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들...특히 광범위한 해외공연 가능한 유일한 역량을 가진 sM은 한가지 간과한게....
히스페닉애들이 북중남미에 얼마나 영향력이 큰지 모르는거 같아요....
중남미 인구만 해도 십억이상 입니다....
게다가 미국 서부 동부 남부에 널리퍼진 히스페닉계만도 엄청나죠....
리키마틴이 이 히스페닉계의 인기만으로 빌보드에 올랐습니다....
너무 일본의 안정적인 돈벌이에만 올인하는거 같아요...
분산투자는 경영학의 기본인데.....
일단 팬들의 경제 수준이 되야 하고 수도 한복판에 1-2만명이 모이는 공연 가능한 실내 시설이 있어야 하고 음향 장비 및 스탭등을 현지에서 조달하고 이런급의 계약을 체결하기 원하는 현지 공연 기획사와 의견이 맞아야 합니다. 타산이 나왔으면 멕시코 공연 기획자가 벌써 오퍼를 넣었겠죠. 공연은 우리가 가는게 아니고 그쪽에서 오퍼가 오는겁니다. 지금 방송사들이 한류 공연 하면서 도움을 준다고 운운하는게 전파의 힘과 방송사의 행사 규모을 가지고 어디서나 공연을 할수 있으니까 한류 전도사 역할을 한다는겁니다. 멕시코에 가고 싶으면 KBS에 얘기하면 됩니다. 방송사 해외 공연은 까면서 기획사 남미 공연을 관철시키라는 것은 정말 세상 물정 모르는 네티즌들의 한심한 불평일 뿐이죠.
하지만 방송사들이 한류를 전파한다면서 정작 돈되는 중국이나 일본에서만 그것도 허접하게 콘서트를 연다는 문제인 거죠. 마이클 잭슨이 한국 오기가 쉬웠나요? 한국에서 올림픽 안치뤘으면 죽을때까지 안왔습니다. 돈 안되도 한류 이미지 관리하러 영리기업 보러 가수들 태우고 비행기 타고 가서 그들 한달 월급의 티켓을 2만장쯤 팔아보고 안되면 공짜 공연이라도 하라고요?
게다가 한류가 10년이상 확실히 자리잡은 동남아시아쪽도 아니고
대내외적 이미지 향상에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것도 아닌데다가
치안 상황은 뭐 설명할 필요조차 없는.. 벌건 백두대낮에 테러가 발생해도 특별하지 않은 허수아비경찰만이 존재하는 나라에 가서 뭔 매리트가 있다고 하는지..
중요한건 타산이 안맞는다는거지 지구반대편이라 동남아에서 하는것보다
경비는 2배로 드는데 상대적으로 공연료를 많이 받을수도 없는 지역들이고
게다가 아직 인원이 확보되지 못한 상황에 열성적인 소수를 보고 갈수도 없는거니까
우선 한류팬들이 더 많아져야할듯... 유튭봐도 남미는 아직 소수더라.
폐루나 멕시코는 가야지 에휴 답답하다 폐루애들 영상 다 보면 태국애들보다 열기가 심하다
단지 이익을 위해 남미 시장 다 잡은거 놓치면 미국 진출은 꿈도 못꾸지
남미에 인기를 업고 미국공략을 해야지 이건뭐 원더걸스 삽질한거 보면 모르나
세계적으로 인기있으면 미국도 무시못한다 원걸은 단지 아시아에서 인기만 얻고 가니
아시아 가수로만 인식된거야 어느정도 미국에 공략기지로 남미를 가져야지
수만이는 중국만 생각하니 답이없다 뭐 도전정신은 JYP보다는 부족해
정부는 정작 문화사업 지원할려면 기획사들 남미나 이런곳은 지원 정부서 해줘라
국가 이미지 차원에서 좋잖아 안보 ? 전부 깽영화만 본건가 울나라보다 콘서트 많이 했던
나라들이다 태국 작년인가 무정부 상태일때도 한국가수들은 잘만 태국가더라 좀 생각좀해라
한류고 나발이고 다 좋지만, 기업은 영리를 추구하는 단체다.
돈 안되는 곳에 봉사나 하러 다니면 당장 에스엠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주주들 들고 일어나 골아프다.
돈되면 당연히 간다. 백날 질질 싸봐야 헛일이니까, 티켓비 마련 적금이나 들고 기다리고 있으면
주머니 털러 갈거니까 안심 붙들어매도 될거다.
as mexican i know what we're feeling, we really want this concert, and as i say always, Mexico is dangerous as all the countries, and Mexico has safe places as all the countries. C'mon Lady Gaga, Justin Bieber, U2, and other famous singers went to México and they were safe here.
Thanks to us, Mexican fans, the KPOP is in our national tv and local tv, radios, tv shows, and the popularity is growing up here, many famous tv people are interested in kpop.
멕시코가 치안이야 위험한지 아닌지는 가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위험부담이 너무 커
예전에 유명 가수들 일본만 다 몰려갈때 부러웠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해 못할것도 없잖아
국내에 시설도 안좋아 메리트도 없어 게다가 국가브랜드는 지금과 비교가 안되던 그 시절 ..
어차피 멕시코팬들도 이해할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