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307186&iid=21132165&oid=003&aid=0004072315&ptype=011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서울시장 선거 판도를 바꿔버린 이른바 '안철수 현상'에 대해 "올 것이 왔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KBS를 통해 생중계된 추석맞이 특별기획 '이명박 대통령과의 대화'에 출연해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변화 요구가 안 교수를 통해 나온게 아니겠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정말 짧은 시간에 교수 출신이 그렇게 할 수 있을수 있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미 스마트 시대가 왔고, 국민은 상당히 앞서가고 있는데 정치는 아날로그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번 일을 발전적으로 나갈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MB "내가 서울시장해봐서 아는데 거긴 진짜 일할의지있는 사람만이 해야된다"조언

출처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91244
 이명박 대통령이 8일 가진 `추석맞이 특별기획, 이명박 대통령과의 대화’ 방송 좌담회에서 말한 `서울시장 후보 기준' 발언이 벌써 정치권의 구구한 해석을 낳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청와대 상춘재에서 가진 좌담회에서 서울시장 직에 대해 "서울시장을 해 보니까 정치와 직접 관련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정이나 일을 해 본 사람이 (시장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내 경험으로 보면 시장은 정말 일하는 자리"라고도 했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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