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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가상현실과 홈 비디오 게임 산업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 스티브 발머와 엔터테인먼트&디바이스 총괄 로비 바흐 총괄대표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0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기조연설을 통해 “집안에서 가족과 함께 가상현실 게임을 즐기는 체험형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 게임기인 Xbox 360을 통해 이 같은 시장을 집중적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티브 발머와 로비 바흐 사장은 올해 Xbox 360이 역사상 최고의 진화를 거둘 것이라며 사용자의 음성과 동작인식만으로 게임을 즐기는 ‘프로젝트 나탈’과 Xbox LIVE 내 아바타를 조정해 추억의 ‘뿅뿅’ 오락실을 즐길 수 있는 ‘게임룸(Game Room)’ 을 비롯해 올해 기대되는 대작 게임 타이틀도 함께 발표했다.
특히 지난해 전 세계 최대 게임쇼인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에서 선보여 화제를 낳았던 ‘프로젝트 나탈’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출시할 것이라고 밝혀 컨트롤러 없이 비디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조만간 다가올 전망이다.
기성세대를 겨냥한 ‘게임룸’은 말 그대로 예전 7080시절의 아케이드 오락실을 그대로 Xbox 라이브에 옮겨 놓은 이채로운 체험형 게임 모델로 아바타를 가상으로 움직여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밖에 온라인 서비스도 대폭 강화돼 고화질 영화를 다운로드받아 시청하거나 네트워크 상에 친구들을 찾아 ‘페이스북’으로 즉석 대화를 나누는 등 웬만한 홈 PC와 견줘도 손색이 없을 기능들이 가득하다. 이처럼 홈 엔터테언먼트 기기로 그 활용성이 높다보니 현재 Xbox LIVE 가입자만 전 세계 26개국, 2000만 명에 이른다.
게임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가 이뤄지는 시대가 열린 셈이다. 이는 혼자서 게임을 즐기기 보다는 친구나 다른 게이머와 연계해 게임을 즐기려는 네트워크족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최근에 선보인 ‘콜오브 두티: 모던 워페어 2’ 가 바로 그 대표적인 게임 타이틀로 최대 200만 명에 달하는 유저들이 동시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Xbox LIVE 마켓 플레이스에 접속해 필요한 추가 콘텐츠를 자유자재로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도 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말 출시된 레이싱 게임인 ‘포르자 모터스포츠 3’는 ‘현대 제네시스 쿠페 카 팩’을 추가 콘텐츠로 제공해 국내 유저들의 관심을 독차지 한 바 있다.
이 밖에도 Xbox360은 전 세계적으로 3억5000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이용한다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와도 연동이 가능하도록 기능이 추가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이번 소셜네트워크 기능 추가 이후 1주일 만에 약 20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Xbox LIVE를 통해 지인들의 페이스북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한 ‘3스크린’ 전략도 모색되고 있다. ‘3스크린’이란 사용자가 TV나 모바일 기기, PC 등 어떤 기기를 접속 사용해도 별도의 변환 작업 없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개념으로 향후 Xbox LIVE에도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Xbox 360 누적 판매량이 3,900만 대를 넘어서 비디오 게임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7% 연성장률(지난해 11월 미국 NPD 자료)을 기록했다.
화보▶ 비디오 게임기 Xbox 360,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 ‘집중 공략’
3D 가상현실과 홈 비디오 게임 산업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 스티브 발머와 엔터테인먼트&디바이스 총괄 로비 바흐 총괄대표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0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기조연설을 통해 “집안에서 가족과 함께 가상현실 게임을 즐기는 체험형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 게임기인 Xbox 360을 통해 이 같은 시장을 집중적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티브 발머와 로비 바흐 사장은 올해 Xbox 360이 역사상 최고의 진화를 거둘 것이라며 사용자의 음성과 동작인식만으로 게임을 즐기는 ‘프로젝트 나탈’과 Xbox LIVE 내 아바타를 조정해 추억의 ‘뿅뿅’ 오락실을 즐길 수 있는 ‘게임룸(Game Room)’ 을 비롯해 올해 기대되는 대작 게임 타이틀도 함께 발표했다.
특히 지난해 전 세계 최대 게임쇼인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에서 선보여 화제를 낳았던 ‘프로젝트 나탈’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출시할 것이라고 밝혀 컨트롤러 없이 비디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조만간 다가올 전망이다.
기성세대를 겨냥한 ‘게임룸’은 말 그대로 예전 7080시절의 아케이드 오락실을 그대로 Xbox 라이브에 옮겨 놓은 이채로운 체험형 게임 모델로 아바타를 가상으로 움직여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엔터테인먼트 & 디바이스 부문 대표인 로비 바흐는 2010 CES 기조연설을 통해 “콘솔 게임기에 혁명을 가져 올 Xbox360의 ‘프로젝트 나탈’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대중에게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온라인 서비스도 대폭 강화돼 고화질 영화를 다운로드받아 시청하거나 네트워크 상에 친구들을 찾아 ‘페이스북’으로 즉석 대화를 나누는 등 웬만한 홈 PC와 견줘도 손색이 없을 기능들이 가득하다. 이처럼 홈 엔터테언먼트 기기로 그 활용성이 높다보니 현재 Xbox LIVE 가입자만 전 세계 26개국, 2000만 명에 이른다.
게임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가 이뤄지는 시대가 열린 셈이다. 이는 혼자서 게임을 즐기기 보다는 친구나 다른 게이머와 연계해 게임을 즐기려는 네트워크족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최근에 선보인 ‘콜오브 두티: 모던 워페어 2’ 가 바로 그 대표적인 게임 타이틀로 최대 200만 명에 달하는 유저들이 동시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Xbox LIVE 마켓 플레이스에 접속해 필요한 추가 콘텐츠를 자유자재로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도 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말 출시된 레이싱 게임인 ‘포르자 모터스포츠 3’는 ‘현대 제네시스 쿠페 카 팩’을 추가 콘텐츠로 제공해 국내 유저들의 관심을 독차지 한 바 있다.
이 밖에도 Xbox360은 전 세계적으로 3억5000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이용한다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와도 연동이 가능하도록 기능이 추가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이번 소셜네트워크 기능 추가 이후 1주일 만에 약 20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Xbox LIVE를 통해 지인들의 페이스북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한 ‘3스크린’ 전략도 모색되고 있다. ‘3스크린’이란 사용자가 TV나 모바일 기기, PC 등 어떤 기기를 접속 사용해도 별도의 변환 작업 없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개념으로 향후 Xbox LIVE에도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Xbox 360 누적 판매량이 3,900만 대를 넘어서 비디오 게임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7% 연성장률(지난해 11월 미국 NPD 자료)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 하반기 컨트롤러 없이도 가상체험 게임을 즐길수 있는 3D 공간 동작인식 시스템을 세계최초로 비디오 콘솔 게임기인 Xbox 360에 상용화할 예정이다.
화보▶ 비디오 게임기 Xbox 360,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 ‘집중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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