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404165517291&p=seouleconomy
B씨는 A씨와 지난 2001년 결혼한 후 2002년 자녀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이완성 자궁출혈'에 따른 출혈성 쇼크로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 이에 A씨는 회사를 휴직하고 아내를 간병하기도 했으나 병세가 호전되지 않자 장인ㆍ장모의 이혼 동의에 지난해 소송을 냈다.

썩을 놈의 새끼네.. 지 애를 놓을려고 하다가 쇼크에 빠진 아내면 평생을 공양하면서 살아도 모자랄 텐데..
역지사지? 그래.. 말 잘했다..
그럼 역지사지로 남자 입장에서 보지 말고 여자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봐라..
니가 저 여자고 남자놈의 아이를 가졌는데, 그게 원인이 되서 병석에 누웠어.. 근데, 그 남자놈이 자신은 더 이상 못견디겠다며 널 버리고 가겠대..
너 어떤 기분일 것 같냐?
니가 여자입장은 잘 감이 안온다고 생각되면 저 여자의 아버지라고 생각해 보고 말해.. 그럼 어떻겠어?
역지 사지? 멍청한 인간아.. 역지사지란 가해자와 피해자의 입장에서 서로를 바꿔보자는 데 역지사지의 진정한 묘리가 있는거야..
아무데나 갖다 붙인다고 다 역지사지가 되는 게 아니란 말야..

여기서 찬성하는 놈들은 죄다 현실과 타협해서 저럴 수 밖에 없다고 찬성하는 거라는 거 짐작이 안가는 바는 아니지만, 그건 막말로 가해자의 이기주의일 뿐이다.
그건 마치 김길태의 어린 시절이 불우했으니 저럴 수 밖에 없었을거야 라고 ㅏ말하는 것과 같아..
다시말해서 김길태는 동정하면서 그 피해자인 여중생과 그 가족들은 안중에 없는 아주 편리한 이기주의일 뿐이란 말이다..
그게 정상이냐? 그게 옳은거야? 쯧쯧

막말로 멀쩡한 여자 데려다가 식물인간을 만들어 놔서 그 장인과 장모의 두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만들었으면 지가 식물인간이 된 딸 대신 평생을 봉양하며 살아도 모자랄 판에 씨발놈이 지만 살겠다고 토껴..?
니 인생만 참담하고 니 마누라하고 장인,장모 인생은 좆나 삼삼한 것 같냐? 엉 이 씨발라마?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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