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기사를 봐라..
좆병신 같은 김학준 판사가 아주 좋은판결을 내놨다.
피의자 황이 아이를 죽여야겠다고 마음먹고 맥주병으로 뒤통수를 내려 친 이 살인미수 사건에 징역 2년을 선고하셨다..ㅅㅂ
아무래도 세상이 살기 싫다는 둥, 감옥에 가기 위해 그랬다는 둥 황씨의 상황과 정신적인 고통에 더 감동을 받으셔서 그런 게 아닌가 싶은데..

그래서, 부디 존경하옵는 김학준 부장판사님의 가족과 자식에게도 저 여아와 똑같이 맥주병으로 뒤통수 까이는 아름다운 사건이 발생하기를 빌고 또 빌겠다.
그 때도 2년 때릴 수 있나 한번 두고 보자.. 이 씨발새끼야..

조두순 사건 항소 "저런 때려죽일 놈", 나영엄마 이명박 대통령에 억울함 호소!
아동 대상 성범죄들..

그러고 보면 지난 번 조두순 사건도 그랬지만,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영유아,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한 처벌이 턱없이 약한 것 같다. 물론 다른 것들도 상당히 약한 편이지만 범죄의 심각성을 고려해 보면 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처벌의 수준은 거의 바닥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이에 대한 내 생각으론 기껏 청소년 보호법이랍시고 만들어선 범죄만 감싸줄려고 하지말고, 이처럼 아동들이 학대당하는 걸 미연에 방지해 줄 수 있는 그런 실질적인 법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 같다.
가령 좆대가리를 짤라버리든, 팔다리를 오함마로 찍어버리든, 아니면 척추를 접고 대갈통을 박살내버리든..하여튼 아동대상 범죄의 처벌을 엄청나게 강화하여 절대로 보호가 필요한 애들만큼은 범죄의 타겟으로 보지않게 만드는 그런 사회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 말이다.

애들 키우기 힘든 나라는 미래가 없는 나라다.
우리나라는 모든 촛점이 아이보다 성인에 맞춰져 있어 문제다.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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