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gesomoon.com/Ver2/board/view.php?tableName=transAct&bIdx=2852&searchType=&searchText=
중국에서도 개봉해 큰인기를 끌고있는 아저씨가 일본에서도 17일을 기해 전일본 개봉과 함께 흥행몰이를 시작했습니다.
이에대한 일본네티즌들의 리뷰입니다.
탈퇴후 다시 이등병이 된후에 첫 번역물이네요. 가끔이나마 좋은 자료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설명:2010년 한국에서 공개되어 그해 넘버원 히트작이 된다.
한국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대종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총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액션영화.
마음에 어둠을 안고 사는 남자와 그의 마음을 열게 하는 소녀의 드라마가 전개된다.
주연은 "마더"의 원빈 "여행자"에서 찬사를 받은 김새론이 소녀를 연기했다.
원빈이 단련된 육체를 선보이는 본격액션도 볼거리다.

줄거리: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마음에 어둠을 안고 도시의 한쪽 구석에서 전당포를 운영하고 사는 남자 태식(원빈) 옆에 사는 고독한 소녀 소미(김새론)에게
태식은 닫혀있던 마음을 열게되지만.
어느 날 소미가 마약중독자 어머니를 노린 범죄에 휘말려 조직에 납치되어 버린다.
소미를 구출하기 위해 태식이 나서게 되는데...

 

 


fqjhj328               작성일:2011/07/24 01:22:40 

제목 : 감정이 감동의 사용돌이 속에서 미칠듯한 사랑을 외친다.

남자는 큰 충격을 마음에 받고 있었다··
슬픔은 남자의 감정을 어두운나락으로 떨어트리고 있었다..
그런 시간에 영원한 연속일거라고 생각이 들던 어느날··
남자는 앞에 희망의 빛을 보았다.
남자는 소녀에 대한 사랑으로 빛을 찾아내려 했다.

그런 때, 소녀가 어둠으로 빨려들어갈 것 같게된다.
남자는, 목숨을 걸고 소녀를 구하러 간다.

악을 압도적인 힘으로 넘어뜨리면서 소녀를 되찾는 최강의 아저씨.
최고의 영화입니다, 마음이 한껏 부푼후 터진듯한 저릿함을 느낍니다.

마음의 아픔은 사랑을 추구해야 한다는것을 외칩니다,
「목숨을 걸어 지키는 사랑 바라고 있습니다.」

 

saranpoda    작성일:2011/07/29 16:40:59 

제목:원빈의 연기가 뛰어납니다

아저씨와 소녀 사이에 다니는 애정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일순간, 한국판 「레옹」이라는 느낌도 받았습니다만, 더욱 검고 깊은 어둠이 소재로 쓰여진 탓인지
미국도 유럽도 아닌, 아시아 그리고 한국의 영화다! 라고 강하게 느낍니다.
매우 힘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원빈의 연기를 즐기는 영화입니다.
소녀나 다른 배우은 어디 까지나 그의 연기를 돋보이게 하는 조연.
액션도 물론 훌륭합니다만
원빈이 연기하는 남자의 심리 묘사가 훌륭하고, 그것을 진지한 연기로 연기하는 원빈이
대단해 보입니다.
이전부터 연기력에는 정평이 있었다지만,
오히려 달콤한 외모가 방해를 해 아이돌 취급 되었던 면도 있었던 원빈이
정말 배우로서 홀로서기 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폭력계 영화에 많이 있는,
꽤 잔인한 묘사도 나오기 때문에 피를보기
싫어하는 사람은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surusuru47    작성일 : 2011/07/30 16:35:55

제목: 원빈이 좋습니다!

옛 토에이영화와 키타노작품과 「레옹」의 믹스같은 작품이라고
한마디로 설명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원빈과 김새론..
이 주역인 두 명이 이 작품을 특별한 것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쓰레기장같은 환경에서 이 두 명의 주위만 평화로운 공기가 흐르고,
액션 영화로서만 얽매이지 않는것이 좋네요.

그리고. 원빈이 근사하다!
걷는 모습, 서는 모습, 떨어지는 모습, 그리고 달리는 모습..
지금까지, 그렇게 아름다운 전력질주를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sachiko2331jp         작성일:2011/09/01 22:43:03

제목:마음에 호소하는 것이 있습니다

액션에 낭비가 없다.
너무나 움직임이 빨라서 DVD로 슬로우 재생으로 보고싶을 정도입니다.
이것은 사지 않으면 안될듯.. ^^;
움직임에 헛됨이 없고, 쓸데없는씬도 적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 영화에 자주 있는 일본인에게는(?) 받아들이려면 
무리가 있는 코메디의 씬도
별로 눈에띄지않고, 지금까지 본 한국 액션바이얼런스(バイオレンス:폭력)물 중에서는
최상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화제가 된 한국영화 「추격자」도 같이 참혹한 영화입니다만.
전혀 다르군요.
그것은 마지막이 좋지 않았지요
구제할수 없는 없는 최후였습니다.
그렇지만, 이 「아저씨」는 다릅니다.
최후는 상쾌함과 구원이 있습니다.
보는 사람의 마음에 무엇인가가 남습니다.

나쁜놈이 피를 흘리면 흘릴수록, 잔학한 범죄를 하면 할수록
원빈 연기하는 태식의 살육하는 장면이
정당화 됩니다.
그런 분노가 보는 사람에게도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다소 그로이(grotesque)한 씬이 많습니다만,
원빈의 싱그러움으로 버틸수 있습니다^^;

각본과 빠른 전개도 영화를 질리지 않게 만들어줍니다.

마이너스의 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잔인한점이..^^;
라고는 썼지만.. 악인을 징벌하는 것이니까..필요할지도.

 

cimasai9              작성일:2011/09/07 15:45:40

제목: 원빈도 근사하고 아역도 훌륭하지만.

원빈 근사하고,아역도 잘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것이 많았다.
마약, 빈곤, 아이의 인권, 장기 매매.

그렇지만,폭력씬이 너무 잔인해서. 눈을 가리게 될 정도로 보는것이 괴로웠다...

폭력 씬을 어떻게든, 상상시키는 느낌으로 할 수 없었나...

배역적으로는, 악의 형제도,그 부하, 문구가게의 아저씨, 경찰관계 등,
꽤, 개성이 있어 좋지만, 피가 보고 싶지않다

온화한 스토리의 원빈을 보고 싶다.

 

char_gunsow              작성일:2011/09/09 04:19:23

제목: 한국영화에서는

폭력묘사는 그렇게 이상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본국에서도 많은 관객동원할 수 있었을 테지요

한국에서는 영화는 영화다!라는 하는 자부심이 있기때문에
드라마와는 분명히 구별하는 작품도 많고,
이번 원빈이나 이병헌 등도 아무렇지도 않게 그로이(grotesque)적인 영화에 나옵니다.
(이병헌의 「악마를 보았다」의 묘사는 이 작품보다 훨씬 잔인한점이 많습니다.)

「원빈 근사하다!」라고 감상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따금 한국 영화를 보고 「잔학한 씬이…」라고하는 코멘트는 그만보고 싶습니다.

한류드라마와 한국영화를 함께 생각해주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ws0812muhlondon         작성일:2011/09/11 15:14:49 

제목:원빈의 배우로서의 굉장함을 알 수 있는 작품

저의 올해 본 영화중 No.1 작품입니다.
지금,일본에서 한참 큰 소란을 피우고 있는 한류비난에 휘말리지 않고
많은 사람이 보길 원하는 영화입니다.
이것을 보고, 일본은 이런 영화는 만들 없는 것일까..
라고 진심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이 영화의 볼거리는 「원빈」입니다.
한류스타 와 아이돌이라고 하는 이미지가 공존했습니다만
이 작품으로 대단한 배우라고 진심으로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지켜보고 있고 도움을 주고있던 소미가
실은 사는 보람이었기 때문에 도움을 받고 있던것은 자신이었지요.
그 중요한 소미를(이 영화안에서는 「중요」라고 하는 단어조차도
진부하게 들립니다) 필사적으로 찾는 태식.
적을 궁지에 몰 때까지의 과정의 연기도 좋고, 근사합니다.
몇 번 스토리를 잊어버릴정도로 입에서 「근사하다」라고 나와버렸어요.
액션도 굉장하지만.
마지막 싸움에서는 너무나 빠르기 때문에 잘 모릅니다.
그렇지만 내가 굉장하다고 생각한 것은
적을  궁지에 몰았을 때에 소미의 것이었던 눈을 봅니다.
그 때의 분노를 폭발시켜 이성을 잃어버릴때 표정..
적을 정리하고, 모두 끝났다고 생각하며 올려보는 표정..
정말로 훌륭합니다.
태식은 어두운 과거를 가지는 있는 인물이므로,
말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표정 하나로 표현합니다만, 그것이 너무 훌륭하고
마지막에서는 눈물이 터져버렸습니다.
한 명의 배우 「원빈」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돈을 지불하는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소미가 있어서의 태식이므로, 소미가 성립되지 않으면
이 영화도 좋지 않았을 겁니다.
소미역의 아역인 아이도 좋았습니다.연기가 엄청 능숙했어요
텔레비전으로 「한국의 아시다마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그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그녀가 내는 「고요함」 「고독」 「애잔함」어느것도
훌륭했습니다.
어느나라도 아역의 퀄리티는 높네요.

그 외의 조역의 배우진도 좋았습니다.
과자가게의 아저씨, 형사, 살인청부업자,
철저한 악인 적의 형제.. 좋았습니다.
특히 과자가게의 아저씨.아주 조금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만
좋은 말을 합니다.여기도 또 감동.

시사회에서 보았습니다만, 개봉하면 또 가려고 합니다

 

marukomaru5555        작성일:2011/09/12 23:14:05

제목 : 원빈의 아저씨.

이것은, 대단한 영화입니다! 
단순한 한국의 인기 배우의 인기에 편승한 영화로.
한류붐때문에, 일본에서 상영이 된 가벼운 영화 라고
생각하면서 보게되면 반드시, 깜짝 놀라실겁니다.
훌륭한 각본과 배우의 연기, 촬영의 능숙함..
어느것도 모두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특히, 원빈의 연기에 압권되었습니다.
이 태식이라고  하는 역할에 의해 ,웃음을 잃은 원빈..
결사적으로, 소녀를 지키려고 하는 진심,
어느 의미로는 자신의 생명을 버린 모습까지 보여주네요 
눈동자로 연기할 수 있는 얼마 안되는 배우입니다.
일단 봐보세요.17 일부터. 전국에서 개봉합니다.

 

korikoripam          작성일:2011/09/14 07:15:26

제목: 아저씨 최고입니다!☆

원빈 씨의 아저씨 태식이 최고로 멋지고 소미와 애정에 감동했습니다 ☆
내용이 조금 자극적입니다만 악을 물리치는 태식의 멋짐에 끼약~합니다! !
여러번보고 싶을 정도로 좋아요.
액션뿐만 아니라 소미와 애절하고 따뜻한 마음의 교류도 보세요.
한국에서는 18세 이상 일본에서는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그 문제에 관해서 스토리를 손봤습니다.
한국에서는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원빈씨도 이 작품으로 남우주연상을 2개나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한국에서 가장 대히트한 작품으로 630 만명이 본 영화입니다.
지금 침체되어있는 일본에 강한힘과 용기를 줄수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빈씨도 이 작품으로
지금까지의 지켜짐을 받는 이미지로부터 지켜주는 이미지의 배우로서 탈피되어
처음으로 한국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kouki12000001         작성일: 2011/09/16 21:48:35

제목: 혐한류의 시기라도.

처음엔 이 영화의 제목을 보고
「아저씨 (アジョシ) ! ?. 변함없이. 한국 영화는 작명 센스가 없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보니깐 어쨌든 대단했다.!
남녀불문하고 ”원빈 근사하다!”라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어쨌든 박력있는 액션 영화입니다.
야쿠자의 연기도 꽤 흥미롭습니다.

지금 후지TV나 카오(花王)든지 여러가지 일이 있습니다만
아무튼 일단 잊고 봅시다

그렇지만 이것 15금이 아니고 18금이겠지
초반부터 꽤... 강합니다만..

(花王:후지TV의 스폰서 회사. 가정용 업무용 세제, 세면용품, 화장품등을 취급하는 회사입니다. 다카오 사건으로 발발된 후지TV 스폰서 불매운동의 첫번째 타겟으로 카오를 필두로 불매운동을 전개하는 회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kuwabatake2001                작성일 : 2011/09/17 12:45:17

제목 : 이건 재밌다..

생각지도 못한 대작..
V시네마를 빈틈없이 쌓아올린것 같은 느낌.
마지막 눈에 관련된건 눈치챘었지만.
그것을 제외해도 어떻게든 만점.
과연 한류영화.
일본영화도 좀더 열심히 해줘.(´;ω;`)

 

mirumiru565              작성일 : 2011/09/17 18:31:54

제목:혈압이 올라 버리고.~아아~

원빈입니다.기다리고 기다린 원빈입니다.
그 달콤한 마스크를 갖고있으면서 어떤 역이라도 연기해 버린다
그렇고 그런 한류드라마의 배우와는 격이 다릅니다.

스토리는 슈와(シュワ)쨩의 영화에 있던 것 같은 그런 생각도 들지만, 거기는
한국 영화, 할리우드 영화보다 글자째와 어둡고 음습하고 잔혹.
혼자서 보고 있어 클라이막스의 무렵에는 이건 위험하면
생각할 정도로 혈압 상승.
안타까운 라스트에 기분이 진정되지 않는다. 
너무 안타까우므로 스스로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 후 태식은 경찰의 조사를 받습니다만, 거기에 원래의 조직이 손을 써
그를 죽은 것으로 하고, 전의 일에 복귀시킵니다.
태식은 멀리서나마 소미의 성장을 지켜본다고 하는 스토리입니다.
식상한가요...?

그리고 공항 같은데서  부채를 가져가 캬-캬-말하고 있는 아줌마들도
이 영화를 봐 주었으면 한다.그 꿈과 같은 한류드마라의 스토리는 정말로
꿈이며, 이 영화와 같이 기분나쁜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도 한국이다
조금 알아 두면 좋으니까.

한국의 배우는 남자다움이 아니면 일이 오지 않는 것인가.
일본은 배우에게 남자다움을 희망하지 않는 것인가.
왜 한국배우만 남자다움을 어필하는거야.

(슈와(シュワ)쨩:다들 아시는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 일본사람들은 슈와쨩이라고 부르고 있네요 )

 

p31fa         작성일: 2011/09/17 19:50:58

제목: 소세지(ソㅡセㅡジ)다!

소미의 「소세지다!(ソㅡセㅡジだ)」가 왜 일본어로 들리지 ㅋ

농담은 접어두고 , 한국영화 굉장합니다
평범한 헐리우드 영화하고는 추구하는 길이 다르군요.
올해 본 영화중에 T0P3입니다.

(소세지다는 일본어로 해도 발음이 같습니다.)

 

chiimeji       작성일: 2011/09/17 21:10:51

제목: 아저씨 감동

첫날에 보고 왔습니다.
해마다 연기력을 갈고 닦아 좋은 배우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수줍은 원빈에서는 상상도 할수없는 하드 액션이었습니다.
여러 번 발길을 옮기고 싶은 영화입니다.

 

四つ葉のクロㅡバㅡ☆*     작성일: 2011/09/17 22:27:36 

제목:마더이후 히트네요.

마더 우리형
모두보고 모두 마음에 들었던 저로서는 좋았습니다

태식(원빈)의 슬픈과거
소미(김새론)의 고독.
잘 연기하고 있어서 좋았다.

스토리 자체는 눈이 따라잡지 못해서.
순식간에 끝나 버리는 느낌입니다.

마더 이후
이거다!라는 한국 영화가 없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기쁘네요.

추천합니다!!

 

bulkmon       작성일:2011/09/17 23:24:19

제목: 좋은것은 좋다고 생각.

좋은 것은 좋다.
남자가 동성의 배우를 보고 납득할 수 있는 영화.
지금 작품의 원빈을 보고,
일본의 배우로 카타르시스를 여기까지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K-POP라든지는 귀찮다고 생각하고 좋아하지 않지만.
이런 영화에 관해서는 한국의 사람들은 자부심을 가져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남자의 애절한 영화를 만들게되면. 대단하다.

단지,엔딩의 연출은 조금 모자르다고 생각한다.

 

k20129k     작성일:2011/09/18 00:01:33 

제목: 원빈 굉장하다!

원빈 굉장하다! 너무굉장해
멋진 영화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길 바래요.

 

rinarina_p411   작성일:2011/09/18 00:49:24

제목:원빈의 근사함이 모든 것이다.

한국영화의 약속라도 한듯한 잔인하고 심한 폭력씬은 당연한듯 하다
천재아역의 씩씩함도 생각했던 것보다 소극적.
어쨌든 과묵하고 무적인 원빈이 너무 근사한.

선인장의 물주기를 빠뜨리지 않고,
지금은 조용하게 살던 아저씨가
범죄에 말려 들어간 소녀를 위해서 전력으로 싸우니까 「레옹」을 생각해버리는.
이런 멋진 사람이 근처에 있으면 ”아저씨”가 아니고 눈에 띄어버리니까!

장기 매매 조직에 먹이로 되는 사람들이라든지,
실제로 있는 것일까라고 생각하면
폭력이라든지 정에 호소하는 부분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한국 영화는 그러한 곳이 서투르지만, 빠지는 사람에게는 빠지는 것일까.

 

szklf6km   작성일:2011/09/18 03:29:55

제목:눈물은 있지만.

전체에 배우가 모두 젊어서 부자연감이 있네요.
일본영화에는 없는 그로이적인 부분이 스토리를 재미있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이 없다고 하면 유명한 배우로 흥행한 드라마라는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감동이 있어요.

 

hoshi512     작성일: 2011/09/18 02:21:28

제목: 굉장한 영화다

폭력, 살인 씬을 찍는 것은 과연 한국,여실히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의 살인 현장의 처참한 상황이 상상하게 되어 속이 메스꺼워집니다.
난투는 화려합니다만 이것이 한국 영화의 최대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범죄 자체는 사실 있겠지요.객관적으로는 뉴스로 듣는,
누군가가 누군가를 죽였을 뿐이지만 이 안의 피해자, 가해자의 무서운 분위기, 강요하는 상태를 일반적으로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볼수 있다고 하면 당사자 뿐일지도 모른다.
일본도 이러한 상황이 있음을 영화를 통해서라도 좋으니까 감정에 호소하는 정도라도
점점 오픈해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chibichiro_99        작성일:2011/09/18 07:34:44

제목: 압도적인 눈빛과 존재감.

원빈의 눈빛에 매료되어 버렸습니다.
강력한 눈빛, 생각하면 일전, 부드러운 눈빛이었는데..
눈이 입정도로 많은것을 표현한다고 말한다고 한다면. 원빈의 눈빛은 바로 그 한 예.
그눈빛을 보고 설경구와 같은 훌륭한 배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작품 자체는 조금 어설픈 면도 (촬영면, 스토리의 흐름)을 볼 수있어 유감이지만,
원빈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에도 그가 어떻게 변신을 할지 기다려집니다.

 

wagayanobigstar      작성일:2011/09/18 11:06:18

제목: 한국영화의 굉장함을 보았다.

원빈의 연기력이 굉장하다!!
분별력의 힘, 슬픔을 숨긴 눈동자, 강철의 근육..

모두는 이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에 매료된다.

원빈!!!!!짱이야~~~!!!

 

giveme5610   작성일:2011/09/18 12:07:36

제목: 생각 이상의 스토리.

별로 기대하지않고 보러 갔지만. 괜찮았습니다.
끝까지 눈을 뗄수 없었어요.
원빈이니까 이런 맛이 나왔을지도 모른다.
또 보고싶다.

 

glicocat2000   작성일:2011/09/18 14:15:45

제목:한류를 싫어하는 나라도 인정하지 않을수 없다.

요즈음 여러가지로 화제가 많은 한류이지만 지금까지 아무래도 발을 내디딜 수가 없었다
인상에 남은 것은 영화 괴물정도로
액션계의 것은 할리우드 영화의 가난하게 연출한 느낌이었고
연애물의 것은 기억상실이든지
우연한 기적이든지의 재료뿐이라 바보같다고 생각하고
종료하고 테이프를 뽑아내기 일수였다.

이 영화는 LEON과 같은 무드의 액션의 예리함이 좋은 영화이다
라는 정도의 정보로 가 보았지만
뜻밖에 만끽할 수 있었다. 
그런것보다 지금의 일본의 영화계에서 이 수준의 것을 제작하는 능력이 있는 감독이나 배우도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다고 느꼈다.

우선 주목해야 할 것은 주연의 탁월한 존재감으로
미남배우의 범위를 월등히넘는 난투장면의 아름다움과
단련한 육체와 관객에게 아픔을 느끼게 하는 연출이다.
예를 들면 이연걸등
격투기의 소양이 있는 난투 장면은 훌륭하지만
서커스 느낌의 와이어 액션에 의해서 마치 유원지의
어트랙션을 보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공중에서 날아올라 3발 4발 차도 별로 효과가
없을 것이다라고 하는 것이 느껴진다. 
하지만 이 영화의 액션은 스피디하지만 아픈 것 같다. 
키타노 타케시 영화의 영향을 강하게 느낀 「똥파리」의 아픔도 같았고,
한국은 이런 것에 자신이 있는것인가?

잔혹적인묘사가 계속 되므로
클라이막스의 소녀의 운명에 관련되는
충격적 씬도 관객에게 리얼리티를 갖게하는 것이었다. 
너무도 풀썩풀썩 사람이 죽는 영화이므로
싫은 사람은 피할지도 모르지만
영화의 돌아가는 길은 밝고 발걸음을 가볍게 돌아갈 수 있는 것은 보증합니다.
소녀역에 배우는 전혀 모르겠지만 기특하고
아저씨가 훔치는것을 묵인하고 떠나는것을 지켜보는 씬과 라스트는 울게 만들었습니다
일본의 배우에서는 오카다 준이치가
최근 예리함의 좋은 액션을 선보이고 있었지만 연출이 아깝다. 
텔레비전적 이란 평면적인 것이다. 
「아저씨」에서는 어두운 곳과 밝음을 교묘하게 이용해
영화적인 깊이의 표현에 성공하고 있다. 
옛날은 일본에서는 텔레비전으로도 「필살 사업인」
시리즈 등 깊이가 있는 표현이 많았지만
지금은 영화에서도  시시한 영화가 대부분이다.
한국 작품을 폄하 하기전에
반성 해야할것은 일본 영화계나 TV계에 산더미같이 있다

 

kurikurimama2005     작성일:2011/09/18 14:22:29

제목:보아서 좋았다! 별점은 만점!!

예고편의 원빈의 눈에 매료되고,
전철을 타서 보러 갔습니다.가서 좋았어요!
싸움의 씬은, 아름답고, 아저씨 뿐만 아니라,
악역이나 형사도 잘 움직이고 있고, 감동했습니다.
아름다운 투쟁이었습니다.
원빈은, 슬픈 눈이 정말로 멋진..
라스트로는, 눈물이 넘쳐 흘렀습니다.
팜플렛에 쓰여져 있듯이, 커플이 같이 보러 가서는 안됩니다.
옆에 남자친구가 확실히, 낙지로 보이게 될거에요.



원빈-아저씨 MV 유툽 반응 (WD)
Posted by 크라바트
,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