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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된 디오스 냉장고, 갑자기 한쪽 문 떨어져

- “납땜 하면 OK”, LG전자 A/S에 불쾌감

LG전자 A/S 직원은 “고발해도 어쩔 수 없다”며 “이럴 경우를 대비해 우리 회사 역시 보험담당팀이 있으니 알아서 하시라”라고 말했다며 사건을 올린 네티즌은 덧붙였다. LG전자 측은 이에 대해 “어느 지역에서 발생한 것인지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아 사실관계를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a/s직원이 잘못했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댓글들을 읽어보니 또 이 쪽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실지 나 또한 개념없는 a/s 직원을 아직까지 못 만나봤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댓글에 나온 내용처럼 항시 전화로 a/s 친절도 여부를 조사하고 또 기사들도 그걸 항상 신경 쓰고있다는 것도 잘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도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날까 라는 말처럼 재수없게 개념없는 직원에게 걸렸었나 보다고 생각을 했었지만, 위의 진상고객에 대한 내용들이 왜케 공감이 가는지..ㅋ
 
어차피 소비자 vs 직원 의 실상은 직접 보지못한 이상 정확히 알 순 없지만, 귀동냥의 부실한 정보로 상황을 짐작해 보건데, 진상고객 쪽으로 더 무게가 실리는 건 어쩔 수 없구나.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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