.
정 받아들이겠다면 고급인력들을..그 중에서도 꼭 우리와 함께 하겠다는 사람들을 선별해서 받아들여야 한다. 예를 들면 이참 같은 사람들 말이다.
그렇게 수준 이상자들 중에서 우리와 한 가족이 되겠다는 이들만 받아들일 생각을 해야지, 지금처럼 뒷일은 생각도 안하고 대책없이 마구 끌어들여 싼 맛에 노동력을 이용하겠다는 개새끼같은 생각으로 엄청난 불체자를 양산하고, 범죄를 육성하는 이런 매국노같은 행위를 반복했다간 상향평준화를 노려 한국을 부강 선진국으로 만들긴 커녕 평균수준 바닥으로 치달아 아예 시궁창에 쳐박히는 바닥 평준화의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꼭 명심했으면 한다.

 


p.s
인권팔이들이 주장하는 다민족, 다문화는 사실 현실적으론 불가능한 개념이다.
왜냐하면 어떤 타민족이 들어오든 타문화가 들어오든 간에 새로운 지역에서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란 투쟁 밖에 없기 때문이다. 원주인을 죽이든가 아니면 자신들이 죽든가 하는..
옛 부터 전해내려 오는 우리 격언에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 라는 말이 그냥 흘려들을 소리가 아닌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가정에 양자를 들였다고 치자.
그런데, 그 양자로 들어온 애가 파키스탄의 무슬림이었다고 가정해 보자.
자..그렇다면 과연 그 아이는 그 집의 가풍과 규칙과 새 가족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무슬림임을 고집할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끝까지 그렇게 우긴다면 그 애는 쫓겨나든지 아니면 애초에 양자로 들어오지도 못했겠지..
결국 타민족이든 타문화든 새로운 지역, 새로운 민족과 어울리기 위해서는 그 무리에 섞여들어야 한다는 것이고, 섞여든다는 말은 자신의 정체성을 포기한다는 것이니 그 과정 중에는 서로 상이한 민족과 문화가 유지될 수 있겠으나, 종국엔 하나의 민족, 하나의 문화로 흡수될 수 밖에 다른 결과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시작과 끝이 아니라 바로 저 중간 과정에 있는 것이다.
섞여들어 동화되기까지의 과정과 기간..
당사자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그 기간은 대폭 축소될 수 있을 것이고 불협화음 역시 상당히 축소될 것이다만, 만약 애초에 함께 할 의사가 없는 이들이 이해타산만을 쫓아 이용해 먹기위해 기어들어온 경우라면 이는 위의 무슬림 양자의 예처럼 쫓겨나든지 애초에 출입을 막는 수 밖엔 다른 도리가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쌍방이 다 피곤해 질테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결국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모든 열쇠는 무슬림 양자가 쥐고 있는 셈이다.
그 아이가 함께 할 생각이 있다면 그 과정 중에 있을 다소의 불협화음도 쌍방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무마가 가능하니 다민족, 다문화도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가 되겠지만, 애초에 그럴 생각이 없는 아이라면 이쪽도 괜시리 힘빠지게 데려와서 전전긍긍할 필요가 없는거다.

그런데, 인권팔이들은 바뀌지 않는 아이는 가만 놔두고 가족들이 바뀌어야 한다고 부르짖는다.
그러면서 왜 인종이 다르다고 차별하고 고아라고 차별하냐고 지랄한다.
우린 그걸로 차별한 게 아닌데..
그냥 같이 살려면 지킬 건 지키고 동참할 건 동참하면서 같이 어울릴려고 노력 좀 하라고 한 것 뿐인데..
우리는 강이고, 너희는 실개천이니 너희들의 본분을 지켜라고 한 것 뿐인데..불협화음을 유도하는 이슬람 문화는 이쪽에서 받아들일 수 없으니 이쪽에 올려면 너희 문화를 포기하고 우리 문화를 따르고, 그러지 못하겠다면 그냥 되돌아가라고 말한 것 뿐인데..
그러니, 다민족문화를 부르짖는 인권팔이들은 우리나라 보다는 외국인들의 자질과 의향을 파악하고 선별하는데 더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한 것 뿐인데..
그렇게 말한 것 뿐인데도 외노자를 비롯한 인권팔이 다민족 다문화쟁이 놈들은 계속 못 알아들은 척 헛소리나 삑삑 해대면서 지랄염병을 떨고있는 것이다.


그리고, 애초에 말이다.
내 가족, 내 친구 틈바구니에 왠 못보던 녀석이 끼어드는 걸 꺼려하는게 그렇게 이상한 일이냐?
웃기지 말라 그래. 그건 당연한 거야.
지금 그딴 걸 요구하는 다문화쟁이들과 인권팔이 놈들도 솔직히 자기 집에 놀러 온 손님보단 지들 가족들이 더 소중히 생각할 것 아닌가..안 그런가?

이 것도 마찬가지 인거다.
그런데, 그 당연한 걸 참아가면서 어느 정도 벽을 허물어 주는 거니까 끼어든 놈이 그 이상으로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건 지극히 당연한 거야.
근데, 적반하장으로 우리끼리 잘 살고 있고, 들어 오라고 부르지도 않았는데 슬그머니 기어들어와서는 밥 내놔라, 돈 내놔라, 차별하지 마라, 참견하지 마라 면서 배짱 튕기는 게 잘못이겠냐? 아니면 그런 그들을 보고 우리는 우리끼리 잘 살테니까 건방진 소리말고 니 들은 니 들 나라로 돌아가라고 말하는 게 잘못이겠냐?
알겠냐? 한마디로 다민족, 다문화를 주장하는 건 범죄자의 인권을 주장하는 것만치 어처구니 없고, 선량한 사람들 주리 틀리게 만들 정도로 굉장히 지랄맞은 소리라는 걸 이제 좀 깨달아라..



p.s


바로 이런 사람이다.
이런 케이스의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정착하여 우리와 동화되기 위해 노력했을 때 대략 300년, 500년 후 쯤엔 혈통적으로도 전혀 문제될 게 없는 우리민족의 일원이 되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한민족이 아니라도 상관없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문제는 없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개념없는 애새끼들 보다 훨씬 더 우리의 것을 지키려는..즉, '한민족의 단일문화'를 추구하는 사람이니까..
바로 이런 사람들에게만 이주, 영주, 귀화를 신청하여 들어와 살게한다면 굳이 목에 핏대 올려가며 다민족을 거부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아..물론 그것도 다인종까지만이다.
다인종까지는 허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여지란 것이 있지만, 다민족이나 다문화는 절대..절대로 불가다.
특히 다문화는 들여오는 그 순간부터 시한폭탄에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 거나 마찬가진 거니까..




p.s
방글라데시에서 봉사활동 여성들 성폭행 당해..

이런 개념, 이런 문화, 이런 민족을 받아들이자고?
이런 걸 받아들이면 우리나라가 더 발전하고 더 잘 살게 될 것 같아..?
지랄을 해라.. 지랄을..



p.s



p.s
주변의 외국인들에게 언제 한번 진지하게 물어봐라..
전쟁나면 같이 총들고 우리와 함께 싸워줄 거냐고..?
인권팔이들과 다문화쟁이들이 그렇게나 싸고도는 외국인들이 과연 뭐라고 대답할 지 궁금해 미치겠다..ㅋㅋㅋ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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