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3834078&code=11131100
실제로 지난 8일에는 ‘홍기’라는 청소년이 한 인터넷 카페에 “남자 3명, 여자 1명이 같이 살고 있다”며 “15∼19세 여자 동거인을 구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 카페에는 동거인을 찾는 게시글이 올해에만 수백 건 올라와 있다.

이런 카페가 공개적으로 생기고 가입하는 사람들이 막 쏟아진다는 건 애들 키우는 부분에 한해서지만, 이미 사회가 부패할대로 부패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시작은 연예인이 했지만, 그걸 계승, 발전시켜 온나라 안에 널리 퍼뜨린건 섹스에 환장한 껄떡쇠와 개걸레들이지..
이 놈들이 늘상 말하는 게 '요즘세상, 요즘세상~'이지만, 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이러진 않았는데, 뭐가 요즘세상이냐고요..
다 지같은 놈들이 오염시킨 사회풍조면서 마치 대세에 따른다는 식으로 말하는 게 참으로 가증스럽달까?

혼전섹스, 혼전동거.. 좋다고 엄지손가락 치켜들면서 혼전섹스 안하면 외계인으로 모는 놈들이 해를 더해가면 갈수록 늘어나니 이런 카페까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거 아니겠슴?..

뭐..하는 건 좋다 이거야..그게 대세라면 따라야겠지...
하지만, 남들이 다 한다고 그게 옳은 게 되는 건 아니니까, 나쁜 건지 알면 숨길 수 있는 건 좀 숨겨라..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면서 자랑 좀 하지말고..

애들이 보고 배운단 말이다..이 빠구리 못해서 죽은 귀신들아..

동거 유혹·유흥가 취업 알선·범죄 모의까지… ‘가출 카페’ 청소년 범죄 온상
"돈벌이에 눈먼 어른들이 가출 조장하는 주범"
Posted by 크라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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