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무원노조 민노총 가입 "엄중 대처"
공무원이란 국가의 업무를 맡아 일을 하는 공직자를 뜻한다.
나라로 부터 녹봉을 받고 여러가지 국가적인 차원에서 제공해 주는 혜택까지 받는 대신 남들보다 더 성심성의껏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책임과 의무를 지닌 사람들이지.
일명 철밥통이라 불리는 정년보장에 아무 근심걱정 없이 나랏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아낌없는 지원에 보장해 줄 것은 최대한 보장해 주고, 온갖 혜택까지 잔뜩 몰아주는 이유도 바로 그들이 그런 나랏일을 하는 공직자이기 때문이야..
그런데, 그런 국가의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보장은 다 받으면서 그 와는 별도로 노조를 결성한다는 자체는 '일단 내가 받는 보장은 땡큐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나는 나랏일을 하면서도 이 나라를 못 믿겠으며, 이 나라의 흥망성쇠와 나는 별개다' 라는 뜻이 담겨 있다.
즉, 언제든 등을 돌리고 나라와 맞서 싸울 준비를 갖춰놓고 나랏일을 하겠다는 건데, 이래선 공직자라 부르기 힘들지.
생각해 봐..
도대체 이 나라에서 공무원들에게 철밥통을 쥐어주는 이유가 뭔데?
각종 복지와 국가차원에서 줄 수 있는 혜택을 몰아주는 이유가 뭔데?
다 나랏일을 하기 때문이 아닌가?
그런데, 노조를 결성하다니..개념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가 있나? 참나
이게 국가가 아니라 사기업이라면 상관없다.
사실 일반 사기업이라면 언제 어떤 불이익을 강제 당할 지도 모르고, 또 언제 쓰러져 빈털털이로 거리에 나앉게 될 지도 모르니 자신의 호구대책 마련은 필수 부가결이라 생각한다. 즉, 이건 전태일 열사 이후로 지속되어져 온 노동자들의 당연한 권리라 할 수 있는 문제다.
하지만, 국가는 다르다.
국가란 무너지기도 어렵지만, 한번 무너진 후에는 다시 일어서기도 힘들다.
사기업처럼 여기가 무너졌다고 저기에 가서 다시 취업하는 게 불가능한, 한번 무너지면 끝인 문제이며, 말 그대로 나라잃은 국민이 되버리는 것이다. 즉, 이건 내가 받을 이해타산이나 노동자의 권리를 넘어서 국가와 국민의 인생이 걸린 문제인 것이다.
때문에 국가가 위험한 경우에는 당장의 불이익과 괴로움을 감수하고서라도 일단 국가부터 살려놓고 봐야 하다는 굳은 신념이 필요하다.
국가가 무너진 다음에야 어디가서 노동자의 권익을 주장할 텐가?
국가를 쓰러뜨리면서 까지 자신의 이익을 고집한다면, 그런 사람에게 과연 나랏일을 믿고 맡길 수 있겠냐는 말이다.
국가를 갉아먹으면서 까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한다면 그 사람과 매국노 이완용과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다는 건가?
게다가 공무원으로써의 보장받을 건 다 받으면서 사기업처럼 노동자의 권익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노조를 결성한다는 자체는 결국 스스로를 공무원이 아닌 사무원으로 대우해 달라는 소리 밖에 안된다는 거야.. 안 그래?
아무튼 공무원의 신분 임에도 불구하고 노조를 결성하는 것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건 딱 하나야..
뭐긴 뭐야..? 철밥통을 깨버려야지..
그 들이 원하는 대로 노조결성하게 해주는 대신 사무원으로 대우해 주든가.. 아니면 종전처럼 공무원으로 대우해 주는 대신 노조결성을 안하든가.. 둘 중 하나야..그 것 말고는 형평성에 맞지 않지..
그렇게 철저하게 사무원의 신분이 되어 국가로 부터 제공되는 모든 혜택과 복지와 각종 보장을 스스로 포기하고, 정말 순수하게 밑바닥에서 부터 노조를 결성하여 새로 시작하겠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는다면 이번 노조결성은 반대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 이런 형평성 논란을 떠나서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공직자라면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고 철썩같이 믿는 입장인지라 이렇게 노조결성하겠다고 나선 이 놈들이 진짜 곱게 보이질 않는다.
좀 심하게 말하면 나라를 팔아서 자신의 이익을 도모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할 놈들처럼 보인다고나 할까? 그래서, 더욱 더 못마땅하게 여겨진다.
`출범식 강행' 전공노 간부 18명 파면ㆍ해임
공무원이란 국가의 업무를 맡아 일을 하는 공직자를 뜻한다.
나라로 부터 녹봉을 받고 여러가지 국가적인 차원에서 제공해 주는 혜택까지 받는 대신 남들보다 더 성심성의껏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책임과 의무를 지닌 사람들이지.
일명 철밥통이라 불리는 정년보장에 아무 근심걱정 없이 나랏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아낌없는 지원에 보장해 줄 것은 최대한 보장해 주고, 온갖 혜택까지 잔뜩 몰아주는 이유도 바로 그들이 그런 나랏일을 하는 공직자이기 때문이야..
그런데, 그런 국가의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보장은 다 받으면서 그 와는 별도로 노조를 결성한다는 자체는 '일단 내가 받는 보장은 땡큐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나는 나랏일을 하면서도 이 나라를 못 믿겠으며, 이 나라의 흥망성쇠와 나는 별개다' 라는 뜻이 담겨 있다.
즉, 언제든 등을 돌리고 나라와 맞서 싸울 준비를 갖춰놓고 나랏일을 하겠다는 건데, 이래선 공직자라 부르기 힘들지.
생각해 봐..
도대체 이 나라에서 공무원들에게 철밥통을 쥐어주는 이유가 뭔데?
각종 복지와 국가차원에서 줄 수 있는 혜택을 몰아주는 이유가 뭔데?
다 나랏일을 하기 때문이 아닌가?
그런데, 노조를 결성하다니..개념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가 있나? 참나
이게 국가가 아니라 사기업이라면 상관없다.
사실 일반 사기업이라면 언제 어떤 불이익을 강제 당할 지도 모르고, 또 언제 쓰러져 빈털털이로 거리에 나앉게 될 지도 모르니 자신의 호구대책 마련은 필수 부가결이라 생각한다. 즉, 이건 전태일 열사 이후로 지속되어져 온 노동자들의 당연한 권리라 할 수 있는 문제다.
하지만, 국가는 다르다.
국가란 무너지기도 어렵지만, 한번 무너진 후에는 다시 일어서기도 힘들다.
사기업처럼 여기가 무너졌다고 저기에 가서 다시 취업하는 게 불가능한, 한번 무너지면 끝인 문제이며, 말 그대로 나라잃은 국민이 되버리는 것이다. 즉, 이건 내가 받을 이해타산이나 노동자의 권리를 넘어서 국가와 국민의 인생이 걸린 문제인 것이다.
때문에 국가가 위험한 경우에는 당장의 불이익과 괴로움을 감수하고서라도 일단 국가부터 살려놓고 봐야 하다는 굳은 신념이 필요하다.
국가가 무너진 다음에야 어디가서 노동자의 권익을 주장할 텐가?
국가를 쓰러뜨리면서 까지 자신의 이익을 고집한다면, 그런 사람에게 과연 나랏일을 믿고 맡길 수 있겠냐는 말이다.
국가를 갉아먹으면서 까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한다면 그 사람과 매국노 이완용과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다는 건가?
게다가 공무원으로써의 보장받을 건 다 받으면서 사기업처럼 노동자의 권익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노조를 결성한다는 자체는 결국 스스로를 공무원이 아닌 사무원으로 대우해 달라는 소리 밖에 안된다는 거야.. 안 그래?
아무튼 공무원의 신분 임에도 불구하고 노조를 결성하는 것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건 딱 하나야..
뭐긴 뭐야..? 철밥통을 깨버려야지..
그 들이 원하는 대로 노조결성하게 해주는 대신 사무원으로 대우해 주든가.. 아니면 종전처럼 공무원으로 대우해 주는 대신 노조결성을 안하든가.. 둘 중 하나야..그 것 말고는 형평성에 맞지 않지..
그렇게 철저하게 사무원의 신분이 되어 국가로 부터 제공되는 모든 혜택과 복지와 각종 보장을 스스로 포기하고, 정말 순수하게 밑바닥에서 부터 노조를 결성하여 새로 시작하겠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는다면 이번 노조결성은 반대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 이런 형평성 논란을 떠나서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공직자라면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고 철썩같이 믿는 입장인지라 이렇게 노조결성하겠다고 나선 이 놈들이 진짜 곱게 보이질 않는다.
좀 심하게 말하면 나라를 팔아서 자신의 이익을 도모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할 놈들처럼 보인다고나 할까? 그래서, 더욱 더 못마땅하게 여겨진다.
`출범식 강행' 전공노 간부 18명 파면ㆍ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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