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9037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23일 "책상에 앉아 욕질만 해대는 야당과는 달리 이 정부가 (4대강 사업을) 추진하면서 정말로 잘한 공사였다"며 4대강사업을 예찬하고 나섰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시당에서 열린 서울지역 당협위원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어제 이포보에 갔다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4대강 공사가 수도권에서 하고 있는 데가 여주 이포보인데 10월 22일쯤 개장한다"며 "야당에서도 지난 3년 반 동안 삽질이다, 온갖 환경대재앙이 온다, 그런 식으로 비난했는데 시간이 나시면 이포교를 한번 가보라. 서울에서 완공이 되고 나면 자전거로 두 시간 거리다. 자전거 도로가 충주까지 나 있다"며 거듭 4대강사업을 예찬했다
경북 "4대강때문에 역행침식, 5800억 달라"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8952
역행침식 없다?... '4대강 거짓말' 또 들통
경상북도는 특별예산 신청 이유와 관련, “준설을 한 본류와 지류의 합류지점에 역행침식이 발생하기 때문에 하상유지공 설치가 시급하며, 보 설치로 수위가 상승해 노후제방 파이핑 현상이 발생한다”며 “지류·지천의 하상 세굴이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으며, 강바닥 세굴로 인한 교각 보호공 설치 등이 시급하다”며 4대강 재앙이 심각한 상태임을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또 “이런 문제 때문에 민원 발생 및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효과가 저하될 수 있어, 지방하천 개수 사업이 전면적으로 재검토되어야 한다”며 특별예산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경북이 이처럼 총대를 매고 나섬에 따라 다른 지자체들도 잇따라 동일한 요구를 하고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북도는 또 “이런 문제 때문에 민원 발생 및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효과가 저하될 수 있어, 지방하천 개수 사업이 전면적으로 재검토되어야 한다”며 특별예산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경북이 이처럼 총대를 매고 나섬에 따라 다른 지자체들도 잇따라 동일한 요구를 하고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역행침식 없다?... '4대강 거짓말' 또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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